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제주도 집(위치 평수 가격(연세)), 과거 집(월세)

곽도원 제주도 집(위치 평수 가격(연세)), 과거 집(월세)

<나 혼자 산다 곽도원 제주도 집, 과거 집(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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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곽도원 제주도 집 위치 크기(평수) 가격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곽도원의 제주도 집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8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곽도원의 나이 키 집 차 등 싱글 일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곽도원의 제주도 집이었습니다. 

곽도원의 집에는 커튼이 없었는데요, 이를 본 멤버들이 이유를 물었고, 이에 곽도원은 "해 떴으면 일어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곽도원의 제주도 집은 한폭의 그림 같은 집이었는데요, 

이에 곽도원은 "주인 분이 유럽 프랑스 시골집 같은 분위기로 집을 잘 지으셨다"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곽도원은 집에 대해 "연세로 2년 계약을 해서 렌트를 했다"고 했는데요, 연세는 제주도 특유의 주택 임대 방식으로 모든 인테리어와 가구 등이 집에 옵션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곽도원의 제주도 집 위치는 노형동이라고 하구요, 곽도원의 집 평수는 200평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노형동 대지가격은 평균 500~1천만원 사이라고 하니, 평균가격을 적용해 보면 대지가격만 무려 10억 이상이라고 봐야 할 거 같네요. 

곽도원은 제주도에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영화 단역을 했을 때 감독이 전화와서 제주도 여행을 제안하더라. 사람들로 가득했다. 딱 한 커플 뺴고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사람들 모두 솔로였다.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고민을 나누다 보니 힐링이 되더라. 그때 3박 4일 일정이었는데 보름정도 머무르게 됐다"고 하며 힐링 목적으로 제주도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곽도원 과거 첫 독립 당시 월세집 위치 가격

이날 방송에서 "제주살이가 첫 독립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곽도원은 첫 독립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곽도원은 "차비 아낀다고 대학로 근처 극단에 있는 어떤 형 집에 얹혀 살았다. 독립을 하려면 보증금이 있고 월세가 있어야 하는데 보증금 낼 돈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곽도원은 "나 혼자 산 기억도 있다. 보증금 50만 원에 울세 12만 원 짜리가 있었다. 25살에 첫 독립을 했다. 구의동에서 막노동을 뛰어서 그렇게 처음 살았다"며 "IMF가 터지고 나서 일주일마다 줄어들었다. 2만 5천 원까지 떨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곽도원은 "소개비 5000원은 그대로다. 장갑, 차비 빼고 나면 손에 딱 1,7000원이 남는다. 일이 없으니까 4일을 정말 딱 굶었다"며 "나중에는 라면을 사놓고 한 개를 4등분했다 그럼 수프 하나로 하루에 한 번씩 4분의 1씩 먹었다. IMF때 정말 죽다 살아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곽도원은 "지금은 그림 같은 집에 연세로 살고 있다. 명의가 내 것이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곽도원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종교 데뷔 및 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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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배우), 곽도원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종교 

배우 곽도원의 본명은 곽병규라고 하구요, 곽도원 나이는 1973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곽도원 나이에 대해서는 과거 1970년생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었지만 곽도원 본인이 70년생이 아니라고 확실히 밝혔다고 하네요.

곽도원의 호적상 생일은 1974년생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후 본인이 아수라, 강철비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같은 동갑내기 1973년생일 맞다고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그래서 곽도원의 실제 나이는 1973년생 48세라고 하네요. 

곽도원은 키가 180cm라고 하구요, 곽도원 고향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이며, 곽도원 학력은 광남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곽도원 종교는 불교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개신교였다가 개종한 거라고 하네요. 

곽도원 원래 불교였던 자신의 종교를 불교로 바꾼 이유는 곡성을 찍고 나서 연기도 그렇고 욕심을 비우기 위해 불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 현재 곽도원의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곽도원(배우), 곽도원 데뷔 및 활동 근황

곽도원은 다리에 장애를 가진 예비역 육군 중사 아버지와 지체장애 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정말 고생이라는 생고생은 전부 하면서 어렵고 힘들게 탑급 중년 배우로 성장을 했답니다. 

곽도원은 대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연극판으로 들어간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한데요, 곽도원이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 누나를 따라가서 본 연극 품바에 푹 빠지고 난 다음부터였다고 합니다. 

곽도원은 극단에서 처음 1년 동안은 죽도록 청소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배역을 맡으면서 연극배우로만 14년 별의 별 고생을 다 했다고 하네요. 곽도원은 도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잠시 연기를 포기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희단 거리패에 들어가 정말 연극만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곽도원은 그렇게 연극무대에서만 14년 정도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극단에서 쫓겨나 보란듯이 성공하고자 영화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곽도원은 그렇게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주로 조단역을 전전하다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조범석 검사 역을 맡으면서 크게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조연에서 점차 주연까지 맡게 되었다고 하네요. 

곽도원은 이후 유령, 베를린 변호인 등을 통해 명품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고, 영화 곡성에서 드디어 데뷔 20면만에 단독 주연을 맡아 이름을 확실하게 알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강철비에서 국가안보보좌관 곽철우 역을, 2020년에는 남산의 부장들에서 김형욱(극중 이름은 박용삭) 역을, 그리고 강철비 2에서는 북한 내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사회주의를 부흥시키려는 호위총국장 박진우 차수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곽도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힘든 시기에 대해 "한때 등판 전문배우였다. 영화 놈놈놈을 일주일 내내 촬영했는데 등판만 나왔다. 마더에서도 딱 등판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어 곽도원은 "한때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 그런 내게 터닝포인트가 되어 준 작품이 바로 범죄와의 전쟁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도원은 최근 영화 소방관이 개봉하기도 했으며, 영화 정상회담과 또한 촬영을 마친 또 다른 영화 국제수사 주연으로도 나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습니다. 

* 곽도원(배우) <나이 과거 장소연 결혼 이상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