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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키 나이(차) 자녀 크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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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가수) 전미라 키 나이(차) 자녀(아들 딸) 크론병

 

 

<집사부일체 윤종신>


 

가수 윤종신이 11월 15일 집사부일체를 통해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날은 특히 윤종신의 곡을 받고 싶어하는 이승기가 자신을 어필하며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지는데요, 결국 마음을 연 윤종신은 "이승기는 작곡가로서 탐나는 가수"라고 고백하며 곡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후 며칠이 지나 이승기와 신곡 녹음을 작업하던 중 "너 정말 잘 부르는구나"라며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이승기의 신곡이자 윤종신과의 콜라보 곡인 뻔한 남자의 첫 라이브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이에 오늘은 윤종신의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자녀 등 윤종신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더불어 윤종신 전미라 부부에 대한 내용들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종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예명 별명 종교 데뷔 및 활동 결혼 아내(부인) 전미라 나이, 키(차) 결혼스토리 자녀(아들 딸)>


 

윤종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예명 별명 종교

 

가수 윤종신은 1969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윤종신 고향은 경상남도 진해시이며, 2남 중 장남으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윤광석과 어머니 송순덕과 동생, 그리고 아내(부인) 전미라와 아들 윤라익(2007년생), 딸 윤라임(2009년생) 윤라오(2010년생)가 있습니다. 

 

 

윤종신은 키 167cm에 몸무게 60kg의 다소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구요,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윤종신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스페인어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윤종신의 예명으로는 신경필, 탁영, 풍운아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있구요, 별명으로는 종신옹, 예능계 늦둥이, 윤자기, 음악왕, 깐족종신, 보급형 정우성, 만년대리, 정도홍, 윰, 다산 윤종신, 윤종심 등이 있습니다. 

 

 

윤종신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는데요, 서울 구의교회(예장통합) 출신으로, 윤종신은 어렸을 때부터 이 교회에 잘 출석했다고 하네요. 윤종신은 현재는 온누리교회에 출석한다고 합니다. 

 

윤종신 과거

 

윤종신은 고등학교 시절 터보라는 이름의 스쿨밴드를 하기도 했으며, 이후 대학 입학 후 소리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음악 동아리에 가입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종신은 본래 음악을 좋아하여 노래나 작곡을 취미로 하긴 했지만 사실 진짜 꿈이 가수, 작곡가는 아니어서 진지하게 노력했던 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데 우연히 교내 가요제에 참가했다가 수상 후 운이 좋아서 데뷔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윤종신은 만약 자신이 신학교에 합격했다면 목사라 되고, 가수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그리고 자신의 음악 스타일에도 찬송가의 영향이 크다고도 했습니다. 실제로 윤종신은 어릴 적부터 기독교 음악을 많이 접했다고 하네요. 

 

 

윤종신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가요제에서 금상으로 입상한 이후, 과 동기로부터 정석원을 소개받았다고 하는데요, 정석원은 친구의 아파트에서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015B의 객원보컬로 픽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장호일은 이를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비주얼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국 윤종신은 그만의 특유의 친화력으로 정석원의 마음을 얻었고 둘이 급격히 친해지면서 장호일로서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윤종신 데뷔 및 활동

 

이후 윤종신은 1990년 노래 015B 텅빈 거리에서로 데뷔,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중의 한 명입니다. 윤종신은 현재 기획사 미스틱89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윤종신의 대표곡으로는 2집 너의 결혼식, 3집 오래전 그날, 4집 내사랑 못난이, 5집 환생 등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명곡들입니다. 하지만 윤종신에게 특히할 사항들은 이런 노래보다, 사람을 보는 그의 안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종신은 "나는 천재가 아니지만 천재를 보는 안목은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윤종신의 이런 말이 허풍이 아님은 그가 발굴해낸 유희열, 하림, 조정치 등으로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결혼 아내(부인) 전미라 키 나이(차)

 

윤종신은 아내(부인) 전미라와 2006년 12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 나이차는 윤종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고, 전미라는 1978년생인 43세로 윤종신이 전미라보다 9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키차이는 윤종신이 167cm이고 전미라는 175cm로 전미라가 윤종신보다 무려 8cm나 더 크다고 하네요. 

 

 

 

 

윤종신 전미라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윤종신은 아내(부인) 전미라를 2006년 7월에 만나서 동호회 모임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하네요. 사실 두 사람은 그 6년 전인 2000년에 만났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처음 윤종신은 2000년 테니스 레슨을 받기 위해 테니스장을 찾아가서 처음 전미라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윤종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적극적인 만남으로 이러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윤종신은 음악적으로도 성공했고, 방송연예인적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실제 성격이 소심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제대로 대시도 못했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하지만 6년 후 전미라가 윤종신을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월간 테니스 코리아의 기자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인 중 테니스 치는 연예인을 취재하기 위해 윤종신을 찾아간 것이라고 하네요.

 

 

윤종신 : "아내가 은퇴 후 테니스 전문 기자가 됐다. 우연한 기회에 테니스를 치는 연예인을 취재하러 와서 나를 만났다. 인터뷰를 하면서 전화번호도 주고 받았다. 테니스 모임 함께하지 않겠냐고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테니스 모임을 함께 하게 됐다. 강호동이 나와 아내를 회장 부회장으로 삼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둘이 만날 기회가 많아졌다"

 

 

당시 윤종신과 전미라는 6년 만의 만남이었고, 이에 윤종신은 두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에서 강호동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전미라는 "강호동이 윤종신과 나를 이어주려고 했던 거 같다. 윤종신이 없는 자리에서 아홉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면서 형수님이라고 부르곤 했다.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도 윤종신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해주더라. 그때부터 작업이 들어왔던 거 같다"고 했고,

 

이에 대해 강호동은 "내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다. 두 사람을 커플로 만들려고 테니스 동호회 이름도 천생연분을로 지어서 자주 만나게 했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전미라는 처음부터 윤종신이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미라는 지난 2017년 한 방송에서 "제 키가 175.5cm이다. 제가 크다 보니까 원래는 큰 사람만 좋아했었다. 저도 여자라 조금은 연약해지고 싶은 마음에 키 185cm 이상만 만났었다"

 

 

"근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이어 "솔직히 처음에는 못 느꼈다. 테니스 할 때는 안 설렜는데, 앉아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괜찮은 사람 같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경우는 키 차이만 놓고 본다면 아내 전미라가 윤종신보다 키가 훨씬 더 커서 잘 안 어울려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7월에 만나서 교제한지 4개월만인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까지 누구보다도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두 사람이 연애할 때 윤종신은 자신이 크롬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미라에게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 같으면 남편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결혼을 꺼릴 것도 같은데 전미라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네요. 

 

전미라 :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같이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 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

 

 

윤종신 : "치명적인 이야기를 먼저하고 사랑을 일궈 나가야 되는게 아닌가 싶었다. 아내를 정말 놓치기 싫었기 때문에 그 이야기부터 했다. 가장 하기 어려운 이야기부터 빨리 풀고 나가야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결국 두 사람은 처음에 결심한대로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윤종신이 워낙 바쁘다보니 전미라 혼자 결혼식을 준비하느라 전미라가 많이 힘들어했고 심지어 눈물을 흘리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로 둘이 싸운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에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를 달래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윤종신 : "유리는 키만 언밸런스인 게 아니다. 성격, 성장 배경 말투 등 모든 게 다르다. 정말 언밸런스 커플이라 싸우기도 많이 한다. 하지만 언밸런스를 밸런스로 맞춰가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것을 채워가며 열심히 잘 살겠다"

 

 

윤종신 전미라 두 사람은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혼살림은 서울 세검정 빌라에 차렸다고 하네요. 

 

-윤종신 전미라 결혼생활

 

윤종신은 과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 전미라에 대해 "정말 잡아야 되는 여자다. 난 전미라를 만난 게 행운"이라면서 "다음 생에도 제발 전미라 같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여자는 세상에 없다"고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전미라는 결혼 이후 윤종신에 대해 조금은 불만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전미라는 한 방송에서 평소 요리는 잘 하느냐는 질문에 "결혼해서 신혼 때는 종종했다. 남편도 음식을 해주면 엄청 맛있게 두 그릇씩 먹고 나갔다. 그런데 밖에서 다르게 얘기하고 다니더라"

 

이어 "하루는 라디오를 할 때 였는데, 방송에서 잡탕인지 해물탕인지 뭐가 들었는지도 잘 모르겠는 정체불명의 음식을 먹고 왔다고 이야기 하더라. 너무 서운해서 그 뒤로 잘 안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전미라의 핑계가 조금 궁색한데요, 실제 전미라의 음식 솜씨가 어떤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분명한 건 아무래도 전미라가 음식 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전미라는 윤종신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거 같습니다. 사실 윤종신은 사실 크롬병 때문에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윤종신은 두려워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런 윤종신에게 늘 용기를 주는 말을 해준다고 합니다. 

 

전미라 : "지금도 혈변을 보고 있고,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 내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그런 말들을 하며 앞으로 같이 가보자고 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 자녀(아들 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현재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두고 있는데요, 특히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세 자녀는 아빠의 다재다능한 끼에 엄마의 미모와 모델처럼 길쭉길쭉한 몸매를 쏙 빼 닮았네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아들 윤라익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이고, 딸 윤라임은 2009년생으로 12살, 그리고 딸 윤라오는 2010년생으로 올해 나이 11살이 되었는데요, 지난 2017년 세 자녀 모두 프랑스 라이선스 키즈 패션 매거진 밀크 코리아 9월호 스페션 화보를 통해 키즈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6월 그의 본업인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이방인 프로젝트로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는데요, 

 

 

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태어난 지 50년 노래 만들고 부른지 30년 되는 해가 됐다. 2010년 시작한 월간 윤종신, 내년 2020년 그 월간 윤종신이 10주년을 맞게 된다. 10주년이 되는 해에 제가 많은 노래들 속에서 그리고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한다"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설명했습니다. 

 

 

윤종신은 "사랑하는 가족들은 미스틱 스토리 식구등의 고마운 동의 속에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고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며 라디오스타, 방구석 1열 등 그 동안 진행해온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1년만에 방송 복귀를 하게 된 셈인데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로...

 

* 윤종신, 윤종신 하차 이방인 프로젝트?

 

 

<전미라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테니스선수 경력>


 

전미라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전미라는 1978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전미라는 키 175cm에 몸무게 54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전미라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이며, 전미라 학력은 군산영광여자중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미라 키가 175cm나 되는 상당히 큰 키를 가지고 있는데요, 반면에 몸무게는 54kg이라고 하네요. 전미라는 이와같이 늘씬한데다 테니스로 다져진 근육이 더해져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미라 테니스 선수 경력

 

전미라는 1994년(당시 17살의 나이)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전에 진출해서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맞붙었는데요, 아쉽게 패배하여(7-5, 6-4로 패) 준우승을 기록한 테니스 선수입니다.

 

 

하지만 당시 결승 상대는 이후 1990년대 후반 세계 여자 테니스를 평정했던 '알프스의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도(마르티나 힝기스) 전미라를 기억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때로부터 12년이 지난 후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한솔오픈에서 전미라의 근황을 물었고, 재회까지 해서 악수를 나누기까지 했다고 하니 전미라를 상당히 좋은 선수로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미라는 1993년 프로로 데뷔를 해서 2004년 한솔 코리아 오픈 복식 우승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전미라는 2005년 현역 은퇴와 함께 자신보다 9살 더 많은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후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전미라는 현재 한국프랑스오픈홍보대사, 생활체육테니스홍보대사, 한국여성스포츠회이사, 전미라 테니스아카데미원장, JTBC3 FOX Sports 테니스 해설위원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미라는 2014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에 출연했었구요, 2015년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MBC 마이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예능에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전미라 충돌증후근

 

전미라는 지난해 2019년 4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라는 병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충돌증후군은 어깨힘줄인 회전근개(돌림근띠)가 그 위에 있는 견봉 뼈와 부딪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이 염증은 중년 또는 어깨 근육을 자주 사용하고 팔을 위로 드는 동작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미라는 당시 나름 치료 및 유지 관리방법을 제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전미라는 당시 자신의 SNS에 "몇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일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다 찾은 티컨디셔닝센터에서 오십견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란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근육이 다 빠지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방법은 없다. 뒷근육을 키우는 것 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전미라는 "간만에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운동하고 재활하고 치료 받으니 어깨가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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