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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나이 과거 논란 부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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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나이 과거 논란 부인(아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는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을 찾은 마흔파이브의 지옥 훈련이 펼쳐지는데요, 2020년 첫 프로젝트로 몸짱 프로필 촬영을 게획한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이를 위해 스타들의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을 만난 양치승은 "프로필 찍을 몸이면 아예 대회를 나가는 게 낫다"고 마흔파이브를 설득, 일단 맛보기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식스팩을 꿈꾸는 마흔파이브의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옥 훈련이 펼쳐진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고강고 지옥 훈련에 급기야 김원효는 양XX 나와!"라며 소리쳤습니다. 과연 이날 체육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특히 양치승은 단순히 살을 뺴기 위한 게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치승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치승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과거 이력 군대 결혼 부인(아내)>


 

-양치승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양치승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양치승 키는 170cm, 몸무게 80kg이라고 하구요, 양치승 고향은 서울이며, 양치승 학력이나 가족 사항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치승 집안 과거

 

양치승은 어린 시절, 허울뿐인 가장이었던 아버지에게 가족들 모두가 폭력에 시달렸고, 아버지가 갖다 주는 돈으로는 생계를 꾸릴 수 없어 어머니가 공장에 다니며 2남 2녀를 키웠다고 합니다. 양치승은 그런 어머니를 생각하면 나쁜 길로 빠질 수 없었다고 하네요. 

 

 

양치승 : "이런 표현을 하면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차라지 고아였으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아버지 때문이죠. 좋은 대학 나온 공무원이셨어요. 그것도 아버지 성정 탓에 중간에 그만뒀지만, 밖에서는 사람들이 세상 저런 사람이 없다는데 집에선 전혀 달랐어요. 돌아가셨을 때 솔직히 제 마음 속에 암 덩어리가 없어지는 느낌이었죠"

 

양치승 : "가장 참을 수 없는 게 어머니를 때리는 거였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엄마가 맞는 걸 봤죠. 심지어 어머니가 환갑이 넘어서까지도 맞아서 고막이 터질 정도였어요. 일주일에 두 세 번은 술을 드시는데 새벽에 들어오시면 구둣발로 저희들을 또 때렸죠. 아버지 들어왔는데 자고 있다고. 나이가 드셔도 바뀌지 않더라고요"

 

양치승 : "어릴 떄 집에서 받은 게 없죠. 아버지가 집에 돈을 제대로 갖다 주지도 않아서 어머니가 껌공장에 다니면서 저희를 키우셨어요. 형편이 어려우니까 유치원에 다니지도 못했고, 학원은 뭐 생각도 못했죠"

 

 

양치승 : "생일이건 졸업식이건 입학식이건 아버지한테 뭘 받아본 적도 없고요. 정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라서 그런지, 사회에 나와서 남들한테 정을 많이 줬죠. 누가 저한테 잘해주면 저는 배 이상 잘해줬어요"

 

 

양치승 : "사춘기 방황 같은 건 행복한 사람들의 고민이죠. 여러 가지로 힘들다 보니 저는 사춘기도 없었어요. 고등학교 졸업해서 얼른 집을 나가고만 싶었죠. 제 나름의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또 나쁜 길로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요. 엄마 때문에...엄마가 너무 고생을 했으니까...엄마가 너무 불쌍했거든요. 그저 그 시기가 빨리 지났으면 했어요"

 

양치승은 이렇듯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철이 일찍 들었던 것 같네요.

 

양치승은 이렇게 집에서 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게 좋아, 한때는 개그맨을 꿈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그맨도 연기자라 여러 요소를 배워둬야 한다고 생각해서 MTM이라는 유명한 연기학원도 다녔다고 합니다. 

 

양치승 : "남을 즐겁게 하난 게 좋았어요. 학교 다닐 때 체육부장을 도맡아 했죠. 체육부장이 거의 오락부장 같은 역할이잖아요. 남이 나를 웃길 때보다 내가 남을 웃길 때 행복이 크더라고요"

 

 

-양치승 과거 이력 군대 트레이너 전업 계기

 

그래서 양치승은 과거 MBC, KBS, S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모두 봤지만 시험에 합격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양치승은 "얼굴이 웃기게 생기지 않아서 떨어졌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양치승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연기자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1994년부터 몇 년간 배우 활동을 꿈꾸었지만 1995년 영화 총잡이를 비롯해 국군 홍보영화 등 총 네 작품에서 단역배우로 활동하다 이후 군대를 가게 되어 그쳤다고 하네요. 당시 양치승의 예명은 강철민이었다고 하는데요, 예명을 그렇게 지은 것은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양치승은 최근 드라마 빅 포레스트에 나왔고, 이후 배우 성훈이 나오는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에도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양치승은 배우를 접고 군에 입대하게 되었는데요, 당시에 고된 훈련으로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양치승은 그래서 전역 후 1년여를 쉬면서 돈을 벌기 위해 몸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합니다. 

 

양치승 : "남들은 군대에서 보통만 하라고 하는데, 저는 삽질을 해도 끝까지 하는 성격이어서 군 생활도 열심히 했어요. 남들 휴가 10번 나갈 때 저는 절반도 안 나갈 정도였죠. 그러다 제대를 두 세달 앞두고 허리를 다쳤어요. 아침에 일어나질 못 하겠더라고요"

 

양치승 : "누워서 다리를 올리면 10도도 안 올라갔죠. 국군수도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허리디스크 4,5번이 흘러내린 거였어요. 군에서 전역을 하라는데, 불명예 제대잖아요. 의병제대니까요. 그렇게 열심히 군 생활을 했는데 억울해서 못 받아들이겠더라고요. 두 달을 버텨서 만기 제대를 했죠"

 

양치승 : "(군 제대 후)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어요. 족발 배달, 피자 굽기, 버스 운전... 안 해 본 일이 없죠. 고등학교만 나왔으니,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한 달에 100만원을 벌면 80만원은 적금을 넣었어요..."

 

그리고 양치승은 이후 건강 회복을 겸한 재활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것이 헬스 트레이너로 전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양치승 : "척추, 관절 치료로 유명한 병원에 찾아갔어요. 그런데 허리디스크에 완치란 없더라고요. 수술해도 재발될 수 있고요. 수술을 포기하고 한 달 입원해 있는 동안 물리치료를 받고 혼자서 재활운동도 했어요. 척추 구조는 어떤지, 허리디스크 원인은 뭔지 공부도 했죠. 퇴원할 때쯤엔 다리가 90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양치승 : 몸을 많이 쓰는 일은 하지 못하니까 은행 청원경찰 알바를 했어요.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해야겠다 싶어서 체육관도 다니고요. 그런데 거기가 보디빌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이었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빠졌죠. 아카데미도 다니고요. 테이블 6개짜리 실내 포장마차를 1년쯤 했는데 그때 모은 돈으로 체육관을 열게 됐어요"

 

이에 대해 양치승은 한 방송을 통해 "처음에 같이 운동한 형님들이 체육관 함께 해보지 않을래 해서 보디빌더 선수들과 함께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고, 또한 양치승은 "민경훈은 67kg이다"라며 이어 "민경훈보다 더 말랐다. 손목발목이 되게 말랐다. 운동해서 키운거다"고 말했습니다. 

 

 

그와 함께 양치승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는데요, 또 양치승은 민경훈에게 "어깨를 만들어주고 싶다. 딱 봤을 때 얼굴이 작아 보이지 않으면 어깨를 키워야 한다"며 "집이 어디냐. 자가냐"고 뜬금없이 물어 웃음을 주었습니다. 

 

 

양치승은 2000년 처음 헬스장 문을 연 이후 2008년 이전까지는 망해가던 헬스클럽을 인수하고 흑자로 만든 뒤 되파는 걸 수십 번 반복하면서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현재 본인의 고유 브랜드인 바디스페이스를 차린 건 2008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한 번에 서너 개씩 분점을 운영했다고 하네요.

 

양치승 : "정말 열심히 했어요. 새벽 6시부터 나가서 헬스장에서 살았죠. 당시는 퍼스널트레이닝 같은 게 없던 시절이에요. 회원들이 오면 그냥 알려주는 거죠. 얼굴을 다 기억했어요. 이름 부르면서 인사하고 세세하게 가르쳐주니까 회원들도 헬스장 오는 게 즐거운 거죠. 그러다 보니 새로운 회원이 계속 들더라고요. 야, 이래서 장사를 하는구나 싶었죠."

 

-양치승 믿었던 동료의 배신과 좌절, 그리고 재기

 

양치승은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헬스장 대표가 됐는데요, 하지만 처음부터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돈을 모아 체육관을 냈지만 두 번이나 사기를 당했던 과거가 있었다고 하네요. 

 

 

 

처음 한번은 월급 헬스트레이너로 전전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었지만 두번째는 너무나도 믿었던 동생의 배신이었기에 너무나도 큰 상처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양치승은 4년이나 술독에 빠져 살았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손실보다 정을 줬던 사람에게 느낀 배신감이 컸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양치승은 들여다 본 거울 속 자신을 보곤 정신니 번쩍 들었다고 합니다. 와, 완전 쓰레기네. 아직도 잊지 못하는 2016년 1월 2일의 일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양치승의 모습은 얼굴은 퉁퉁 부어 푸석했고, 4XL 사이즈 티셔츠 속 배가 불룩할 정도로 살이 쪄, 168cm 작은 키에도 100kg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양치승이 자신을 쓰레기라고 표현한 것은 몸 때문만이 아니라 정신도 알코올에 찌들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양치승은 대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알고 지내던 동생들에게 사기를 당했다. 정말 동생처럼 지냈다. 이후 모든 걸 내려놨다."며 "100kg까지 체중이 늘더라. 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짐승 같았다. 그날 당장 운동을 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양치승은 그렇게 다시 시작을 했고 하루하루 운동이 주는 즐거움에 집중하게 되면서 몸과 함께 정신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자신을 괴롭혔던 사건을 떠올려도 웃음이 나왔다고 하네요. 

 

-양치승 헬스장 운영 노하우

 

양치승이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유명하다는 여러 헬스장을 다니면서 자신만의 운영 노하우를 찾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양치승은 처음 열었던 헬스장이 동업자의 배신으로 영업장을 나온 뒤 월급 트레이너로 강남의 유명한 헬스장을 전전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잘 되는 곳의 트레이너들이 궁금해서였다고 합니다. 

 

 

양치승 : "3개월씩 1년간 네 군데 정도를 다녔어요. 처음부터 관장으로 헬스장을 차린 거니까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월급 트레이너였는데도 밤 늦게까지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일과가 끝나고도 기구들 점검해서 망가진 건 건의해서 고쳐놓았죠. 실제 헬스장을 운영해보면 그런 직원은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 당시 관장들이 좋아할 수밖에요. 3개월이면 팀장을 달았어요. 다른 직원들이 낙하산냐고 수군댈 정도였죠. 그렇게 1년을 일했지만 결과적으로 배운 건 별로 없었어요"

 

 

양치승 : "트레이너들이 대개 회원 위에 있더라고요. 자기는 몸이 좋으니까요. 지금도 그래서 트레이너들에게 겸손해야 한다고 자주 말해요. 서비스업이니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후 양치승은 24시간 헬스장이 없었을 때 파격적으로 24시간 운영을 하고 저렴한 회원가로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치승이 방송에서 밝힌 헬스장 운영 노하우는 일반 회원들도 운동을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고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여러 헬스장에서 일해본 경험을 토대로 그의 성실함에 더해 자신만의 운영 노하우를 터득했던 것 같습니다. 

 

양치승 : "아예 헬스장에서 먹고 잤어요. 오전 6시에 오픈해서 회원이 오면 직업은 뭐고 이름은 뭐고 하는 소소한 것들을 묻고 대화를 나눠요, 운동하는 법도 친정하게 가르쳐주고요, 그럼 그 회원이 가족이나 친구들을 또 데리고 와요. 주변에 나처럼 관리해주는 곳은 없으니까"

 

 

양치승 : "시설 좋고 황량한 헬스장보다 작아도 정 있는 헬스장이 좋은 법이거든요. 재미있으니 회원들이 매일 나오는 거에요. 미친 듯이 일했죠. 보통 한달 반이면 흑자로 돌아섰어요. 100명에서 시작해서 한달 반 만에 500명까지 늘어난 적도 있죠"

 

-양치승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알려지기 시작,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

 

그렇게 해서 많은 연습생들이 그곳을 다니게 되었고, 이후에는 입소문을 타고 연예인들도 많이 다니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진, 성훈, 2PM, 2AM, 김우빈, 영화배우 진서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양치승 관장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배우 김우빈의 경우 김우빈이 3개월에 12만원인 헬스장 회비조차 낼 여력이 없던 무명 시절 "돈 생각하지 말고 나오라"며 트레이닝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양치승을 배우 김우빈의 태평양 같은 어깨를 만든 트레이너라고 부른답니다. 

 

양치승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건 역시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과의 꿀케미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 양치승은 신들린 개드립과 큰 눈으로 웃기기도 하면서 호랑이 관장님 포지션이라는 기묘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본인의 헬스장 아래 만화방에서 신나게 먹으면서 놀던 성훈을 뒷목 잡고 연행해가는 장면이 압권이었는데요, 이로 인한 복수인지 성훈에게 수영을 배울 때 신나게 당하기도 했습니다. 

 

양치승은 현재는 몸짱으로 유명한 수많은 연예인들의 몸을 만든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하며, 성훈, 방탄소년단 진, 송지은, 김우빈, 현우, 강민혁,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재기한 최은주 등이 그의 손을 거쳤는데요, 

 

최근에는 화보를 찍은 기안84가 그의 손길을 거쳐 환골탈태를 했다고 합니다. 양치승이 유일하게 포기한 연예인이 바로 권혁수라고 하네요. 한 방송에서 양치승이 직접 언급한 바로는 권혁수는 혼내서 말 듣는 스타일이 아니고 칭찬해준다 해서 하려는 스타일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양치승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처음 맡은 연예인은 2AM, 2PM이었다"며 "몸짱으로 키우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치승은 "내가 키운 몸짱 TOP3로는 김우빈, 성훈, 최은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은주는 세계대회 4관왕을 달성하기도 한 머슬여제로 지난 2018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 참가해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양치승 부릅뜬 눈

 

양치승은 눈을 부릅뜨면 사백안이 되어서 상당히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성훈에게 수영을 배운 후 중국집에서 실컷 먹고 나서 성훈을 굴릴 생각에 즐거워할 때의 표정은 마치 사채업자의 때인 돈 받으러 온 조폭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양치승 임금체불 논란

 

2016년 양치승이 근무하는 체육관에서 일했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양치승에게 욕설 등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게시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하면서 양치승 갑질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해당 네티즌은 "2016년 당시 20살 어린 마음에 트레이너가 하고 싶어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체육관에 면접을 보러 갔고 이튿날부터 근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 출근날 제가 낯설어하고 있으니 관장이 구석진 곳으로 불러 온갖 욕설을 하면서 하기 싫으면 집에 가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 행동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너 내가 이 피트니스 업계 전부 안다 고 협박했고, 식사도 창고 세탁실에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네티즌은 욕설과 협박을 견디지 못해 3-4일 만에 연락 없이 출근을 안 했다"며 "일한 날짜만큼 돈을 달라고 했더니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관장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TV 매체에 많이 나온다"고 양치승을 겨냥한 뒤 "위에 적은 내용 중 하나라도 거짓 정보가 있을 시 평생 감옥에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양치승은 이에 대해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양치승은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현재 온라인상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내용은 3녀 전에 올라왔던 글"이라며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무했던 이틀 티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낸 기억이 있다"며 "그때 당시 쓴 내용의 글이 캡처되어 마치 퇴근에 일처럼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치승은 "이런 상황을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치승 어머니 집, 양치승 부인(아내) 신혼집

 

양치승은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양치승의 부인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양치승은 결혼을 위해 준비한 첫 집을 어머니에게 드린 사실이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양치승의 부인은 딸, 아들을 키우는 전업 주부로 미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양치승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이사로드 에서 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를 위해서 처음 장만한 집을 드렸다."라며 10평짜리 집으로 부인과 함께 전세를 간 사연을 밝혔습니다.  

 

양치승은 또한 부인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양치승은 어린 시절, 굉장히 가난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세 들어 살았던 집에서 집주인이 문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해 그것이 정말 서러웠다고 하는데요, 

 

그의 어머니가 정말로 많은 고생을 해 나중에 돈을 벌면 꼭 집을 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양치승 관장 어머니는 온갖 고생 끝에 1981년 대출을 통해 작은 집을 장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8년 결혼을 앞두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께 집을 사드렸는데, 양치승은 "평생 고생만 하신 엄마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 장만한 집을 어머니께 드렸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양치승은 어머니께 집을 내어드리고 신혼집을 전세로 얻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결혼을 앞둔 양치승이 부인에게 이 이야기를 했고 부인이 이해해주었다고 하네요. 결국 금천구 시홍동에 10평 남짓한 한 빌라에서 신혼집을 차리게 되었는데,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 집이 좁았지만 그때도 상황이 여의치 못해 이사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양치승 헬스장 위치 가격 근황

 

양치승 관장은 이 시기에 묵묵히 자신을 기다려주고 이해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양치승 부인(아내)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네요. 양치승은 현재 부인(아내)와 함께 둘째를 낳고 이사한 아파트에서 아들, 딸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네요.

 

양치승은 지난해 2019 KBS 연예대상 핫이슈 연예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그는 트레이너이자, 사업가, 그리고 예능인으로 유명한 사람이 된 것 같네요. 양치승은 지난 6월 아티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치승은 한 방송을 통해 스포테이너를 추구한다고 했는데요, 양치승은 "방송 섭외가 많지는 않다. 일주일에 1-2개 정도"라고 했는데요, 이어 양치승은 "스포테이너를 추구한다"며 "강호동과 서장훈의 중간 정도인 것 같다. 두 사람이 롤모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현재 양치승이 운영하는 헬스장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123-11번지라고 하구요, 양치승 헬스장 가격은 월 3만원으로 굉장히 저렴하다고 합니다. 헬스장 월세가 2천만원이라고 하던데 운영이 될까 싶기도 한데요, 

 

 

양치승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회원이 무려 5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양치승은 운동기구가 100개를 넘개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기구를 계속 들여놓고 있다고 합니다. 

 

양치승은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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