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김성경 <나이 남편 이혼 아들 김지웅>

728x90

김성경(아나운서) <나이 남편 이혼 아들 김지웅>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성경>



8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양치승과 근조직의 아나운서 김성경 영업 대작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양치승은 황석정의 소개로 김성경과 전화 통화를 하며 체육관에 한 번 놀러 오라고 슬쩍 찔러 봤었던 상황이었는데요, 양치승은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체육관에 발만 들이면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양치승은 이날 약속대로 체육관을 방문한 김성경을 만나자마자 "지방이 많으시네요"라는 등 초면부터 말실수를 연발해 그녀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는데요, 


김성경도 "옷 못 입을 정도만 아니면 된다", "날씬할 필요 없다"는 등 운동에 철벽을 치는 듯한 모습을 엿보여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고 하네요. 결국 보다 못한 황석정이 본인의 변화된 몸을 증거로 보여주는 등 열혈 도우미로 나섰는데요, 



이와 동시에 양치승도 근조직도 김성경을 둘러싸고 인해전술을 펼쳤답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여기서는 먼저 김성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경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언니 김성령 종교 학력 결혼 남편 최연택 이혼 사망 아들 김지웅 열애>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언니 김성령 종교 학력


김성경은 1972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김성경 고향은 서울이며, 김성경 가족으로는 언니 김성령과 아들 알렉스 최가 있습니다. 김성경의 언니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인데요, 김성경은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유명합니다. 




김성경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성경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교육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아나운서 경력


김성경은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SBS에 근무하는 동안 뉴스앵커와 정보성 프로그램 MC로 입지를 다졌고, SBS 전망대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이후 김성경은 2002년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고, 이후 2005년 에듀테인먼트 업체 상상앤아이 기획이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성경은 프리랜서로 나혼 후 한동안 에듀테인먼트업체 상상앤아이 기획이사로 근무하기도 했지만, YTN, MBN, 국회방송, KTV, 메디TV 등에서 방송활동을 이어갔고,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김성경은 2017년 코믹 영화 구세주 리턴즈에서 주인공 상훈의 아내이자 하숙집 안방마님 지원 역을 맡아 그동안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 많고 푸근한 하숙집 아줌마로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결혼 남편 최연택 이혼 사망


이후 1997년, 김성경은 기자 최연택과 결혼했는데요, 김성경 남편 최연택은 경희대 영문과를 나와 1990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아나운서 시절 열전! 달리는 일요일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또한 김성경 남편 최연택은 1992년, 사내 전직시험을 통해 KBS 기자로 활동하면서 2000년부터 1년간 남북의 창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김성경과 남편 최연택은 이후 2000년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김성경이 남편 최연택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성경이 방송을 통해 밝힌 바가 있는데요, 김성경은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본인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야는 질문에 "저는 이혼했어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김성경은 "10여 년도 더 된 이야기"라며 "처음에는 성격 차이가 원인이었는데 주변에서는 여자가 있을 거라고 말해 줬고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경은 "이상하게 크게 화가 나지 않았다. 쿨하게 보내줬다"



"30대에 남편의 외도를 겪었다면 넘길 수 있었겠지만, 그땐 20대라 자존심도 있었고 어리기도 했다. 나중에는 밉다기 보다 인간적인 사람이라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경은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외도한 사실을 언급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던 것에 대해 "내가 먹고 살려고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하나 싶어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김성경의 남편 최연택은 김성경과 이혼 4년 뒤인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이후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아들 알렉스 최


김성경은 슬하에 아들 알렉스 최가 있습니다. 김성경 아들 알렉스 최는 김성경이 지난 2000년 이혼한 후 남편이 키웠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이 투병 생활을 시작한 후 아들이 3살 때부터 김성경이 혼자 양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경 아들은 현재 뉴욕 대학교에 재학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2018년 KBS 엄마아빠는 외계인 에 김성경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당시 김성경 아들 알렉스 퇴는 방송을 통해 자신을21살이며, 미국 뉴욕대에 재학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성경 아들 알렉스 최는 특히 장발의 머리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날 깅성경은 아들 알렉스 최가 이탈리안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것에 대해 "나랑 20년이고 얘가 6개월인데 왜 사진이 더 많냐. 너 되게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당연히 너 네가 손만 잡지 않았겠지"라고 말하며 질투를 했습니다. 이어 김성경은 "너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 다른 여자애들보다도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다. 첫키스는 언제 했냐"고 말하며 필터 없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첫 데이트'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놀라는 엄마 김성경의 반응을 본 후 "지금은 21세기에요. 왜 그러냐. 이제 19세기에 사시면 안되지 않냐"고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습니다.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재혼 남자친구


김성경은 과거 2013년 SBS 예능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 에서 재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하긴 할거다"라고 말문을 연 후 "사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 나이는 나보다 3살 어리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어 "남자친구는 결혼을 한 번도 안했던 친구다. 그래서 그쪽에서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성경은 "나의 아들과 이미 인사도 했다. 남자친구가 아들과 친하게 잘 지내며 시간 날 떄마다 밥도 먹는다"며 



이어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 하지만 혼자만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돈도 있어야 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김지웅 열애 결별


김성경은 지난 2017년 8월 김석원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태아산업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지용 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쌍용그룹 창업주인 김성곤 회장의 손자이기도 한 김지웅은 지난 1999년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손녀인 정유희와 결혼한 바 있습니다. 




또한 김지웅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태아산업 부사장직 외에도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고, 또한 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과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각자가 자녀들이 있는 만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성경은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1대 100을 통해 교제 중인 남성이 있다고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김성경은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보고 김지용 씨가 먼저 연락을 주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김성경은 또한 방송을 통해 "나는 사실 연애를 포기했었다"며 "너무 남자들이 나를 보고 무서워하더라. 남녀로서 좋아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더라"고 연인과의 인연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성경은 2017년 11월 김지용 이사장과 열애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성경과 김지용 이사장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된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언니 김성령과의 관계 - 불화


김성경은 한때 언니인 김성령과 사이가 상당히 안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은 2년동안 연락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성경은 과거(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언니 김성령과의 불판한 관계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두 사람은 각자 배우와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이미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터라 김성경의 불화고백은 더욱 관심을 끄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언니와 왜 사이가 좋지 않냐"는 질문에 "언니랑 잘 맞지 않는다"면서 두 사람의 다른 성향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성경은 "내숭을 못 떨고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은 비슷하다"면서도 "나는 화가 나면 바로 푸는 성격이고 언니는 쌓아두었다가 나중에 보지 않는 성격"이라며 차이점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같은 고백에 당시 MC김국진은 "실제로 사이가 안 좋은 거냐"라고 물었고, 김성경은 이에 "지금 안 좋다"며 "우리는 가끔 봐야 하는 사이"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성경은 "안 보고 산지 2년 됐다. 최근에는 언니를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봤다. 실제로 다퉜다고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그러면서도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나에게 언니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든든하다. 사랑한다"는 애틋한 마음도 전했습니다. 


-김성경(아나운서), 김성경 언니 김성령과의 관계 - 화해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SBS 차인표의 땡큐에서 둘만의 대화를 가지게 되었고, 오해를 풀면서 화해했다고 합니다. 둘만의 여행을 다녀오고 급격히 사이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이날 김성령은 "한 가지 서운한 건 그 이후에도 연락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김성령은 "언니 방송 봤어?"라고 한마디라도 해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말을 안 한 이유를 물어보고 싶다. 궁금하더라"며 "너 왜 그랬니 라고 안 물어봤다.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고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성경 역시 '언니가 배우로서 힘들 땐 내가 너무 입바른 소리를 했고 나는 나대로 언니한테 위로 받고 싶었을 때 언니가 너무 냉정하게 얘기했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서로를 만나기가 무섭다"는 반응이었습니다. 



2년 만에 동생을 재회한 김성령은 "야" 라며 김성경을 불렀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했지만 길게 말을 잊지 못하고 어색한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김성령 김성경 자매는 곧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성경은 이날 방송에서 현재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김성경은 "몇 년 전 뉴스 케이블 채널에서 2시간 뉴스 단독 앵커를 할 때였다"며 "늇, 들어가기 30분 전에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혹시 티가 날까봐 더 집중해서 활기차게 뉴스를 진행하고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이에 언니 김성령은 동생이 겪은 이혼과 전 남편의 암선고와 죽음까지 옆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안타까웠던 심경을 털어놓으며 김성경을 위로 했습니다. 


* 김성경과 언니 김성령 어릴 적 사진과 지금의 사진




* 양치승 <나이 과거 논란 부인(아내)>


* 김동은 원장<나이 몸매 결혼 식성>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