최연화(가수) <나이 집안 과거 국적 보이스퀸>
<가요무대 최연화>
가수 최연화가 가요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과거 직업이 중국 공무원 가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지나나해 보이스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린 가수입니다.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노래를 하고 싶다는 최연화는 과연 누구인지, 오늘은 최연화의 나이 고향 국적 키 몸무게 등 최연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연화 프로필 직업 본명 예명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국적 집안 과거>
-최연화(가수, 보이스퀸), 최연화 프로필 직업 본명 예명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국적
보이스퀸 출신 가수 최연화는 과거 집업이 중국 공무원(한국 법무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홍보대사) 가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중국 공무원 가수에 대해 최연화는 "나라에서 모든 연예인들을 키우는 거에요. 공무원들하고 좀 비슷해요. 급도 올라가고 나라에서 월급을 주고 의료보험 보장이 되구요, 퇴직금도 계속해서 나오고..."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최연화의 본명은 최연화라고 하구요 예명은 하보미라고 합니다. 최연화의 예명인 하보미라는 이름은 최연화가 예전에 활동했던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한때 아이가 어릴 때 우울증이 심하게 왔고 그걸 극복하려고 하보미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보이스퀸을 통해 최연화라는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지금은 최연화라는 본명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는데요, 최연화는 이에 대해 "한편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그동안 내가 왜 예명을 썼을까 미안해지기도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연화 나이는 현재 48세이구요, 최연화 키는 165cm에 몸무게 49kg라고 합니다. 최연화 고향은 중국 흑룡강 하얼빈이라고 하구요, 현재 국적은 중국으로 되어 있는데요, 할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니 중국 교포가 되겠네요.
-최연화(가수, 보이스퀸), 최연화 집안 과거
최연화는 중국 하얼빈사범대학의 성악과 교수로 교편을 잡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곡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노래 한 수를 완벽하게 부르고자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는 것을 밥 먹듯 했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학생시절, 한 번은 아버지가 집에 들어가니 집안이 물에 잠겨 물이 발목을 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연화가 수도물을 틀어 채소를 씻는다는 것이 그만 노래 연습을 하느라 무아지경에 빠져 밸브를 잠그는 것을 깜박했다고 하네요.
-최연화(가수, 보이스퀸), 최연화 가수 데뷔 및 경력(이력)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최연화'로 데뷔한 최연화는 과거 1997년 KBS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세계한민족노래자랑에 참가해 세계에서 온 쟁쟁한 가수들을 따돌리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또한 같은 해 중국 CCTV 청년가수 콩쿠르에서 전국 35개 성, 시에서 여러 차례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과 경합을 벌여 동상을 탄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최연화는 자신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고, 트로트가 한없이 좋아 2005년 중국에서의 공무원 가수 생활을 접고 무작정 트로트의 고향인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한 인터뷰를 통해 "저는 제가 노래를 제일 잘 하는 줄로 알았어요. 그래서 한국 들어가면 무조건 성공할 줄로 생각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최연화는 막상 한국에 들어와보니 노래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무명가수들도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한국에서 이런 저런 행사에 나가 보고 또 2010년에는 싱글 앨범을 내보기도 했지만 그 결과는 기대치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그녀의 실력을 인정해주지 않았고, 또한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실력이 대단하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후 최연화는 처음부터 시작하자, 기본기부터 닦자 는 생각을 하고 풍부한 저음과 매끄러운 고음까지 자연스럽고 멋진 음색을 표현하기 위해 10여년 동안 꾸준히 보컬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최연화는 앨범을 들고 무작정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프로 제작진을 찾아가게 되었고, 담당자로부터 출연 허가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2018년 5월 30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2번이나 출연하게 되었고,
비록 1등이 아닌 2등을 하게 됐지만 최연화는 이를 계기로 KBS 가요프로그램인 가요무대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최연화는 불교TV와 부산 KBS, 대구 MBC 등 여러 방송 출연과 각종 축제 등의 행사에 초대가 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해오고 있었는데요,
지난해 보이스퀸에 참가해 예사롭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이면서 퀸메이커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연화는 특히 한 인터뷰를 통해서 "16년 정통 트로트 외길을 걸어온 보상을 받은 것 같다"고 기뻐했습니다.
최연화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지만 저는 존재감이 없었어요. 시부모님께 저는 아들의 며느리, 손자의 엄마였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저에게 우울증이 심하게 왔고 그걸 극복하려고 하보미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었어요"
"저에 대해 잘 모르시다가 보이스퀸에 나오고 난 후 주변 분들이 저를 칭찬했나 보더라고요. 시부모님이 늦은 시간에 편성됐는데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챙겨보고 너무 좋아하셔서 기뻤어요. 진짜 긴 시간을 보상받은 기분이에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최연화는 방송에선 언급하지 않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남편이 실용음악과 교수인데 발성을 직접 도와줬어요. 제가 이렇게 주목을 받을 줄 몰랐는데 이제 잘 되어서 그동안 주위에서 받은 도움을 갚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최연화는 보이스퀸 에서 3위에 오를 수 있었던 공을 뜻밖에도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에게 돌렸는데요, 최연화는 "송가인이 미스트롯에서 정통 트로트를 불러서 제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송가인이 정통트로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지 않았다면 저는 조금 덜 주목을 받았을 것 같다.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연화는 "송가인과 같은 작곡가 선생님께 배운 적도 있다"고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연화는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말재주가 없어 마음을 접었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으로 정통 트로트를 꼽았는데요, 지금은 정통트로트를 전문으로 하는 가수가 드물다며 너무 소중한 장르라 그 맥을 이어가고 싶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최연화는 보이스퀸 당시 별명도 중년 엘사라고 지어질 만큼 출중한 실력의 소유하고 있으며, 이후 라스트싱어에 출연해, 또 한번 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가 있는 최연화는 바빠진 스케줄로 인해 아이에게 미안해하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연화는 "마트에 아이와 함께 장을 보러 가면 아이가 자꾸 사람들에게 우리 엄마 보이스퀸 최연화라고 하고 다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사람들한테 우리 엄마 장윤정이에도 하는 모습을 보고 웃었다. 우리 아들도 똑같이 그런다"며 즐거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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