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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나이 키 남편 직업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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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나이 키 남편 직업 딸>



<비디오스타 변정수>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6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해명자들 특집 "또 오해용?"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엄효정 역으로 열연한 김선경, 패션의 선두주자 변정수, 차화연의 딸이자 뇌섹녀로 화제인 차재이 그리고 오뚜기 장녀로 이목을 끈 함연지가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악녀 전무 배우로서의 남다른 고충도 털어놓았는데요, 심지어 녹화 도중 폭풍 눈물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변정수는 김선경이 연기한 부부의 세계 엄현경 역할을 탐내는가 하면 지선우 역 연기도 선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변정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종교 소속사 모델 배우 데뷔 및 활동 닮은꼴 사망설 논란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딸 근황>



-변정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종교 소속사


변정수는 1974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변정수 고향은 서울시 성북구이며, 가족으로는 동생 변정민과 남편 류용운, 그리고 딸 류채원과 류정원이 있습니다. 




변정수는 키가 174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변정수 학력은 서울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한성여자고등학교, 경원대학교 섬유미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정수 종교는 카톨릭, 세례명은 소피아라고 하구요,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라고 합니다. 


-변정수 모델 출신 배우 데뷔 및 활동, 출연 드라마 영화 등


변정수는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 안착,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변정수는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악녀나 최종보스 계열인데요,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답니다. 


변정수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드라마는 2002년 MBC 위기의 남자, SBS 별을 쏘다를 시작으로 이후 내 인생의 콩깍지, 앞집 여자, 첫사랑, 아내의 반란,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파스타, 결혼해주세요, 애정만만세, 루비반지, 여왕의 교실, 전설의 마녀, 최고의 연인, 언니는 살아있다, 검사내전, 터치 등이 있구요, 영화로는 2003년 여섯 개의 시선, 2011년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변정수는 가끔씩 라디오 DJ도 하는데, 예전에는 SBS 파워FM에서 낮 2시에 방송한 변정수의 앗 2시다의 DJ를 맡았습니다. 또한 2015년 6월부터 KBS 제 2라디오에서 탐나는 6시를 진행했지만 2016년 12월에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습니다. 


-변정수 닮은꼴 배구선수 김연경


한편 변정수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데뷔 초창기에 닮은꼴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변정수는 지난 2018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과거에는 김풍 작가처럼 생겼었다"라며 데뷔 초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당시 가수 인상은을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변정수 결혼 전 연애경험(동성연애)


변정수는 과거 학창시절 동성애를 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었는데요, 변정수는 "과거 남자 같은 커트머리와 큰 키로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책상에 항상 선물이 쌓여 있어 용돈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나를 좋아하던 여학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일부러 남자처럼 하고 다녔다. 가슴에는 압박 붕대를 착용할 정도였고, 나 스스로 레즈비언인줄 착각까지 했었다. 같은 해에 선배와 후배, 같은 학년 여학생들과 사귀었다. 동성친구에게 키스를 받은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변정수 남편 류용운 씨 나이(차) 직업, 러브스토리


이후 변정수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지금의 남편을 통해 처음으로 이성과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국 상당히 일찍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변정수 남편 유용운 씨의 직업은 모 잡지사의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 나이차이는 변정수보다 남편이 7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당시 변정수 남편 류용운 씨는 변정수의 학교 선배이자, 당시 복학생으로 신입생이었던 변정수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는 "대학 입학후 신입생 환영회에서 계속되는 술공세에 지쳐 쓰러졌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떤 남자를 안고 자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현재의 남편이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변정수 남편 류용운 씨는 "변정수를 처음 봤을 때, 남자처럼 보였다. 아내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무대에 이상은 분장을 하고 올라갔는데 분장하는 모습에 남자가 여장한 줄 알았다"며 



이어 "남자인데 목소리가 굉장히 재수없다고 생각했다"고 농담을 했고 그녀는 "내가 워낙 선머습 스타일이었다. 당시 그때 남편도 첫인상이 힘이 없는 복학생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해프닝으로 둘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변정수는 남편을 만난 뒤로 선머슴같던 모습에서 여자가 되어갔다고 하는데요, 변정수는 남편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어느 날 남편이 집에 바래다주면서 손금을 봐준 적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게 좋아서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 사람은 사귄지 한두 달 전도 지난 뒤 첫키스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약 1년 간 연애를 하다가 변정수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남편인 류용운씨를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어머니가 바로 점집을 찾아가더라. 아홉수도 있고 하니 그 전에 결혼하거나. 네가 쌍가마니까 두 번 안 하려면 빨리 하라고 하시더라"고 했는데요, 양가에서 모두 인정을 해주어서 결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변정수 남편 류용운 씨와 결혼스토리, 결혼을 빨리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변정수는 사실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어도 학원비가 없어서 청소를 대신해주며 배울 정도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변정수 어머니는 그런 딸에게 대학 졸업장은 받게 해주고 싶어 서둘러 시집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변정수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엄마는 힘들었던 것 같다. 빨리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 그래서 엄마 이야기 나오면 이상하다. 엄마 이야기가 나오면 울음이 많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변정수는 어머니에게 남편을 인사시킨지 불과 한달만에 1995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때가 변정수가 대학 2학년 때인 21살의 나이였다고 하네요. 참고로 변정수는 결혼 후 결혼 사실을 업계에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해외 촬영 중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켜서 결혼 사실을 그냥 공개해 버렸다고 합니다. 


-변정수 남편 류용운 씨와 결혼스토리, 결혼 후 결혼 사실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당시 변정수가 결혼 사실을 공개하지 숨겼던 이유에 대해서는 변정수가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바가 있는데요, 그에 따르면 변정수는 21살의 나이에 결혼함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하였고, 이후 배우로도 데뷔를 했는데요, 



변정수는 그때는 결혼하면 주인공 역할도 못하고 아가씨 역할도 못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결혼한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시 변정수는 결혼 사실이 발각되었을 때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변정수는 당당해져야겠다는 마음에 결혼 사실을 공공연하게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아침방송에서 특이하다며 섭외가 들어와 결혼 사실을 털어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후 변정수와 남편 류용운의 결혼 소식에 그녀의 친구들 모두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변정수 결혼 후 모델 활동, 남편의 도움


변정수는 사실 모델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변정수는 대학 시절 길거리에서 의상학과 선배들이 모델로서 걷는 자세도 가르쳐줄테니까 해보자고 했다네요.



당시 변정수는 그 권유를 받고 아! 결혼하려면 이번 기회에 얌전하게 걷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고 생각했고, 그래서 1994년 1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모델 걷기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1995년 결혼과 함께 뜻밖에 모델 제의가 들어와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후 변정수가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하면서 남편 류용운 씨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를 낳은 후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변정수는 "제가 촬영 때문에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면 남편이 아이에게 책도 읽어주고, 또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한글도 가르쳐 줬어요. 남편은 원래 귀가가 빨라요"


"아이들은 좋아하기도 하고요. 남편은 퇴근하면 일단 큰애와 개를 데리고 운동 삼아 산책을 해요. 저녁시간에 남편이 큰애를 봐줘야 제가 둘째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 식으로 분담을 하니까 앞으로 바깥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기생활로 아내가  엄마로서의 역할에 소홀할 때가 많은데 남편이 많이 이해하고 배려해줘요. 어떤 상황에서든 나에 대한 강한 믿음과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남편이 고마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죠"라고 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변정수 남편 류용운 씨는 "아내가 모델로 활동할 때는 패션쇼는 물론이거니와 잡지촬영이 1년 내내 잡혀 있어 그야말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어요. 그래도 연기생활을 하면서는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서너 달 정도 쉴 수 있는 여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때마다 아내는 한번씩 채원이를 데리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는데 저도 기꺼이 보내줘요. 아내에게도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고 채원이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테니까요"


-변정수 딸 유채원 유정원


변정수의 SNS를 보면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변정수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라고 합니다. 변정수 딸 유채원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남다른 키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변정수 딸 유채원은 지난해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모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현재 변정수 딸 유채원은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유채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오픈 한지 몇 달 만에 팔로원가 1만을 넘었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유채원은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해 특별한 모녀 케미로도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2019F/W 시즌 컬렉션 기간에는 변정수와 함께 해외패션위크에 인플루언서로 참석하며 직접 스타일링한 의상을 입고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아 화제가 되었고, 또 지난해 6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 에스팀 탑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합니다. 



유채원은 뉴역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SVA 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에스팀과 함께 모델 뿐 아니라 유튜버,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정수 딸 유정원의 경우는 과거 브이주니어의 뮤즈로 활약하면서 화보촬영을 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변정수 둘째 딸 유정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살이라고 합니다. 




변정수 어머니는 젊은 시절 양장점 카달로그 모델로 스카우트되어 촬영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 또한 둘째 아이를 갖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사진 촬영을 했을 만큼 베테랑이고 딸 채원이도 어렸을 때부터 변정수와 함께 TV출연과 사진 촬영을 자주해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사실 변정수 딸 유채원은 커서 모델은 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다고 하네요. 변정수가 매일 일 때문에 늦게 들어오는 것이 불만이었던 유채원은 나는 나중에 자식과 오손도손 살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모델이 됐으니 3대가 모두 모델인 셈이네요.^^


-변정수 갑상선 암투병


하지만 변정수는 이후 2012년 실제로 갑상선암으로 힘들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처음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변정수는 쉽게 물혹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서 침 검사를 하면서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변정수는 빠른 수술보다는 남편과의 리마인드 웨딩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학생 때 초라했던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변정수는 리마인드 웨딩이 평생 소원이었다고 하네요. 



남편인 류용운 씨도 아내인 변정수가 평생 해보고 싶은 것들이라 수술을 하자고 설득을 못했다고 하네요. 변정수는 결혼 19년만인 지난 2012년 7월 1일 자신의 집에서 리마인드웨딩을 진행했고, 


당시 리마인드웨딩을 통해 모인 기금을 에디오피아에 지어질 제 3호 맘센타 건립기금으로 전액 지원했다고 하네요. 국제구호개발 NGO굿네이버스의 가족 홍보대사인 변정수 가족은 당시 3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변정수는 리마인드웨딩을 마치고 다음날 맘센타 1호 네팔의 개소식 축하 및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출국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변정수는 다행히 리마인드 웨딩 후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수술 후에는 약속을 어겨도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술 후 인생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이후부터는 가족을 위한 스케줄도 집안일도 훨씬 더 즐겁게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변정수 사망설 


변정수는 2003년 뜬금없이 교통사고 사망설이 돌았는데요, 한 여대생의 자작극에 따른 것으로, 범인은 자수했다고 하네요. 



당시 해당 범인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한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후 3분여 만에 삭제했지만 문제의 글은 이미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로 옮겨져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변정수에게는 변정수 이혼, 변정수 전남편, 변정수 재혼 같은 루머가 많이 따라다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모든 게 터무니없는 루머랍니다. 그래서 이후 변정수는 소위 찌라시나 연예인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진지하게 비판하는 경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변정수 논란


변정수는 2020년 2월 23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난리인 와중에 손소독제 판맬글을 올려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마스크와 손소독제 값이 폭등하고 사재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박서준, 김고은. 이영애, 장성규 등 동료 연예인들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모습과 대비되어 네티즌들의 비난이 있었고, 변정수는 글을 삭제한 후 손 소독제 1천개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 차화연 <나이 남편 딸 차재이 근황>


* 김선경(배우) <나이 과거 이혼 남편>


* 함연지 남편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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