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주(국악인) 나이, 누구?<로또싱어>

하윤주(국악인) 나이, 누구?<로또싱어>

<로또싱어 하윤주(정가 국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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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국악가수) 정가 하윤주가 로또싱어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1월 22일 방송된 로또싱어에서 정가 장르의 싱어 하윤주는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자연을 노래하는 신문희의 아름다움 나라 무대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하윤주는 노래를 부르며 살랑살랑 추는 춤, 후렴구에 흩날리는 꽃잎과 어우러진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이날 하윤주는 특히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정가 한 대목을 불러 정가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하윤주는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우월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국악인 하윤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윤주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키 혈액형 고향, 정가 보컬리스트, 과거, 다양한 음악 활동, 유튜브채널, 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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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정가 국악인), 하윤주 프로필 나이 학력 소속사 키 혈액형 고향 

정가 국악인 하윤주는 1984년 7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하윤주 학력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프로덕션 고금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하윤주의 키 혈액형 고향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윤주(정가 국악인), 하윤주 정가 보컬리스트, 정가란?

하윤주는 정가 보컬리스트로서 우리의 전통을 알리고 있는데요, 하윤주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 이수자, 2018 KBS 국악대상 가악상 수상, 2019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등 우수한 커리어를 가진 실력파 국악인입니다. 

하윤주는 다양한 형태의 앨범 발매부터 방송활동, 음악극 공연까지 다채로운 방법으로 활동하며 정가의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정가 보컬리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정가는 바를 정, 노래 가 로 바른 노래를 뜻하는 것으로, 선조들이 사랑방이나 정자에 둘러앉아 풍류를 읊으며 부르던 노래로 시조에 가락을 붙여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가는 주로 궁중이나 양반층에서 즐겨 불렀다고 하는데요, 짧은 시를 노래하기 때문에 단어 한 음절을 길게 부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정가는 희로애락을 분출하는 판소리와 달리 절제된 감정을 담담하게 노래한다고 하는데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음악으로만 표현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데, 시의 내용과 정서를 또 다른 방법으로 듣는 이에게 전달한다는 점이 정가의 매력이에요"

그런데 이 이름조차 생소한 정가는 실제 전공자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만큼 희소성이 강한 장르라고 하는데요, 국악 전공자가 100명이라고 하면 그중 판소리는 3명, 정가 전공은 한 명이 있을까 말까 할 정도라고 하네요. 

-하윤주(정가 국악인), 하윤주 과거 

하윤주는 초등학생 때 국악수업을 듣고 우리 가락의 멋에 반해 석암제 시조창을 배우며, 중학교 때까지 취미로 노래를 배웠다고 합니다. 한창 정가에 푹 빠져 있던 그때 국악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공고를 보고 진학을 결심, 그간의 실력을 갈고닦아 국악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하윤주 : "입학하고 보니 저랑 제 친구 두 명만 정가 전공이었어요. 이런 음악은 내가 먼저 찾지 않는 한 접할 기회가 자주 없는 것 같아요. 정가라는 장르를 알려주고 가르쳐주신 선생님을 만난 게 엄청난 인연이었죠"

하윤주는 이후 입시 기간에 한양의 상징인 사자에 물리는 꿈을 꿀 정도로 한양대 진학을 원하여 열심히 노력한 끝에 한양대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하윤주는 실기 우수자로 선정돼 4년 장학생으로 학교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연습과 학교 수업에 매진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많은 교수님의 가르침과 도움은 현재 음악 활동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하네요. 학착시절 동안 발전을 거듭한 하윤주는 결국 국악인을 꿈꾸는 학생에서, 국악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국악인으로 컸다고 합니다. 

-하윤주(정가 국악인), 하윤주 정가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

졸업 후 국립국악원 정악단 준단원, 퓨전국악그룹 퀸의 보컬로 활동했던 하윤주는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정규앨범 추선 과 프로젝트 앨범 팔도유람이 있습니다. 

그 중 추선은 하윤주의 첫 정규앨범이라고 하는데요, 추선은 헤어진 여인의 쓸쓸한 마음을 표현한 곡들로, 정가의 노래기법과 현대적인 음악해석을 동시에 담은 것이 인상적이며, 피아노와 노래로만 이뤄져 하윤주의 고전적인 보이스와 피아노의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뤘답니다. 

하윤주는 "정가를 잘 모르는 대중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선율이나 멜로디에 현대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며 "노래에서 채워지지 않은 여백의 소리를 피아노 화성으로 채웠다"고 감상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음악 장르 간의 협연인 크로스오버를 이번 앨범에 사용했다"며 "다른 장르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정가, 나아가 국악의 대중성을 높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윤주는 또한 에스닉 퓨전 밴드 두 번째 달과 협연한 프로젝트 앨범 팔도유람을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에스닉 퓨전 밴드란 각 나라의 민족음악을 모토로 하는 밴드의 한 유형이라고 합니다. 

하윤주는 두 번째 달 밴드의 제안으로 팔도유람 앨범에 참여했고, 유명 국악인인 김준수 씨, 송소희 씨와 함께 음원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해당 앨범엔 정가, 판소리, 경기민요 등 한국 전통 성악의 모든 것을 담아 세 종류의 성악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윤주는 국악인으로서 대중가요에 도전해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KBS 열린음악회 담당 PD에게 대중가요 공연을 제안받아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하윤주는 또한 음악극에도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기도 했는데요, 음악극은 여러 등장인물이 무대에 등장해 연기와 노래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극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하윤주는 지난 3년간 음악극 적로 라는 작품에서 산월 역을 맡아 공연했는데요, 적로는 3명의 주인공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하윤주는 "해당 작품에 판소리 정가를 전공한 배우들이 출연했다"며 "한 무대에서 국악의 2가지 소리를 즐결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윤주(정가 국악인), 하윤주 유튜브 채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악계도 오프라인 공연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하윤주는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하윤주는 현재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연을 공유하며 관객들의 랜선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라이브 방송 같은 온라인 공연 시스템은 다양한 관객 확보 및 국악 접근성을 높이는 데 고무적이라고 합니다. 하윤주는 "눈앞에서 관객을 직접 만나진 못하지만, 시공간의 장벽을 넘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윤주는 현재 하윤주 라는 이름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는 "소소한 일상과 공연 진해 과정을 담은 영상들이 있다"며 "한 번씩 방문해 좋아요와 고독을 눌러 주시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윤주(정가 국악인), 하윤주 활동 근황

하윤주는 방송에서도 할약하고 있는데요, KBS 동요 프로그램인 누가누가 잘하나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요와 민요를 함께 부르고 있답니다. 하윤주는 이를 계기로 창작 동요 작곡가인 REMA 씨와 인연이 닿아 노란 발자국 이라는 앨범도 발매했다고 합니다. 

하윤주는 최근 MBN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경쟁하는 경연 프로그램인 로또싱어에 국악인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하윤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정가를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윤주는 앨범 발매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9월에 나태주 시인의 시로 황홀극치라는 새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윤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그러기에 하윤주 결혼 남편 이혼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이번 로또싱어에서 어떤 무대와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