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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나이 부인(아내) 최경수 아들 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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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나이 부인(아내) 최경수 아들 김환>



<동치미 김한국 부인(아내) 최경수 아들 김환, 며느리 신은주, 손자 손녀 공개>



개그맨 김한국 부부가 10월 10일 방송되는 동치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국이 직접 근황을 전하며 그의 아내와 아들, 며느리, 손주 등 가족관계도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한국이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되는 김한국이 살고 있는 빌라는 깔끔한 내부를 자랑했는데요, 또한 골프 트로피 등 다양한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한국의 집을 본 패널들은 "진짜 깔끔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한국의 부인(아내) 최경수 씨를 비롯해 아들 김환, 그리고 며느리에 손자까지 모두 출연, 육아 방식을 둔 시아버지 김한국과 며느리의 갈등이 그려졌는데요, 김한국과 부인(아내) 최경수 씨는 앞서 타 방송을 통해 아들 며느리인 김환, 신은주 부부와 스스럼 없이 서로의 의견을 말하는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며느리 신은주 씨는 "시아버지가 김한국이라는 걸 알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 아버님이 방송에 나오셨다. 개그맨인데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시아버지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친근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까 살짝 어렵더라"고 말했습니다. 


개그맨 김한국, 정말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에 오늘은 개그맨 김한국의 나이 학력 과거 결혼 부인(아내) 아들 등 김한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한국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실제 성격 결혼 부인(아내) 나이 직업 결혼스토리 결혼생활 아들 김환에 대한 교육방식과 태도 아들 며느리에 대한 생각>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김한국은 1961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데요, 실제로는 1960년생인 61세라고 합니다. 과거 1980년대 인터뷰 기사나 KBS 2기 공채 합격 후 나온 기사에 1960년 2월 24일생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김한국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최경수와 아들 김환이 있습니다. 김한국 학력은 영훈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입학 당시는 산업미술을 전공했다고 함)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3년 이상 다닌 것은 맞으나 졸업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졸업했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데뷔 및 활동


김한국은 1984년에 KBS2 공체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유머 1번지, 웃음은 행복을 싣고, 코미디 세상만사 등에서 맹활약, 동작그만을 시작으로 김미화와 같이 쓰리랑 부부를 통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김미화와의 쓰리랑 부부로 큰 인기를 얻으며 김한국 부인이 김미화인 것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미화는 순악질 여사로 나왔도, 김한국은 공처가 남편(간 큰 남자) 역할로 나왔었습니다.



또한 김한국은 이후 쇼 비디오 쟈키, 코미디 세상만사, 봉숭아 학당 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맹활약한 결과 1990년에 박상예술대상에서 코미디언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당시 김한국의 동작그만은 김한국이 단독 주인공이었는데요, 인기는 되려 고참병인 메기병장을 담당했던 이상운이 훨씬 좋았다고 하는데요, 직각적이고 FM스러운 김한국 보다는 뺀질거리고 장난치고 허세쪄는 이상운에게 시청자들은 더 정이 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물론 동작그만은 오직 김한국에 의한, 김한국을 위한 코너였고 거기서 김한국은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전부 연기했는데 김한국이 제대를 하는 것으로 이탈한 후에는 주인공 자리를 김정식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김한국(개그맨), 김한국의 실제 성격


김한국은 쓰리랑 부부가 인기를 끌면서 상당히 친근하고 순한 이미지를 쌓았고, 외모도 잘 생기고 젠틀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무서운 선배였다고 합니다. 군대로 80년대 화염병과 쇠파이프가 난무하던 시대에 서울 기동대 전의경 출신으로 당시 기수는 124기였고, 전의경 군복무 환경이 2011년 이전까지 사람잡는 똥군기를 자랑했다고 하네요.



김한국은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상당히 마초그런 일화가 많았다고 합니다. 김미화가 쓰리랑 부부를 나이트에서 공연하다 취객 하나가 야구방망이로 자신을 때리자 곧바로 제압해서 대기실까지 질질 끌고 갔다는 것이나, 



이봉원 등의 후배한테 화통하게 양주를 쏘는 일화, 코미디언들끼리 술내기에서도 독한 고량주를 한병씩 들이키며 가오로 끝까지 버틴다는 일화 등이 그것인데요, 이를 보면 확실히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중국어 실력


참고로 김한국은 장호철과 초등학교 친구 사이라고 하는데요, 창호철은 대만에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를 리메이크한 가수라고 합니다. 장호철의 아버지는 중국어를 열심히 배워서 어릴 적부터 그에게도 배우게 해서 중국어를 상당히 잘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가서 중국어로 짜장면 달라고 하면 화교인 사장이 반가워하면서 한가득 짜장면을 더 줘서 김한국의 친구들이 포식했을 정도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결혼 부인(아내) 최경수 나이 직업 결혼스토리


김한국은 1988년에 부인(아내) 최경수와 결혼했는데요, 김한국은 부인(아내)을 명동 마이하우스라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김한국 부인(아내)과 만남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내를 명동 마이하우스라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아내가 처녀 시절 은행원이었느데, 직장 동료들끼리 왔었다. 그런데 구석에 혼자 앉아 있더라. 얼굴이 조막만해서 하얗더라. 그래서 가서왜 춤 안추냐고 물으니 춤을 못춘다고 하고 술도 못마신다고 하더라. 술 가르쳐 준다고 하며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 김한국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았던 것인데요, 김한국의 개그맨 후배들이 당시 상황을 잘 알고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선은 "당시 김한국 선배님에게 두 여자가 있었다. 결국 선배님이 두 사람이 합의를 하라고 주문했고 기가 셌던 최경수씨가 다른 여자를 찾아가 김한국은 나 아니면 안돼, 나 아니면 김한국 조절할 사람이 없으니까 당신이 포기해 라고 말했다"



"최경수씨의 기에 눌린 다른 여자가 결국 선배님을 포기하게 되었다. 김한국 선배님 아내께서 카리스마가 남다르다. 그런데 남편을 정말 생각한다. 선배님이 아무리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와도 밥상위에 7가지 김치와 갖은 산해진미를 올려 놓는다"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부인(아내) 최경수 결혼생활


실제로 김한국은 결혼한 후에도 음주가무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한국 부인(아내)은 "남편이 결혼 초에 일주일에 이틀은 외박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한국 부인(아내)은 이 일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김한국 부인(아내)은 "그때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보니 외박하는 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술을 많이 먹어도 알아서 그만 먹겠지 라고 생각했다. 결혼 초부터 그런 김한국에게 한 번도 잔소리를 안 했다. 잔소리하는 것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 혼자 푸는 스타일이었다"고 했습니다. 



김한국과 부인(아내) 최경수 씨 두 사람은 결혼 후 아들 김환을 낳고 30년이 넘도록 잘 살아갔는데요, 김한국 부부가 특이한 것은 김한국은 결혼 이후 30년 동안 항상 20첩 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한국 부인(아내)은 "사실 12첩 반상은 애교다. 20가지 반찬은 해줘야 먹는다. 심지어 라면 하나를 먹어도 반찬 7종류는 해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한국은 "아내가 요리하는 게 취미다. 맛있는 게 있으면 지방까지 가서 요리 비법을 배워와 사람들에게 해주는 걸 좋아한다. 전성기 때 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난 주식도 모르고 부동산도 몰라서 투자를 안했다. 그래서 그 재산은 모두 밥값으로만 다 나갔다."


"많이 베푸는 편이다. 아내도 뭔가 사주는 걸 좋아한다. 그렇게 사주며 즐거움을 느낀다. 매일 후배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며 수다 떠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김한국 부인(아내) 최경수 씨는 당시 남편 후배 개그맨들 뒷바라지를 했는데, 최대 400인분의 식사 대접까지 해봤다고 하네요. 



김한국은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집에 안 들른 개그맨 푸배들이 없을 정도였기 때문에 전부 한번쯤 상을 차려준 후배들"이라고 설명하며 "한 프로씨름단 선수 15명이 온 적이 있는데 100인분을 차린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한달 동안 손님 접대로 쌀 2가마니를 썼다. 후배들 개그맨들이 저 없어도 왔다. 개그맨들 사이 저 집은 태릉 선수촌이었다"고 하며, "개그맨들이 많이 먹는 친구들이 있었다. 한 번 오면 밥 3-4그릇 씩 먹으면서 반찬 쓱싹 비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한국은 "우리집에 와서 지금도 기억하는데 최고 많이 한 번에 먹은 친구가 의외로 가수 심신이었다. 엄청 먹는다.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친구들 있지 않느냐. 대표적인 케이스다. 손바닥만한 스테이크 3개를 먹고 밥, 국도 먹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러하다 보니 김한국은 전성기때 돈을 많이 모았지만 집장만을 늦게 했다고 합니다. 재산을 마련할 생각보다는 선후배들과 동료들에게 베푸는 것을 먼저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은행원 출신이었던 김한국 부인(아내) 역시 남편처럼 재테크는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김한국은 결혼 후 21년만에 집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바람피우다 부인(아내)에게 들킨 사건


김한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신혼 초에 다른 여자와 통화하다가 아내에게 들킨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김한국은 "신혼 때 여성과 놀다가 집에 들어갔는데 아내가 없었다. 그래서 편하게 방으로 들어가면서 만났던 여성과 통화를 했다"



"한참 통화를 한 후 그래 또 연락할게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갑자기 장롱에서 아내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출연자들이 김한국에게 "왜 아내가 장롱에 있었냐?"고 묻자 김한국은 "내가 오는 걸 알고 아내가 까꿍 하려고 장롱 안에 들어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무서운 건 아내가 통화 중간에 나와 소리 지르며 다그친 게 아니라, 통화를 끝낼 때까지 기다렸다가 통화내용을 다 듣고 장롱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롱에서 나온 아내는 또 만나지 그래? 라고 말하며 방을 나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그 뒤로 안 걸리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자녀(아들) 김환에 대한 교육 방식과 태도


김한국은 부인(아내)와 결혼 후 1987년 아들 김환을 낳았는데요, 김한국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김한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들과 15년간 제대로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전화통화를 안한지 한 2년 정도 된 것 같다. 문자를 주고받은 건 7년 전쯤으로 기억한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러한 김한국의 아들에 대한 태도와 양육 방식은 김한국이 자라온 집안 환경때문이라고 합니다. 



김한국의 집안이 원래 대화가 없었다고 하네요. 김한국은 "대학교 때 동생과 같은 학교에 다녔는데 학교에서 마주쳐서 동생이 그동안 안녕하셨어요?라고 인사해 내가 어머니 아버지는 잘 계시지? 라고 말하며 지나쳤다. 주위에서 누구냐고 물어 친동생이라 하니 다들 크게 놀랐다"고 했습니다. 


10월 10일 동치미에서도 김한국과 며느리의 손자 육아 방식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김한국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자식 양육 태도와 방식을 보면 며느리가 아닌 그 누구라도 갈등이 생길 것 같네요~~^^


-김한국(개그맨), 김한국 아들 며느리에 대한 생각


지난 2017년 5월 MBC 기분 좋은 날에 김한국 최경수 부부와 아들 며느리인 김환, 신은주 부부가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김한국 아들 김환은 1987년생(올해 나이 34세)으로 한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축구선수였는데, 2011년 부상으로 은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한국 아들 며느리인 신은주는 남편 김환보다 3살 연상인 연상녀로, 아들이 연상 며느리를 데려왔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김한국 부인(아내) 최경수 씨는 "저는 처음에 싫어했다. 왜 나이 많은 여자랑 결혼을 해야 되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김한국은 "옛날 조선시대 때 결혼 연령이 여자가 훨씬 높지 않았나. 조상들이 왜 그랬나 연구도 하고 들은 것도 있어서 저는 좋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여자 기준을 똑똑한 걸 본다"


"똑똑하다는 건 굉장히 합리적이고, 가식이더라도 빈틈없어 보이는 게 똑똑한 것 아니냐. 며느리가 제 앞에서 실수를 안하는게 제일 좋다"고 아들 며느리 신은주 씨를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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