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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가수) <나이 과거 부인(아내) 아들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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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가수) <나이 과거 부인(아내) 아들 인순이>



<불후의 명곡 가수 최성수>



가수 최성수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톱10 골든컵 트로피를 수상했던 레전드 가수들이 출연하는데요, 이날 한 자리에 모인 가요계 레전드끼리 서로 데뷔연차를 확인하던 중, 김범룡이 막내로 호명되자 최성수가 "내가 막내지"라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김범룡은 "내가 막내가. 음반은 최성수가 먼저 냈다"며 시작부터 막내 자리를 두고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김범룡은 진시몬의 둠바 둠바를 선곡, 노래중 탬버린 퍼포먼스가 있다고 예고하자 최성수는 "탬버린은 정말 아니다"며 고개를 내저었고, 



이에 김범룡은 "충고 고맙다. 하지만 내 방식대로 가보겠다"며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답니다. 이어 김범룡의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노래는 너무 잘했다. 하지만 역시 탬버린은 말렸어야 한다"며 힙합 오디션보다 더 한 디스전을 벌였다고 하네요. 



<최성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과거 데뷔 활동 결혼 이혼 슬럼프 미국유학 복귀 재혼(결혼) 부인(아내) 아들>



-최성수(가수), 최성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가수 최성수는 1960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최성수 고향은 서울시이며, 최성수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박영미와 아들 최동현이 있습니다. 최성수는 탤런트 최불암, 최수종과 같은 해주 최씨 문중이라고 합니다. 




최성수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구요, 최성수 학력은 서울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교 뮤지컬학과(부전공 작곡), 미국 아메리칸 뮤지컬 앤드 드라마틱 아카데미 음악대학원 음악연출학과 음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성수(가수), 최성수 과거 데뷔 활동


최성수는 서울 출생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후 1978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수의 꿈을 안고 1979년 명동의 라이브 카페 쉘부르에서 가수 생활을 했습니다.



최성수는 "당시 쉘부르는 1970년대 통기타 문화의 산실인 세시봉의 뒤를 이은 곳으로 가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였고 다들 기타 하나로 목숨 걸고 노래했죠"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쉘부르는 거쳐간 가수는 가수 남궁옥분, 김세화 뿐만 아니라 개그맨으로 스타가 된 주병진도 진행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성수는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로 솔로 가수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풀잎사랑, 동행, 남남,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1986년 발표한 첫 번째 앨범 남남, 애수, 이듬해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동행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 인기가수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최성수는 김범룡, 전영록, 조용필, 이선희 등과 함께 80년대 대중가요계를 이끌었던 인물로 당시 10대 가수상, 골든디스크상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작사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려한 외모로 여성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최성수의 대표곡으로 기쁜 우리 사랑은, 풀잎사랑, 동행, 해후, 텔레비전을 보면서, 잊지 말아요, 애수, 후인, 남남,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장미의 눈물, 그대에게 무슨말을 할까,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얼마나 좋길래, 위스키 온 더 락 등이 있는데요, 이 중 대부분의 곡이 지금도 중장년층의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성수는 1985년 영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풀잎사랑, 공룡 선생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요, 영화 풀잎사랑은 당시 하이틴스타였던 최재성,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했고, 가수 최성수가 영화음악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성수(가수), 최성수 결혼과 이혼, 슬럼프, 미국유학


이어 최성수는 같은 해 꾸러기들 이라는 포크 찹 보컬 음악 그룹에서 잠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1987년 솔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1994년 7집 고독은 시간이 흐를수록을 발효한 최성수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 가요계 트랜드의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그 외 첫 결혼과 이혼으로 개인적인 슬럼프가 찾아왔고, 우연히 성수대교 붕괴 현장을 목격하며 허무감이 커졌다고 합니다.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던 최성수는 미국 유학을 결정하고, 1995년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대로 유학, 프로페셔널 뮤직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최성수는 "서태지와아이들이 1990년대 음악 세상을 바꿨죠. 공부도 하고 싶었지만 서태지와아이들의 영향도 컸던 것 같아요. 또 당시 캣츠, 환타스틱스 등 뮤지컬에도 출연했고 재즈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폭넓은 분야를 공부해 다른 방향으로 터닝포인트를 잡겠다고 생각했죠"라고 했습니다. 



또한 최성수는 한 프로그램에서 "사람이 살다보면 굴곡이 있는데 이혼과 인기하락, 그리고 갑작스레 등장한 서태지의 파격 인기와 성수대교 붕괴 등 한번쯤 나를 돌아봐야겠다 싶은 시기였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최성수(가수), 미국 유학 이후 복귀 활동


이후 미국 유학을 마친 후, 귀국한 최성수는 2002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8년 예당아트TV 대표로도 잠시 재직하기도 했고,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들 쏟았습니다. 



최성수는 지난해 2019년 9월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김서방으로 등장,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성수(가수), 최성수 결혼 부인(아내) 아들


최성수는 1993년 결혼했지만, 6개월 만에 이혼했고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 만난 지금의 부인(아내) 박영미씨를 만나 재혼(결혼)했습니다. 최성수 부인(아내) 박영미 씨는 사업가로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이, 일우, 선정을 키우고 있는 상태에서 최성수와 재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성수 부인(아내) 박영미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최성수와 부인(아내) 두 사람은 1997년 당시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대에서 유학 중이던 최성수가 방학 기간 동안 잠시 한국에 들어왛다가 이문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부인(아내)이 이를 듣고 먼저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최성수 부인(아내)은 "그전부터 친분이 있는 연예 관계자들한테 남편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참 좋은 사람이라고.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는 보통 험담도 하고 그러는데, 하나같이 좋은 얘기를 하니까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이에 최성수는 "사족은 덧붙이자면 사람은 좋은데, 가진 건 없다 뭐 그런 소리를 들었답니다. 제가 그전에 활동은 많이 했지만 집 한 채 마련하고 유학생활 하고 그러니까 막상 손에 쥔 건 별로 없었거든요"라고 했습니다.  


최성수 부인(아내)는 그래도 사람만 좋은면 뭐 어떠냐 싶어 전화번호를 알아내 최성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방송된 내용은 사전 녹음이어서 최성수는 이미 미국으로 떠난 후였다고 하네요. 



이때부터 국제전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성격의 박영미 씨(최성수 부인)가 최성수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나는 당신 팬이 아니고, 사실 노래도 잘 모른다. 그런데 라디오를 듣다 보니 정말 좋은 사람 같더라. 같이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평소 최성수 같으면 정신 나간 사람 아니야며 전화를 끊었을 텐데 이상하게도 부인(아내) 박영미 씨의 전화는 싫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하루에도 여러 번 통화를 했고 급기야는 부인(아내) 박영미 씨가 그해 12월 23일 최성수를 찾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보스턴 공항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쳤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성수는 과거(2012년) 여유만만에서 "3개월간 전화로만 연애했다. 이후 미국 공항에서 첫만남을 가졌는데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전 남편과 불거진 문제랄 해결하는 그 모습에 평생을 함께 하고자 마음먹었고 지금은 오직 아내만이 내 스타일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보스턴에서 일주일을 함께 보낸 후 사랑이 싹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은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한 번 결혼에 실패한 최성수는 또 다른 사랑을 받아들일 용기가 나지 않았고, 최성수 부인(아내) 역시 1990년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기에 양가의 반대와 아이들이라는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최성수는 "저희 아버지께서 굳이 아이 딸린 사람과 결혼할 필요가 있겠냐며 반대를 하셨어요. 제가 한 번도 아버지 뜻을 거스른 적이 없는데 강경한 태도를 보이니까 그럴 만하다 생각하시고는 허락을 하셨죠"



"집사람이 아니었으면 저는 그냥 혼자 살았을 거예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닌데, 집사람이 그렇게 좋아해주고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저도 마음이 끌리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또한 최성수 부인(아내)은 "그때 일우가 열두 살, 선정이가 열 살이었어요. 저희가 결혼하겠다고 하니까 친정어머니가 아이들은 본인이 키우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남편이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을지 걱정하셨던 거죠. 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이어 "그래서 한 달간 일하는 아주머니도 내보내고 아이들과 넷이서 연습 삼아 살아봤는데 안 맞기는커녕 이산가족이 상봉한 것처럼 반갑고 좋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최성수와 부인(아내)과 아들 딸


최성수는 "처음 아이들을 만난 곳이 공항이었는데, 몇 년간 원양어선 타고 바다를 헤매다 돌아와 내 새끼를 품는 기분이랄까, 왠지 아이들이 짠하고 잘 커준 게 대견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때 아이들한테 아저씨는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함께 살려고 한다. 너희들에게도 좋은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빠라고 부르지 않아도 좋다고 했어요. 아이들도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니 그 다음날부터인가 바로 아빠라고 부르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처음 아빠라는 말을 듣는 순간 최성수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고마웠다고 합니다. 일찍 친부와 사별한 아이들은 아버지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고 그렇게 최성수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1988년 결혼하게 되었고 행복한 가정을 일구면서 가수 최성수의 인생항로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2년에는 아들 동현이 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최성수 아들 동현이는 부모가 재혼했다는 걸 나중에 방송 출연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들 동현군은 가족이 행복하면 그만이지 무슨 상관이냐 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최성수는 부인(아내) 박영미 씨는 과거 KBS 여유만만 에 출연해 아들 동현군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성수 장남은 올해 나이 36세이고, 딸은 31세, 그리고 막내아들 동현 군은 19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최성수는 부인(아내)에 대해서는 6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최성수는 "아내가 짓는 건물 건축 공사비용이 총 600억 원으로, 그것이 모두 내 재산이었으면 얼마나 좋겠냐"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최성수 부인(아내) 소송사건, 인순이에게 사기 유죄


하지만 이후 최성수와 부인(아내) 박영미 부부는 2012년부터 소송사건에 휘말려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성수 부인(아내) 박영미 씨는 지난 2012년 12월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 명목으로 가수 인순이로부터 23억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얘 4년을 확정받은 바 있습니다. 



인순이는 2007년 최성수 부인(아내)의 권유로 고급빌라 등에 50억원을 투자하고, 사업 자금을 빌려달라는 요청에 26여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며 최성수 부인(아내)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최성수의 부인(아내)은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그림으로 대신 갚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1심 재판부는 "돈을 제때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피해자(인순이)의 신회를 이용해 23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편취했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그리고 다만 "51억원 상당의 채무를 그림으로 대신 갚아서 피해 금액 중 대부분이 회복된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2심 재판부 역시 항소를 기각하며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2억원을 송금하고 5억원을 공탁하긴 했지만, 피해 금액과 비교해 볼 때 피해가 회복된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서 형량을 조정할만한 사정은 아니다"고 판단했습니다. 


-최성수 부인(아내) 소송사건, 사기혐의로 구속


또한 2017년에는 또 다른 재판에서 법정 구속이 되기도 했기 때문인데요,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성수는 본인의 건물이 경매에 처분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성수 부인(아내)는 2011년 11월 김모(78)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3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최성수 부인(아내)은 3억원은 현금, 나머지 10억원은 데미안 허스트의 2007년 작품 스팟 페인팅으로 대물변제하기로 했지만 이 작품은 이미 경매업체게 담보로 제공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박 씨(최성수 부인(아내))는 갚을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지금까지 여러 가지 변명을 하면서 변제를 미뤄왔다"며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까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보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최성수는 부인(아내)이 송사에 휘말려 마음고생도 했지만 음악과 가족을 통해 극복한다고 인터뷰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힘든 시기를 거치며 가족끼지 뭉쳐서 힘이 된다.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주신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노래를 만들어야 엄마가 힘을 낸다고 해주는 아들과 딸이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김범룡 <나이 부인(아내) 아들 빚 근황>


* 박미경(가수) 남편 나이 국적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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