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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부인(아내) 나이(차) 둘째 딸 선천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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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부인(아내) 나이(차) 둘째 딸 선천성 장애



<동치미 이한위>



명품 조연 배우 이한위가 10월 3일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아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보이스트롯과 국내 최장수 부부 토크쇼 동치미가 양쪽 팀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보이스트롯 팀에는 문희경, 김미려, 이한위, 박광현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중 이한위는 동치미의 에너자이저 심진화와 대결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해지네요. 이에 오늘은 먼저 이한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한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배우 데뷔 계기 무명시절 전성기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장모 나이(차)>



-이한위(배우), 이한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이한위는 1961년 6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이한위 고향은 광주광역시 북구이며, 이한위 가족으로는 부인(아내)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한위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구요, 이한위 학력은 광주동신중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한위(배우), 이한위 과거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


이한위는 어린 시절 의외로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시절 자신에 대해 "돌이켜보면 병적일 정도로 내성적이 아이였어요. 남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고사하고 수업시간에 교과서 한 줄만 읽으려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졌었죠"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한위는 이런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중학교 시절부터 학교 내의 예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될때까지 그의 성격은 크게 개선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한위는 "조선대학교에 입학할 당시만 해도 여전히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움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강의실 복도에 붙어있던 신입단원 모집 안내문을 보고 무작정 극회 동아리방을 찾아갔어요. 그런데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저는 무대를 차마 볼 수 없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이런 성경의 이한위는 다행히 오디션에 합격해 연극을 하게 되면서 차츰 외향적으로 변화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한위는 대학시절 워낙 연극만 했기 때문에 취직할 곳이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1983년 이한위는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고, 다행히 KBS 1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때 동기들이 최재성, 양미경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한위(배우), 이한위 데뷔 후 무명시절


이한위는 이렇게 조선대학교에서 정밀기계공학 전공 중 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에 합격함으로써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한위는 작품섭외를 받기 힘들어, "일단 방송사 출근 -> 배역 구하기"의 일상을 오랫동안 반복하면서도 단역을 전전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한위는 극화의 비중이 적은 배역이라도 맡기까지 2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아무리 하찮은 배역일지라도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했어요. 한번은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는 배역이 들어왔어요. 딱 한 줄의 대사였죠. 며칠 동안 외우고 또 외웠어요"라고 했는데요, 



이때 이한위는 포졸 역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한때 대한민국 포졸 역은 이한위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한위는 배우 생활 10년이 넘도록 무명으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배역이 안들어와 생활비 문제가 있을 때는 먼저 상경해 직장이나 개인사업 등으로 자리잡은 친구들의 신세를 진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한위는 당시 이런저런 배역 가리지 않고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그렇게 연기 내공을 쌓았던 덕분에, 오히려 이 과정에서 같이 고생하는 다양한 신인 연출자들과 친분을 쌓거나,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늘어났고, 이후 90년대 중후반부터는 조금씩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한위(배우), 이한위 본격 데뷔(전성기) 활동


이한위는 이후 1985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별을 좇는 야생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1998년에는 상영되었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영화배우로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엔 서민적인 마스크로 정육점 주인, 시장 옷가게 주인 등 주로 소시민 역할을 많이 연기했지만 젊은 시절에는 무풍지대 같은 드라마에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액션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한위는 또한 순풍산부인과에 CF감독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한위는 2006년 개봉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외과 원장 이공학 역을 맡아 열연, 데뷔 21년 만에 전국구 스타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주로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1996년 이후 한 해에 4개 이하의 작품을 한 경우는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2006년과 2007년에 했던 작품이 34개이고, 2011년과 2014년에 했던 작품이 36개라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주택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을 때도 은행에서 이한위의 금전적 능력을 믿고 여신을 제공해주었을 만큼 뒤늦게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한위(배우), 이한위 결혼 부인(아내) 이혼


이한위는 1999년 무렵 이한위 39세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1년만에 별거를 했고, 2년 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전부인과의 사이에 자식을 없다고 하는데요, 이한위 전부인에 대한 정보나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답니다. 



-이한위(배우), 이한위 결혼(재혼)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장모와 나이(차)


이후 이한위는 19세 연하의 부인(아내)과 지난 2008년에 결혼(재혼)했는데요, 이한위 부인(아내)의 직업은 이한위가 불멸의 이순신을 찍을 때 분장사 일을 했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이한위 부인(아내) 최혜경은 한때 분장팀 막내 보조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사실은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재원이며 이때는 분장 실습을 나와서 이한위를 담당하게 되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이한위 부인(아내) 최혜경의 직업은 분장사로 현재 한국방송아카데미 코디 분장 메이크업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1961년생인 60세이고, 이한위 부인(아내)은 1980년생인 41세로 두 사람 나이차는 이한위가 부인(아내)보다 19살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한위의 장모는 이한위보다 불과 3살이 많다고 하네요. 



또래 친구들의 경우 자녀들이 성장해 결혼할 나이지만 이한위는 현재 첫째 딸(2009년생 12세), 둘째 딸(2011년생 10세), 셋째 아들(2013년생 8세)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한번은 TV에서 이한위 친구의 손자가 이한위보다 나이가 많던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한위(배우), 이한위 부인(아내) 최혜경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이한위는 오랫동안 독신으로 살아왔는데요, 하지만 원래 독신주의자가 아니라 인연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4년 방송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현재의 부인 최혜경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처음에는 내가 아내에게 그냥 빵 사주는 관계였다. 19살이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만남이 조심스러웠다. 사실 작품이 끝나고도 아내가 계속 나한테 연락을 해서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지만 19살이나 어린 여자와 결혼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한위는 당시 불멸의 이순신에서 극중 사망으로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1년 뒤 이한위 부인(아내) 최혜경이 이한위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먼저 연락을 했다고 하네요. 예전에 맛있는 거 사주기로 하셨는데 기억하세요?라고...


이한위는 "아내가 보낸 쪽지를 보니까 그제야 아, 그런 친구가 있었지 라고 생각이 났어요. 제가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니 다시 안 만날 수 없었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만났는데, 아내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참하고 괜찮은 아가씨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나이 차이가 워낙 많이 나니까 이상한 마음은 절대로 품지 않았죠. 일반인의 정서를 해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후 두 세번 더 만났는데, 도리어 아내가 저를 좋게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경고 아닌 경고를 했어요."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나를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하고요. 그런데도 계속 아내의 낌새가 이상해서 결국 화를 내면서 얘기했어요. 너 왜 자꾸 그러냐. 나하고 결혼이라도 할 수 있어? 하고요. 그랬더니 대뜸 아내가 왜 안 돼요? 하는 거예요. 그 이후로 이성적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동하고 말았죠"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한위 부인(아내) 최혜경은 "남편의 자상하고 재미있고 사소한 얘기도 흘려듣지 않고 정성스럽게 답해주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책임감 있는 남자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한위와 부인(아내) 최혜경 두 사람은 곧 부인(아내)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는데요, 이한위는 그런데 결혼 얘기가 오갈 무렵 안타깝게도 아내의 아버지께서 큰 교통사고를 당하셨어요. 결국 장인어른은 교통사고가 나고 백일쯤 됐을 때 돌아가셨는데, 살아 계실 때 몇 번 기둥에 숨어서 인사를 드리긴 했어요"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라고 저 때문에 충격을 받으실까봐 장인어른 앞에 나서지 못하겠더라고요. 장례를 치르는 동안 빙소에도 자주 찾아가고 집안 어른들께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드렸어요.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라고 했는데요. 



이한위는 이렇게 장례식장에서 사위 노릇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부인(아내) 최혜경과의 관계를 인정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초반에는 이한위 부인(아내)의 어머니(이한위 장모)께서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이한위의 장인 장례식 이후에는 허락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이한위(배우), 이한위 딸 아들


이한위는 2008년 결혼 후 슬하에 2녀(딸) 1남(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첫째 딸 경이(2009년생 12세), 둘째 딸 윤이(2011년생 10세), 셋째 아들 온이(2013년생 8세)가 있습니다.



-이한위 첫째 딸 경이


이한위 부부는 결혼 후 약 1년 만인 지난 2009년 첫 딸을 낳았답니다. 예정일보다 열흘이나 늦게 태어났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해서 자연분만을 고집했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그게 당연히 좋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예정일이 지나도 아이가 나올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지인들도 괜찮다고 하고, 산모 상태도 양호해서 안심하고 있었죠. 그런데 촉진제를 넣고 유도분만을 해도 실패했어요"



"문득 말 못하는 배 속 아이는 무라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자기 입장을 말할 수 없는 아이가 고통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의사선생님께 제왕절개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죠. 의사선생님이 정말 훌륭한 생각이라고 찬성을 하셨어요. 그런데 정작 출산 후에 스스로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쎄 아이 머리가 골프장 2단 그린처럼 위쪽보다 아래쪽이 튀어나와 볼록한 모양인 거에요. 아이도 나오고 싶어 애를 썼다는 증거잖아요. 그 머리를 보고 울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있을텐데 아이 처지에서 생각하는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했죠"


-이한위 둘째 딸 윤이 선천성 장애


이후 이한위 둘째 딸은 그로부터 2년 후인 2011년도에 태어났는데요, 둘째 딸은 2.6k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한위는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둘째 딸이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부인(아내) 최혜경은 "첫째 때 느낌과 다르게 둘째는 너무 가녀렸다"며 이어 "앉아야 할 때 짚고서야 될 때 그 시기가 좀 늦더라. 아이를 매일 안고 가까이에서 보니까 잘 몰랐는데 아빠가 눈 한쪽 중심이 안 맞는다고 해서 병원에 가게 됐다. 머리가 작아서 지금도 병원에 가면 치수부터 잰다. 이제 괜찮나 보다 했더니 이번엔 치아가 안 자라더라"며



"지금도 뇌가 너무 작아서 임상유전학과 교수님은 아직 손을 못 놓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래도 수술을 하면 돌아온다고 한다. 전신마취를 해야하는 부분이니까 아직은 수술을 하진 못하고 있다"


"다른 분들은 머리가 작으니까 연예인 해야 되겠네 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조마조마하다 평범한게 제일 낫다"라고 하며, "그래도 다행인 건 수술하면 돌아온다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한위는 "치아만 좀 아 자라서 그런데 별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의사선생님은 정상권이라고 하신다. 굳이 말하자면 첫째보다 약한 거지 이것도 정상이라고 하신다. 굳이 말하자면 첫째보다 약한 거지 이것도 정상이라고 하셔서 걱정을 좀 덜었는데 사실 부모 된 마음으로는 걱정됐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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