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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나이 결혼 이혼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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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나이 결혼 이혼 루머



<불타는 청춘 박재홍 이종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재홍과 이종범이 현실 찐우정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란 청춘들은 점심 설거지 내기로 제기 차기를 제안해 재홍과 종범을 필두로 팀을 나눠 승부를 펼쳤는데요, 두 사람은 넘치는 야구 선수 출신답게 엄청난 승부욕으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감독 중 제기를 100개 차는 사람이 있다"라며 음료수 내기를 걸어 종범의 승부욕을 자극 시켰고, 종범은 청춘들을 위해 기꺼이 승낙했습니다. 그후 종범은 승리를 위해 온몸을 내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종범은 청춘들의 걱정에도 애써 괜찮다며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는데요, 하지만 깨복쟁이 친구 재홍은 손수 파스를 챙기며 종범을 찾았고, 종범 또한 재홍 앞에서는 스스럼없이 상의 탈의를 해 찐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재홍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선수경력 결혼 이혼 여자친구>



-박재홍 프로필 나이 키 고향 학력


박재홍은 1973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박재홍은 키 176cm라고 하구요, 박재홍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시이며, 박재홍 학력은 광주서림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재홍은 전 KBO 리그 현대 유니콘스,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의 외야수이자 현재 MBC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그는 각종 국가대표로 활동하여 빼어난 활약을 보여 준다고 하여 리틀 쿠바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신인 시절이던 1996년을 포함해 30-30 클럽을 3번이나 달성하여 호타준족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박재홍 선수경력, 아마추어 시절

박재홍은 1992년 신인 지명에서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지만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박재홍은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면서 연고 구단인 해태 타이거즈로 입단해 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는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기로 밀약을 맺었고, 이 때문에 해태 타이거즈 입단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후에 박재홍이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는 조건으로 당시 해태 타이거즈와 현대 유니콘스는 그의 지명권과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최상덕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고, 그는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재홍 선수경력, 프로 시절

박재홍은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첫 해, 30개의 홈런과 36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0홈론 30도루 클럽에 가입하여 이 해 투표단의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으며, 여기에 홈런왕과 타점왕까지 석권하는 등 뛰어난 공, 수, 주를 두루 갖춘 호타준족 선수였으며, 현대 유니콘스의 주축 선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재홍은 1996년, 1998년, 2000년 세 번이나 30홈런 30도루를 달성하였고, 1999년에는 4개의 만루 홈런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만루 홈런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0년에는 30홈런, 30도루, 3할 타율, 100타점을 기록하여 타점왕에 오르는 등 현대 유니콘스이 중심 타선으로 활약했습니다. 

박재홍은 2002년 끝으로 2003년, 기아 타이거즈 3루수 정성훈을 상대로 현금 트레이드에 의 해 고향 팀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박재홍은 이적 첫 해 2003년 시즌 0,301타율, 19홈런, 14도루를 기록하여 팀 내 중심 타선 역할을 했지만, 


이듬해 2004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0.253 타율을 기록해 프로 선수생활 이래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박재홍은 2004년 시즌 후 FA와 관련해서 키아 타이거즈 프런트와의 갈등으로 당시 SK 와이번스의 투수였던 김희걸을 상대로 1대 1 트레이드되었답니다. 


박재홍은 2004년 시즌이 끝나고 난 뒤, 12월에 당시 SK 와이번스 투수였던 김건한을 상대로 1대 1 트레이드외어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습니다. 박재홍은 그 해 팀의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하며 통산 200홈런 200도루이 대기록을 달성했고, 

2005년 8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루수에서 과감하게 홈 스틸을 성공하는 등 그 해 0.304 타율에 18개 홈럼, 22개 도루를 기록하여 옛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재홍은 2005년 시즌이 끝나고 FA를 선언, SK와 최대 4년간 30억원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맺었고, 2009년 4월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50홈런 25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후 박재홍은 2009년 시즌이 끝나고 다시 한 번 FA를 선언, SK와 계약금 4억원, 연봉 4억원 등 총 8억원의 계약을 맺었으며 ,2011년 11월 선수 연장을 위한 타 팀으로의 이적과 은퇴 후 코치 연수를 택하라는 구단의 언급이 있었고 선수 연장을 선택함에 따라 SK 와이번스를 떠나게 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2차 드레프트에서 최동수가 LG트윈스로 지명되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우타 대타감이 필요해진 구단 이해 관계와 맞물려 2012년 시즌도 SK에 잔류하였습니다. 박재홍은 2012년 시즌 연봉 협상에서 50% 삭감된 2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박재홍은 2011년 12월 9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통산 300-300 기록을 꾀했지만 1군에 많이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11월 25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팀에서 방출당했고 현역 연장 의지를 내비쳤지만 결국 2013년 1월 현역 음퇴를 선언했습니다. 박재홍의 등번호는 62번으로 황동민 선수에게 넘겨받았다고 합니다. 


-박재홍 결혼 이혼 여자친구

박재홍은 올해 나이 48세로 결혼할 나이가 한참 지났는데요, 하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그러기에 박재홍 이혼 등은 루머입니다. 아무래도 국가대표 출신의 경남FC 수비수 박재홍이 미녀골퍼 김경은과 결혼한 것을 혼동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박재홍은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박재홍은 지난 2018년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기를 놓쳤다"고 밝히며, 이어 "야구선수 은퇴 후에 6개월 정도 우울증이 왔다. 하루아침에 생활 패턴이 달라지니까 우울하더라. 그런데 평생 해온 것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배울 것도 많고 가치 있는 일도 많더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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