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부인(아내) 박초은 나이 아들 집>

황제성<부인(아내) 박초은 나이 과거 아들 집>

<<신박한 정리> 개그맨 황제성 박초은 부부 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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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제성이 10월 19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집정리가 그려진 가운데 방송 말미 에고편을 통해서 황제성 박초은 부부의 집정리가 펼쳐졌는데요, 박나래는 "오늘 만날 의뢰인은 키스를 많이 했던 사이다"고 소개했고, 

이어 등장한 황제성은 "네가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와?"라고 호통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와 황제성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키스한 사이로, 황제성 아내 박초은은 "이야기하며 계속 입술만 보였다"고 박나래를 경계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어 황제성은 개그맨다운 뜻밖 아이템들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과연 황제성 박초은 부부의 집 정리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이날 방송을 통해 황제성의 부인(아내) 박초은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이에 오늘은 황제성과 그의 아내 박초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제성 부인(아내) 박초은 나이, 누구? 결혼스토리 출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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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결혼 부인(아내) 박초은 나이, 누구?

황제성과 부인(아내) 박초은은 지난 2015년 9월 12일 결혼했는데요, 황제성과 부인(아내) 박초은은 둘 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두 사람 나이가 동갑인 건데요.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맨으로서도 동기라고 합니다. 

황제성 부인(아내) 박초은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웃고 또 웃고'와 '뮤직 코믹쇼' 등을 통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후 원래 이름인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제성 부인(아내) 박초은은 그동안 드라마 사랑했나봐(2012)를 시작으로, 야왕,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푸른거탑 리턴즈, 모두 다 김치, 이브의 사랑, 가면, 우리 갑순이(2016)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는데요,  

황제성과는 MBC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또한 황제성이 출연하던 tvN 푸른거탑 리턴즈에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초은은 극중 군대 생활을 하고 있는 신임 부대장인 황제성을 보러 면회를 간 여자친구로 등장해 실감나는 커플 닭살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영상 속 박초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브이 라인 얼굴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박초은은 또한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 군살없는 비키니 몸매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박초은은 과거 자신의 SNS에 여러 번 비키니 사진들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부인(아내) 박초은 결혼스토리

황제성 박초은 두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09년 2년째 열애중임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이후 2년 간 공개 열애를 한 이들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연애 9년만인 2015년 9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습니다. 

황제성은 결혼 전 한 인터뷰에서 "10년 가까지 만났지만, 서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저런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이렇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초은도 너무 좋아한다. 본인도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돼 얼떨떨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하며 웃었습니다. 

또한 결혼식 이후 황제성은 박초은과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들은 박초은 역시 "처음에 황제성의 외모를 보고 좋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황제성은 개그맨이란 이미지 때문에 다소 묻혀있을뿐이지 뜯어보면 상당히 잘생긴 얼굴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제성은 성균관대 연극예술학부 출신으로 개그계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황제성은 과거 한 프로그램(문제적 남자)에서 고등학교 시절 전교 6등부터 전교 부회장, 회장을 역임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했습니다. 

황제성은 "친구들이 계속 나가보라고 해가지고 나가게 됐다"고 하며,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600명 중 300-400등이었다는 그는 고 3 때 공부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황제성은 "수학 화학을 좋아했다. 국어를 제일 싫어했다"고 하며 "성균관대학교 나왔다. 2001년도 수능에서 400점 만점에 344점 받았다."며 이어 "이과 출신이다. 수학은 하나 틀렸고, 물리는 만점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부인(아내) 박초은 출산 아들

황제성 박초은 부부는 이후 결혼 3년만인 지난 2018년 8월 임신 7개월째임을 알린 후 11월 9일 아들을 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는데요, 황제성 박초은 아들 황수현 군은 지난 1월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황제성과 절친으로 알려진 성훈이 황제성의 집을 방문해 황제성 아들 황수현 군과의 교감을 시도했던 것인데요, 방송 이후 슈돌에서 보고 싶다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하네요. 황제성 박초은 아들은 올해 벌써 3살이 되었네요~~^^

<황제성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종교 과거 데뷔 전 데뷔 및 활동 코미디 빅리그 개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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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종교

개그맨 황제성의 본명은 황제성으로, 어렸을 때 이름은 황제였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황제성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황제성의 나이는 1982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로,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박초은과 아들 황수현(2016년생 5살)이 있습니다. 

황제성은 키가 170cm라고 하구요, 황제성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황제성 학력은 순천매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제성의 현재 소속사는 싸이더스HQ 소속이라고 합니다.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과거 데뷔전

황제성은 원래 영화배우를 꿈꿨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도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들어갔던 것인데요, 그리고 이후 황제성은 2002년 개그맨이 아닌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황제성은 군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임들을 웃겼다고 합니다. 나름의 생존 전략을 발휘했던 것인데요, 특히 운전병이었던 황제성은 높은 분들이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고 합니다. 

황제성은 "대대장님 자동차를 운전했어요. 운전 실력은 평범했지만 개그 실력 하나는 끝내줬죠. 성대 모사로 대대장님을 쉴새 없이 웃겨드렸어요. 부대 내에서 그야말로 완소 부대원이 됐어요" 라고 당시 일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대대장님의 전폭적 지지를 바탕으로 황제성은 군대 내에서 유명스타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진행도 도맡았던 것인데요, 덕분에 포상으로 내려지는 4박 5일의 꿀맛같은 휴가는 늘 황제성의 차지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군대에서 자신감을 얻은 황제성은 그 당시 군대에서 만났던 현 개그맨 류근지에게 코미디언 공채 시험을 권유 받고 지난 2006년 MBC 공채 개그맨 시험을 쳤다고 합니다. 호흡이 잘 맞는 군대 선임과 함께 도전장을 내민 것인데요, 결과는 당당히 합격, 선임은 떨어졌고 황제성은 한 번에 철썩 붙었다고 합니다.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데뷔 및 활동

이후 황제성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개그야의 핵심 코너라 할 수 있는 '그렇지요~~'를 맡아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개그계의 황제성 이름 석자가 알려진 것은 바로 이 개그야의 코너 그렇지요 때문인데요, 

황제성은 이 프로그램의 탄생 배경에 대해 "제성이 라는 캐릭터는 실제 인물이에요. 미술학원을 하는 제 사촌 누나의 초등학생 제자예요. 말을 늦게 배워 문어체로 말하고 미술학원 선생님에게 자주 일러바치는 꼬마에요"

"요즘도 그 아이와 가끔 통화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곤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제성은 인형 목을 자르고 무서운 대사를 생각해 낼 때는 처키 영화나 좀비 영화가 최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제성은 "제가 처키 영화를 좋아해서 100편이 넘는 처키 영화를 봤어요. 개그의 소재가 되는 엽기적인 발상은 영화에서 얻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어찌됐든 황제성은 이를 통해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되면서 이후 CF를 찍기도 하며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코너는 개그야가 종영하는 그 날까지 함께 한 코너가 됩니다.  

황제성은 또한 아 그렇지요~코너를 통해서 몇 년 뒤 황제성의 부인(아내)이 될 개그맨 동기 박초은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황제성은 부업으로 섹션TV 리포터나 뽀뽀뽀 같은 곳에 나가야만 했고, 또 개그야 종영 이후엔 잠시나마 얻은 인기와 관심마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황제성은 2012년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유부남 개그로 '사랑은 붕붕붕', 19금 개그인 '19일 금요일' 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심야 시간에 방영하는 MBC 공개 코미디의 특성상 시청률이 낮아 재미에 비해 큰 주목은 받지 못했습니다.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코미디 빅리그

그리고 이후 황제성은 MBC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결국 2015년부터 코미디 빅리그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이후 코미디 빅리그에서 황제성은 명실상부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황제성은 현재 코미디빅리그에서 명실상부 에이스로 군림하는 중인데요, 실제로 황제성은 코빅에 진출한 2015년을 기점으로 2020년 현재까지 가장 압도적인 우승 횟수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2017년에는 리얼극장 선택 코너를 통해 코빅 사상 최초의 올쿼터 우승을 차지하며 황제성 점령기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성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보통 남들은 한번만 해도 선방한 쿼터 우승을 일년에 2-3번 이상은 꾸준히 연금타듯이 해낼 정도로 기존의 다른 코빌 멤버들을 벙찌게 만드는 장본인이 황제성이라고 합니다. 

황제성 이전까지 코빅의 우승 패턴은 보통 양세형이나 이상준, 이용진 같은 인기 멤버들끼리 서로 한 쿼터씩 주거니 받거니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황제성이 활약하기 시작한 지난 5년간 이런 패턴이 일정 부분 깨졌다고 봐도 좋은 정도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황제성은 코너에서 조연이나 묻어가는 캐릭터가 아니고 주인공 역할로 이러한 결과를 보여준 것이라, 황제성의 탁월한 기획력과 뛰어난 개그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역시 코빅의 리얼극장 초이스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제성 박초은, 황제성 개그스타일

황제성은 현재 동세대 콩트 개그맨들 중에선 가장 밸런스가 잘잡힌 개그맨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연영과 출신이라 그런지 연기력과 대본 소화능력이 뛰어나서 어떤 캐릭터를 맡겨도 최소 중박 이상은 치거나 극중에서 단연 돋보일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며 발성도 좋고 딕션도 괜찮아 코너의 주인공과 씬스틸러 포지션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황제성이 이제까지 소화해본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개그냐의 그렇지요~~코너에서 선보인 싸이코틱한 유치원생부터 깝스의 외국인 경찰, 핼머니의 욕쟁이 할매, 연기는 연기다의 전형적인 바보 캐릭터와 부모님이 누구니에서 아저씨 연기 그외에도 변태 캐릭터, 여장 연기, 푸른 거탑의 고문관 장교까지 천의 얼굴마냥 각자 전혀 다른 색깔의 캐릭터들을 소화해내는 상당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개그맨들의 경우 본인만의 캐릭터나 개그 패턴이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어서 아무리 뒤어난 베테랑일지라도 비슷비슷한 느씸을 주기 십상인데, 황제성은 그런거 없이 코너마다 캐릭터의 구분이 확실하고, 캐릭터의 말투, 제스터, 음색의 차이점도 확실히 짚는다고 합니다. 

개그 코너 특성상 동료와의 합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런 면에 있어서도 황제성은 아주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를 적절히 잘 판단하면서 치고 빠지기에 능숙한 공수전환이 자유로운 개그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제성은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에서의 확실한 보증수표라 불리고 있지만 예능, 특히 토크쇼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실제로 황제성은 지난 4월 라디오스타 출연에서 개그 타율 0%에 가까운 흑역사를 생성하며 웃음사망꾼 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을 얻었습니다. 

당시 이를 두고 동료 개그맨들도 황제성을 디스하고 많이 놀렸다고 하는데요, 황제성은 웃음사망꾼 선고에 많이 절망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김구라의 따뜻한 배려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황제성은 예능 출연이 많아지면서 점차 감을 잡아가는 모습인데요, 플레이어, 해피투게더, 나 혼자 산다, 마리텔2, 아는 형님 등에서는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