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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임채원(임옥경) 나이 아들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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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임채원(임옥경) 나이 아들 최준영



<공부가 머니? 최승경 임채원(임옥경) 아들 최준영>



배우 최승경과 부인(아내) 임채원이 9월 29일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승경 임채원 부부를 반성하게 만드는 준영이의 심리가 밝혀진다고 해 더욱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데요, 4대 독자인 준영이는 남다른 스윗함으로, 달달한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아들 준영이는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엄마, 아빠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공부 역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준영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실시간 심리 검사에서 반전 결과가 나왔는데요, 손정선 전문가는 "상위 1.6%의 지능을 가진 준영이는, 쉬운 부분에서 실수를 하곤 했는데, 성취 욕구가 제로였다. 공부해서 성취감을 느낀 적도 없다"라고 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어 "학업 성취적인 면만 봐도 잠재력이 뛰어난 아이인데, 너무 안 해주고 있다"라며 "성취 압력을 엄청 높여도 괜찮다"라는 솔루션으로 최승경, 임채원 부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성취감과 직결되는 자아 정체감 형성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준영이를 위해 심리적인 부분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방법 등 맞춤형 솔루션을 펼쳤는데요,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어떤 것일지 기대가 되네요. ^^



<임채원(임옥경) 최승경 나이(차) 결혼스토리>



-최승경 임채원(임옥경) 나이(차) 결혼


최승경은 지난 2007년 2월 배우 임채원과 결혼했는데요, 최승경 임채원 두 사람 나이차는 최승경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고, 임채원은 1972년생인 49세로 최승경이 임채원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최승경 임채원(임옥경)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최승경은 결혼 전 부인(아내) 임채원의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첫 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이후 최승경은 부인(아내) 임채원을 15년 이상 짝사랑하며 쫓아다녔다고 하는데요, 임채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승경은 당시 떠오르던 스타이던 임채원과 결혼할 것이라고 동료들에게 큰소리 쳤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최승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1991년 방송한 MBC 고개숙인 남자에서 처음 보고 반했다"며 


이어 "이후 몇차례 만남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남희석, 유재석 등 개그맨 동기들 앞에서 나중에 임경옥(임채원)과 결혼할 거다고 선언해 비웃음만 받았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최승경은 "임채원이 출연한다고 하면 감독님을 찾아가 나도 출연하겠다고 했다. 또 같은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 한 주 차이로 못 만나서 한 주 뒤에 출연시켜주면 안되느냐고 PD에게 조르기도 했다"


"채원씨를 아는 지인에게 밥 한번 같이 먹게 해달라고 청탁을 하기도 했다. 채원씨가 KBS 무인시대 에 출연할 때는 채원씨의 뺨을 때린 역을 한 연기자 정의갑에게 항의를 하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승경의 노력은 번번히 실패로 끝났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최승경은 15년만에 어떤 행사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승경은 "지난 2006년 5월에 지방 행사가 있었다"


이어 "내가 채원씨를 섭외해주고 나는 사비를 털어서 좇아가 첫 만남을 가졌다. 또 7월에 하와이 연예인 초청골프대회에 원래 안 가려다가 채원씨가 간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했다"



최승경은 "하와이에서 임채원 옆에만 있었다. 숟가락 놓으려고 하면 티슈 놔주고 커피 마시러 가자고 했다.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 정도로 구애를 했다. 행사 사회를 보며 이 여자 너무 예쁘지 않느냐, 나와 결혼을 꼭 할거다 라는 식의 멘트를 날려 눈총을 받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승경은 "(임채원이) 친구하자고 하길래 내 휴대폰에 친구 1300명이 있는데 난 친구는 됐고 연인 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이러지 말라고 하더라"고 하며 임채원이 처음에는 거절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승경은 "한국에 가서 10번만 만나자고 했다. 그렇게 하루도 안 뺴놓고 100일을 만났다"며 "100일 지나고 나서 결혼 안 할 거냐, 나랑 하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했다. 결혼할래요?"라고 물었더니 네 라고 했다"고 짝사랑을 끝내고 결혼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채원은 "저는 승경씨의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냥 동갑내기 친구로만 생각하고 승경아, 승경아 하면서 몇 번 말을 놨죠. 그런데 이 사람은 절대로 말을 안 놓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결국 최승경은 골프대회 마지막날 임채원으로부터 한국에서의 데이트를 허락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승경은 "그동안 속을 많이 태웠어요. 마음고생도 많이 했죠. 우린 잘 어울린다고 수시로 얘기하면서 세뇌시켰고 탤런트 선배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죠"


최승경은 "한번만 만나자고 졸라 사적으로 만난 후 3개월이 넘게 하루도 뺴놓지 않고 임채원의 집에 찾아가 날 좀 믿어달라고 애원했죠. 그런 성의가 통했는지 자연스럽게 가깝게 되었죠. 연애하는 동안 촬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만난 며칠을 빼곤 매일 만났어요"라고 했습니다. 



임채원은 최승경이 10번만 만나보고 싫으면 포기하겠다 라고 말해 몇 번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만나다보니 사람이 순수하고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승경은 "첫 키스는 만난지 두달 만에 채원씨의 집앞에서 하게 됐고, 주로 데이트를 채원씨의 집에서 했어요. 채원씨는 내가 착해서 좋다고 하고, 나도 채원씨가 너무 검소하고 착하고, 어른들에게 씩씩하고 상냥해 이 친구 정도면 우리 부모님에게 잘하지 않을까,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죠"라고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세간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유는 너무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임채원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많았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악플이 가득했었다고 합니다. 임채원이 이혼 후에 재혼이라는 말과 임채원 전남편이 있다는 루머까지 떠돌았고, 심지어 최승경 집안이 굉장히 부자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임채원 결혼이 늦어진 이유


임채원은 "일부러 결혼을 안 한 건 아니에요. 인연을 못 만나서 결혼을 못하는 거지 일부터 미루는 사람은 많이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이 사람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절대로 연예인과는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어요"



"제가 좀 보수적인데 아무래도 이쪽 사람들은 끼가 많은 것 같아서 남편은 다른 일 하는 사람이길 바랐거든요. 물론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승경씨와 직업이 같으니까 서로 이해해주는 부분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제 친구들은 다들 놀라죠"



임채원은 이어 "그런데 주위에선 모두 축하해주셨는데 네티즌 중에 반대하시는 분이 많은 거 같아요. 인터넷에 결혼 발표 기사가 나간 후에 저놈이 뭔가 있구나 는 식의 글이 많이 올라왔거든요. 그 정도에 상처받을 정도로 마음이 약하진 않아서 가족들이랑 같이 보면서 웃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사실 최승경 집안 역시 그저 중상층일 뿐, 최승경 아버지가 교수 출신의 학장이었고, 교육자였기에 재산 역시 크게 모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재벌이 아니라 그저 살만큼 있는 정도라고 하네요. 



이에 대해 임채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자 쪽 집안이 돈이 많은가보다 이런 말이 있었다. 내 입장에서도 남편이 될 사람이 돈이 많으면 얼마나 좋았겠냐? 그런데 뭐 사실 그건 아니었다. 결혼하기로 하고 통장을 봤는데 정말 없었다. 그래서 충격을 받았다"며 "이 사람의 성실함을 믿고 결혼한거니까"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임채원은 최승경의 프러포즈에 대해 "그런데 남편이 프러포즈를 안 하더라. 내가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졸랐다. 결혼식 앞두고 어느 날 이은결 매직쇼를 보러 갔는데 많은 관객들 앞에서 실을 타고 반지가 손에 끼워지는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더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지를 봤는데 은반지더라. 14K에 큐빅이라도 박혀야지, 명색이 포로포즈 반지인데"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최승경 임채원 아들 최준영, 둘째를 갖지 않은 이유


두 사람은 결혼 이후 2007년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아들 최준영을 얻었는데요, 4대 독자라고 하네요. 최승경 임채원 아들 최준영 군은 과거 2013년 아빠 어디가에 이종혁 아들 준수의 초대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날 이종혁은 최승경에게 "새로운 아빠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자. 최승경은 "우리 아들 4대 독자야"라고 강조해 이종혁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벌써 14살이 되었네요. 



하지만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이후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았는데요,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채원은 임신 증상은 다 가지고 있었다고 밝히며 "피부까지 그랬다. 물도 못 닿을 정도였다"며 아들 임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는데요, 부인(아내) 임채원의 이야기에 최승경은 "만삭으로 속초로 사극을 찍으러 갔다"


"제가 공황장애가 정말 심하다. 높은 곳을 전혀 못 간다. 그때는 와이프가 만삭이니까 내가 죽더라도 내가 운전해줘야겠다 했는데 힘들었다. 그랬더니 부인 임채원이 나와 하더니 직접 운전을 했다"며 미안했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최승경은 "둘쨰 갖자는 이야기를 그래서 못 했다"라며 자신이 남편으로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점, 임신 당시 힘들어했던 임채원의 모습에 자녀 계획이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승경 임채원 수입 결혼생활


최승경은 "아내 수입이 나보다 더 높다. 실제로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수입 면에서 항상 부인이 더 높았다. 게다가 나는 직업상 일이 없을 때도 있는 완전한 비정규직이다. 그런데 단 한 차례도 장모님께서 그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없다. 항상 편하게 대해주셨다. 일 들어오겠지 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했습니다. 



임채원은 신혼 초 남편의 태도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미묘한 차이는 분명 있어요. 과거 제가 새벽에 촬영을 가게 되면, 연애할 때는 꼬박꼬박 촬영장까지 데려다 줬었거든요. 하지만 결혼 후에는 제가 새벽에 먼저 나가는 일이 있어요 "잘 다녀와"라는 말로 대신할 뿐이죠"



"하지만 그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남편이 결혼하고서도 매일 새벽에 저를 데려다주었으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했을지도 몰라요. 여러 가지 신경쓸 일도 많고, 자기 할일도 많으니까요. 또 아이까지 생겼는데, 둘이 연애할 때와 똑같을 수는 없죠. 제가 할 수 없는 부분만 도움을 받으면 되잖아요"




<최승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가족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최승경(임채원 남편), 최승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가족 종교 학력


최승경은 1971년 1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최승경은 키가 180cm라고 하구요,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승경은 과거 몸이 뚱뚱해서 몸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갔을 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살이 많이 빠져 평균의 몸이 된 것 같네요. 




최승경의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임채원과 아들 최준영이 있으며, 최승경의 종교는 불교라고 하구요, 최승경 학력은 경동고등학교(1990년),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승경(임채원 남편), 최승경 데뷔 및 활동


최승경은 1991년 제 1회 대학개그제에서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어 장려상을 수상받으면서 데뷔했으며, KBS 공채 개그맨 7기, 동기로 금병완, 김국진, 김수용, 김용만, 남희석, 박병득, 박수홍, 양원경, 엄정필, 유재석, 윤기원, 이영재, 전효실 등이 있습니다. 


최승경은 이후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2000년대 초, 연기자로 전업, 별난여자 별난남자,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금지옥엽, 영광의 재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임채원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미국 유학 복귀 개명 근황>



-임채원(임옥경, 최승경 부인 아내), 임채원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임채원의 본명은 임경오이라고 하구요, 임채원의 나이는 1972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임채원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최승경과 아들 최준영(2007년생 14세)이 있습니다. 




임채원은 키가 167cm에 몸무게 47kg이라고 하구요, 임채원 종교는 불교이며, 임채원 학력은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상미디어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채원의 현재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임채원(임옥경, 최승경 부인 아내), 임채원 과거


임채원은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 때 부산으로 내려와 그 곳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임채원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존슨앤존슨 모델 선발대회 대상과 미스롯데 선발대회 은상을 수상하여 광고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임채원(임옥경, 최승경 부인 아내), 임채원 데뷔 및 활동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후원으로 탤런트 시험에 응모하여 결국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되어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채원은 MBC 19기에선 많은 스타 연기자들이 배출되었는데, 동기로는 김나운, 신윤정, 오연수, 음정희, 장서희, 김찬우, 김명수, 박형준, 이창훈 등이 있습니다. 




임채원은 데뷔 때부터 왕성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던 1990년대에는 본명인 임경옥으로 활동했었기 때문에 현재 예명인 임채원이라는 이름보다 본명인 임경옥으로 기억하는 중장년층들도 꽤 많답니다.



임채원은 데뷔 초부터 드라마 동의보감에서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 중반의 배역을 맡아 출중한 연기력을 과시했는데요, 데뷔 후 주로 베스트 극장 등 여러 단막극에 자주 출연했습니다. 


임채원은 1992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대발이 여동생 이성실 역으로 발탁되어 이로 인해 그녀의 인지도도 상승하여 각종 CF를 출연하고 여기저기서 출연요청이 쇄도하며 전성기를 이루었는데요, 또한 임채원은 그녀의 인기가 솟을 무렵 당시 모 성형외과 의사가 임채원을 최고의 미인으로 뽑기도 했습니다. 


임채원은 1996년 전설의 고향 에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출연하여 구미호 역을 맡았으며, 1997년 우리는 애견가족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애견이 감기 걸렸을 때의 치료법, 미용법 등 애견을 돌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임채원(임옥경, 최승경 부인 아내), 임채원 미국 유학, 복귀, 개명, 근황


그리고 이후 임채원은 이듬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1996년 MBC 드라마 서울 하늘 아래를 끝으로 브라운관에서 사라졌으며 그 이후 KBS2 주말극 아씨, 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 캐스팅 섭외를 받았지만 재충전의 기회를 위해 사양했다고 합니다. 



이후 임채원은 약 1년 6개월 동안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했으며, 1999년 장미와 콩나물 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에 복귀했습니다. 임채원은 2005년에 자신의 본명 임경옥이라는 이름을 임채원으로 개명했는데요,  



개명 이유로는 평소 경옥이라는 이름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기에는 안 어울린다는 주변 의견도 많았고, 한창 배우로서 주가를 올리던 1990년대 초중반에 태진아의 옥경이라는 노래가 히트를 치다보니 자신을 옥경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숙고하다가 2005년 6월 작명가로부터 채원이라는 예명을 받아 개명했다고 합니다. 


-임채원(임옥경, 최승경 부인 아내), 임채원 출산 이후 다이어트, 근황


지난 2007년 약 10여년 동안 사귀던 최승경과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임채원은 2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와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로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임채원도 체중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20kg 이상 급격하게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당시 임채원은 당시 드라마 속 자신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까지 왔었다고 합니다. 


출산 이후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임채원은 생활 자체가 다이어트인 남편 최승경과 함께 운동을 병행, 1년 8개월 만에 20kg 이상을 감량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임채원은 현재도 4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과거 알짜왕에서 밝힌 임채원의 몸매 유지 비법은 꾸준한 운동과 함께 매일 챙겨먹는 보이차라고 합니다. 임채원은 현재 각종 드라마에 조연으로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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