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캠핑카(경수진 차, 레이)

경수진 나이 캠핑카(경수진 차, 레이) 이름<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배우 경수진 캠핑카(경수진 차, 레이), 차 이름 레츠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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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12월 4일 나 혼자 산다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캠핑카(경수진 차, 레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수진이 알찬 캠핑 먹방으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경수진은 자신의 차를 새롭게 개조한 캠핑카(경수진 차, 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경수진은 "제가 차를 캠핑카로 개조했다. 평생 탈 거다. 뒷좌석을 아예 탈거를 하고 평탄화 작업을 했다. 안에 검은색이 마음에 안 들어서 플라스틱에 바를 수 있는 물감을 사서 발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개조에 차 안은 엉망이 됐고, 경수진은 차 내부까지 모두 개조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수진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망했다. D.I.Y하다가 다이(DIE)했어요. 수리 비용이 많이 나왔다. 개조하는 김에 실내도 다 바꿨다"라며 뜻대로 되지 않던 고생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캠핑카 법이 바뀌어서 갖고 있는 차로 개조할 수가 있다"며 지식을 뽐냈고, 이시언은 "차 한 대 값 쓰신 거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경수진은 "차 이름을 레츠로 바꿨다. 레이와 벤츠와 합성어다. 저 차는 평생 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캠핑카의 핸들을 잡은 경수진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주먹 크기의 대왕 생굴과 직접 담근 매실청을 동원, 경수진은 차 안에서 군침 유발하는 먹방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흡족한 미소를 띠며 트렁크 레스토랑을 즐긴 경수진은 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초겨울 감성까지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수진 집(테라스 있는 1.5룸 빌라)과 함께 경수진의 미니멀라이프를 소개하며 경수진 가 공개 됐었는데요, 당시 경수진 차 종류가 기아자동차 레이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경수진은 지난 3월에 또 한 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첫 차라서 흠집이 많이 났다. 첫 차라서 오래 탈 생각"이라며 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과연 경수진의 힐링 데이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그의 캠핑카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경수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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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배우 경수진은 1987년 1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경수진 고향은 경기도 시흥이며, 1남 1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경수진 키는 164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경수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경수진 학력은 시흥시 장곡고등학교, 남서울대학교산업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수진 과거 

경수진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 본 '여인천하'에서 강수연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수진은 예고 진학을 원했지만 떨어져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경수진은 대학 휴학 후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를 배웠고,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경수진은 그런 생활을 5년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다소 늦은 나이에 배우 데뷔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경수진 데뷔 및 활동,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은 지난 2011년 26살의 나이에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 이듬해인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인 이보영의 아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경수진은 성인연기자였지만 워낙 동안인 탓에 아역, 주로 고등학생 역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사실 경수진은 평소에는 그다지 동안으로 보이는 편은 아닌데요, 교복을 입으면 고등학생 같고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후에도 경수진은 단막극 스틸사진과 상어에서도 여주인공의 아역을 맡거나, 아역이 아닌 경우에도 주로 남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자주 맡아 첫사랑 전문배우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시 경수진은 주인공의 10대시절 아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어 당시 상대 배우들이 경력으론 선배였지만 자신보다 연하인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 중 특히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상어에서 상대 배우였던 연준석보다는 8살이나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경수진은 2013년 TV소설 은희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상어에서 손예진 배우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손예진과 쏙 빼닮은 외모로 상당한 주목을 받게 되었답니다. 

경수진은 한 인터뷰에서 손예진 배우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경수진에게 손예진은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 그 이상의 존재라고 합니다. 또한 경수진은 손예진의 이름으로 얼굴을 알렸다는 생각에 항상 최송한 마음이 가슴에 남아있다고 하네요.

경수진은 "항상 손예진 선배님과 연기를 함께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막상 실제로 닥치니까 너무 떨려서 옆에 접근조차 못했어요. 사실 제가 의도했던 바는 아니었지만 선배님의 이름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선배님이 저를 불편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수진은 용기를 내 손예진에게 인사했더니 정말 반갑게 맞아줬다고 합니다. 당시 경수진 실제 나이가 27세 였는데요, 손예진과 경수진은 실제로는 5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경수진은 이 작품으로 그해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2014년에는 '아홉수 소년'으로 제 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경수진은 이후 2016년에는 역도요정 김복주의 리듬체조선수 송시호 역으로 출연, 날씬한 몸매와 리듬체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JTBC 언터처블에서는 1인 2역 연기를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경수진은 2018년 11월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2019년 6월부터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여주인공 이혜진 역을 맡았지만, 드라마 촬영 중 상대역인 강지환의 사생활 사건으로 인해 중간에 하차하고 서지석이 합류하여 어렵게 드라마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경수진은 올해 트레인, 허쉬 등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2021년에는 tvN 마우스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경수진의 미니멀라이프, 집, 차 등이 상당히 소박하고 재미가 있네요~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경수진 나이 몸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