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박광현 나이 아내(부인) 딸 <보이스트롯>

728x90

박광현 나이 아내(부인) 직업 딸 <보이스트롯>



<보이스트롯 박광현>



-박광현 보이스트롯 결승무대


배우 박광현이 9월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마지막 무대에서 그동안의 노력에서 나온 꺽기 신공을 발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는데요, 결승전은 방송 사상 최초로 비대면 삼원 중계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문가 평가단 40인과 출연자 스튜디오, 무관중 무대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첫 무대는 오슨근과 박광현의 듀엣 미션 내 나이가 어때서로 꾸며졌는데요, 무대가 끝난 뒤 박광현 딸 하온이의 등장에 스튜디오와 심사위원석은 난리가 났습니다. 하온이는 막걸리 한 잔 한 소절을 짧게 부르고 "아빠 화이팅"이라고 박광현을 응원했습니다.



박광현과 오승근은 레전드 심사위원들에게는 모두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했고 전문가 평가단에겐 276점을 받아 900점 만점에 740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사람의 듀엣 미션은 종료되고 개인 미션으로 바로 이어졌습니다. 



박광현은 개인 무대에 오르기 전 "저는 전문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노래를 불러봤다"고 말했습니다. 김창열은 "진짜 광현이가 연습벌레"라고 동감했습니다. 



박광현은 "작품이 끝나고 마지막 씬을 찍을 때 그 느낌이랄까요. 막상 결승전에서 보이스트롯이란 무대가 마지막이란 생각하니까 대상이 보이스트롯이 되었고 이게 바로 이별이 된 것 같다"며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인사했습니다. 



박광현은 간대요 글쎄 를 통해 혼을 담은 꺽기 신공을 보였습니다. 최종결과는 비록 탑3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배우로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 가수로 전향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광현 보이스트롯 1라운드


박광현은 지난 7월 10일 보이스트롯 첫 방송에서 첫 주자로 나선 바 있는데요, 이날 박광현은 보이스트롯 도전 계기에 대해 "원래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많이 듣고 자랐고 딸이 트로트를 너무 좋아한다. 딸 때문에 아빠도 트로트를 잘한다고 들려주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박광현의 딸 하온 양은 집에서도 마이크에 대고 트로트를 부르며 아빠를 응원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릿고개를 애창곡으로 꼽는 딸을 위해 박광현의 도전곡도 보릿고개였습니다. 



박광현은 첫 무대를 마친 뒤 "매도 처음 맞는 게 낫다"고 "부르고 나니까 속이 후련하다"며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박광현은 수준급 노래 솜씨를 뽐내며 시작부터 레전드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현빈은 "배우인데 저 정도면 잘하는 거 아니냐"며 놀랐고, 남진은 "잘하는 거다. 저 노래 어려운 노래다"라고 인정했습니다. 레전드들은 호평을 쏟아냈고 남진은 "보릿고개는 쉽지 않은 노래다. 고음을 잘 표현해주셨다"고 했습니다. 혜은이는 "배우라 그런지 마음을 잘 표현해주셨다. 제가 자꾸 눈물이 나서 마음이 찡했다"고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도전자들도 13개 혹은 올크라운 등 고득점을 예상했는데요, 비록 예상에는 못 미쳤지만 박광현은 합격점인 11크라운을 얻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박광현 보이스트롯 2라운드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박광현의 무대는 2라운드에서도 이어졌는데요, 박광현은 박상면, 이한위, 강성진, 최준용과 함께 팀을 결성해 팀미션으 진행, 열일만 친구, 막걸리 한잔, 남자는 말합니다, 빈잔, 남자의 인생까지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무대를 완성하면서 트롯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무엇보다 박광현은 아들이자,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로 살고 있는 중년 남성의 인생 이야기를 트롯을 통해 전달, 진한 여운을 남기며 레전드 심사위원단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눈물짓게 만들었습니다. 


-박광현 보이스트롯 3라운드


이어진 3라운드에서 여자의 일생을 부른 박광현은 어머니에게 바치는 무대를 꾸미며 더욱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박광현은 여자의 인생으로 그의 최대 장점인 폭발적인 고음과 뛰어난 꺽기 실력을 자랑하면서 진짜 트롯 가수 같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3라운드 대전 상대인 문용현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박광현이지만 7점이라는 간발의 점수 차이로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레전드 심사위원들은 3라운드 경연이 끝난 후 회의를 통해 박광현을 추가 합격자이자 와일드카드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정하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알렸습니다. 



-박광현 보이스트롯 4라운드


이후 4라운드에서 박광현은 13살 김수아의 지목으로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요, 박광현은 수아에게 "너는 앞날이 창창한 13살이지만 아저씨는 여기서 지면 틀어 막히게 된다"고 읍소했고, 수아는 "4라운드까지 올라왔으니 우승은 내가 가져가야겠다"고 응수했습니다. 



박광현은 "저를 지목했을 때 진짜 당황스러웠고 여기까지인가 싶었다. 그래도 남자지만 이렇게 꺾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광현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하며 꺾기를 완벽하게 선보였습니다. 


김수아는 박광현을 지목한 이유로 "잘 생겼으니까"라고 답했는데요, 보이스트롯 외모 톱3를 꼽아달라고 하자 수아는 김성리, 선율, 하현곤을 지목했습니다. 박광현에 대해선 "톱7안엔 못 든다. 그래도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광현은 수아를 10점 차로 따돌리고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광현 보이스트롯 준결승


그리고 지난 9월 18일 방송된 보이스트롯에서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는데요, 숨막히는 대결 끝에 결승행에 오른 최종 10인이 공개됐습니다. 박광현은 8위로 결승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박광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아내(부인) 손승희 나이(차) 직업 딸>



-박광현(배우), 박광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배우 박광현은 1977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박광현 고향은 강원도 양양군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조카 희도, 그리고 부인(아내) 손희승과 딸 박하은이 있습니다. 




박광현은 키 177cm에 몸무게 67kg이라고 하구요, 학력은 성수초등학교, 신상중학교, 백석고등학교, 카톨릭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사, 카톨릭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석사, 한남대학교 체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광현(배우), 박광현 데뷔 및 활동


박광현은 1997년 SBS 공채 탤런트 7기 출신으로, 이후 드라마 여자, 왕초, 학교3, 메디컬 센터, 뉴논스톱, 단팥빵, 별순검 시즌2, 분홍립스틱, 청담동 앨리스, 루비 반지, 빛나는 로맨스 등과 영화 뚫어야 산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광현은 과거 나름대로 꽃미남 청춘스타의 이미지를 구축한 탤런트로, 주로 소지섭과 유승호를 닮았다는 소리도 있고, 방탄소년단의 지민과도 닮은 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광현은 2019년 기준으로 40대가 되었지만, 여전한 훈훈한 이미지로 각종 드라마에 감초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데요, 박광현은 1997년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 금상, 2000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박광현은 배우 활동 이외에는 2007년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 겸임교수, 2011년 우석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전임강사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박광현(배우), 박광현 데뷔 계기


박광현은 1997년 고등학교 동창이 SBS 탤런트 선발에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갔다가 공짜 원서를 하나 집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별 생각 없이 공채 탤런트에 원서를 넣었고 금상까지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박광현도 그렇게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광현은 신인시절 최창민이 주연을 맡은 나 어때 라는 시트콤에 캐스팅이 됐는데요, 그런데 첫 촬영 날 너무 떨린 나머지 실수를 연발했다고 합니다. 


이후 촬영이 끝나고 명절이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배 한 상자를 들고 갔더니 다음 작품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박광현은 집에 들어갈 면목이 없어서 집 앞에서 한참 울다 들어갔다고 합니다. 


당시 박광현은 결국 연기력 부족으로 촬영하던 시트콤에서 짤렸던 것인데요, 이후 박광현은 준수한 외모로 인기를 누리기는 했지만 좋은 작품을 남기지는 못했답니다. 그러다가 2005년 3월 박광현은 군대에 입대해서 국방부 홍보지원반원으로 근무하고 2007년 3월 전역을 하게 됩니다. 


-박광현(배우), 박광현 군 전역 후 복귀


박광현은 군 제대 당시만 하더라도 제대만 하면 미니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복귀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주말 드라마라도 출연하라는 매니저의 말에 형, 나야, 나 미니시리즈 아니면 안 해"라고 튕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박광현은 2010년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제대 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지명도가 떨어짐과 동시에 생활도 어려워졌고, 결국 부모님 마저 생활비를 직접 벌어서 쓰라며 압박받아 아침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광현 : "시청자분들께 좋은 연기로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분홍립스틱 제의가 들어왔는데 평생 해도 못 해볼 만한 순정남 캐릭터였다. 이걸 보여주면 아주머니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사심이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박광현은 아침드라마 이후 아침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을 때조차도 "하 본부장님이 이런 거 하시면 안된다" 며 아주머니들이 쓰레기를 대신 버려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박광현은 동안으로 무척 유명한데요, 나이가 들면서 동안이 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광현은 "군대를 다녀왔는데도 더 어려졌다고 하니까요. 서른도 넘었는데, 뭔가 남자 냄새나는 역할을 못하는 거죠"


이어 "감독님들도 박광현씨는 마인드도 좋고 연기도 좋은데, 역할에 비해 너무 어려보인다고 말씀하시고, 정말 어디 가서 성형 수술을 해볼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성형해서 지금 이미지마저도 없어지면 평생 배우를 못하잖아요"라고 했습니다.


박광현은 이후 재기를 위해 노력했고, 2012년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박광현은 결국 재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박광현(배우), 박광현 골프


연예인 중에서도 박광현은 골프 고수로 무척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박광현이 골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22살 때 아버지의 공치는 모습을 보고 내가 더 잘 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 타석에 서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광현 : "22살 때 추석 명절인데도 아버지가 골프 연습 삼매경에 빠졌어요. 결국 어머니께서 저보고 아버지를 모셔 오라고 하셨죠. 그렇게 골프연습장을 찾았는데, 아버지의 공치는 모습을 보고 내가 더 잘 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 타석에 서봤어요. 운동신경이 타고난 편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헛스윙만 연발하자 오기가 생겼어요. 그 길로 골프숍에 들러 골프채를 샀죠"



이후 박광현은 본격적으로 골프를 파고 들었고 일하는 시간 외에는 연습장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깝게 지내는 프로 골퍼에게 처음에는 스윙 매커니즘 등에 대해 물어보다 지금은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이론적 실력도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광현은 지난 2008년 한국프로골프 프로테스트에도 응시하지만 실패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광현 "주위의 조언을 따라 경기 전날 퍼터 헤드에 납을 붙였다가 퍼팅 감각이 무너졌고, 스리퍼팅을 쏟아내면서 탈락했다. 사력을 다했지만 막상 떨어지고 나니 내 갈 길은 아니라고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이후에도 박광현은 꾸준히 골프를 쳤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박광현은 그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골프가 잘 안되는 날은 채를 집어던지거나 애꿎은 공에 화풀이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박광현은 나이가 들면서 교훈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골프가 안되는 것은 캐디의 어드바이스 문제도, 주변 사람들 문제도, 오늘 컨디션 문제도 아닌 결국 모두 자기 탓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이후 박광현은 오늘 못 한 건 못 한 거고, 다음에 잘 하자 하고 툭툭 털어버리게 되면서 골프에 더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광현은 학교에서 이미골프 강의와 레슨을 한 경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광현은 스스로 프로라는 말이 어색하다며 자신을 스윙 디자이너로 소개하기도 한답니다. 



박광현은 "그동안 주변 분들이 정형화된 레슨보다는 아마추어 시선에 맞춘 제 레슨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티칭 프로 자격증을 딴 건 아니지만 누구보다 골프를 즐기고 공부한 아마추어로서 그동안 제가 깨닫고 느낀 점들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일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박광현(배우), 박광현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박광현은 아내(부인)과 지난 2014년 12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박광현 아내(부인)  이름은 손희승이라고 하구요, 아내(부인)의 직업은 교육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광현과 아내(부인)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광현은 1977년생인 44살이고, 박광현 아내(부인)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로 박광현 부인(아내)가 박광현보다 2살 어리다고 하네요. 



당시 박광현 소속사 측은 "박광현은 오는 12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고, 박광현은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소속사의 발표로 한때 박광현 아내(부인) 직업이 고등학교 교사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박광현 아내(부인)는 대학교에서 제자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이자 배우로, 연극무대에만 서는 연극배우라고 합니다. 


-박광현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박광현은 아내(부인)를 결혼하기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교제 6개월만인 12월 7일에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두 사람이 그토록 빠르게 결혼에 이르게 된 데는 박광현의 아내(부인) 직업이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배우로, 박광현과 동종업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도 이러한 공통된 관심사와 또 박광현이 밝힌 것처럼 운동을 좋아하는 성격이 두 사람을 급속도로 가깝게 만든 것 같네요~~


당시 박광현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부는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도 끌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9월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 출연했던 박광현은 방송 이후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박광현은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일할 계획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박광현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아무래도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까 스베줄이 들쭉날쭉하다. 그런 것들을 이해해줄 수 있는 이해심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물론 외모도 제가 보기에 조금 예뻤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박광현 부인(아내) 딸 아빠본색에서 얼굴 공개


그런데 박광현의 아내(부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얼굴 등에 대해서는 결혼 이후 한동안 공개하지 않았었는데요, 지난 2018년 7월 아빠본색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면서 아내(부인)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처음 공개를 했습니다. 



이날 박광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내(부인)에 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아내(부인)가 인생을 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데 아내를 모르는 사람들이 박광현 와이프야 라고 아내(부인) 이름을 빼고 부르는 것을 내가 원치 않았다"며 



"아내의 이름은 손희승이다. 지금은 육아 때문에 쉬고 있으나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배우다. 연극 무대에만 서는 연극배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공개된 박광현의 아내 손희승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박광현 아내(부인) 손희승은 남편 박광현에 대해 "가족에게 정말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다. 아빠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던 사람이다. 지금까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하온이를 낳은 것"이라 말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광현은 아내(부인) 손희승과 결혼 후 지난 2016년 딸 을 낳았답니다. 박광현 딸의 나이는 올해 나이 5살이 되었네요~~^^ 박광현은 지난 11월 20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딸이 다섯 살이다. 말을 일찍 시작해서 소통을 일찍부터 했다. 굉장히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어 "딸과 어렸을 때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어서 자주 놀러 다닌다. 얼마 전에 딸과 데이트를 했다. 딸이다 보니까 자기를 꾸미는 거에 관심이 많더라. 미용실에 가서 앞머리 자르고 롤을 말아줬더니 행복해하더라"



그러면서 박광현은 "딸이 아빠 내 인생에서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야 라고 말하더라. 그 얘기를 듣는데 이 맛에 딸을 키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평소에 딸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한다"면서 딸 바보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박광현은 "딸이 트로트에 관심이 많다. 보릿고개 라는 노래를 따라부르더라. 엄청 따라부르더라. 딸 때문에 그 노래를 알게 됐다. 그 노래를 연습하다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까지 나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