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가수) 남편 마이킹 나이(차) 위암

박윤경(가수) 남편 마이킹(윤여민) 나이(차) 위암 근황

<가요무대 가수 박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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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윤경이 11월 23일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은 박윤경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박윤경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활동 결혼 남편 자녀 등 박윤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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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박윤경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박윤경 데뷔 및 활동

-박윤경 위암 수술 투병 극복

-박윤경 결혼 남편 마이킹 나이(차) 직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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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가수), 박윤경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가수 박윤경은 1970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박윤경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이며, 박윤경 가족으로는 오빠 박찬과 남편 마이킹이 있습니다. 박윤경 학력은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연극여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윤경(가수), 박윤경 데뷔 및 활동

박윤경은 고등학교에 재학 당시 모친 심영진과 친분이 두터웠던 작곡가 임종수와의 만남으로 4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박윤경은 대학에 진학하고 1989년, 제 10회 MBC 강변가요제에 출연하여 입상하고 그 다음해 1990년에 제 4회 M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하여 가창상과 대상을 한꺼번에 휩쓸었고, 박윤경은 이를 계기로 1991년에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윤경은 데뷔 당시 트로트곡 부초가 인기를 끌었고 아버지도 함께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윤경은 데뷔와 동시에 톱 가수로 성장하게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국에 박윤경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95년 박윤경은 본격적으로 알리바이 라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두 번째 음반을 성공으로 이끌었는데요, 당시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후 박윤경은 1996년 3집 음반을 발표했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이후 4집을 거쳐 1999년 5집 음반을 발표한 이후, 그 음반의 타이틀곡이자 신나는 성향의 트로트곡 두리두리가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박윤경은 또 한번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후 2002년, 6집 앨범까지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의 맥을 이어나갔습니다. 

박윤경의 앨범으로는 부초, 아버지, 연인, 슬픈 행복, 두리두리, 꼭 한번만, 오래 오래, 1,2,3,4, 도도한 여자, 빅토리 평창 등이 있으며, 수상경력으로는 1989년 제 10회 MBC 강변가요제 입상, 1990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 가창상, 1991년 고복수가요제 신인상, 1996년 남인수가요제 모범 가수상 등이 있습니다. 

-박윤경(가수), 박윤경 위암 수술 투병 극복

박윤경은 끊임없이 꾸준히 활동해오다가 지난 2006년 7월 21일 위암 수술을 받았는데요, 당시 박윤경은 암이 많이 전이돼 4시간에 걸쳐 위의 8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약 3개월 간 휴식을 갖게 되었고, 2008년 3월 3일에 8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가수로 복직, 8집 타이틀곡 1,2,3,3는 추가열이 작고, 작사한 곡으로 한 여성이 일생에 단 한번 만난 사랑에서 느낀 행복을 노래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또한 박윤경은 최근 5년 3개월 만에 9집 앨범 도도한 여자로 컴백했답니다. 

박윤경은 지난해 KBS 아침마당 출연해 "2006년 7월 위암 수술을 했다. 체중이 10kg 정도 빠져서 39kg까지 됐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 마이크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른다"고 하며, 

이어 위암을 첫 발견했을 당시에 대해 "가수들이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편이다. 스케줄에 쫓기다 보면 차안에서 식사를 굶는다. 그때 4,5개 스케줄을 소화해 굶은 것도 다반사였다. 위염이 있다는 상태였는데 정밀 검진을 에약했다"고 떠올렸습니다. 

이어 "위암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한 줄 알았는데 수술 전날 교수님들이 오더니 CT상에 이미 복수가 차서 개복을 했다가 덮고 항암을 할 수 있을지 없을 지 여부를 모르겠다고 했다. 4기로 판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경은 "13시간 동안 저희 가족과 상의했다. 처음으로 죽음을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다. 저는 수술이 안 되면 시골로 내려가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때 당시아 30살 중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암이 많이 전이됐던 박윤경은 4시간에 걸쳐 위의 80%를 절제하는 대수숭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박윤경은 "그때가 삶의 전환점이 됐다. 암 완치 후 주어진 하루가 선물이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윤경(가수), 박윤경 결혼 남편 마이킹 나이(차) 직업

박윤경의 남편 마이킹(본명 윤여민)은 박윤경보다 4살 연하로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박윤경은 지난 3월 한 방송으로 통해 "남편과 가요계 선후배로 만났다"며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같은 방송에 출연한 박윤경 남편 마이킹(윤여민)은 "그때 박윤경씨가 콘서트 준비할 때 서로 게스트를 부탁하다가 그렇게 만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4년 동안 연애를 했고 결국 2014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윤경은 "같이 노래 연습을 했었다. 남편은 외국에서 살아서 매너가 적극적이었다. 발음 교정을 해주겠다며 제 몸을 확 끌어당기는데 마주칠 때마다 가슴이 뛰더라"고 하며, 이어 "연애할 때 본인 스케줄이 없으면 늘 와서 함께 해줬다.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며 남편 마이킹(윤여민)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마이킹(윤여민)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부인 박윤경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는데요,특히 마이킹(윤여민)은 아내 박윤경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윤경 남편 마이킹은 시드니공과대학에서 법학과와 경영학과를 전공, 지난 2007년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OST로 데뷔, 마이킹이라는 예명으로 싱글 아싸가오리를 발매한 바 있는데요, 

이후 2010년까지 가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메가랩(마이크로바이옴 및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소 기업)의 대표로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윤경은 위암 극복 이후 남편과 함께 회사의 이사를 맡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윤경은 과거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 마이킹(윤여민)에 대해 "결혼할 때, 박윤경이 얼굴 보고 결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편의 평판이 좋았다. 너무 자상하고 깔끔하고 빈틈이 없었다. 나갈 때는. 그러나 집에만 오면 홀딱 깬다"

박윤경은 또 "남편이 집에 오면 씻지를 않는다. 코를 파서 코딱지를 내게 튕기고 웃는다. 출근할 때 한껏 멋지게 차려입고, 차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때도 코를 파서 코딱지를 내게 튕겼다. 정말 화가 났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윤경 남편 마이킹(윤여민)이 보기와는 다르게 의외의 모습이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아무리 부부간이라고 해도 예의는 지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무튼 두 분 다 행복하기를 바라구요 앞으로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