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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어머니(엄마) 한성숙, 연예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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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어머니(엄마) 한성숙, 연예계 폭로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고은아 어머니(엄마) 한성숙>



배우 고은아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엄마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월 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인간복제 수준의 놀라운 닮은꼴을 자랑하는 고은아 모녀의 예측불가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시트콤 코믹 일상으로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킨 고은아 가족이 이번 방송에서는 고은아와 도플갱어라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어머니까지 합세해 방가네 시트콤 완전체를 이뤘습니다. 



고은아 특유의 사과머리와 제 2의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홈웨어까지 맞춰 입은 고은아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고은아만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마저 완벽히 닮아 놀라움을 선사했답니다 



이에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엄마는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 "은아의 미래를 엄마 얼굴로 갈제 스포일러 당했다"라고 해 MC들을 빵 터지게 했답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과거 사진이 대방출된다고 하는데요, 고은아의 어머니는 과거 사진을 보며 폭풍 오열하다가도, 미르의 "엄마, 그만 울고 이 사진 해명 좀 해봐"라는 말에 일순간 박장대소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사진에는 스포츠 헤어스타일을 한 고은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고은아 어머니의 사진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네요~~^^



한편 고은아 어머니(엄마)는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이수고로케라는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은아는 과거 2015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이수고르케라는 명칭의 부스에서 가족들과 함께 박람회에 방문한 창업주들과 관람객에세 인사를 하고 홍보 팜플렛을 나눠주며 사진을 찍어주는 이색 풍경이 그려지기도 했었답니다. 



이수고로케는 이들 남매(고은아 미르)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가게의 명칭으로 어머니의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행사가 진행 되는 3일 동안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 시간은 제외하고 같이 동참하여 홍보를 하는 등 마음씨 고운 효심을 보이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고은아 연예계 폭로, 전 소속사 만행, 모 여배우 텃세 등>



-고은아 연예계 폭로, 전 소속사 만행 


고은아는 지난 1월 15일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서 전 소속사 대표 만행을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고은아는 "굉장히 예전 일인데, 회사 내에서 모 선배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며 "아니었는데 소문이 났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날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영화관에 갔다. 근데 누군가가 소속사에 남자와 갔다고 잘못 제보했더라. 그래서 소속사 관계자들이 영화관에 찾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은아는 "내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까 모든 입구마다 매니저를 배치해놨더라. 스타일리스트 언니는 겁에 질려 이미 도망간 뒤였다"며 "매니저가 날 잡자마자 휴대전화를 빼앗더니 통화내역을 살펴봤다. 영화관에 전화해 티켓을 몇 장 끊었는지도 확인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무실에 갔는데 옆에 있던 야구베트로 머리를 맞았다. 눈이 번쩍했고, 두개골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책상에 앉아 있다가 순식간에 맞았는데 눈을 뜬 상태에서 기절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고은아는 "해명을 시도했지만 소속사 측에서 듣지 않았다"고 하며 이어 "나에게 갑자기 엎드려뻗쳐를 시켰다. 그 상태에서 야구방망이로 허벅지를 또 맞았다"고 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이후 고은아의 어머니까지 사무실로 불렀다고 하는데요, 고은아는 "엄마는 그때 사무실에서 무릎 꿇고 앉아있었다"며 "시골에 있는 아빠에게까지 전화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내 휴대전화를 본인 책상에 올려두고 누구에게 연락이 오는지 확인하더라"면서 "당시 내가 살던 오피스텔 경비 아저씨께 얘기해 감시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CCTV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촬영이 끝난 뒤 집에 가면 밥 먹었어요, 씻었어요, 자려고요 등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했다"며 "매니저가 갑자기 새벽에 찾아오기도 했다. 내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심지어 엄마와 함께 살 때였다"고 했습니다. 


고은아는 "엄마 아빠는 연예계 사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였다. 그런데 마치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위약금을 몇억씩 달라고 했었다"면서 "소속사 관계자가 갑자기 촹영장에 찾아와 내 머리를 툭툭 치는 등의 행동도 했다. 전부 내 기를 죽이기 위해서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당시 일을 열심히 했는데, 흥행이 잘 안 되면 출연료도 안줬다"며 "모두 다 그랬던 것은 아니고 제 소속사가 유독 심했다. 하지만 잘 이겨냈다"고 말했습니다. 미르도 "요즘은 절대 안 그런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런 대우를 받지 않는다"면서 현재 소속사들은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은아 연예계 폭로, 모 여배우 텃세


이보다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연예계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들을 폭로했는데요, 그는 모 여배우로부터 시샘을 받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집단 따돌림을 받은 일부터 시상식 당일 선배 배우가 자신이 예약한 드레스를 가로챈 일도 털어놨습니다. 



고은아는 연예계 텃세에 관한 질문에 "다른 사람들이 겪은 걸 얘기하는 건 피해가 갈 수 있느니 제가 겪은 것을 얘기하겠다"며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란다"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고은아는 과거 큰 작품에 들어갔을 당시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지만 어느 순간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자신을 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알고 보니 한 여배우가 고은아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뒷담화를 한다고 이간질을 했던 것입니다. 



고은아는 당시 다른 배우, 스태프들과는 잘 이야기를 나눠 오해를 풀었지만 이간질을 한 여배우에게는 아직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은아는 시상식 때 여배우들의 드레스 기싸움에 대해서도 털어놨는데요, 



영화제에 참가했을 때, 먼저 드레스를 골라 몸에 맞게 다 수선했지만 같이 간 선배에게 드레스를 뺏기고 말았다고 합니다. 고은아는 신인시절이어서 어쩔수 없이 당해야 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동생 미르는 "텃세 문화는 바꿀 수 없는 문제"라며 "내가 그 위치가 되었을 때 안 하는 방법밖에 없다"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고은아 연예계 폭로, 데뷔 초 폭행사건


고은아는 지난 8월 15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도 폭로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오랜 동안 방송을 쉬었다는 고은아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공황장애가 왔고 은퇴 아닌 은퇴를 하려 했다"며 "지금은 유튜브로 잘 풀렸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또 데뷔 초기 겪었던 충격적인 폭행사건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혼자 일을 할 때였고 항상 오디션 현장으로 출근할 때 무궁화로를 타고 세 시간 반씩 걸려 서울에 도작했다. 서울 지리를 모르다 보니 약속시간 보다 3-4시간 먼저 도착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날 오디션 장에 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한 다음에 고개를 돌려 하품을 했는데 뭔가 나를 향해 날라왔다. 큰 재떨이였다"며 "어디 어린 놈이 어른 앞에서 하품을 하냐고 하더라. 피를 흘리며 밖으로 나왔고 보건소 가서 스테이플러로 처치했다. 지금도 상처 부위엔 머리카락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지난 2004년 오리온 초코파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후 영화 썬데이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10억, 비스타걸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분쟁을 빚으며 오랜 공백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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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아(배우) <매니저 언니 방효선 나이 남편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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