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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 나이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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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 나이 딸 아들



배우 김승우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은 김승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김승우의 나이 고향 학력 키 혈액형 과거 결혼 이혼 부인(아내) 등 김승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승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결혼 전 부인(아내) 이혼(이유) 결혼 부인(아내) 김남주 나이(차) 결혼스토리 아들, 딸>



-김승우(배우), 김승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김승우는 1969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김승우 고향은 서울시 구로구이며, 김승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김남주와 딸 김라희, 아들 김찬희가 있습니다. 



김승우는 키 180cm에 몸무게 70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김승우 학력은 개봉초등학교, 경서중학교, 경서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체육학과, 수원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더 퀸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승우(배우), 김승우 데뷔 및 활동


김승우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 영화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쌍칼로, 첫 역할이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출연한 박상민과 신현준이 크게 어필한 탓에 같이 부각되지 못하고, 군에 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우는 군대를 단기사병으로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소집해제 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에서 조연을 맡아 눈길을 끌기 시작했고, 1996년 최진실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고스트맘마가 히트하면서 TV에서도 MBC 드라마 신데렐라 등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연급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김승우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영화 장군의 아들 이후 101번째 프로푸즈, 고스트 맘마, 찜, 비밀, 역전에 산다, 포화 속으로 , 아이리스 등과 드라마 연애의 기초, 추억, 미스 리플리, 제 3 병원 등이 있는데요, 



김승우는 젊었을 때는 신데렐라에서 재벌 2세나 신 귀공자에서의 주인공 역이 잘 어울리는 귀공자같은 인상이었지만 요즘은 아이리스처럼 선 굵은 연기와 김승우의 승승장구와 1박 2일 같은 예능에서의 친근한 모습까지 두루두루 보였습니다. 


김승우는 1998년에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가장 최근에는 2009년 아이리스로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KBS 연예대상에서 본인 이름을 걸고 진행한 김승우의 승승장구로 2010년 신인상, 


2011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엔 1박 2일 시즌2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연예대상 엘리트 코스 트리플 크라운(신인상 -> 우수상 -> 최우수상)을 달성한 전력이 있습니다. 



김승우는 연예인 야구단들 중에 하나인 플레이보이즈에서 선수로 뛰고 있기도 한데, 그럭저럭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이한 점은 오로지 나무배트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간혹 상대 사회인 야구팀 선수들에게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한번은 상대팀 선출이 김승우가 선출인 줄 알고 변화구를 던지는 등 전력투구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김승우(배우), 김승우 결혼 전 부인(아내) 이혼, 이혼 이유


김승우는 이미연과 지난 1995년 3월 11일 결혼했었는데요, 하지만 결혼 6년만인 2000년 이혼했습니다. 



이혼 당시 이미연은 김승우가 미국에 간 사이 기자회견을 통해 모 일간지에서 이혼 사실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기사화가 되어 조금은 당혹스럽다. 그 동안 서로 많이 힘들었고, 서로 감정적으로 자주 부딪히면서 많이 안 좋아진 것도 사실이다."


이어 이미연은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싸웠고, 생활방식 차이, 일하는 방식 차이 때문에 싸우고 화내고 그리고 또 화해하고 그랬다"라며 "하지만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지쳐가는 것을 느꼈다. 서로에게 실망을 하고 오해도 하게 되고 그래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더라"라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런 결정을 하기까지 서로 많이 힘들었고, 많이 아파했다. 힘든 결정이었기 때문에 승우씨가 혼자서 마음을 정리하고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에 갔다 오겠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했다. 저도 그러고 싶었다"



"촬영장에서 이혼 합의 기사가 나간 걸 알았다. 승우씨가 지금 미국에 가 있는 상황이라 저 혼자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지 않았지만 보도가 나간 이상, 어떻게든 입장을 밝혀야겠다고 판단했다"고 했습니다. 


이미연은 또 "승우씨에게도 기자회견 사실을 알렸다. 승우씨는 이런 짐을 혼자 지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괜찮다고 했다. 비록 이혼은 하지만 친구사이로는 남기로 했거든요"라고 했습니다.



이후 며칠이 지나 미국에서 급히 귀국한 김승우는 "미연이 말이 모두 사실이기 때문에 더 할 말이 없었을 뿐이다. 이혼을 결정하고 미국으로 갔고, 미연이의 기자회견 전에 어떤 내용으로 말 할 것인지 다 상의가 되었던 것이다. 부연하거나 반증할 얘기란 게 없다"



"갈등이 조금씩 쌓이면서 미묘한 말다춤이 이어졌지만 기억에 남을만큼 크게 싸운 적은 없었다. 다만 말다툼하면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주고 받는 게 나빴다. 특히 내가 미연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더 많이 했다.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우는 또 "사실 난 일과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면 가정은 자연적으로 뒤따라오는 것이라 여겼다. 그게 미연이와의 생각차이였다. 열심히 노력하고 가꾸려는 미연이와 달리 별다른 노력 없이 편안하게만 생각했던 내가 부족한 사람이었다. 사실 결혼생활에 대해 너무 몰라 미연이를 힘들게 한 것이다."라고 하며 이혼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혼 후에도 둘 사이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김승우는 이혼 사건으로 대중들로부터 여자를 이용한 남자라는 안좋은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답니다. 결혼 초에 이미연은 톱스타였고, 김승우는 무명배우였다가 결혼 이후에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한때 김승우는 이미연의 남자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연의 인기에 힘입었던 것이 사실이었고, 이 부분에서 대중들은 김승우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가졌던 것입니다. 



이후 이미연은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김승우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당시 이미연은 "너무 일찍 그를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만약 그 사람을 미워하면 내 20대가 사라질 것 같았다" 속내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이미연은 김승우와의 이혼에 대해 "두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사람도 껴 있어 조심스럽다"며 "그래도 우정은 남아있을 거라 믿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승우(배우), 김승우 결혼(재혼) 부인(아내) 김남주 아들 딸

 

김승우는 이미연과 이혼 후 지난 2005년 김남주와 결혼했는데요, 김승우와 김남주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승우는 1969년생인 52세이고, 김남주는 1971년생인 50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김승우와 김남주 두 사람은 2003년 유호정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네요. 유호정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KBS 미니시리즈 로즈마리에서 김승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연예인들의 모임에 그를 초대했고, 김승우와 김남주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유호정의 미용실 모임은 김남주외에도 신애라, 이혜영, 오연수, 최지우 등이 속해 있었다고 합니다. 


둘의 첫 만남에서 부인(아내) 김남주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하는데요 김승우는 "제가 무언가를 찾고 있는데, 김남주가 냉큼 선배님 여기요"라며 담배를 건네줬고, 전 김남주의 마음을 눈치챘어요"



"담배를 건네받으면서 어, 나를 좋아하나? 싶은 게 설레더라고요, 그래서 금연 한 달째였음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웠고 그 후론 제가 물불 안 가리고 덤볐죠"라고 했습니다. 


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는 김승우의 인간적인 면에 반했다는 하는데요, 김남주는 "김승우씨와 만나면서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은만한 믿음직한 남자로 느껴졌다. 김승우씨가 오랜 고민 끝에 남주, 오빠랑 결혼할래? 하고 청혼했을 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네, 그래요 라고 대답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김승우는 "바에서 단둘이 술 마시기 내기를 했어요. 사실 술은 저보다 김남주씨가 더 잘 마시는데 일부러 제가 흑기사를 자청했죠. 술을 대신 마셔주는 조건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보뽀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사실 김남주씨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인간적으로 소탈한 모습에 많이 끌렸어요. 마음 가는 대로 표현했더라면 좀 더 이 순간이 빨리 왔겠지만 둘다 적지 않은 나이라 조심스러웠어요. 그래서 청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이게 과연 올바른 판단인지 저 자신에게 물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언을 구하면서 이성으로 통헤하려고 노력했고요"라고 했습니다. 



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는 "오빠는 굉장히 믿음직한 남자지만 굉장히 마음이 여려 옆에서 내가 지켜줘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일적인 문제, 사적인 일로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오빠가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했고, 


김승우는 "무엇보다도 결혼에 확신을 갖게 된 것은 보이는 이미지와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정말 김남주가 순박하다. 김남주의 이미지가 화려하고 멋있어서 도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성격이 겸손하다. 생활이 소박하고 커피 한 잔도 항상 두 손으로 갖다 줄 정도다"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2005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승우는 부인(아내) 김남주와 결혼하기 전 전부인 이미연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축복해달라고, 이에 이미연도 흔쾌히 진심으로 축하한다. 두 사람이 잘 되면 좋겠다고 말해주었다고 하네요. 



-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 딸 김라희 아들 김찬희


이후 김승우 김남주 두 사람은 딸 김라희와 아들 김찬희를 낳았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 또 다른 루머가 이들 부부를 괴롭혔다고 하는데요, 바로 첫때 딸 김라희가 흑인 혼혈이라는 루머였습니다. 


김남주는 "첫째는 태어날 때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았어요. 그래서 낳자마자 양말을 신기고 원피스를 입혔죠. 여름에도 예쁘게 보이려고 모시 모자를 씌우고 다녔어요. 그랬더니 인터넷에서 아빠를 안 닮아서 김남주가 아이를 가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김승우는 "김남주의 아이가 스폰서의 아이라는 설도 있었다. 내 딸의 친부가 흑인이라는 루머를 들었을 때는 정말 황당했다. 나를 닮아 피부가 까만 편인데 심지어 내 아이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억장이 무너졌다"


"김남주는 13시간의 진통 끝에 아이를 낳았다. 딸 아이가 나를 닮아 머리와 코가 커서 낳기 힘들었을 것이다. 흑인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나를 닮아서 까맣다 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아이가 커갈수록 저와 붕어빵처럼 닮아가요. 이렇게 예쁜 아이를 두고 입에 담기도 싫은 소문이 나돌았다는 걸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어이가 없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둘은 둘째를 낳고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김남주는 "둘째를 낳고 오빠도 저도 일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힘들었죠.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제게 충격 발언을 하더라고요. 다 포기하고 다 정리해서 이민 갈가하고요. 그래서 그때 굳이 결혼하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결혼하자고 해서 힘든 상황을 만든 걸까 싶은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김승우는 "사실 남주도 아이를 낳고 나서 배우로서의 입지가 흔들렸고, 저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저희 결혼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 않았고 루머도 많았잖아요. 그래서 굳이 이곳에서 살아야 하나 생각했죠. 결혼한 걸 힘들어한 게 아니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우리끼리 좋아하는 사람끼리만 살까 이런 생각을 한 거죠"라고 했습니다. 



결국 김승우는 고민을 하다가 2009년 스스로 조연 자리로 내려갔는데요, 김승우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조연을 택했고, 이것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어요. 출연 배우 이름 중 네 번째에 자리 잡은 제 이름을 본 순간 착잡하기도 했죠"



"큰 배역, 작은 배역은 있어도 큰 배우, 작은 배우는 없다는 연기 개론서에 적힌 말의 의미를 마흔 넘어 뒤늦게 깨달았어요. 캐릭터가 매력이 있고 그 역할을 맡은 배우가 열심히만 연기한다면 굳이 주연이 아니더라도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걸 경험하고 나니 일하는 자세도 달라지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김승우는 과거 부인(아내) 김남주와 불화설이 떠돌기도 했었는데요, 김승우는 "아내는 나를 하늘처럼 생각한다. 다른 집도 다 그런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 했고, 김남주는 "오빠가 워낙 훌륭하니까 맞춰주는 거예요. 달수(내조의 여왕 캐릭터) 같았더라면 저라도 발 벗고 나서서 출세를 도왔을 거예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 부부 재산 집 위치 평수 가격 


두 사람은 현재 삼성동 현대주택 단지에 위치한 집에 살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김남주 부부외에도 전지현, 송혜교 등이 집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집 시세는 약 80억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이 집 외에도 청담동에 빌딩이 있는데 가격은 약 120억원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더 많이 올랐으니 재산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는 아이들 육아 때문인지 요즘에는 보기가 어려운 거 같은데요, 앞으로 좀 더 좋은 모습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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