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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프로필 나이 부인(아내) 이혼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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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유도선수) <프로필 나이 부인(아내) 이혼 딸 근황>



<이대훈 김재엽 뭉쳐야 찬다 합류>



이대훈과 김재엽이 뭉쳐야 찬다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7월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 유도 선수 김재엽과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신입 단원으로 입단하게 되는데요, 김재엽은 앞서 지난 3일 어쩌다 FC의 용병으로 투이브 시니어 라인의 강력한 에이스로 주목받으며 엄청난 활약을 보인 바 있습니다. 



특히 조기축구 베테랑다운 경기력을 보였던 그는 4개월 만에 만난 지금도 "하루에 세 경기를 뛴다"며 여전한 축구사랑을 드러냈고, "88년 올림픽 때 정신으로 뛰겠다"며 당찬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대훈은 어쩌다 FC의 황금 막내로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이대훈은 지난 용병 평가전에서 남다른 패싱력과 빠른 공수 전환, 그리고 정확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용병 최초 2득점을 획득,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줬고, 


박태환과 모태범이 안정환 감독에게 이대훈 입단을 적극 어필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대훈은 "처음 국가대표가 돼서 태릉선수통에 입단한 기분"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재엽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학력 유도선수 경력 지도자의 길 퇴출 사업실패 사기 빚 자살시도 제 2의 인생 결혼 부인(아내) 이혼 딸 재혼 생각 정수라 짝사랑 뭉쳐야 찬다 합류>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학력 


김재엽은 1964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김재엽은 키 163cm에 몸무게는 60kg이구요, 김재엽 학력은 대구남산초등학교, 대구중학교, 대구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과거


김재엽은 운동선수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재엽은 싸움까지 잘해 학교 선배들과 어울려 깡패 짓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김재엽은 고등확교 1학년 때까지 그렇게 방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재엽은 스스로 목을 매려했던 어머니로부터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방황하던 생활을 그만두고 다시 유도에 전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유도선수 경력


김재엽은 1982년 6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청소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유도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했는데요, 이 시절 100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재엽은 1983년에는 계명대학교 1학년 때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태릉선수촌에 입촌했으며,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일본의 호소가와 신지에게 누르기 한판 패를 당하면서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김재엽은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시 두각을 나타냈으며, 1987년 서독 에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호소가와 신지와 또 다기 결승전에서 맞붙어 통쾌한 허벅다리 걸기로 한판승을 거두면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김재엽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출전하지 못할 뻔했으나 후배 윤현의 눈물겨운 양보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는데요, 김재엽은 예선 첫경기부터 결승까지 상대 선수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여유있게 금메달을 탈환,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했답니다.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은퇴 후 유도 지도자의 길


이후 김재엽은 선수생활을 끝내고 한 실업팀의 코치로 발탁되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코치로 참가하기도 했고, 이후 실업팀 감독에 오르며 유도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유도계에 만연해 있던 파벌 분쟁으로 인해 김재엽은 1996년 유도평가전 판정 시비에 휘말리면서 유도계에서 퇴출당하고 이후 유도계에 다시 발을 못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재엽은 한 방송을 통해 "판정시비로 인해 4년간 노력한 제자가 올림픽에 출전 못 한다는 것이 억울해 끝까지 항의하다 결국 유도계에서 퇴출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엽 유도계 퇴출 이후 사업 실패, 사기, 빚, 자살시도


김재엽은 유도 외에 아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던 터라 이후 사업가로 변신, 여러 가지 사업에 손을 대봤지만 모두 실패, 특히 김재엽은 20억 원 정도 손해를 보는 큰 실패와 지인들에게 사기까지 당해 모든 것을 잃고 빚만 떠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엽은 하루 아침에 많은 빚을 떠안고 두 아이와 어머니를 데리고 쪽방을 전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김재엽은 대인기피증이 생겨 노숙생활을 하면서 점차 삶의 의욕을 잃어가다 결국 극단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김재엽은 "금메달리스트라는 것에 대한 정신적 압박이 심했다. 살 이유가 없다는 생각 때문에 자살도 시도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김재엽의 자살시도는 결국 차만 뒤집어지고 김재엽은 여전히 살아 남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근황 제 2의 인생


김재엽은 전 부인과 사이에 아들과 딸이 한 명 씩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김재엽은 결국 돌파구로 공부를 선택하게 되었고, 톡한 마음으로 4년 동안 박사과정을 밟으며 동서울대학교 교수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죽음의 문턱까지 한없이 추락하던 김재엽을 다시 일으켜 세운 건 다름 아닌 그의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김재엽은 "어머니가 더 이상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이 아니다고 다그치며 삶의 의지를 심어줬고,



늘 곁을 지키며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덕분에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었다" 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재엽 교수는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정수라 짝사랑


김재엽은 과거 사석에서 15년간 가슴앓이를 했던 가수 정수라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재엽의 정수라 짝사랑이 시작된 것은 지난 1986년이라고 합니다. 



김재엽은 같은 CF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맺은 가수 전영록이 서울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 격려 공연차 태릉선수촌에 함께 온 정수라를 동갑내기이니 잘해보라 며 그에게 소개시켜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엽은 정수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참한 외모와 차분한 성격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 당시 그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나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서울올림픽 때 금메달을 따는 데 정수라가 큰 힘이 되었다고 털어 놓기도 했는데요, 그로부터 2년이 흘러 서울올림픽이 끝난 직후 롯데호텔에서 메달리스트를 위한 파티가 열렸을 때 사회자가 정수라에게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김재엽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김재엽은 이 말을 듣고 기대감을 잔뜩 가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고백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한 채 89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김경순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생활은 생각보다 순탄치 않았는데요, 결국 98년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김재엽은 우연히 정수라가 김재엽이 다니는 골프클럽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 김재엽은 정수라에게 "15년째 사랑한다"는 본인의 마음을 직접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수라는 웃기만 했다고 하네요.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결혼 부인(아내) 딸 재혼 생각


김재엽은 지난 1989년 26살의 나이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김경순과 결혼을 했는데요, 이후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낳고 살았지만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로 인해 결국 결혼 9년 만인 1998년 이혼을 했습니다. 



김재엽은 지난해 11월 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연애,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이날 김재엽은 "아이들이 어릴 때 아내와 헤어졌다"며 "당시 아이들이 큰 상처를 받았고, 커가면서 내 눈치를 많이 봤다" 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준 상처가 평생 한이 됐다는 김재엽은 "엄마의 손이 가장 필요할 시기였는데, 내가 죄인이다"며 "그래서 아직까지 연애,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엽 딸 김지민 씨는 아버지 김재엽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왔다고 하는데요, 김재엽 딸 김지민 씨는 아버지 김재엽에 대해 "혼자 가정을 책임져야 하니까"라며 "축 쳐진 어깨를 보면 안쓰럽고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 삶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한테는 1순위인 것 같다. 아버지를 빼고는 삶을 생각할 수도 없다"고 덧붙이며 김재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김재엽(유도선수), 김재엽 근황 뭉쳐야 찬다 합류 



김재엽은 JTBC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산다의 축구팀 어쩌다 FC에 입단을 신청했으며 조기축구 30년 경력자 답게 자신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그리고 53회 예고에서 정식으로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 이대훈 <나이 부인(아내) 직업>


* 안희정(가수) 김재엽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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