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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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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 아들 시하 딸 본비>



<전지적 참견 시점 봉태규 매니저네에게 연기 혹평>



전지적 참견 시점 봉태규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매니저가 화제입니다. 




4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봉태규와 BTS 닮은꼴 훈남 매니저가 등장해 뒤바뀐 연예인과 매니저의 케미를 선보이는데요, 매니저의 정체에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매니저에게 연기 혹평을 받는 봉태규의 굴욕이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육아에서 탈출한 봉태규는 열일을 한 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 "오늘 어땠냐"묻는데요, 봉태규의 기대와 달리, 두 사람은 "어색해 보인다"며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남겨 봉태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황해하는 봉태규의 모습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 애정의 연기 채찍질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이에 봉태규는 "내가 연기만 20년째다. 데뷔 때부터 연기 잘한다 소리 들었는데"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남겼다고 하네요. 


과연 봉태규가 연기 혹평을 받은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이 가운데 봉태규에게 연기 부스터를 달아 준 깜짝 인물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봉태규는 어색함을 벗고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이 분 말 잘 들어야 한다"며 두 손을 모은 채 급 공손해진 봉태규의 모습을 예고해 과연 어떤 인물이 깜짝 등장했을 지 궁금해지네요. ^^



<봉태규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하시시박 나이(차) 본명 아들 시하 딸 본비>



-봉태규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가족 학력 군대


봉태규는 1981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봉태규 키는 171cm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이보다는 좀 작다고 하네요.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봉태규 고향은 서울시 도봉구이며,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봉태규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하시시 박과 아들 봉시하(2015년생), 딸 봉본비(2018년생)가 있습니다. 봉태규 학력은 서울신창초등학교, 도봉중학교, 경동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봉태규의 군입대는 지병인 허리디스트 때문에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연예계에는 봉씨가 봉준호, 봉만대, 봉태규 이렇게 3명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봉준호 감독의 말에 따르면 "봉씨의 본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도 따져보면 다 친척일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때는 봉준호 감독과 봉태규가 류승완 감독과 류승범처럼 형제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는 아니라고 하네요. 



-봉태규 데뷔 및 활동


봉태규는 2000년 영화 눈물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업계에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다, 2003~2004년 방영된 MBC시트콤 논스톱4에 MC몽과 같이 사고뭉치 듀오로 캐스팅되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봉태규의 상대역이 한예슬이었습니다. 


봉태규 출연 드라마 시트콤 논스톱4 한예슬과 함께


봉태규 출연 드라마 시트콤 논스톱4

봉태규는 영화에서도 단역 및 조역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다가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연을 맡았고, 봉태규의 주연 출연은 2008년 가루지기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봉태규 출연 영화 가루지기


하지만 이렇게 출연한 대부분의 영화를 말아먹으면서 신민아와 더불어 한국 영화계 최고의 미스테리, 한국 영화계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부도수표 따위응 불명예를 얻은 채 흥행 배우로 발돋움하지 못했습니다. 


외모가 주연감은 아니란 평도 있기는 하지만, 잘생기거나 인상적이지 않은 외모로도 연기력으로 이를 커버해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들 역기 있는데, 봉태규는 일단 작품을 고르는 눈부터가 썩 좋진 않다는 평입니다. 



봉태규는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으로 그동안 보여주었던 코믹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악역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봉태규 역시 리턴이 자신의 인생작이 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봉태규 출연 드라마 리턴


봉태규 출연 드라마 리턴


-봉태규 절친 타블로, 류승범


봉태규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절친인데요, 강혜정이 타블로에게 관심을 보였을 때 타블로에게 강혜정을 소개시켜준 사람도 봉태규라고 하네요. 또한 타진요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타블로의 아파트에 이웃사촌으로 지내며 늘 함께 있어줬다고 합니다. 


봉태규와 타블로


배우 류승범과도 절친인데, 품행제로에서도 같이 나온 바 있으며,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서는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봉태규 까메오로 출연한 품행제로


봉태규 까메오로 출연한 품행제로


한 일화론 류승범이 형 류승완의 옥수동 집에서 얹혀 살던 시절, 봉태규가 놀러왔는데 TV에서 영화제 시상식이 열리는 걸 보고 구경가고 싶어서 류승범을 잡아끌고 택시로 현장에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알아보는 이가 거의 없어 듣보잡이던 두 배우는 안전요원에게 저지당했고 시상식 관계자에게 설명해서 입장할 수 있었지만 배우들이 있는 1층이 아니라 일반석인 2층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민망해서 도중에 나왔다고 하네요. 


-봉태규 노래, 패션, 팟캐스트 방송


봉태규는 2004년 논스톱4에 출연하면서 한예슬, 이윤지, 장근석 등 출연자들과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요, 봉태규가 부른 노래는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처음 보는 나 라는 곡이었는데 14년이 지난 2018년 이 노래가 리메이크됐습니다. 이현경이 리메이크한 이 노래는 작곡자인 윤종신이 진행하는 하트시그널2의 삽입곡으로 활용됐습니다.  



사실 봉태규는 배우 외에도 이름을 알린 분양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패셔니스타! 구글엔 아예 봉태규 연관검색어에 봉태규 패션이 있을 정도하고 하네요. 특히 사진작가인 하시시 박과 결혼한 이후부턴 아내, 아이와 함께 패션 관련 화보를 찍는 등의 활동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봉태규는 우리는 꽤난 진지합니다 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 중인데요, 뼛속까지 가정주부인 두 남자가 80년대 가정대백과사전을 읽으면서 다이의 교양 삭식을 진지하게 까는 것이 개그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봉태규 결혼 부인(아내) 하시시 박 나이(차) 본명 학력 직업 국적


봉태규는 2015년 5월 9일 사진작가로 유명한 하시시 박과 결혼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은 본명은 박원지라고 하구요,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 봉태규는 1981년생인 40세로 봉태규와 부인(아내)인 하시시박의 나이차이는 두 살 차이가 나네요.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은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포토그래퍼로 활동중이며, 걸그룹 F(X)와 함께 작업을 해 많은 화제를 모은 포토그래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유명 포토그래퍼입니다.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과 함께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과 함께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과 함께


특히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사진들로 잡지계, 광고계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하시사박은 17세 때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혼자 인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은 "학교라는 체제 안에 불만이 많았다. 나는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고, 학교와는 별개로 꿈을 이룰 자신이 있었다. 자퇴를 결심하고 A4용지 15장 분량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부모님을 설득시켰다. 런던 필름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직후 바이스 매거진에서 일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차렸다고 했습니다.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은 워낙 이름도 이국적인데다, 흰 피부로 인해 외국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로는 서울 출신 토종 한국인이랍니다. 하시시박은 인도 여행 당시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고 여겨 자신의 예명을 하시시로 결정한 것이라고 하네요. 



하시시는 대마란 뜻으로, 최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정준영의 비 스튜피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구요, 또한 최근 패션화보나 에프엑스, B1A4, 브로콜리 너마저, 3호선 버터플라이, 정준영 등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 작업으로 대중과 친숙하며, 서울 갤러리 팩토리, 가나아트스페이스, 롯데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 박 결혼스토리


당시 봉태규 소속사 측에 의하면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만나게 되었고, 서로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코드가 잘 맞았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은 불과 두 번째 만났을 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때 봉태규는 하시사 박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하시시 박은 망설임없이 Yes 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과 함께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과 함께


이에 대해 봉태규는 지난 2월 24일 미우새에서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는 "그날 집에 왔는데 심장이 뛰어서 잠을 못 잤다"며 "그래서 두 번쨰 만난 자리에서 내가 연애는 못하겠으니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봉태규는 "아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도 좋아서 미치겠더라"며 "뭐라도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요즘 출연료를 얼마 받는지, 대출은 얼마인지, 살고 있는 집은 얼마인지 등을 다 얘기했다. 숨기는 거 없고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아내가 승낙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속도위반이 아니라고는 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였고, 그 후에 시하를 임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3~4개월 무렵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봉태규는 한 인터뷰를 통해서 결혼식 당시 셋이 함께 하는 서약 같은 느낌이라 더 충만했던 것 같다고 했는데요, 두 사람은 당시 돈이 없어서 스몰 웨딩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봉태규는 결혼식을 다시 한다 해도 똑같이 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전셋값 구하기도 힘들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하 본비를 낳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한 내용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시시박은 "우리 둘이 가려고 했는데 네 명이 됐다. 하와이를 이런 식으로 가게 될 줄 몰랐다. 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 하와이 가서 살고 싶다고 했었다. 그런데 오빠가 외국에서 살 생각이 있다고 했다"고 했는데요, 이에 봉태규는 그때는 잘 보이고 싶어서 그렇게 얘기한거라고 했답니다. 


봉태규 하시시박이 사는 집은 지난 2015년 득남 소식과 함께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슈돌에서도 나온 바 파주 운정에 위치한 한울마을 7단지 아파트라고 합니다.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 아들 딸


봉태규와 부인(아내) 하시시박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1일에 득남해 이름을 시하라고 했고, 이후 2018년 5월 21일엔 딸을 낳아 이름을 본비라고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아들 시하는 올해 나이 6살, 딸 본비는 3살이 되겠네요.


봉태규 아들 시하


봉태규 아들 시하


봉태규 아들 시하


봉태규 부인(아내) 하시시박 아들 시하

봉태규 딸 본비


봉태규 딸 본비


시하는 원래 태명이었다고 하는데요, 봉 이라는 성을 아빠에게 물려받았으니 공평하게 엄마한테서도 뭔가 따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하시시를 거꾸로 한 시하 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비는 시하를 임신했을 때 혹시 딸이 생긴다면 이니셜을 BBB로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지을 때는 특별한 뜻까진 염두에 두진 않았지만 짓고 나니 프랑스어로 좋은 인생 이라는 뜻이라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하네요. 


봉태규와 아들 시하는 지난 2018년 잠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봉태규 아들 시하의 모습이 마치 여자 아이같이 키우는 모습이어서 봉태규와 부인(아내) 하시시박이 딸을 원해서 그렇게 키우는 건가 생각도 하고 또 염려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실제로 방송을 통해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시하를 처음 만났을 때 분홍색 여아용 한복을 입은 시하를 여자라고 착각했다가 이후 밥을 먹기 전 기저귀를 가는 시하를 본 시안이는 시하가 여자가 아닌 남자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봉태규는 자신의 SNS에 "시하는 핑크색을 좋아하고 공주가 되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려고요.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사회가 만들어놓은 어떤 기준이 아니라 시하의 행봉이니깐요"


"참고로 저도 핑크색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애가 둘이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후 봉태규 하시시박이 한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시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것 같은데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좋은 활동 이어가시고 활약하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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