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숙(노래강사) 나이 집안 남편 이하늬<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 문인숙(노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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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강사 문인숙이 8월 29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인숙이 살림경력 23년차의 남편을 소개했는데요, 문인숙은 "5분 안에 집인데 물이 아까워서 공중화장실은 간다"며 "통화 요금이 아까워서 전화를 안한다"고 말하며 짠돌이 남편을 고발했습니다. 

 

 

이회용 물통부터, 모든 걸 버리지 못한 모습에 문인숙은 "제발 부탁인데 버려줬음 좋겠다"고 말하며 분노했는데요, 그동안 일하는 아내 대신 문인숙의 남편이 집안일을 담당했다고 하네요. 

 

 

문인숙 남편은 1997년 은행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아내를 대신해 살림을 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짜장면과 짬뽕을 원하는 문인숙에 짜장면 한 그릇과 짬뽕국물을 시키며 138시간 전에 한 밥에 서비스로 온 짬뽕국물을 비벼먹었습니다. 

 

 

문인숙은 이 모습에 울컥하며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 했는데요, 부인(아내) 문인숙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래서 배탈이 나는거야"라며 속상해하지만, 남편은 아랑곳않고 "빨리 밥이나 먹어"라고 답했습니다. 

 

 

남편은 "굳이 짬뽕을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 있는 밥을 먹으면 된다. 그런 돈은 낭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인숙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고 속상하며 뜨거운 눈물을 보였습니다. 

 

 

<문인숙 프로필 나이 집안 오빠 문희상 동생 문재숙 조카 이하늬 학력 직업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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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숙 프로필 나이 집안 오빠 문희상 조카 이하늬 학력 직업

노래강사 문인숙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동생이자 배우 이하늬의 이모(이하늬 엄마 문재숙 씨의 동생)로 알려져 있는데요, 문인숙의 동생(이하늬 엄마)는 가야금 연주가이자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라고 하구요, 대학교수이기도 하답니다. 

 

 

문인숙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문인숙은 서울대를 졸업한 이후 한때 교사(고려대 부속중, 고등학교 음악교사) 생활을 하기도 했었고, 

 

 

또 이후 노래교실 스타 강사로 인기를 모은 바 있는데요, 2000년 SBS FM 문인숙의 노래세상 을 진행하기도 했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 과정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인숙의 나이 고향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문인숙 나이는 동생 문재숙 씨(배우 이하늬의 엄마)의 나이가 1953년생인 68세라고 하니 그보다는 더 많은 건 확실한 거 같네요. 

 

-문인숙 조카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전 비하인드 

문인숙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하늬가 조카라고 밝히면서 이하늬의 미스코리아 출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었는데요, 

 

 

문인숙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있다가 이하늬 엄마를 불렀다. 그때 조카 이하늬도 우연히 따라왔는데 미용실 원장님께서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출전을 제안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어린 시절 조카가 노래하고 춤을 추는 모습을 봤는데 천부적인 연예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하늬는 "그때 미스코리아에 나가느니 집을 나가겠다고 할 정도로 부정적이었다"며 "결국은 이모의 권유에 따라 출전하게 됐고, 미스코리아에 뽑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인숙은 앞서 지난 5월 25일 동치미에서 이성친구들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날 문인숙은 "나는 주말마다 외간남자들과 동동주를 마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문인숙은 이에 대해 "테니스 동아리가 있다. 주말마다 부부끼리 나온다. 하지만 오전에 부인들은 못나온다. 나는 남편의 배려로 오전에 치러 갔다가 동동주를 먹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는 굉장히 순진한 여자였다"면서 "그런데 늦바람이 들어서 놀고 싶어 하던 엄마가 이해가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남편이 예전에 술주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안아준다"면서 나서서 동호회 회원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바람 나게 지내고 있다. 주말에 낮에는 동동주 저녁에는 맥주를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영옥은 "남편이 이해해준다고 했지만, 동동주와 맥주만 마시는 게 맞냐"고 확인했는데요, 문인숙은 활짝 웃으며 "술만 마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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