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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희(임원희 소개팅녀) 나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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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희(임원희 소개팅녀) 나이 집안 직업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가 화제입니다.



황소희는 10월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는데요,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는 지난 9월 27일 방송에 출연,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주선으로 임원희를 만났습니다. 


배우 임원희와 소개팅녀 황소희 두 사람의 나이차는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고,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는 1986년생인 35세로 임원희가 황소희보다 16살이 많다고 합니다. 



16살 연상인 배우 임원희와 소개팅녀 황소희의 만남을 주선해준 배정남은 "사람이 정말 좋다"고 황소희를 소개하며 "좋은 사람끼지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만남을 주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황소희에게 "86년생이라고 들었다. 범띠인데 나는 개띠다. 재미로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봤는데 좋더라.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며 호감을 표했는데요, 이에 황소희는 "영어 강사를 준비 중이다. 현재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나이 먹기 전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영어"라고 말하자 황소희는 "저한테 과외 받으시겠냐"고 물었습니다. 임원희는 곧바로 "나는 좋다. 개인교습도 하냐"고 되물었고, 황소희는 "예전에 했었고 지금은 학생을 찾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방송 이후 황소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그가 금수저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는 방송 이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미우새 영상을 인증한 지인의 게시물을 링크하기도 했답니다.



황소희는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SNS를 찾아 얼굴을 알리기 위해 나온 소개팅 자리가 아니였냐는 반응을 보이는 등 악플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결국 황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프로필 나이 집안 학력 직업 데뷔 및 활동, 모델, 배우 겸 방송인>



-황소희(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프로필 나이 키 집안 어머니 학력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는 1986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황소희는 키가 170cm의 장신이라고 하구요, 소희통상 이혜경 대표가 황소희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소희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소희(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데뷔 및 활동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는 40억 매출을 올린 한국 명품백의 주인공 이혜경의 딸로 오리지널 금수저로 알려져 있는데요, 황소희는 과거 그녀의 나이 14세 때 모친인 소희통상 이혜경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 런웨이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황소희는 14살 때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최고의 연인, 내성적인 보스, 열두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영화 성난 변호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영화와 팔로우 미, 겟 잇 스타일, tvN eNEWS, LIFE 마니아, 스타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얼굴을 드러내 인기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2018년 방송한 채널 A 드라마 열두밤을 끝으로 이후 방송 활동을 멈춘 상태라고 합니다. 


-황소희(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어머니 이혜경


황소희의 어머니 이혜경 대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패션 대표였다고 하는데요, 이탈리아 명품 악어가방 콜롬보를 국내 처음 선보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콜롬보는 소위 '청담동 사모님 가방'으로 통하던 악어백으로, 1990년대 초반 그가 콜롬보를 소개할 당시 2000만원 ~4000만원 대 할머니 악어가방을 누가 사느냐 는 인식이 대다수였는데요, 하지만 그는 상위 1%를 타깃한 철저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콜롬보를 국개 여성들의 로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혜경 대표는 20년간 콜롬보 매출 가운데 한국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아시아 판권을 획득하는 등 승승장구하면서 휠라 , MCM 등에 이어 글로벌 본사를 인수할 국내 기업인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지난 2011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제일모직 부사장 시절 인수하면서 그의 꿈도 불발됐다고 합니다. 당시 이혜경은 "아쉬움이 컸지만 제일모직에 인수된 후 1년간 콜롬보 총괄 디렉터를 하며 브랜드에 대한 남은 열정을 모두 쏟았다"며 "이제 다 큰 자식 뒷바라지보다는 새로운 자식을 키워 내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20년 이상 악어백 이라는 한우물만 판 이혜경 소희통상 대표는 2011년부터 콜롬보 코리아 운영총괄사장으로 재직하다 2014년 CJ오쇼핑과 손잡고 악어백을 주요 테마로 하는 중저가 브랜드 드페이블랙을 론칭했는데요, 



2013년 론칭한 21드페이는 최고급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 화려한 색감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보인지 1년이 채 안됐지만 벌써 고소영, 김희애, 전지현 등 깐깐한 배우들이 단골 고객이 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났답니다.



이혜경 대표는 "악어백 저변 확대를 위해 20년간 노후한 이미지를 개선해왔는데 비싼 가격 때문에 대중화되기 힘들다는 한계에 부딪혔다"며 "최고급 소가죽에 악어가죽의 질감을 표현해 정통 악어백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가격은 20-30만원대로 낮춰 젊은층도 악어백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어머니 이혜경 대표는 고소영 정우성 김희애 등 톱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대표로 유명한데요, 특히 손대는 족족 완판 행렬에 40억 매출을 올린 한국 명품백의 신화를 쓰며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아울러 이태리부터 모나코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 여성사업가이기도 하답니다. 또한 이혜경 대표는 자신이 직접 신는 구두만 처 켤례가 넘는 것으로 방송에서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황소희(임원희 소개팅녀), 이혜경 대표의 딸(황소희)에 대한 언급


이혜경 대표는 2016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 황소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요, 당시 황소희는 YG엕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었답니다. 이혜경 대표는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하더라"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 "금수저가 맞다.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있는 것을 쓰자는 주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황소희(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임원희 과거 인연과 공통점


한편 10월 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황소희는 배정남의 집에서 마련된 소개팅 자리에서 임원희와 과거 촬영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황소희는 "현장에서 뵌 적 있다. 영화 성난 변호사에 제가 잠깐 나왔다"며 "그때 인사를 드렸다. 인사하니까 아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가셨다. 친절하게 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달된 음식을 나눠 먹던 임원희와 황소희는 왼손잡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했는데요, 임원희는 "나 왼손잡이 좋아하는데"라고 갑작스레 고백해 황소희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임원희는 소개팅녀 황소희가 경차를 탄다는 말에 "저도 경차인데"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임원희는 자신의 차를 운전해 황소희를 데려다 주기로 했다. 운정을 하다 "집이 멀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임원희는 "귀엽게 부는 바람이 뭔지 아냐. 분당, 살찌는 사람이 사는 동네는 개포동" 등 아재개그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임원희의 개그에 다행히 황소희가 웃으면서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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