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장영남(배우) 남편 나이(차) 직업

728x90

장영남(배우) 남편 나이(차) 직업 아들



<라디오스타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8월 2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특별히 스페셜 MC로 전진이 등장해 게스트들고 공감 토크를 펼치며 활약을 한다고 하네요. 



신스틸러 장영남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소름 유발자에 등극한 소감을 들려주었는데요, 연기를 위해 희대의 사이코패스 엄여인을 참고한 열정과 강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후배에게 싫은 소리는 커녕 회식에 가도 구석을 선호하는 사랑스러운 본체의 쭈글미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장영남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함께 출연한 서예지보다 장영남이 허리가 더 가늘다고 힐링 멘트를 쏟아낸 찐 팬의 정체를 공개하는가 하면 7살 연하 남편과 여전히 1급 비밀을 유지 중인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영남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이름 과거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아들 임신과 출산 결혼생활>



-장영남(배우), 장영남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이름 과거


장영남은 1973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장영남 고향은 서울시이며, 장영남 가족으로는 남동생 장영호가 있구요, 남편 이호웅과 아들이 있습니다. 장영남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영남이란 이름은 남자로 오해받기 쉬운 이름인데요, 장영남 위로 언니들만 줄줄이어서, 할아버지는 아들을 기대했지만 또 딸이 태어나자 아쉬움을 달래려고 아들 이름을 그대로 붙였다고 하네요. 



장영남은 어릴 때는 수줍음이 좀 있어서 연기 쪽으로는 생각도 못 해봤다가, 중학교 때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건널목 앞에 서있는 계원에고의 주황색 스쿨버스를 보고 "내 버스랑 저 버스랑 공기가 너무 다르게 느껴져 계원예고 연극영화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장영남(배우), 장영남 데뷔 및 활동


장영남은 대학 졸업 후 1995년 극단 목화에서 경력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첫 작품은 오태석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에 줄리엣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영남은 당시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고 배역에서 교체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같은 해 분장실의 끼꼬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이후 2001년 장영남은 신인 시절 교체당했던 바로 그 배역, 줄리엣 역할을 당당하게 꿰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영남은 영화에서 서민층 평범하고 소박한 이들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이들이 서민 연기의 달인으로 생각하는데 의외로 왕 배역은 송강호보다 더 먼저 했다고 합니다. 


장영남은 과거 2005년 맥베스를 각색한 연극 환에서 던컨 왕을 변형시킨 해왕 역을 맡아 초반에 죽기는 하지만 왕 역할을 연기한 적이 있고, 또 셰익스피어 작품도 꽤 여럿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그중 오태석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은 세 번이나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햄릿의 오필리어, 꼬추 리처드 3세의 앤, 앞서 언급한 환의 해왕 역할도 맥베스의 던컨왕 역할이 모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영남은 여배우들 중에서는 극히 드문 사망 전문 배우라고 하는데요, 연극에서도 극 중간에 죽는 역할이 꽤 많았다고 하네요. 드라마에서는 특히 초반에 등장해서 임팩트를 남기고 사망으로 빠른 퇴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1회만 나오고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해를 품은 달이라고 합니다. 



장영남은 2020년 하반기 인기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수간호사이자 많은 비밀을 가진 캐릭터인 박행자 역으로 출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이전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였다면, 이제는 진정한 유명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영남은 정확한 발음과 비음이 섞인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인데요, 장영남은 과거 서울예대 재학 당시 대학로 이영애라 불릴만큼 연극판에서는 알아주는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거기가 엄청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가히 믿고 보는 배우라 칭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여기저기서 특별출연이나 조연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존재감 만큼은 주연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영남(배우), 장영남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남편 이호웅과 결혼했는데요, 장영남 남편 이호웅은 장영남보다 7살이나 연하라고 하네요. 장영남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고, 장영남 남편 이호웅은 1980년생인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7살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장영남은 과거 2018년 4월 동상이몽2에서 "39살에 결혼했다. 마흔 전에 해야겠다고 했는데 가까스로 지켰다. 5살 아이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7살 연하"라고 밝혀 노사연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장영남은 "같이 공연을 했는데, 공연 마칠 즈음 편지를 주더라"며 "김히 선배님을 좋아했던 것 같다 라고 쓴 편지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의 직업은 연극연출가로, 극단의 근단 대표 겸 사임 연출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2003년 연극 길으로 데뷔, 2006년 연극 착한 남자 이대평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의 대표작으로는 일주일,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돌아온 엄사장, 스페이스 치킨 오페라 등이 있습니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은 예전에 연극 돌아온 엄사장이 주목을 받았던 때 여기에 더블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호웅은 "솔직히 더블 캐스팅으로 좀 부담스럽기는 하다. 고수는 형이기 이전에 그는 대 스타니까. 우리의 객석 점유율에 편차가 있어 다른 배우들에게 영향을 미칠까 우려를 했었다. 다행히 예상보다 크게 차이 나지는 않더라"



"고수 형하고는 실제로 친하게 지내고, 엄고수 역할에 대해 같이 연구하기도 했다. 그 동안은 주로 아프고 상처받은 소시민 역할을 많이 했다. 이제는 밝고 사랑스러운 역할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멜로 연기도 물론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장영남 남편 이호웅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진을 보니 빈말이 아니고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장영남 남편 이호웅은 현재 대학교에서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영남(배우), 장영남 아들 임신과 출산


장영남과 남편 이호웅 두 사람은 결혼 후 약 2년 6개월 만인 지난 2014년 4월 첫 아들을 얻었습니다.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에 캐스팅됐다. 그런데 캐스팅 된 다음에 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임신 5개월 때 피난 장면 촬영을 찍었는데, 내가 차가운 바닷물 속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11월의 겨울 바다였는데, 내가 노산이라 걱정이 많았다. 다들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데 배려를 잘 해주셔서 잠수복을 입고 바닷물에 들어갔다. 덕분에 찬 바닷물이 몸 안으로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장영남 아들은 올해 7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어느정도 엄마인 장영남이 배우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영남은 "이번에 드라마 보다가 엄마가 미쳤다. 미친 거 아냐? 이러더라. 그러면서 또 쿨하게 괜찮다. 저건 연기잖아. 이렇게 받아들이더라. 작품 시작 전에 이미 설명을 했다. 이번에 마녀 역할이라고 살짝 귀띔해줬더니 잘 알아들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장영남은 또 아들에게 아직은 연기 유전자가 보이지는 않지만 자기가 실력만 되고 의지만 있다면 뭐든 반대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요, 장영남은 "나 때는 부모님이 하도 안 된다고 해서 되도록 아들을 믿어주고 싶다. 사실 배우가 힘든 직업이라고 하는데 세상에 안 힘든 직업이 어딨나"



"세상 사는 것 자체가 힘들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고 후회하지 않을 거라면 얼마든지 도전해보라고 응원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영남(배우), 장영남 남편 이호웅과 결혼생활 근황


장영남은 결혼 이후 남편에 대해 "잘해, 내가 늦은 나이에 아이까지 낳았으면, 좀 도와주고 그래야지. 만날 집에 늦게 들어오고 말이야. 여자가 아기를 낫으면 신랑에세 화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을 했다"



"신랑에게 화가 많이 났다. 그래도 아이고 생겼고 인생에서 갈 길도 머니 서로 잘 도와가면서 좋은 부부, 좋은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남편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영남이 남편보다는 훨씬 연상이다보니 남편이 하는 행동들이 어려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나름 남편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것 같네요. 장영남이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마다 굉장히 인상을 깊이 남기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앞으로 더욱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