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나이(차) 직업 딸>

박진희 <남편 나이(차) 직업 딸 아들>

<라디오스타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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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6월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출연하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이날 박진희는 환경을 위한 생활습관으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샴푸, 린스를 안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 물론 아이를 위해 천 기저귀까지 사용, 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을 목격하면 신고부터 처리 결과까지 끝을 봐야하는 성격 탓에 청와대 신문고까지 글을 올린 에피소드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박진희는 "류준열 씨가 너무 부러원요!"라고 고백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박진희는 류준열의 최근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며 한껏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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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배우), 박진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과거

박진희는 1978년 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박진희 고향은 전라남도 해남군이며, 1남 1녀 중 막내로,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박상준과 딸 박연서 아들 박연준이 있습니다. 

박진희는 키 167cm에 몸무게 48kg이구요, 박진희 학력은 서울용산초등학교, 상명여자중학교,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반송연예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진희는 1980년대 아역 시절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정보라고 하네요. 이는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직접 밝혔다고 합니다. 

-박진희(배우), 박진희 데뷔 및 활동

박진희는 1996년 KBS2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박진희가 실제 데뷔하게 된 계기는 대입 낙방 후 재수할 학원비를 어머니에게 손벌리기 죄송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연예인 매니저였던 오빠의 친구의 권유로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의 오디션을 보면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1996년 데뷔 이후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소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야말로 여고괴담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후 휴대폰 광고에 캐스팅되는가 하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박진희는 이후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진희는 초기에는 휴대폰 광고 모델로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도 강했지만 궁녀, 쩐의 전쟁, 자이언트에서는 정의롭고 강단있는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박진희 출연 작품 영화 드라마 등

박진희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는 여고괴담을 비롯해서 이후 연풍연가, 간첩 리철진, 하면 된다, 연애술사, 러브토크, 만남의 광장, 궁녀, 달콤한 거짓말, 친정엄마, 포화속으로 등이 있구요,

드라마로는 스타트를 비롯해서 미우나 고우나, LA 아리랑, 카이스트,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자이언트, 발효가족, 구암허준, 기억, 오 마이 금비, 리턴, 닥터탐정 등이 있습니다. 

-박진희(배우), 박진희 성형, 가슴성형, 몸매

박진희 성형에 대해서는 과거 한 방송을 본인이 직접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자연미인은 아니다. 고치고 싶은 곳은 많다"고 했습니다. 이어 박진희는 "고치고 싶은 곳은 너무 많다. 눈니 길쭉하고 옆으로 찢어져 있다"라며

"데뷔 당시에는 동그란 눈이 인기였는데, 예뻐 보이고 부러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희는 눈이 마음에 들이 않았지만 수술을 하는 것이 무서웠고 부모님이 실망하실까봐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박진희는 영화 러브 토크 끝나고 쉬는 중 가슴 성형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영화에서 약간의 노출신을 찍고 나서 가슴수술을 결심했다고 하며, 이후 의상도 야한 의상을 많이 입고,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말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사실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과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데요, 여기에 가슴까지..이제는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겠죠!

-박진희 사회복지 환경운동 봉사활동

박진희는 사회복지 환경운동 행사 전반에 걸쳐 특히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박진희는 남몰래 기부나 봉사 같은 것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대학원 전공으로 사회복지를 선택했는데 이 인연으로 2005년부터 3년간 매달 가양동에 있는 한 복지관에 일정 금액을 성금으로 기탁하고 또 1년에 한 번 연말에는 직접 복지관을 찾아서 결손 가정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박진희가 진심이 왜곡될까봐 공개를 꺼렸지만 주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소문이 퍼져 나가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다고 하네요. 

또한 박진희는 2007년 발생한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기름 제거 작업에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소속사나 언론에는 알리지 않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에 의해 제거 작업 모습이 포착되어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진희는 환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데, 본인의 자동차도 전기자동차라고 합니다. 

-박진희(배우), 박진희 결혼 남편 박상준 판사 나이(차) 직업 연봉, 러브스토리, 결혼스토리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5살 연하의 남편 박상준 판사와 결혼했는데요, 박진희 남편의 직업은 당시 변호사로 국내 유명 로펌(김앤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또한 키가 180cm에 잘생긴 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앤장이라고 하면 능력 있고 연봉 높기로 유명한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최소 연봉 1억 5천 가량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박진희 남편은 이렇게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으며 로펌에 근무하다가 법관 임용에 합격해 현재는 판사로 전직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박진희는 결혼 후 남편이 순천 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박진희는 남편을 박진희가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진희와 남편은 서로 첫 눈에 호감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이후 두 사람은 주로 박진희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에 관심이 많은 스타로, 박진희의 남편은 박진희의 겸손과 마음 씀씀이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박진희 역시 평소 이상형과 맞아떨어지는 예비남편의 모습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하네요. 

-박진희(배우), 박진희 독신주의자였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박진희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박진희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남편과 연애기간 8개월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 그 무난함이 좋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박진희가 2015년 9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밝힌 바가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연애동안 싸운 적이 없어서 결혼했다. 원래는 독신주의자였다"고 하며

이어 "엄마도 내 결혼의사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이전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는 박진희는 "8개월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 이 무난함이 좋았다"고 언급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진희 남편 박상준 집안, 결혼 후 집 공개

한편 박진희와 남편 박상준 판사가 나이차가 박진희가 5살이 더 많아 시댁에서 반대했을 것도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시어머니는 박진희의 싹싹함을 보고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참고로 박진희 남편 집안은 그냥 두 아들을 둔 보통 집안이라고 합니다. 

또한 박진희와 남편 박상준 판사는 지난 2018년 SBS 플러스 예능 여행말고 미행에 출연해 결혼 후 전남 순천에서 17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소박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박진희(배우), 박진희 남편 박상준 판사와 혼전 임신

두 사람은 결국 교제 1년 여만인 2014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박진희는 결혼 이후 6개월 만인 그해 11월에 첫째를 출산했습니다. 박진희와 남편은 결혼 준비 도중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임신을 알았을 때 크게 당황했다고 하네요. 

박진희는 "결혼 준비하고 있었을 당시에 아이가 생긴지 모르고 있었다. 저도 너무 당황했고 남편이 어떤 반응 보일지 두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남편이 혹시라도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냐 하고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해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진희(배우), 박진희 남편 박상준 판사와 애정 애칭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5살 연하의 남편에게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신기하게도 느낀 적이 없다. 다만 결혼 후 처음으로 신랑과 함께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신랑이 빅뱅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러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법조계에서 일하는 남편과 직업이 달라 특별한 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만나기 전에는 직업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횄지만, 만나 보니 굉장히 합리적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듬직한 모습이 좋았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진희는 "5살 연하 남편과 처음에는 존대를 했는데 나중에는 별명을 부르기 시작했다"며 "남편이 축구를 좋아하는데 그때 한참 축구와 관련된 인디언 이름을 뽑았다. 그래서 신을 닮은 반페르시를 줄여 신반페라고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박진희는 "나는 신랑과 과음 후 통화하는데 만두처럼 부었다고 했더니 만두가 됐다"며 남편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해 다정한 부부사이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박진희(배우), 박진희 딸 이름 태명

박진희는 결혼 후 첫째 딸 박연서와 둘째 아들 박연준을 낳아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는데요, 첫째인 딸 박연서는 2014년 11월생(7살), 둘째인 아들 박연준은 2018년생(3살)이라고 합니다. 

이날 택시에서는 박진희의 딸 모습이 최초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박진희 첫째 딸의 이름은 박연서로 태명은, 축구를 좋아하는 남편과 상의해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날둥이로 지었다고 하네요. 

* 박하나 나이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