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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주(가수) 나이 과거 노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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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주(가수) 나이 과거 노래 결혼

 

가수 문연주가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은 가수 문연주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문연주의 나이 고향 과거 데뷔 및 활동 결혼 등 문연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연주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일본 진출 계기 귀국 이유>


 

-문연주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문연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문연주 고향은 경기도 광주시이며,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문연주 키 162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이외에 문연주 가족 학력 등 좀 더 다양한 정보들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문연주 데뷔 및 활동, 일본

 

문연주는 1980년대 초반, 각종 콩쿠르 대회에 참가했고, 곧 일본 기획사 사장의 요청에 의해 일본에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미자의 일본 순회공연때 게스트로 참가하며 서서이 얼굴을 알렸다고 하네요. 

 

이후 문연주는 1987년에는 작곡가 이현섭 이경미 부부의 얄궂은 정, 애정별곡 등으로 국내 데뷔를 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90년대 중반 다시 일본으로 되돌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연주는 그렇게 일본에서 약 15년 동안 3집까지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인지도를 쌓아나갔다고 합니다. 

 

-문연주 일본 진출 계기

 

문연주는 "제가 일본에 진출할 때만해도 한류라는 말이 낯설었어요. 어느날 한국의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내려오니까, 일본 기획사 사장이라면서 저에게 명함을 줬어요. 그리고 일본 활동을 제안했는데, 사실 처음에는 기쁜 마음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더 컸어요"

 

 

"하지만 노래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좋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일본 진출에 대한 용기가 생겼어요. 처음에는 일본에서 1년 만 활동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그런데 일본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일본 현재 팬분들도 제법 생겼어요"

 

문연주가 일본 진출을 결심했던 당시는 일본 문화가 개방된 지 얼마 안된 때였다고 합니다. 비자 받기도 힘든 시절이었다고 하네요. 단어 몇 개만 외운 채로 일본행 비행기를 탔다고 합니다. 

 

기획사가 있었지만 문화 차이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늘 극장식 무대에서 노래했던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서너 명이 앉아 있는 작은 카페에서 노래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연주는 단 한 명의 팬을 위해서라도 열창한다는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연주는 1년만 활동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결심으로 떠났다고 했는데요, 어느덧 10년 이상 훌쩍 넘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문연주는 "제가 하는 공연마다 따라다니는 분들도 생겼고, 여러가지로 마음 써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생각에 계속 노래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십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문연주 귀국 이유, 이후 활동

 

문연주는 그렇게 일본 활동을 하던 중 아버지 병환 소식을 듣고 일본 무대를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문연주는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귀국했어요"라며 

 

이어 문연주는 "아버지도 떠나보냈고, 또 과거 15년 열심히 노력한 것이 물거품처럼 느껴졌어요. 갑자기 피로감, 허탈감에 빠져 자꾸만 방안에만 갇혀 지내게 됐어요"라고 했습니다. 

 

 

결국 문연주는 가수 은퇴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곡가 박서훈을 만나게 되면서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때(2005년) 발표한 국내 복귀 앨범이 바로 '둘이서' 였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잡지마'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문연주의 노래 '잡지마'는 2009년에는 라디오 성인가요 차트 1위에 연이어 오르기도 했고, 이후 2010년에는 가요무대 등 각종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며 무려 3900여회 방송 전파를 탔다고 하네요. 

 

문연주는 "둘이서로 처음 음반을 내고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자발적으로 팬카페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분들 덕분에 제가 큰 힘을 얻게 되었고, 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사실 빨간색은 저도 좋아하는 색깔인데 팬분들이 방송에 빨간 풍선을 들고 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제 상징색이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2013년 선보인 웃으며 삽시다는 남여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문연주에게 수많은 상을 안겼고, 2016년 사랑은 망ㄴ병통치약을 발표한 문연주는 국민대통합위원회 홍보대사로 선정돼 큰 책임을 맡는 등 존재감 있는 가수로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사랑은 만병통치약은 전국민의 애창곡이라 할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노래교실에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전국 노래 교실을 중심으로 인기바람을 일으키며 전국 노래교실에서 예심을 거쳐 최종 선발한 30명을 재야 실력파들이 총출동한 사랑은 만병통치약 콘테스트가 열리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문연주는 또 지난 2017년 신곡 도련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둘이서부터 도련님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불렀다 하면 뜨는 성인 가요계 히트제조기로 유명하답니다. 

 

 

 

지난 2005년 발표한 문연주의 노래 '둘이서'는 특히 지난 2017년 2월 종영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서 최원영이 불러 역주행 송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문연주 노래 잡지마 가사 황장엽 자택에서 발견된 메모

 

문연주는 또 황장엽 전 노동장 비서의 자택에서 발견된 메모에 이 노래 가사가 적혀 있으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2010년 10월 10일 사망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황 비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다수 발견됐는데, 그 중에 자신의 신세를 비유한 듯 한 내용의, 유행가 가사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혼자 있고 싶어요 라는 메모와 함께 적혀 있는 잡지 마라 잡지 마라 내 가는 길 막지 마라 라는 한 유행가 구절이 그것인데 바로 당시 성인가요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문연주의 히트곡 잡지 마의 노래 가사였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원래 이별을 앞둔 사람이 상대방에게 떠나는 나를 잡지 말라는 내용이지만, 마치 자유롭고 싶은 황장엽이 누군가에게 자신을 그냥 내버려두라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했습니다. 그가 당시 이 노래를 즐겨 불렀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문연주는 "저도 처음에는 황장엽 전 비서의 소식을 듣고 놀랐어요. 생전에 한 번도 만나뵌 적이 없었는데, 물론 고인의 죽음은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둘이서를 듣고 마음의 위로가 되셨다면 제가 가수로서 무척 행복한 일이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연주 스스로 나이를 38살이라 한 이유

 

그런데 문연주는 과거 자신의 나이를 스스로 항상 38살이라고 했는데요, 그렇게 말한 이유에 대해 문연주는 "약간의 신비로움이 연예인에게 있어야지 항상 팬들에게 연인의 느낌을 줄 수 있고 또한 희망을 대신해 줄 수 있기 때문이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연주는 2011년도 당시 인터뷰에서 지난 7년동안 38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연주 수상경력으로는 2013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인기가수상, 2014년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인기가수상, KBS 트로트 대축제 10대 가수상, 2016년 2016 KOCIA 전국 노래 교실 회원의 날 시상식 10대 가수상,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인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문연주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문연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문연주의 생각이 가수는 신비로운 것이 있어야 한다고 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서 그런지 알려진 정도가 많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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