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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나이 남편 최창욱(PD) 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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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나이 남편 최창욱(PD) 딸 논란>

 

 

<대한외국인 임예진>


 

배우 임예진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예진은 오는 9월 4일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채널 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강지민(연정훈 분)의 어머니 역을 맡았는데요, 그녀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잘 되기만을 진심으로 바라는 인물로, 인간적이고 따뜻한 현실 어머니를 그려내며 공감을 안긴다고 합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인물들의 치열한 대립과 갈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이들의 다채로운 활약이 기대되가 되네요. 

 

오늘은 배우 임예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임예진의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딸 근황 등 임예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예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최창욱(PD)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딸 논란>


 

-임예진(배우), 임예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임예진의 본명은 임기희라고 하구요, 임예진의 나이는 1960년 1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임예진 고향은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이며,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최창욱과 슬하에 1녀가 있습니다. 

 

 

 

 

임예진 학력은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예진(배우), 임예진 데뷔 및 활동

 

임예진은 중학생 시절 여학생이라는 유명 학생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1974년 불과 15살의 나이에 파계라는 영화로 배우로 첫 데뷔를 했는데요, 임예진은 이 영화에서 어린 비구니 역할로 삭발과 전라노출을 감행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임예진은 1975년 여고졸업반에서 선생님을 사랑하는 여고생으로 출연, 크게 주목을 받으며 그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장려상을 수상했고, 이어 1976년 진짜 진짜 잊지마에서 청순한 여고생 주인공으로 이덕화와 열연해 함께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당시 이 영화는 관객 수 2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대성공으로 진짜 진짜 미안해, 진짜 진짜 좋아해 등 영화 진짜진짜 시리즈를 성공시켜 검열 심한 유신체제 아래 TV 보급 확산으로 침체기에 빠져있던 영화계에 단비를 내려주는 동시에 최고의 하이틴스타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리고 이후 정말 꿈이 있다구, 소녀의 기도, 이런 마음 처음이다, 아무도 모를꺼야 등 소녀취향 물씬 풍기는 제목의 임예진 주연 하이틴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1977년 이후 엇비슷한 하이틴 영화가 반복되고, 하이틴장르가 우수영화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하이틴 영화의 제작과 인기가 시들해지자, 임예진도 성인연기자로 변신을 모색하게 되었는데요, 

 

 

1978년 대학생이 된 뒤, 다음 해 개봉한 작품이자 신성일과 함께 주연한 영화 땅콩 껍질 속의 연가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본격적인 성인연기를 펼쳤지만 황색 저널리즘의 자극적인 여론몰이와 깨끗한 소녀 이미지만을 요구하던 대중들의 질타에 상처를 입고 1980년 이후 영화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임예진은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다 TV와 라디오 등 다른 매체로 옮겨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이틴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성인 배우로 도약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었고, 198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배우로서 슬럼프를 겪게 되었답니다. 

 

임예진은 1980년 MBC 드라마 알뜰가족을 찍었을 때는 유인촌의 아내 역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사람들이 집나온 여고생을 신부로 앉히면 어떡하냐며 방송사를 세차게 비난하였고 결국 드라마는 조기종영되고 말았습니다. 

 

임예진은 김수현이 집필한 드라마에 숯례 출연하여 소위 김수현 사단의 일원이라 할만큼 연이 깊다고 하는데요, 출연한 드라마로는 1981년 MBC 사랑합시다를 비롯, 어제 그리고 내일(1982), 사랑과 진실(1984), 사랑과 야망(1987), 그리고 SBS 작별(1994), JTBC 무자식 상팔자(2012)가 있습니다. 

 

 

 

 

그런데 임예진은 1994년 SBS 작별 출연 당시 파리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병원 의사 신욱(한진희)과 하룻밤 불륜을 맺은 뒤, 그가 서울에 돌아와 자신을 외면하자 가택침입 등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와 그의 가족을 협박하는 정신이상자 송춘희 로 기존 임예진의 이미지에 완전히 반하는 파격적인 악역을 맡았었는데요, 

 

 

당시 특히 식칼 난동 장면은 지존파 사건으로 사회전체가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과도한 폭력장면을 매보냈다며 방송심의위원회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에 대해 임예진은 2010년 KBS2 해피투게더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악역인데 연기력이 부족해서 SBS 드라마 작별에서 중도하차를 통보받았다고 고백한 일이 있었습니다. 

 

 

임예진은 2000년대 후반부터는 MBC 세바퀴 등의 예능에서 친근하고 코믹한 푼수 아줌마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마릴린 먼로를 시작으로 추애니원의 산다라 박,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세일러문, 김연아 등 망가짐을 불사하는 파격적인 패러디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 결과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임예진은 2018년 후반기에 방송을 시작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또 한 번 악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임예진 과거사진, 리즈시절 사진

 

 

 

 

 

 

 

 

 

-임예진(배우), 임예진 결혼 남편 최창욱 나이(차) 직업

 

임예진은 1989년 4월 28일 남편 최창욱과 결혼했는데요, 임예진 남편 최창욱의 나이는 임예진과 동갑으로, 임예진 남편 직업은 당시 MBC 방송국의 PD였답니다. 임예진 남편 최창욱이 직업은 원래는 학교 영어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요, 젊은 시절 방황을 하다가 방송국 PD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임예진 남편 최창욱은 1986년 MBC에 입사해 드라마 기획개발센터장, 드라마 1국장 등을 역임했는데요, 지난 3월 13일 MBC 등기 이사 겸 드라마 본부장을 임명되었다고 하네요.  

 

임예진 남편 최창욱은 1992년 MBC 베스트극장 거북이의 꿈으로 데뷔하여, 이후 수많은 인기드라마를 연출했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최근에는 MBC 드라마 궁, 환상의 커플, 마의 등 화제작을 만들어내기도 한 기획통이라고 합니다. 

 

 

-임예진(배우), 임예진 남편 최창욱 결혼스토리

 

임예진은 30세이던 1989년 평범한 샐러리맨과 결혼해 친구들 중 제일 먼저 학부모가 되는 게 꿈이었다는 바람대로 자신이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샐러리맨이었다는 방송국 PD와 결혼하게 된 것인데요, 

 

 

 

임예진 남편 최창욱은 임예진과 교제 당시에는 임예진이 출연한 어린이 프로의 조연출이었다고 합니다. 임예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하고 결혼했더니 살면 살수록 남편이 좋아진다. 또래와 뚜리라는 어린이 연속극을 같이 했었다."

 

"남편은 당시 조연출이었는데, 알고 보니 같은 동네에 살더라. 그 프로그램의 연출자가 우리 둘을 엮어주려고 툭 하면 나한테 녹화테이프를 남편한테 전해주라고 부탁했다"

 

"처음에는 그런 부탁을 들어주면서도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그때마다 남편이 고맙다며 차도 사주고, 밥도 사줬다. 그러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다 친해졌다'

 

 

"그러다 서로 친해질 무렵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같이 식사 하실래요? 라는 말을 건넸다. 원래 내가 학창시절에 연예활동을 하느라 제대러 공부를 못해서 똑똑한 사람이 좋았다. 너무 잘생긴 남자보다는 평범한 사람이 좋고, 우리 신랑이 딱 그렇다. 초등학교 선생님처럼 순박한 인상에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다는 게 맘에 들어 결혼했는데, 살면 살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이다"

 

 

임예진 남편 최창욱 역시 임예진을 좋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임예진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에 들어왔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임예진은 "원래 남편은 영어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회사를 옮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문득 잡지 표지 속의 나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에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더라. 남편이 나의 열혈팬이었다."

 

-임예진(배우), 임예진 남편 최창욱과 결혼 생활, 이혼 재혼 등 루머

 

그렇게 약 1년간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1989년 4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임예진은 딸을 낳습니다. 임예진 이혼 재혼 등의 루머가 있지만, 결혼 후 26년 동안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답니다. 

 

 

임예진은 "내가 차를 몰다가 운전을 잘못하면 보통 남편은 아내를 나무라는데, 우리 남편은 이 정표를 탓한다. 이정표를 저렇게 만들어 놨는데 보면 이상하지. 또 시댁에서 일을 하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여기서 뭐하고 있어? 이 사람 이런 거 할 줄 몰라요. 나와 라고 날 끌고 나갔다."

"가끔 늦으면 당신은 늦게 들어올 사람 아니라며, 누가 붙잡고 있었냐고 누구랑 같이 있었냐고 묻는다"

 

임예진은 "내 일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 불만이 없다. 말로 표현은 안 해도 연기자들의 고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힘이 되어 줄 때가 많다. 참 편하고 고마운 사람이다. 결혼은 정말 잘 한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이랑 결혼했고 마음도 너무 잘 통하고 이제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실망을 주지 않은 사람이다. 나를 감동시키기 위한 이벤트 같은 것은 못해도 앞뒤가 너무 투명하다. 동갑내기라 결혼할 때 걱정했는데, 결혼하고 보니까 어른 같은 사람이랑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도 그렇고"

 

-임예진(배우), 임예진 남편 최창욱 결혼 생활 근황

 

임예진은 지난 2018년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 각방을 쓴지 20년이 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임예진은 "나이 들수록 부부는 각방을 써야 한다"면서 "전 20년이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예진은 남편과 생활하는 시간이 다르다면서 "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남편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또 전 불을 환하게 켠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예진은 또 과거 남편의 건강이 좋지 못했을 때 불편해 하는 까닭에 평소에는 챙겨주고 쉬고 싶을 때는 혼자 있게 두었다며 "자연스럽게 각방을 쓰게 됐다"면서 결국 "어느날 1인용 침대도 사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임예진은 PD인 남편과 동종업계라 "남편 하는 일이 잘됐으면 좋겠지만 누구랑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지는 않다. 내가 입이 가볍다. 뭘 알면 모르는 척을 못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새벽에 들어와서 심심하니까 저는 막 잠든 시간인데 1인용 침대에 비집고 들어오려고 한다"면서 "조만간 문을 감그고 자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임예진 딸 나이 학력

 

임예진 딸은 지난해 3월 차화연이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자신의 딸 차화연에 대해 언급하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임예진 딸은 차화연 딸 차재이와 더불어 이혜숙의 딸과도 같은 대학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날 차화연은 "이몌진 딸도 공부를 잘한다. 미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며 "딸이 한명이고 비슷한 또래의 엄마라 임에진, 이혜숙과 같이 딸 키우는 얘기하고 그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화연은 "이혜숙 딸도 너무 예쁘다. 좋은 대학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화연 딸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이 학교는 오뚜기 손녀로 알려진 함연지도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고 하네요. 

 

-임예진(배우), 임예진 논란

 

임예진은 지난 2018년 임예진이 KBS2 하나뿐인 내 딸에 출연 중인 때 부친의 채무 논란에 아픈 가정사가 드러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임예진의 부친에게 10년 전 2억 5천 만원을 빌려줬지만 갚지 않아 피해를 봤다는 A씨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A씨는 2008년 임예진 부친이 "복지관 사업 정상화에 필요하니 돈을 빌려달라. 나중에 갖고 있는 땅을 처분해서 갚겠다고 부탁했다"며 "당시 임예진 부친의 아내가 갖고 있던 충남 예산군 땅이 시세 6억에 이른다고 하길래 근저당 3억 설정을 한 뒤 2억 5천 만원을 빌려줬지만 알고보니 시세는 6-7천 만원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15년 10월 임예진 부친의 아내가 사망하면서 그 땅을 가족들 공동명의로 바꿨다"며 "임예진 부친이 채무를 피하기 위해 부인에게 상속받은 돈을 아들에게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예진 부친은 복지사업을 하는데다 딸이 유명 배우인 임예진 씨고 사위가 프로듀서기에 반드시 갚겠다는 말을 믿고 빌려줬다는 A씨는 다양한 거짓말로 10년 동안 채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예진 부친 때문에 또 다른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임예진 부친의 빚 보증을 서준 B씨도 사기혐의로 기소돼 임예진 부친 대신 6천 만원을 갚았다고 합니다. 

 

 

A씨는 "돈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고 병이 생겼다. 마음고생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호소하며 "B씨가 요양병원에 있어 직접 찾아가 원금보다 낮은 1억 5천만원이라고 갚으라고 호소했지만 여전히 갚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임예진은 지난 2018년 12월 15일 자신의 친정아버지에게 제기된 사기 의혹에 관해 해명했습니다. 

 

<임예진 부친 채무 논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임예진입니다. 우선 친정아버지와 관현해 여러붙께 심려 끼려 드린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다만,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친정아버지와 왕래가 끊겼습니다. 아프고 힘들었던 과거 가정사를, 더 이상 서로 연락조차 주고 받지 않게 된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저는 아직 이번 주장에 대한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우 당혹스러우나 추후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는데요, 어떤 모양이든 일이 잘 해결되어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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