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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나이 부인(아내) 이수안 수입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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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나이 부인(아내) 이수안 수입 재산 논란>

 

<뭉쳐야 찬다 이형택 부상투혼>


 

이형택이 8월 2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택은 지난 경기에서 상대선수와의 강한 충돌로 늑골에 금이 갔다는 사실을 털어놨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형택이 없으면 안 돼"라며 걱정했습니다. 

 

이형택은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에 고개를 못 들자 안정환 감독은 이형택이 부상 후 자율 훈련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귀띔했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운동하면서 갈비뼈 안 다쳐 본 사람이 어디 있어", 

 

"운동하는 사람들은 잘 참고 끝까지 한다" 고 하며 선수 시절을 소환을 하는가 하면 김동현은 "나는 다치는 게 일"이라며 "갈비뼈가 열 몇 갠데 하나는 괜찮다"라고 이형택의 승부욕을 자극해 현장을 웃음바다고 만들었습니다. 

 

안정환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몸 상태를 확인한 후 출전할지 판단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이형택은 컨디션 체크 후 경기를 뛰기로 결정, 진통제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이형택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집안 과거 테니스 프로선수 데뷔 및 경력 결혼 부인(아내) 이수안 나이(차) 직업 자녀(아들 2 딸 1) 수입 연봉 재산 근황>


 

-이형택(테니스선수), 이형택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이형택은 1976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이형택은 키 180cm에 몸무게는 82kg이라고 하구요, 이형택 고향은 강원도 횡성군이며, 이형택 학력은 우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봉의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형택(테니스선수), 이형택 집안 과거

 

이형택은 어린시절 이형택의 어머니는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항상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형택은 어린 시절 칭찬에 인색했던 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지만 아빠가 된 후 뒤늦게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형택(테니스선수), 이형택 테니스 프로선수 데뷔 및 경력

 

이형택은 9세에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 건국대 2학년이었던 1995년에 프로로 데뷔하여, 한국인 최초 ATP 투어 우승, 단식 42연승 기록, 세계랭킹 36위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그야말로 한국 테니스의 전설입니다. 

 

 

 

이형택은 프로 데뷔 후 US 오픈에서 16강에 진출하여 대한민국 선수로는 이덕희(1981년) 이후 두 번째로,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16강전에서 피드 샘프라스에게 패했습니다. 

 

이후 이형택은 2003년 시드니에서 열린 아디다스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 테니스 사상 첫 ATP 투어 대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SAP 오픈 복식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ATP 투어 복식 우승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형택은 2007년 4회전(16강)에 진출, 그의 그랜드 슬램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 US 오픈 시리즈 중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컨츄리와이드 클래식에서 4강에, 그리고 인디애나폴리스 테니스 챔피언십과 랙 메이슨 테니스 클래식에서 8강에 진출하므로써 대회 성적과 상금 등 많은 면에서 그의 선수 경력 중 최고의 성과를 올린 한 해가 되었는데요, 

 

 

그의 선수 경력 중 가장 많은 시즌 25승을 거두었으며, 386,230달러의 상금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그의 생애 최고인 세계 랭킹 36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형택은 부산 등으로 인해 2008년 한 해 동안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2009년 들어 랭킹 100위권 바깥으로 밀려나게 되었고, 이해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한국과 중국의 데이비스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지대회를 마지막으로 모든 선수 활동을 마감하고 은퇴할 계획임을 발표, 이 대회 첫 경기에서 허벅지 통즈응로 기권해 1회전에서 탈락한 이형택은 이후 11월 11일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형택은 이후 2009년 9월 1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국제테니스장에서 이형택 테니스 아카데미를 오픈했는데요, 이후 2013년 5월 부산 오픈 챌린지 대회 복식에 임규태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현역 선수로 복귀, 몇 차례 경기를 치루며 4강까지 진출하기도 했지만 결국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형택(테니스선수), 이형택 결혼 부인(아내) 이수안 나이(차) 직업

 

이형택은 부인(아내) 이수안 씨와 2004년 2월 28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요, 

 

 

 

뛰어난 미모의 부인(아내) 이수안 씨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나이는 이형택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씨는 초등학교에서 무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고, 더불어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형택(테니스선수),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이형택은 부인(아내) 이수안 씨를 대한교 1학년 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형택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합도 잘 안되고, 요즘 많이 힘들었어요."

 

 

"얼마 전에 이 친구와 싸운 후에 외국으로 시합을 나갔는데, 이 친구 생각이 많이 나는 거에요. 예전보다 더 힘든 것 같고, 이 친구가 나에게 소중하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된 거죠. 그래서 전화로 결혼하자 고 프러포즈 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형택의 부인(아내) 이수안 씨는 "저는 오빠의 프러포즈에 만족 못해요. 다시 해야죠"라고 했는데요, 두 사람은 사귄지 9년이라는 긴 시간 때문인지 어딘지 모르게 이미 닮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안 씨는 "식성도 비슷해졌고, 취미도 비슷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지만 이수안 씨는 이형택 선수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생일이 빠른 탓에 1년 먼저 학교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형택은 강원도 춘천 봉의고 시절부터 테니스 선수로 이름을 높였고, 건국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서울에 왔을 때 촌놈 기질 때문인지 쑥스러움이 많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도 걸지 못하고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경험은 더더욱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활달한 성격으로 변한 것은 모두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씨 덕분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형택이 처음 사귄 여자가 이수안 씨였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이수안 씨가 수능시럼을 치른 후였다고 합니다. 수능을 본 후 개인 레슨을 받으려 건국대학교에 왔다가 이형택 선수를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씨는 "건강한 체격이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검은 피부에 하얀 남방을 입고 있는 모습이 참 순수해 보였어요"라고 했습니다. 이형택 선수 또한 처음 이수안 씨를 만났을 때 그저 귀엽다 라는 생각만 했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만난 지 1년 후였는데요, 처음 1년 동안 만난 횟수는 고작 35회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그렇게 1년 동안 탐색전을 편 끝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형택 선수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삼성물산과 계약을 해 프로선수로 데뷔, 해외 경기에 참가했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 있을 때는 국제전화로 사랑의 밀어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전화요금은 월급을 받는 이형택 선수가 지불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형택은 "한창 사귈 때는 한 달에 전화요금으로 1백만원 이상이 나올 때도 있었어요. 휴대폰도 없었을 때에 이 정도 요금이 나왔으니까 얼마나 자주 길게 전화를 했겠어요. 지금은 돈이 아까워서 국제전화카드를 이용해요"라고 했습니다. 

 

-이형택(테니스선수),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자녀(아들 2 딸 1)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씨는 결혼 후 아이는 4명 정도 낳고 싶다고 했고, 이형택 선수 또한 당시 2남 2녀를 낳아 복식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실제로는 결혼 후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이송연은 2006년 4월, 둘째 이창현은 2007년 8월 낳았는데요, 자녀들은 모두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가르치고 있다고 하구요, 본인들이 원하면 테니스 선수를 하는 것도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외국에 비해 열악한 한국 테니스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힘쓰고 있는 이형택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벌써 중년이 되었는데요, 몸이 예전같지 않지만 요즘 웨이트 운동을 하며 현역 시절만큼 몸 관리를 한다고 하네요. 이형택이 이와같이 몸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이유는 앞으로 계속 테니스를 하려면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형택(테니스선수), 이형택 수입 연봉 재산

 

이형택의 재산 및 연봉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형택읕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20년 동안 상금만 총 약 25억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금 외에도 CF나 개인 스폰서, 그리고레슨비 등을 합친다면 그의 재산이 수십 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손소독제 사재기 논란

 

최근 지난 3월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씨가 미국에서 대량 구입한 손소독제를 한국에 되팔아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씨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마스크, 손소독제 판매 부분이 예민할 수 있다는 걸 미리 생각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이어 "한국에서 제품을 구하지 못해 미국으로 제품을 주문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구해드리고자 한 부분이 심려를 끼치는 상황이 될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이형택 부인(아내) 이수안 씨는 SNS를 통해 손소독제를 대량 구매한 사진을 올린 뒤 미국과 한국에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현지 구매 가격에 20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손소독제를 판매하는 건 폭리"라면서 "특히 미국에서도 손소독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판매 목적으로 사재기를 한 건 부도덕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제보가 이어졌답니다. 

 

심지어 이형택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청자게시판에는 이수안 씨의 사재기 의혹을 주장하며 성토하는 글들이 여러 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수안 씨는 이메일에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이 손소독제 물량의 전부다. 주문자들로부터 받은 주문량이고 배송 나가기 전에 인증용 사진을 찍었던 것 뿐"이라면서 사재기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배 폭리를 취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반박했는데요, 이수안 씨는 "손소독제를 미국에서 3000원에 구매해 5000원에 판매했다. 미국배송업체의 규정에 따라 무게당으로 책정된 금액을 더해서 판매했다. 예를 들어 5000원 제품이어도 무게다 나가면 1만원의 배송료가 붙어 15000원에 판매가 된 것인데 폭리를 취했다고 몰아가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형택 부부는 2004년 결혼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뭉쳐야 찬다에 나란히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가 있는데요, ㅎ 예민한 상황이라 조심해야 할 거 같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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