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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가수) 나이 과거 결혼 근황 임영웅<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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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가수) 나이 과거 사업 교수 결혼 근황 임영웅<미스트롯2>



<'미스트롯2' 가수 영지 나이 과거 임영웅과 인연>



-영지 미스트롯2 예선


가수 영지가 미스트롯2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지는 지난 12월 24일 방송에서 마스터 오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처음으로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장윤정은 영지를 보자마자 "미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지는 "아프면 아프다고 해라. 트로트는 내게 이렇게 말해주는 음악이다. 노래하고 싶어서 왔다. 트로트와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은 데뷔 18년차 가수 영지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임영웅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했고, 영지는 "대학의 첫 강의를 나갔을 때 실용음악과 10학번 임영웅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은 "영지 교수님은 내 영원한 스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결국 영지는 애절한 노래로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박선주는 "제자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영지야 임영웅씨처럼 부르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영지는 "오늘부터 임영웅 씨를 내 트로트 스승님으로 모시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잉영웅은 "예전에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교탁에 앉아서 야 노래 해봐 이렇게 말씀하셨다" 교수님께 수업을 들을 때 일주일에 한 번이었는데 늘 그 수업을 기다렸다. 늘 영광이었다. 오늘도 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영지 미스트롯2 본선 2차 1:1 데스매치


이후 영지는 본선 1차 팀미션을 통과해 지난 1월 21일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현역 트로트 가수 장태희와 데스매치 무대를 펼쳤는데요, 영지는 장태희를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트로트계의 허스키는 나만 남아야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지는 "장태희씨가 엄청 세지 않나. 센 무대와 센 무대가 싸웠을 때 제가 어떻게 현역을 이기냐. 그래서 저는 부드럽게 가고 싶다"며 장윤정의 케 세라 세라를 선곡했는데요, 영지는 "이 노래가 나왔을때 스스로 노래를 안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어 "그때 이걸 들으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야. 누구나 다 꿈은 있다고 위로했다. 18년 가수 생활 중에 지금이 가장 주목받는 시기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주문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영지는 자신의 진심을 담은 잔잔한 무대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18년차 가수 다운 성량으로 감정을 폭발시키며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이에 맞서 장태희는 "저는 완전히 정통이다. 트로트 가수 DNA로 꽉차있는 사람이다. 저만의 색깔에 집중하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는데요, 그는 유지나의 무슨 사랑을 선곡, 정통 트롯의 뽕을 한껏 발산하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마스터들은 치열한 접전에 고민 끝에 투표를 마쳤는데요, 진성은 "교과서적인 노래를 들었다. 영지는 저 노래가 저분 노래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너무 잘 살렸다. 장태희 양은 장태희만의 기법으로 노래를 잘 표현해주셨다. 아름답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호평했습니다. 



또한 원곡자 장윤정은 "케 세라 세라는 숨은 명곡이다. 활동을 한번도 안 했는데 너무 고마운 마음으로 들었다. 영지는 노래를 부를 때 멋있어 보이는 걸 좋아하는 친구다. 그런데 오늘은 힘을 빼고 너무 행복해 하는 표정으로 노래하는 걸 처음 봤다. 이렇게 노래를 해야하는건데 왜 그동안 그렇게 힘을 들이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어 장윤정은 "다만 2정 가서 떨림이 너무 굵게 들어갔다. 자칫 잘못하면 올드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태희씨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보고 싶고, 노래도 잘한다. 그래서 제가 제일 고민했던 라운드였다"고 털어놨습니다. 



극과 극 매력을 뽐낸 두 사람의 대결 결과, 승자는 영지로 돌아갔는데요, 그는 7:4의 점수를 얻으며 본선 3차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늘은 가수 영지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활동 결혼 등 영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지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버블시스터즈, 솔로, 보컬트레이너), 대학교수 사업가로 변신,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활동 근황 미스트롯2 출연>



-가수 영지(미스트롯2), 영지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혈액형 고향 학력


가수 영지의 본명은 김영지라고 하구요, 영지 나이는 1981년 1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영지는 키 168cm에 몸무게 48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영지 고향은 서울시 강북구이며, 영지 학력은 수유여자중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지의 현재 소속사는 영지날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가수 영지(미스트롯2), 영지 데뷔 및 활동(버블시스터즈 -> 솔로 -> 보컬트레이너)


영지는 2002년 버블시스터즈 1집 앨범으로 데뷔하여, 2005년까지 그룹 버블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했는데요, 팀의 막내였지만 걸출한 실력 덕분에 신인인데도 신인 아닌 것 같은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다보니 늘 노래를 잘 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자신과 음악적 색깔이 맞지 않아 과감하게 팀에서 나와 솔로 활동을 했고, 또 30대 초반에는 유명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영지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명일 때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 여성 보컬로 누굴 데려올까 의논하던 중 노래 진짜 잘하는 애 중에 거미(가수), 린 등을 나열하면서 영지가 정말 노래 잘하거든요 란 식으로 이야기를 꺼냈고,


이후 곧바로 영지를 자리에 부르고 내친김에 녹음까지 신속하게 진행하게 되었는데,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에 박명수의 마음에 아주 딱 들어서 녹음한 것 그대로 노래가 완성이 됐습니다. 나중에 영지는 이 때를 언급하며서 무한도전이 날 왜 부르냐고 하며 장난전화인줄 알았다면서도 하하에게 매우 고마워했다고 하네요.


이를 보면 분명 실력있는 가수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그런데 영지는 2년 가량 밖에 활동하지 않은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로 더 잘려져 있어, 버블시스터즈 멤버라는 수식어를 떼기 위해 1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영지 : "20대 초 내가 나타날 때면 항상 버블시스터즈라는 설명이 필요했다. 20대 중반에는 유명 또래 가수 누구의 친구로 불렸다. 서른이 돼서는 보컬 트레이너 영지로 불렸다. 그러더니 카라 영지가 데뷔를 하더라"


영지 : "버블시스터즈 당시 언니들이 있어서 참 든든했다. 그러나 탈퇴 후 혼자 하려니 무대 자체가 떨리더라. 이후 무대 공포증부터 방송에 대한 두려움까지 별 게 다 내 앞을 막았다. 



영지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도 없었다. 물론 스스로 가리는 것도 많았다. 이에 주머니에 남는 게 없었다. 그래서 생계도 힘들어졌다. 잘해야 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어디를 가도 버블시스터즈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으니 그 명성에 누를 끼치지 싫었다"


-가수 영지(미스트롯2), 영지 대학교수와 사업가로 변신


그래서 그랬을까 영지는 사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누구보다 바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사업가로도 성공해 사업 확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지 : "30대가 되니 미래에 대한 생계적인 걱정이 됐죠. 이대로 가다 보면 가족도, 친구도, 나도 못 지킬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때 강의 제의를 받고 직장생활을 하게 됐죠. 벌이가 생긴 거죠"


그리고 그렇게 교수님이 된 영지는 비슷한 시기 청담동 모처에 포장마차를 열고 사장님이 됐다고 합니다. 


영지 : "제가 큐브 1호 가수거든요. 큐브 사무실 근처에 작은 포장마차를 열었는데 소문을 듣고 연예 관계자분들, 셀럽, 후배 등이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영지라는 사람이 그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스멀스멀 떠오른거죠. 그분들로부터 왜 노래 안 하냐는 이야기를 계속 듣다가 구체적인 제안을 받고 다시 가수 영지로 나오게 됐어요. 너 왜 안 해? 라는 반응 자체가 감사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사회인 영지의 본업인 가수만 빼곤 모든 일이 잘 풀렸다는 것인데요, 가게를 두 개 더 하게 되면서 업장이 세 개로 늘어났고, 또 학교도 심지어 잘 되어 1년 만에 겸임교수가 됐고, 이후 한양대학교로 스카우트 돼 자리 잡고, 인간관계, 사회관계, 장사 다 잘 되는데 정작 하고 싶었던 노래만은 잘 안 됐다고 하네요.



영지는 지난 2013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어떤가요 중 하하가 부른 섹시 보이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고, 2014년 토닥토닥이라는 싱글을 발표하고 OST 작업도 하면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면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는데요, 그러던 중 영지는 지난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섭외를 받아 출연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영지(미스트롯2), 영지 새로운 계기,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영지는 당시 복면가왕 30차 경연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아쉽게도 준우승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조피디와 인순이의 친구여를 열창하며 다시 한번 그의 가창력을 입증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영지는 복면가왕 출연 동기에 대해 자기는 가왕이 될 생각이 전혀 없었고 원래 우리 동네 음악대장을 보려고 방청 신청을 했는데 안 돼서 직접 참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후 정체를 드러낸 뒤 영지는 참가 계기에 대해 "포털사이트에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면 영지버섯에 밀리고 카라의 영지까지 있어서 검색어에서 엄청 밀려서 이 참에 본인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참가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영지는 복면가왕에 순전히 가왕을 보고 싶어 나온 것으로 정말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출연 제안 전화를 녹화 일주일 전에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작진이 미니스커트를 입을 것을 제안하자 그녀는 옷을 편하게 입고 싶다고, 이를 거절했더니 한복을 입혔다고 합니다. 


영지 : "거의 1주 만에 바로 녹화했다. 급하게 들어온 섭외였다. 단체 손님이 온 날이었는데 섭외 전화를 받고 가게가 마비됐다. 바로 옆 노래방으로 가서 8시간 노래를 불렀다. 3kg이 빠졌다. 신기하게도 전화 받기 며칠 전 나만의 선곡 리스트를 짜고 있었다. 운명이었나보다. 그렇게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이외에도 영지는 2018년 10월 6일 불후의 명곡 한글날 특집 1부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기도 한데요, 당시 방송에서 영지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불러 정동하, 유태평양, 박기영 같은 그야말로 쟁쟁한 참가자들을 다 채치고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가수 영지(미스트롯2), 영지 활동 근황


영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MBC 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 더 케이팝을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에 땡자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2020년 7월 19일 오랜만에 OST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드라마는 기막힌 유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5장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기도 했습니다. 



영지는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동안 실용음악과 교수, 또 사업가로 삼중생활을 해온 영지입니다. 이에 대해 영지는 "결국 모든 것은 가수로 살고 싶은 마음에 아등바등 살았다"


이어 "강의나 가게, 뭐든 안 했다면 어디 산 속에 들어갔을 성격이다. 예전에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집에 들어가면 힘들었다. 지금은 아니다.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지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영지는 "사실 국민가수가 꿈이었다. 지금은 정말 소극장에서 노래할 때 100명이 와준다면 그들과 끈끈하게 마음을 나누고 싶다. 꾸준히 노래하면서 의미 있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미스트롯2를 통해 가수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수 영지(미스트롯2), 영지 절친 송지효, 거미


영지는 배우 송지효와 수유여자중학교를 같이 졸업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인연으로 송지효는 이 노래 듣지마, 별 거 아니야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지는 또한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만남을 성사시킨 당사자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영지는 지난 2015년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지난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밝힌 바 있습니다. 


조정석과 거미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는 날 조정석의 부탁으로 거미 옆에 있었는데, 영화 촬영을 마치고 온 조정석이 눈물을 보이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영지(미스트롯2), 영지 성형설


영지는 과거 컴백을 위해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며, 성형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일단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로 이전의 통통한 모습에서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몸매로 성형의혹을 받은 것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영지는 "성형의혹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드려요. 저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거잖아요"라며 "의혹에 대해서는 계속 의혹으로 남기고 싶네요. 과연 사실이 뭘까요?"라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전했습니다. 



또한 영지는 당시 다이어트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영지는 "영지버섯을 이기는 게 바람이었다. 검색창에 영지라고 치면 예쁜 버섯들만 나왔었다"고 독특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영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아직은 알려진 바가 없네요. 영지는 임영웅과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임영웅의 스승이었다고 하네요. 아뭇튼 이번 경연에서 좋은 무대,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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