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나이 과거 다이어트 어머니 집(아파트)

유재환 나이 과거 다이어트 어머니(엄마) 집(아파트)

 

 

<신박한 정리 유재환 어머니(엄마)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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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유재환이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집(아파트) 내부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특히 유재환의 가정사가 언급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재환은 "가족관계가 엄마랑 저, 쭉 같이 살았다 어머니가 암투병을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집에 계셨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신박한 정리를 통해 유재환은 가구들과 옷들이 제대로 위치를 잡지 못한 채 자리하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신박한 정리를 통해 유재환은 아파트 집 내부 공개 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재환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버지와 잘 안 맞다고 하기에는 어머니가 피해자다. 상처를 좀 많이 받았다. 다시 이야기 하는 것조차도 또 너무 고통스러운 일일 것 같아서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고 아빠에 대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유재환의 어머니는 "말하고 싶지 않을 때는 뭐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래도 아버지인데, 쟤도 속상할 거다. 오히려 그게 화낼 때 화내는 것이 좋은데 아들은 표현을 안 한다. 재환이가 어렸을 때부터 상처가 컸다"고 털어놨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아 왔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예전에는 초인종 소리만 들어도 아버지 ㅎ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이날 신박한 정리에서 "집이 정리가 안 돼 있던 것이다. 심란하다"고 말했는데요, 박나래는 "방 되게 묘하다"며 독특한 방의 분위기를 평했습니다. 신애라는 "여기서 주무신다고요?"라며 소파만 있는 방에 놀랐는데요, 

 

 

 

유재환은 "여기는 보물 창고 겸 고물 창고"라고 소개한 방에는 가보와 안 입는 많은 옷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를 본 유균상은 윤은혜의 집과 오정연의 집이 섞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 모자는 서로를 위한 집정리를 원했고 그렇게 집정리가 끝난 뒤 달라진 집을 확인하고 눈물을 쏟았답니다. 유재환은 "이런 공간 가져도 돼요? 이 간단한 일을 왜 오랫동안 정말로 못해줬을까"라며 벅찬 감동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재환의 집(아파트)의 위치는 서울시 마포구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재환 집 평수는 약 30평대로 보이네요. ^^

 

 

<유재환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과거 활동 다이어트(비법) 실제성격 성대결절 공황장애 어머니(가족(사)) 집(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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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유재환의 본명은 유재환이라고 하구요, 예명은 UL이라고 하는데요, 본인의 예명 유엘(UL)은 자신의 성이랑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인 존 레전드의 앞글자를 각각 따와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유재환의 나이는 1989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유재환 고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이며, 유재환 가족으로는 현재 어머니와 둘이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키가 170cm라고 하는데요, 아직 밝혀진 적은 없지만 171cm로 키를 인증한 박명수보다 확연히 키가 작아 160cm대일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환 학력은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인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등학교 떄 학생 회장을 한 것이 리더십 전형으로 수시 입학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유재환의 현재 소속사는 송은이가 대표인 미디어랩 시소에 소속되어 있으며, 마찬가지로 송은이가 대표인 컨텐츠랩 비보의 음악 레이블 비보웨이브의 대표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과거 

 

유재환은 시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예명은 유엘(UL)이라고 하는데요, 유재환은 어린 시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장기자랑이 있을 때마다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하는데요, 그때 당시 유재환의 18번은 비틀즈였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화성학 공부를 시작했고, 혼자서 곡을 쓰며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보면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관련한 상들을 수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이후 기획사를 들어가기 위해 여러번 오디션을 보기도 했지만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비 따위를 이유로 들며 돈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인하대 법대에 진학하고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음악에 빠져 들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지난 2016년 4월 27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법학과 졸업 사실을 밝히며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당시 유재환은 "전교 5등 밖 등수면 슬퍼서 울었다"고 할 정도로 성적은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고, 진로를 반대하시는 부모님에게 의지를 보이기 위해 고 3 중간고사 때 백지 시험지를 낸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음악 활동 경력

 

가수 활동은 2008년 8월, 인하대 법학과 재학 중에 고등학교 때의 꿈을 이어나가 '재환 아픔을 몰랐죠 싱글 앨범'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그 이후 다양한 작곡,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했는데요, 이외에도 서울호서예전 시간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2012년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슈퍼스타K 에서는 자작곡으로 3차 예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당시 심사위원이던 이승철에게 공부에 집중하는 게 낫겠다 라는 독설을 듣기도 했다고 하네요.

 

 

유재환이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한 것은 작곡팀에 들어간 이후, 주로 발라드와 알앤비에 빠져 있던 그는 작곡팀에서 활동하며 댄스, EDM 등으로 관심의 영역을 확장시켰다고 합니다. 

 

국악을 EDM과 접목하던 그의 시도는 새로운 작곡가를 찾던 박명수의 눈에 띄었고 그 길로 박명수의 지팍스튜디오에 합류해 음악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주현미, 유승우, 개그맨 유상무의 앨범에 편곡과 프로듀싱 등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지난 2014년 '명수네 떡볶이'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15년 9월 23일 김예림이 피쳐링한 '커피' 라는 싱글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이 유재환은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해 왔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유재환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무한도전 출연이라고 합니다. 이후 유재환은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을 물론, 홈쇼핑, 건강 프로그램 MC까지 다양한 곳에서 연예인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다이어트

 

유재환은 과거 살이 찌기 전 말랐던 시절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사진들이 공개되고 나서 박명수 아래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살이 빠졌을 때에는 마름 돼지 일 정도였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방송에서 밝힌 내용을 모두 종합해 보면 뚱뚱해진 건 살면서 3번 겪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살이 찌기 시작해서, 20살 때에 69kg 까지 살을 뺐는데, 22살 때 다시 쪘고, 25살 때에 65kg까지 다시 뻈는데, 25살 초에 실연을 당하는 등의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하여 25살 말에 다시 69kg, 26살에 72kg까지 쪄서 현재 92-94kg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적 남자에서는 게스트인 유재환에 대한 힌트로 주민등록증 사진이 나왔는데, 그 누구도 그 사진이 유재환의 것임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하석진과 전현무는 전에 유재환을 만난 적이 있었음에도 알아보지 못했답니다. 

 

 

유재환은 사실상 다이어트는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올해만 해도 5번 시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먹게 되어 매번 실패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유재환은 극심한 통풍과 허리 디스크, 공황장애 등 10가지 넘는 질병 때문에 지난해 4월 체중이 104kg까지 불어났다고 하는데요, 체중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러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다이어트 성공 비법

 

유재환은 이후 2019년 6월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16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9년 8월 26일에는 16kg을 더 감량해 총 32kg이 빠진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유재환은 이 다이어트 사진을 상당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다이어트가 성공했는지 72kg까지 감량이 된 모습이 인터넷을 탔습니다. 꼬박꼬박 세 끼니를 챙겨먹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네요. 

 

유재환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 현미밥 위주의 식단을 짜서 배가 고프지 않은 다이어트였다"며 비법을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또 유재환은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했는데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었다. 다이어트하기 전보다 더 잘 먹었지만 체중은 감량하는 몸으로 변했다"라는 비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또 꾸준히 체중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그는 "40kg까지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며 "40kg을 감량하면 65kg이 된다. 마른 몸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달라진 자신의 외모가 스스로 봐도 잘생겨 보여 거울 보는 재미에 빠졌고 다리 꼬기, 쪼그려 앉기 등 다이어트 전 되지 않던 자세들이 될 때마다 소소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했는데요, 최근에는 또 다시 살이 조금 붙은 모습이네요~~^^

 

 

유재환은 또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한 다이어트 업체의 효과를 홍보하는데 크게 일조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체중 감량을 도와준 다이어트 업체는 유재환 뿐 아니라, 노유민, 천명훈 등의 체중 감량에 성공, 현재까지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환에 앞서 모델로 활동한 김태우는 1억 3000만 원을 출연료로 받았지만 급격하게 살이 다시 찌면서 금액의 반을 배상금으로 토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유재환 또한 비슷한 금액을 받지 않았겠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답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실제 성격

 

유재환은 수줍음이 많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의가 바르고 남한테 잘 맞춰주는 듯한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본인의 소신을 내세울 떄도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무한도전 특집에서 상사인 박명수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편을 들어주는 등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본인의 소신을 밝히는 것인데요, 한 마디로 웃는 얼굴로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유재환은 말을 남자치고는 너무 조곤조곤한다는 점이랑 남자치고는 다소 섬세한 성격 때문에 여성스럽다는 의혹을 종종 받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장동이 라디오 방송에서 "여성스러우신 것 같다"고 말을 하자 유재환은 명수옹이 처음 본인을 봤을 때 "호모 아니냐"고 말을 했다고 해맑게 답하여 모두를 당황시키기도 했답니다. 

 

 

또한 유재환은 상당히 수다스럽고 말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박명수도 라디오에서 유재환의 성격의 단점에 대해 "입이 가볍다"는 점이라고 꾸중하기도 했고, 또한 방시팝(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일일 데이트를 같이 하기로 섭외된 여자 친구는 말이 많아도 너무 많다며 유재환에게 처음부터 패널티를 부과해 버리기도 했습니다.

 

 

박명수는 또 유재환에 대해 본인을 잘 알리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성격이라고 했는데요, 본인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자기가 먼저 "제가 맞습니다, 맞습니다"라고 먼저 얘기하면서 자신을 알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유재환은 또 집중을 할 때에 몹시 몰입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대신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집중을 못한다고 합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목소리 성대결절, 공황장애

 

유재환은 독특한 말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유재환의 대사가 나올 때마다 꽃 효과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만 말을 예쁘게 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곤조곤하고 다른 사람이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말을 한답니다. 

 

 

그리고 유재환이 공기가 반쯤 들어간 듯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과거 성대결절 을 앓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과거 유재환이 신곡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이미 녹음을 해두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유재환은 지난 2017년 4월 복면가왕에 참가해 과거 성대결절로 고생한 뒤 처음으로 완창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황장애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지난해 3월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KBS 라디오 녹음이 있던 날 유재환이 갑자기 답답함을 호소하자 매니저가 공황장애 약을 건네주는 모습까지 전했습니다. 최근엔 유재환이 건망증도 간혹 있어서 약까지 챙겨준다고 하네요. 

 

 

참고로 유재환 매니저는 유재환의 16년 지기 절친으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함께 자란 죽마고우라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유재환 매니저는 유재환의 얼굴만 봐도 그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맞힐 정도로 유재환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진정한 유재환 백과사전이라고 합니다. 

 

유재환은 지난해 10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며, 선원이었던 유재환의 아버지는 가족을 잘 챙기는 사람이 아니었고 어느 날 집을 떠난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유재환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쯤 사춘기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그게 아 스트레스 쌓여 정도가 아니라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멎을 것 같고, 식은땀이 났다. 마냥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공황장애였다"고 말했습니다. 유재환은 또한 "불안하지 않게 살아보는 것, 한 번만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에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아이유 덕후

 

유재환은 공인된 아이유 덕후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환이 우상이자 가장 좋아하던 연에인이던 아이유를 만났는데 호흡 곤란이 올 정도로 좋아하는 유재환이 반응이 너무나 격렬했던 나머지, 유재환을 무한도전의 씬스틸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유를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던 것인데요, 유재환은 방송에서 아이유와 악수 한 번 하라는 말에 악수를 하기도 하고, 이후 인증샷을 찍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방송에서 "아이유 선배님을 뵙고 싶어서" 가수가 되었다고 밝히기까지 했는데요, 아이유의 광팬으로 워낙 유명했다 보니 아이유가 열애한다는 기사가 난 이후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작사가 겸 가수 유엘(UL)), 유재환 어머니(가족)

 

유재환은 외동아들로, 방송에서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종종 있었던 편인데요, 해투3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첫 CF 촬영에서 번 돈을 어머니께 드리자, 다시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또 어머니의 건강이 안 좋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종종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자신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어머니의 건강도 나아지는 것이 보여서 많이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고, 어머니의 병원이 분당에 있다는 걸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해투3에서 어머니가 암에 걸리신 이후로 철이 들어서 더 효도를 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지난해 10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유재환은 어렸을 적 집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홀로 가정을 지킨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3년 어머니가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도 보냈다는 것인데요, 당시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암의 진행 상활조차 알 수가 없어, 수술 날이 어머니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당시 유재환은 어머니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자 어릴 적 살았던 동네를 어머니와 매일 갔었다는 그가 건강을 되찾은 어머니와 다시 추억의 장소를 찾았는데요, 바쁜 일정 탓에 그동안 어머니와 여행 한 번 제대로 가본 게 후회가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의 어머니 또한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10년 동안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 아들과 여행을 하며 사진 한 장 남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렵게 시간을 내 어머니가 꿈꾸전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유재환은 이날 아버지에 대해서는 "얘기하기조차 너무 고통스러워서 상처를 받았어요 정도로밖에 표현 못 하겠어요"라고 고백했는데요, 유재환은 아버지에 대해 어머니를 학대하다 어느날 갑자기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아 극히 꺼릴 정도로 증오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10월 4일 신박한 정리에서는 유재환의 집(아파트)가 공개됐는데요, 투병으로 일을 그만둔 어머니와 단둘이 한 집에 살고 있는 유재환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머니를 위해 소중한 사연을 신박한 정리 제작진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평생 제대로 된 정리 없이 반복된 포장 이사로 인해 쌓여온 짐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한 상황이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물건 비우기 뿐만 아니라  유재환의 마음 비우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재환의 꿈이 오피스텔 얻어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어머니가 혼자 계셔야 하는 상황이라 그렇게는 못하는 것 같네요. 아뭇튼 두 분 다 행복하기를 바라구요, 방송인으로서의 유재환 뿐 아니라 음악인 또는 가수로서의 유재환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