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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배우) <나이 키 부인(아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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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배우) <나이 키 부인(아내) 직업>



<런닝맨 김영민>



배우 김영민이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격, 팔색조 매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민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외도를 일삼는 차가운 남편 모습과는 달리, 수줍음 속에 내재된 흥과 몸개그, 얍삽함이 대폭발하면서 예능 치트키로 등극했는데요, 



오프닝에서 김영민은 "실제로는 결혼 13년 차 말 잘 듣는 남편"이라고 밝히며 수줍어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광수는 "너무 사랑스러우시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흥부자로 급 돌변한 김영민이 막춤과 함께 애창곡 떴다 그녀를 부르자 멤버들은 "뭐가 진짜야?"라며 놀라면서도 그의 팔색조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김영민은 미션에서 시종일관 수줍음을 유지하면서도 멤버들을 놀리고 도망가기는 기본이고, 몸개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영민의 활약상이 기대가 되는데요, 여기서는 먼저 김영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프로필 나이 키 종교 학력 별명 데뷔 및 활동, 이름, 동안외모, 닮은꼴,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김영민 프로필 나이 키 종교 학력 별명


배우 김영민은 1971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김영민은 키가 172cm라고 하구요, 김영민 종교는 카톨릭이며, 김영민 학력은 구로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영민은 팬들 사이에서 김영민은 멍뭉, 멍뭉시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영민은 나이 때문인지, 전성우 배우와 함께한 엠 버터플라이에서는 페어 명이 나와 할아버지를 줄인 나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김영민의 동안외모 때문에 나이할인을 줄인 말이라고도 하네요. 또한 김영민은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귀때기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영민 데뷔 및 활동


김영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에 빠져 극단 생활을 했고, 군 전역 후인 1997년 27세의 늦은 나이에 서울예대 연극학과에 들어가 다시 연극을 배웠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1999), 나운규(1999), 레이디 맥베스(2000)를 거쳐,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의 지흠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었는데 경쟁률이 약 1000대 1 정도였다고 하네요. 또한 같은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대학로의 히트 연극이었던 청춘예찬과 에쿠우스를 비롯해 열여덟 예순, 햄릿 등에 출연해 2006년 동아일보 선정 최고의 차세대 남자 배우 1위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김영민은 또한 2010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 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지만 드라마 진출은 다소 늦은 편인데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정명환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한동안 연극 무대와 영화에 전념하다 최근에 tvN 나의 아저씨부터 MBV 숨바꼭질, OCN 구해줘2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김영민은 같은 해 가을 감성적인 퀴어 영화 계절과 계절 사이에서 성소수자인 해수(이영진)에게 반한 이성애자 남성 현우로 변신, 해수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복잡한 감정에 휩싸여 고뇌하는 인물로 열연하기도 했고, 


그해 겨울, 김영민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표작을 경신했습니다. 일명 귀때기라 불리는 북한국 도청감실 소속 군인 정만복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한 것인데요, 정만복은 리정혁(현빈)에게 죄책감을 가진 인물로 그려지면서도, 순수하고 코믹한 면모뿐 아니라 철강(오만석)과의 격한 대립각을 세우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연기 인생 22년 차인 김영민에게 올해는 최고의 한 해가 되었는데요, 올 3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마음에 완벽히 각인이 되었습니다. 


독립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읺생 최대의 위기 속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실 극복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 제 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순항을 시작했는데요, 



김영민은 스스로를 장국영이라고 우기는 귀신 장국영을 연기하며 영화 팬들에게 향수와 웃음을 모두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영민은 능력 있는 회계사이자 딩크족 손제혁으로 분했는데요, 



남부러울 것 없는 경제력에 미모의 현모양처까지 둔 손제혁은 마음에 품고 있던 지선우(김희애)와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나뿐 남자로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김영민 흔한 이름 때문에 겪었던 일


김영민은 연기경력이 20년이지만 대중인지도가 올라간 게 늦은 편인데다가 이름도 너무나 흔한 이름이라서, 30대까지도 슬픈 굴욕이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제작사가 바뀌고 촬영이 연기되는 과정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를 쓰자는 말이 나와 갑작스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정작 김영민은 제작이 늦어지는 상황에도 감독님과 약속했으니 영화가 먼저다며 연극계의 쏟아지는 콜들을 마다하고 있었던지라 더 안타까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또 베토벤 바이러스 시절에는 하필 이름이 비슷한 주연배우 김명민과 연기를 하는 바람에, 드라마가 뜨고나서 김영민을 김명민으로 잘못 알고 소속사를 수소문해서 연락한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아예 영화사에서 미팅 약속을 잡자고 연학해서 약속하고 갔더니 연락했던 직원이 김영민을 보고 놀라서 죄송합니다. 김명민씨인 줄 알고 연락드렸습니다 라고 하여 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건 뒤 모친이 이름이 너무 흔해서 잘 안되는 것 같으니 예명을 써보자며 작명하는 곳에 갔다왔다는데요, 가져온 이름이 김영준이어서 고민 끝에 연극 신인배우시절부터의 팬들에 대한 예의로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영민 동안외모


김영민은 상당히 동안인 배우로, 그러다보니 나이를 먹는데도 배역의 나이대가 안 바뀔 정도라 본인의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린 역할을 하기도 해서, 김영민이 악역으로 나왔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주인공이자 자신보다 4살 어린 배우 이선균과 연기했는데, 



이선균보다 어린 후배 역할을 맡았음에도 위화감은 커녕 오히려 나이차이가 극중 설정보다 더 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라고 하네요. 김영민은 지난 2018년 8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마동석과 관련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김영민은 자신과 마동석이 같은 나이임을 밝히면서 특히 촬영현장에서 마동석의 이름을 부르면 주위에 있던 이들이 자신을 건방진 사ㅏㅁ으로 본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영민은 자신의 나이에 맞는 용모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배들이 자신의 동안외모로 덕을 볼 날이 있을 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김영민은 연극 무대에 오르던 시절에도 십수년전 에쿠우스 주연인 십대 소년 배역을 맡은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배우는 삼십대 중반이었지만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김영민 닮은꼴, 유덕화, 장국영, 양조위, 김재욱, 백준기 등


김영민은 동안 외모와는 별개로 홍콩 미남상의 잘생긴 외모를 가졌는데요, 실제로 유덕화, 장국영, 양조위를 닮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장국영 역할을 맡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영민은 또한 김재욱과 20년 정도 선배인 원로배우 백준기를 닮기도 했는데요, 김영민은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에 연기 잘했을 때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2018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는 김영민에 대해 김영민을 처음 봤을 때 너무 멋있었다며, "이 만큼은 장 클로드 반담, 옆에서 보면 양조위와 닮았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김영민 실제 성격


김영민은 키나 체격이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느낌과 이목구비가 진한 느낌이 공존하는 강한 상의 얼굴 때문에 대중매체에서는 선굵은 악역이나 밉상 캐릭터를 많이 해왔지만, 실제 사생활에서의 성격은 정반대로 상당히 부드러운 성격에 배려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영민은 착하다는 설명이 늘 따라다니는 배우인데요, 이에 대해 김영민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놓지 말아야 하는 게 있지 않나.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착하다는 말을 해주신 것 같다"며 특별히 자신이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자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영민은 "배우이기 전에 사람인데, 사람이 어떻게 착하기만 하겠나. 착하지 않으면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주목받을 순 있겠지만, 이기적인 사람이 배우 일을 오래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현장이 힘들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영민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김영민은 지난 2018년 11월 16일 1살 연상의 이모씨와 결혼했는데요, 김영민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고, 김영민 부인(아내)는 1970년생인 51세로 두 사람 의 나이차이는 김영민이 부인(아내)보다 1살 어리다고 하네요. 



김영민 부인(아내) 이모씨는 한 신문사의 문화부 기자로, 결혼하기 5년 전 김영민과 기자와 취재원을 관계로 알게 되어 결혼 1년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민 측은 "두 사람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 모습이 무척 보기 좋다"고 전했는데요, 김영민 부인(아내)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아 관련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 김용지 <나이 국적 혈액형 학력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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