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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희(가수) <나이 결혼 이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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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희(트로트 가수) <나이 결혼 이호연>



<장태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매 학력 소속사>



-장태희(트로트 가수), 장태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매 학력 소속사


트로트가수 장태희는 1983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장태희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언니 김원정이 있습니다. 장태희는 키가 무려 172cm라고 하는데요, 9등신의 황금비율과 더불어 모델 빰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답니다. 




장태희 몸매에 대해서는 장태희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팔뚝에 새겨진 호랑이 문양 타투가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장태희 학력은 서울양화초등학교, 동수영중학교, 덕명여자고등학교, 부산여자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예술학부, 한양대학교 경경대학원 FUN CEO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Y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장태희(트로트 가수), 장태희 데뷔 및 활동 노래 음반


장태희는 과거 요리부터 외항사 직원, 호텔리어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2009년 경기도지사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TBS 대학생 트로트가요제 를 참여하며 가요계로의 정식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이후 그해 모던 트롯으로 데뷔한 장태희는 이후 김수환, 이호섭, 박성훈, 윤명선, 정종택, 김동찬 등 대한민국 트로트 대표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 총 150곡의 음원을 녹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태희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5년 도라지 디스코를 발매하면서부터인데요, 도라지는 돌아온다고 씨 뿌려놓고, 도라지 돌아 돌아 라는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곡이랍니다. 


장태희는 민요를 부를 때 나오는 장태희의 구성진 감성과 허스키한 보이스는 이제껏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흔히 말하는 꺾기와 바이브레이션 없이도 감백하고 힘있는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풀어내는 능력은 압권이라고 하네요. 



장태희는 또 그동안 발매했던 자신의 앨범 디자인을 직접 도맡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태희는 노래 실력은 물론 보조개가 들어가는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형가수 패티김을 연상케 한다는 평도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데뷔 5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장태희는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장태희는 그동안 부산아가씨, 고향 오빠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음반으로는 2010년 모던 트롯, 2011년 플레이 트롯, 2013년 한오백년, 2014 오리지날 스페셜 트롯 베스트 Vol.3, 2015년 장태희 아이 러브 부산, 장태희 가요무대, 흥, 명품트롯, 패션 트롯, 트로트 연인, 휘모리, MR 모음, 도라지 디스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장태희는 지난 2017년 7월 타이틀곡 내가 쏜다가 수록된 장태희 색션 트롯을 발매했습니다. 




장태희는 이외에도 2015년 KBS 2 출발드림팀 시즌 2, 2018년 KBS 아침마당, TV쇼 진품명품 등에도 출연한 바가 있는데요, 장태희는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지만, 뿐만 아니라 장태희는 수준급의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트로트가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장태희(트로트 가수), 장태희 경기명창 이호연 제자


장태희는 경기명창인 이호연 선생에게 민요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거 KBS 아침마당에 스승 이호연과 같이 출연한 장태희는 과거 요리부터 외항사 직원, 호텔리어 등 다양한 경력을 공개했고, "어느 날 직원분이 내게 국악인 이호연을 닮았다. 혹시 예술 하지 않느냐 고 묻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장태희는 "그 분이 나보고 빨리 국악을 해야 출세할 것 같다 고 했다. 그래서 이호연 선생님을 만나게 됐는데, 여자를 보고 반한다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다. 내가 했던 것을 다 접고 노래만 하고 싶었다. 그 길로 선생님 집에서 선생님 입 모양만 보고 노래만 불렀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호연은 이에 "처음 만났는데, 노래에 대해 물어보지 않고, 미적인 것만 이야기 했다. 그 이후 노래를 들어봤더니 가창력과 힘이 대단해서 놀랐다. 실력이 대단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오백 년을 함께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장태희가 트로트의 길을 걷게 된 것에 대해서는 그녀가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가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장태희는 "한참 국악을 공부할 당시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다가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계셨다"며 



"국악을 하면 TV로 딸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참 힘들더라. 아빠에게 내 습을 보여드려야지 하는 조급한 생각이 들더라. 이호연 선생님과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장태희는 "한의 정서와 흥의 정서, 국악과 트로트를 왔다 갔다 했다. 열탕과 냉탕을 오간 기분이다. 둘 다 너무 좋다"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호연은 "장태희가 나이는 어렸지만 정신연령이 높았다. 대화가 통하는 친구였다. 함께 있으면 즐거웠다"며 "서로에게 정을 주고 사랑하던 어느 날 연락이 없더라. 며칠 있다가 찾아온다고 하더니, 갑자기 트로트 음반을 가져왔다. 너무 놀랐다. 가정환경이 그렇다고 하니, 어쩔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장태희(트로트 가수), 장태희 수상경력


장태희는 1999년 전국고교생요리대회 교육부장관 대상 수상이라는 가수로서는 어울리지 않은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한데요, 이후 2009년 도경 경기민요 경창대회 경기도지사대상, 2010년 TBS 대학생 트롯 가요제 은상 수상했으며, 



데뷔 이후에는 2015년 MBC 가요베스트 대체전 신인가수상, 2017년 제 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여자 신인상, 2018년 제 1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장태희 결혼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알려진 바가 없네요. 말하자면 결혼 남편 등 관련 검색어는 잘못된 거구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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