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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가수) <나이 아버지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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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가수) <나이 아버지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보이스트롯 채연, 추대엽 박기량과 함께 기사회생>



가수 채연이 보이스트롯에서 개그맨 추대엽,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기사회생했습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 남진은 1라운드 종료 후 와일드카드가 있다 고 밝혔는데요, 이어 "채연, 선곡이 무척 아쉬웠다. 또 한 번 도전을 통해서 그런 아쉬움을 깨끗이 씻고 열창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추대엽, 노래에 진정성, 표정, 몸짓 모든 것이 굉장히 강했다"


마지막으로 "박기량, 가장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고 강렬했다. 다음에는 제대로 한 번 불러주길 바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2라운드에는 이들을 포함한 총 55명의 도전자가 진출 확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이들의 기사회생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채연은 지난 번 방송에서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했지만 탈락한 바 있습니다. 



당시 채연은 무대가 끝난 뒤 "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정말 열심히 했다. 나 혼자 한국인이라 지기 싫은 마음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어 "보이스트롯을 준비하며 연습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채연은 이어 "트로트계를 흔들어보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노래를 시작한 채연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한이 느껴지는 보이스를 선보였고, 특유의 절도 넘치는 댄스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심사위원 가수 남진은 채연이 선곡한 노래에 대해 "그 어떤 트로트보다 꺽기가 많이 들어간 곡이다. 생애 처음으로 트로트를 부르는 무대인데 굉장히 어려운 곡을 택했다"라고 말한 바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보이스트롯 참가자들을 평가해 볼 때 비전문가적인 입장에서도 단순한 노래실력 등을 봐서는 저런 사람이 어떻게 합격했나 싶은 정도의 사람들이 합격한 가운데 채연의 탈락은 정말 말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채연 본인도 굉장히 아쉬워 하는 표정이었는데요, 다시 기회를 얻었으니 앞으로 멋진 결과를 기대해보며 여기서는 먼저 채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집안 아버지 직업 데뷔 및 활동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채연(가수), 채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채연의 본명은 이채연(개명전 이름 이진숙, 2002년 개명)이라고 하구요, 채연의 나이는 1978년 1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채연의 고향은 서울시 광진구이며, 채연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채연은 키 165cm에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채연의 학력은 서울광양중학교, 서울광양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연(가수), 채연 집안 아버지 직업


채연의 아버지 직업은 직업 군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채연은 "어렸을 때 귀가 시간이 늦으며 바로 전화가 와서 집으로 빨리 들어가야 했다. 과거 위험한 연출 뮤직비디오를 보신 후 아버지의 표정은 정말 무서웠다"



"어린 시절 군인인 아빠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시면 얼굴이 까맣게 타는데, 혹시 다른 사람들의 아빠를 거친 일 하시는 것으로 생각 할까봐 신경이 쓰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끄럽다는 생각보다는 아빠의 피부가 걱정왜 자외선 차단제를 선물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채연은 "아빠에게도 사랑 받는 사람과 살아야 더 행복할 것 같다. 만약 아빠가 내 결혼을 반대한다면 그 결혼을 포기할 것이다. 아빠가 작은 바람이란 아이디로 포털 사이트에서 활동하신다. 나에게 악플을 다는 악플러에게 채연은 제가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니에요. "채연은 제가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니에요. 채연 착해요 등의 댓글을 달아주셨습


"아빠가 작은 바람이란 아이디로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데요, 나에게 악플러을 다는 악플러에게 "채연은 제가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니에요. 채연 착해요" 등의 댓글을 달아주신다"



믿음으로 나를 후원하는 아빠를 보며, 최선을 다해 진심을 보여주면 언젠가는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채연(가수), 채연 데뷔 및 활동


채연은 2000년부터 일본에서 데뷔해서 지니 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요, 이때 채연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일본 TBS 울트라-C, 후지TV 헤이헤이헤이, 일본 NTV 우짱난짱의 우리나리, NHK POP JAM 등에 출연했는데, 사실 인기를 크게 얻지는 못했고 인지도 역시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채연 일본 활동 당시 사진


채연 일본 활동 당시 사진


채연은 한때 태사자 여성멤버 물망에 거론되기도 했지만 좌절됐고 결국 태사자는 남성 4인조로 간신히 결성됐다고 하네요. 채연은 이후 한국에서는 2003년 8월 20일에 정규 1집 잇츠 마이 타임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인 위험한 연출로 섹시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채연은 데뷔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만만치 않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노출 논란이 계속되었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KBS S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답니다. 


이에 대해 채연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한국 데뷔 당시 1집 컨셉트가 섹시였다. 그런데 내가 봐도 좀 심한 면이 있었다. 너무 과한 노출 의상으로 많은 여성 팬들에게 그런 옷 입고 얼마나 잘 되는지 보자 라는 냉담한 시선을 받았어야 했다. 당시의 안티팬들 때문에 적잖이 마음고생을 했었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섹시 컨셉트가 마지막 수단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당시 채연이 절박한 마음으로 선택했던 센시 컨셉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또한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채연은 한때 모바일 화보로 20억원을 벌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채연은 "예전에 모바일 화보가 유례 없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볼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해 러닝개런티 없이 계약금만 받았었다. 돈은 다른 사람이 번 셈이다"



"당시 모바일 화보로 20억원을 벌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내 화보 매출은 약 10억원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화보들이 누O 화보였고, 그리 큰 인기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옷을 입고 찍는 내 화보를 누가 볼까 싶어 큰 기대하지 않았었기에 로열티 없이 계약금만 받았었다. 하지만 그 스타 화보가 10억 매출이 나버렸다. 지금까지도 당시 내 기록을 깬 사람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채연은 2집(2004년 12월 발매)의 뮤직비디오(다가와, 둘이서)가 공개되자 화제가 되었으며, 공개 직후 단숨에 조회수 1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뮤직비디오 둘이서는 통화 연결음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2005년 2월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데뷔 이후 첫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채연은 2005년 11월 3집 타이틀곡인 오직 너로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특히 2005년 말 KBS 가요대상에서는 올해의 가수상, SBS 가요대전에서는 댄스가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후 채연은 2006년 2월 디지털 싱글 세 번째 사랑을 발매, 이후에는 주로 방송 활동에 주력하여 일요일이 좋다의 X맨을 시작으로 여러 예능에 출연했지만 이후 채연은 4집을 준비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이후 2007년 3월 4집 마이 러브를 발매, 케이블 TV 슈퍼액션에서 러브 액션 시즌2 공동 진행을 맡으며 MC데뷔, 또한 4월 29일 뮤직뱅크에서 서인영과 함께 물 쇼 컨셉트로 특별 무대를 꾸며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채연은 2007년부터 KBS 하이파이브에 고정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2008년 프로그램이 종영함에 따라 채연도 하차를 하고 이후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채연은 2007년 10월부터 후난 TV의 명성대전에 고정 출연하게 되며 매주 공연을 선보였고, 중국어 음반 애인을 발매, 2008년 7월 30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올림픽 콘서트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당시 채연은 특이하게도 예능으로 중국에 진출한 경우였는데요, 2005년-2007년경 중국인들은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찾게 되지만, 중국의 예능 제작 환경이 여의치 않아 다른 나라의 예능들을 번역 방송하게 되었답니다. 



이때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 바로 X맨이었고, 여기서 활약했던 채연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2004년 발표했던 둘이서 가 중국에서 연이어 큰 인기를 끌게 되고, 드라마 노해정구로 연기자로서 입지까지 다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채연이 당시 중국에서 벌어들인 돈의 액수는 방송 출연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자현의 출연료가 드라마 회당 5천만원~ 1억원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채연 또한 상당한 금액을 받았을 거란 짐작을 해보게 되네요. 



일단 알려진 것은 2013년을 기준으로 채연이 노래 2-3곡을 부를 때의 행사료가 약 22만 위안(약 3천 8백만원)이었다고 하네요. 


-채연(가수), 채연 결혼 


채연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현재 채연의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채연은 과거 2015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지금이라도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이후 2018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예전에는 결혼을 왜 안 하냐고 물어보면, 내가 안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채연은 같은 해 8월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이 "사실 채연은 결혼하면 남편에게 무척 잘 할 사람이다"고 칭찬했는데요, 이에 채연은 "맞다. 결혼하면 무척 잘하겠다 그러니 결혼해주실 분 찾는다"고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채연은 지난해 채널A 아빠본색에서 "결혼까지 3년이 걸린다"는 타로점 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는데요, 이날 채연의 아버지는 채연의 결혼 운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타로 점술사는 채연의 아버지가 고른 타로카드를 보고 "결혼을 한다면 빨라도 3년 걸릴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채연은 진심으로 낙담했고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황당하더라. 그냥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채연도 자신의 운으로 결혼 점을 다시 봤는데요, 점술사는 "연애는 잘 못하고 소개팅이나 중매를 해야 하는 카드다. 외국인 남편일 가능성도 있다. 맘에 드는 남자가 없고 연애에 안 좋은 기억도 있었고 결혼에 걸리는 시간은 2년"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채연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결과가 달라지냐"고 물으며 다시 한번 타로점을 봤는데요, 타로 점술사는 "한번 채연에게 퇴짜를 맞은 남자같다. 그래서 대화는 잘 통하는데 액션을 못 취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 채연이 적극적으로 대시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채연은 "보란듯이 2년 안에 어떻게든 해보겠다"라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채연(가수), 채연 남자친구 이상형


채연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채연은 2015년 런닝맨에서 과거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그곳에서 만났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채연은 "일본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일본어가 서툴렀다"라며 "하지만 서툰 일본어가 오히려 일본 남성들에게 귀엽게 들렸던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채연은 "일본에서 남자친구를 막 대했지만 알고 보니 남들은 함부로 대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이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채연은 그 남자친구가 누군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후 채연은 "과거 남자친구를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 빼았겼다. 예전에 사귀던 공인 남자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일본에 있는 동안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생겨서 헤어지고 말았다"


"헤어진 뒤에도 남자친구의 휴대폰 음성사서함 번호가 바뀌지 않아 어느날 들어봤더니 누구인지 금방 알 수 있는 여자 연예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예전에 과로로 입원했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 당시 남자 친구와 잘못되 오래로 헤어진 후 너무 힘이 들어 입원했던 것이다. 당시 남자친구는 솔로가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채연은 "애인이 있을 때로 매니저 앞에서 스스럼 없이 통화를 한다. 여자친구와 남자친구, 애인과의 통화 모두 매니저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한다. 개르새야 누가 애인인지 구분을 못한다. 남자친구에게 차가 많이 막힌다는 문자를 보앴더니 바로 라디오에서 그 멘트를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채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 중국을 왔다 갔다 하니 남자를 만날 기회가 잘 안 생기는 것 같다"며 "간절한데 남자가 정말 안 생긴다"고 연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 채연은 "모임에 자주 나가도 남자들이 대시를 안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채연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자주 연락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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