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나이 아버지(아빠) 학교 편애중계<트롯 전국체전>
<트로트 전국체전 트롯소녀 윤서령>
트로트 전국체전 트롯소녀 윤서령이 화제입니다.
지난 12월 일 첫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이 그려진 가운데, 시작부터 역대급 참가선수들이 등장하며 8도 올스타 향연을 이어갔는데요, 특히 차세대 트로트 요정을 꿈꾸는 윤서령의 등장에 전국 8개 지역 감독과 코치진들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날 윤서령은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선곡했는데요, 무대가 시작되자 수줍어하던 모습과 달이 무대 위 잘라진 눈빛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자랑하며 넘치는 스타성까지 뽐냈습니다.
또한 윤서령의 가창력과 넘치는 흥은 감독과 코치진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며 8도 올스타를 받아내는 것에 성공, 충청 대표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윤서령은 향해 신유는 "너무 매력적이다. 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별은 "음악이 나오니 눈빛이 돌변하더라. 저게 정말 끼라는 생각이 들었고, 목소리도 첫 소절 딱 들어갈 때 정말 놀랐다"며 특급 칭찬도 이어갔습니다.
<윤서령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학교) 아버지(아빠) 키 혈액형 이력 편애중계 출연, 이후, 포부 계획>
-윤서령(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나이 고향 학력(학교) 아버지(아빠) 키 혈액형 등
신세대 트로트가수 윤서령은 2002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라고 하구요, 윤서령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충북예고에서 경기민요를 전공하고 있는 2학년 학생이라고 합니다.
윤서령의 아버지는 트로트가수 윤태경으로, 잡아주세요, 뚫어 뚫어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고 하구요, 현재 충청 지역에서는 이름있는 향토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이외 윤서령의 키 혈액형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윤서령(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활동 이력, 수상 경력
윤서령은 지난 2019년 10월 아버지(청주 지역 향토 가수 윤태경)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간 '박달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20년 2월에는 KBS 노래가 좋아 에 언니 윤서희와 같이 출연하기도 했으며, 4월에는 MBC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에 참가해 2위(대전 준우승)를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윤서령은 지난 12월 5일 첫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선곡, 8도 올스타를 받아내면서 충청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윤서령(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편애중계 출연 계기
사실 윤서령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번한 고등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우연히 편애중계의 출연 섭외를 받으며 모든 일상이 바뀌어버렸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윤서령은 "편애중계가 지상파 첫 출연이었죠. 작가 섭외 전화에 정막 깜짝 놀랐어요. 아빠가 저를 보시고 혜은이 가수님이 떠올랐다고 하더라구요"라고 하며,
이어 "그중 중독성있고 비트있는 노래가 제게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새벽비를 엄청 연습했어요. 방송 나가기 전에 아버지가 보컬 트레이닝을 해준 거죠. 어느 부분에서 끼를 보여주고 어떻게 춤을 춰야 하는지 많은 걸 알려줬어요.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윤서령 : "아버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수는 아니지만 관객들과 신날 떄는 신나게 놀고, 슬플 때는 감동과 위로가 되어주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윤서령은 아빠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 듀엣을 해보는 것도 소원 중 하나라고 하네요.
윤서령 : "청주는 매년 무심천 벚꽃 축제에서 가요제를 열어요. 제가 참가자로 나간 적이 있는데 아빠는 초대가수였어요. 서로 모른 척하자 일부러 다른 곳을 쳐다보고 했는데 언젠가는 아빠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어요"
-윤서령(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편애중계 방송 출연 이후
윤서령은 편애중계 방송 출연 후 CF(이마트 연장영업 광고)까지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윤서령 : "광고 섭외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일찍 해도 되나? 표정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어요. 전문적인 메이크업도 받고 촬영하다보니 정말 연예인이 된 기분이 들더라고요. 정말 귀한 경험이었어요"
하지만 윤서령은 아직 가수를 꿈꾸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을 마친 후 주말에는 서울로 와서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평일에는 학교 수업, 주말에는 보컬 트레이닝까지...한참 친구들과 놀러다닐 시기에 윤서령은 하루도 쉬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윤서령 : "아직 제 목소리가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민요 전공이다보니 창법이 남아서 지적을 많이 받고 있어요. 콧소리와 두성 쓰는 법 등 트로트의 기초부터 잘 배우고 있어요. 기회가 온다면 가수로의 길을 계속 도전하겠지만 아직은 정식 가수가 되기는 멀었다고 생각해요"
윤서령 : "다른 가수나 연습생도 미래의 꿈을 위해서는 이 정도 생활은 감수하는 거라 어차피 거쳐야 할 길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도 너랑 놀고 싶어 아쉽지만 가수의 길을 응원한다고 해줬어요. 너무 고마워요"
또한 윤서령은 이제는 학교 친구들, 선생님 뿐 아니라 길에서 먼저 알아보고 응원하는 사람도 생겼다고 하는데요, 한번은 쌩얼에 마스크를 끼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중년 아주머니께서 툭 치며 너 편애중계에 나오지 않았니?라고 하더라구요"
"알아봐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어요. 얼마 전 인스타그램도 개설했는데 한 분이 새벽비 영상을 보고 속이 시원해졌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라구요. 그 말에 너무나 감동했어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죠"
-윤서령(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앞으로 포부 계획
윤서령은 앞으로 제 2의 홍진영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트로트 가수로는 아빠 빼고 홍진영 가수를 제일 먼저 알게 됐어요.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 트로트 곡으로 즐거움을 주잖아요? 끼와 예능감이 넘치는 홍진영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하며,
또한 트로트가수의 등용문,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하네요. 윤서령은 "트로트 오디션은 꼭 도전할 거예요. 어떤 무대에 서서도 떨지 않을 수 있도록 최대한 무대 경험을 많이 쌓고 싶어요"라고 했는데요,
이번에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어떤 무대와 경연의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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