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나이 결혼 여자친구>

최병철 나이 결혼 여자친구 펜싱클럽 근황

<뭉쳐야 찬다 최병철(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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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최병철이 2020년 11월 22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철이 등장하자 그의 개인사 등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최병철 나이 고향 학력 선수경력 결혼 등 최병철 선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철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펜싱선수경력 해설 위원 결혼 아내(부인) 여자친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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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최병철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최병철은 1981년 10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최병철은 키 173cm에 몸무게 68kg이라고 하구요, 최병철 고향은 서울시이며, 최병철 학력은 신동초등학교, 신동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병철(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최병철 펜싱선수경력

최병철은 15살 때 처음 펜싱 칼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후 최병철은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2년을 뛰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실력과 무관하게 학연,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병철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펜싱 남자 플러레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최병철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최병철은 파격적인 언행과 변칙적인 공격법으로 괴짜검객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있습니다. 

최병철은 실제로 경기 중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거나 상대 선수들 들이 받기도 하고 동메달전에서는 이탈리아 선수의 센서 오작동을 어필하기 위해 엉덩이에 칼을 찔러 보이는 행동을 하기도 했답니다.

-최병철(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최병철 펜싱클럽

최병철은 지난 2015년 12월, 은퇴를 선언한 후 올해 초 한남동에 펜싱클럽을 열어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병철이 운영하고 있는 펜싱클럽은 서울 한남동 이태원 꼼데라르송 거리에서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한적한 동네, 그 초입의 한 빌딩 지하에 자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최병철이 펜싱클럽을 열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3년여 전이라고 합니다. 최병철은 "우리나라는 펜싱을 시작하는 시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좀 늦어요. 좀 더 일찍 펜싱을 접하게 한 다음 미래의 국가대표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죠"라고 했습니다. 

최병철은 런던올림픽이 끝나고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중, 때마침 한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선수로 뛰어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병철은 한국에 남았고,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위한 삶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최병철이 귀화요청에 응하지 않은 이유는 다름아닌 애국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최병철 : "들으면 오그라들 수 있는데 저는 누구보다 애국심이 강해요. 진짜로 그래도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가 대한민국에서 나를 서포트 해줬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늘 태극기를 달고 경기를 뛰었는데 지금 당장 감정이 상한다고 귀화를 한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최병철(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최병철 펜싱 해설위원, 감독, 이사직

또한 최병철은 은퇴 이후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6년 8월 10일, 최병철은 리우 올림픽 펜싱에서 최승돈 아나운서와 함께 박상영 선수가 역전승을 거두자 지른 사자후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최병철은 2016년 4월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는데요, 당시 최병철은 감독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였고 대한펜싱협회에서 이뤄진 투표 결과 최병철이 선발되었다고 하네요. 

최병철은 이미 선수 생활을 하면서 지도자 자격증을 따 놓았기 때문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지원했고 운이 좋게 감독으로 선발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병철은 또한 협회 이사직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최병철은 이후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도 KBS 펜싱 해설을 맡아 스포츠 경기 해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국뽕 해설이 아닌 적절한 분석과 예리한 판단 등을 통한 해설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병철은 KBS2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평소에는 조심성 있지만 중계할 때는 흥분한다. 푹 찔렀다, 쑤셨다 라고 말한다"라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습니다. ^^

-최병철(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최병철 결혼 아내(부인) 여자친구 근황

최병철은 올해 나이 40세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기에 최병철과 관련된 아내(부인) 자녀 등에 대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최병철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최병철이 과거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을 때 최성조가 최병철 여자친구에 대해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이날 최성조는 최별철의 여자친구를 보게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최성조가 펜싱 연습을 하다 최병철이 데리고 온 여자친구를 우연히 발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최병조는 "사실 예전에 펜싱 할 때, 최병철이 여친을 몰래 숨겨두었는데, 내가 발견을 했다. 최병철의 여자친구는 굉장히 미인인데, 본인이 밝히는 걸 꺼려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최병철은 이름은 이야기 하지는 못했지만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 뒤, "나와 함께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 여자친구가 지금도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있다면 왜 결혼을 하지 않는지도 궁금해지네요~~

한편 최병철은 제 2의 안정환, 제 2의 서장훈이 되는 것에 대해 "방송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예능인이 되는 것이 싫지는 않죠. 하지만 너무 위험한 거 같아요. 혹시라도 방송을 시작했다가 안 되면 어떡하나 싶고요"

"저는 안정환 씨나 서장훈씨처럼 선수생활을 하면서 큰 돈을 벌지 못 했어요. 아예 직업이 없어져버릴까봐 조심스럽죠, 펜싱과 방송, 양다리를 걸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말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 이대훈 <나이 부인(아내)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