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강타 폭로, 오정연 우주안 이슈 정리, 오정연 과거, 프로필

오정연 강타 폭로, 오정연 우주안 이슈 정리, 오정연 과거, 프로필

 

< 오정연 강타 폭로, 오정연 우주안 이슈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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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 강타 폭로 >

가수 강타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방송인 오정연이 하룻밤 사이 설전을 벌인 뒤 오해를 푸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주안과 오정연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는 사이 강타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 팬들과 소통을 차단하고, SM측은 3, 4, 5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오정연 강타 폭로, 우주안 강타 열애설 >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었는데요, 이 글이 화제가 되면서 두사람은 각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했었습니다.

 

 

 

 

이에 강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두 사람은 몇 년 전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며 해명했지만,

 

우주안은 "강타와 나는 교제해오다 지난해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 나의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는 글을 게재해 재결합했음을 내비치며 반박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양측은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며 합의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오정연 강타 폭로, 오정연, 우주안 오해, 설전, 상황 정리 >

여기에 방송인 오정연은 8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있는 실시간 검색어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연인의 배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사실 있다고 하면서 폭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타와 우주안의 관계에 대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논란이 됐는데요, 두 사람이 실시간검색어에 오른 포털 사이트 화면을 캡처해 올린 오정연은,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 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 등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2년 전 직접 겪은 일이고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라고 말한 오정연은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떠 있는 두 사람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 라며 씁씁함을 표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오정연이 전 연인으로 강타를 지목한 것 아니냐고 해석하면서 논란이 커졌는데요, 그러자 우주안은 "지목하신 그날을 안다. 저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두분 대화를 잘 나눠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정연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오정연을 향한 글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데요,

 

 

 

이에 우주안도 반박을 했습니다. 3일 SNS에 "님이 지목하신 그날을 안다."며 "방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모자쓴 분이 들어와 '누구냐, 언제부터 만났냐' 다그쳐서 '몇 주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님은 내게 '작년까지 만난 사이'라고 직접 말했다."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못한 말이 있을 수 있고 사정이 있겠지 해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그날 밤 그분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는데 님의 기분에 맞춰져 '바람녀'라는 누명을 써야 하냐, 근거 없이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오정연과 우주안씨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대화를 나눈 후 오해를 풀었는데요. 오정연은 "저의 존재를 모르셨다면 누군가 숨겼었겠죠."라는 댓글을 남기자 우주안은 "아주 트라우마로 남은 날이라서 짧지만 모든 대화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난다. 안그래도 지금 미움과 질타를 받아 괴롭다"며 "지금까지 그날 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오늘에야 갑자기 님의 기분에 맞춰져 '바람녀'라는 누명을 써야 하느냐"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근거 없이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달라. 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저도 느껴보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 마음을 아신다면 분노를 나에게 표출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오정연과 댓글을 주고받은 우주안은 "오해를 풀었다"며 입장문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우주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이 된 상태고 사생활적인 대화 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더 이상 서로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안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악성 루머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가족들이 보고 있는 관계로 악성 댓글이 많아 닫아 놓겠다. 양해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민감한 내용이 담긴 글은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존재하고 누구나 똑같이 특별히 지옥 같고 힘든 일일 것"이라며 "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살면서 느껴보지 않은 것도 아니다. 화가 나더라도 분명하게 그 분노는 나의 몫이 아니다. 나도 그날 너무 무섭고 힘든 날이었다"로 수정됐습니다. 

 

 

 

 

 

 

 

 

< 오정연 강타 폭로, 오정연 우주안 설전에 대해 강타 침묵 >

그사이 강타는 아무런 해명 없이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팬들은 강타에게 납득할 만한 해명을 요구했지만, 입을 굳게 닫은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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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오정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강타는 연애 중 여자 친구 외에 다른 사람을 만난 것이 되어 도의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팬들의 비난 여론도 더욱 들끓고 있어 강타의 연예 활동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 오정연 강타 폭로, 오정연 과거,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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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타의 팬이었던 방송인 오정연 >
오정연은 2016년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H,O,T 팬클럽이었고 콘서트, 방송 녹화는 물론 애장품까지 모은 H,O,T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방송에서도 HOT멤버 중 강타 팬이고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강타를 뽑는 등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였습니다.

 

 

< 오정연 프로필, 경력 >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의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입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수재로 2005년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KBS입사전 아나운서 시험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전무후무 유일한 기록을 달성하였고 MBC는 2004년과 2005년 연속으로 최종까지 갔던 실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KBS 스타골든벨에서 MC를 맡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기 아나운서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고 특유의 끼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6년 5월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위킹 맘 육아 대디에 주예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연기임에도 주연을 맡아 얄미운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호평받았습니다.

 

 

 

 

 

 

 

현재는 프리 선언하며 KBS 퇴사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오가며 방송인 겸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준 수준급 댄스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학창 시절 발레 전동에 재즈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오정연, 서장훈과 결혼, 3년만에 이혼 >
2009년 5월 농구 선수 서장훈과 결혼하였습니다. 2008년 1월 오정연이 진행하던 비바 점프볼이라는 프로그램에 서장훈이 출연하면서 인연이 닿았고 열애 끄에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당시 스타 농구 선수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결혼생활 3년만인 2012년에 성격에 차이 등의 이유로 2012년에 합의 이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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