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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디자이너) 나이, 누구? 최민용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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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디자이너) 나이, 누구? 최민용 나이(차)



<'불타는 청춘' 박윤희 최민용 커플 성사 관심>



불타는 청춘 박윤희 최민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월 2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박윤희 최민용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선보여졌는데요, 최민용은 옷이 많은 여자방을 보며 곰곰이 생각하던 중 홀로 집 뒷마당으로 가서 박윤희만을 위한 행거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박윤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최민용에게 포옹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최민용은 평소와 달리 박윤희 앞에서 만큼은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줘 불청 여심까지 단번에 휘어잡았습니다. 



다음날 계속되는 빗줄기에 청춘들은 삼삼오오 모여 진실게임을 시작했는데요, 제일 먼저 걸린 최민용은 "불청 멤버 중에 설레는 사람이 있다"는 질문에 "있다"라고 말해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박윤희는 앞서 12월 23일 방송에서 안혜경의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 박윤희는 최민용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연 박윤희 최민용 두 사람이 새로운 커플로 성사될 지 기대가 되네요~


참고로, 박윤희 최민용 두 사람 나이차이는 박윤희는 1979년생인 42세이고, 최민용은 1977년생인 44세로 최민용이 박윤희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박윤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집안 어머니 어린시절 과거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활동 경력 근황>



-박윤희(디자이너), 박윤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집안 어머니 어린시절


디자이너 박윤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부산 감만동 출신(박윤희 고향)으로, 고급 패션을 접할 기회는 없었지만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건 좋아했다고 합니다. 박윤희는 아마 의류학과를 졸업(박윤희 학력)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박윤희 어머니는 박윤희가 어릴 때 옷을 직접 만들어 입혀 주었고, 비비언 리나 오드리 헵번 같이 예쁘게 차려입은 배우가 등장하는 영화를 늘 집안에 틀어놨다고 합니다. 


-박윤희(디자이너), 박윤희 과거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박윤희는 부산에서 예술고를 졸업한 뒤 부산의 한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졸업 이후 오브제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키 168cm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만 해도 디자인실 막내는 피팅 모델 역할을 겸해야 해 패션업계 대부분 신체조건을 명시했다고 하네요. 



이에 1998년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시절 어디든 취직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대구의 패션 브랜드 도호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인턴이라도 하겠느냐고 해서 바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석 달 동안 월급이 40만원이었다고 하네요.



박윤희 : "꼭 일해 보고픈 분야가 있다면 일단 거기에 발을 들여놓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난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지 못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앞으로 내가 갈 길에 비하면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커피를 타는 일마저 행복했다. 경력을 쌓은 뒤 다시 도전하면 된다. 삼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다"


-박윤희 디자이너 활동 경력


박윤희는 이후 도호에서 2년간 착실히 경력을 쌓고 스스로의 실력을 증명한 덕분에 2000년 오브제에 경력 디자이너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윤희는 거기서 청소부터 포장, 재고정리, 매장 판매사원 일까지 다 하게 되면서 사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배웠다고 합니다. 




박윤희는 그렇게 오브제에서 6년 일했고, 한섬의 시스템 브랜드에서는 디자인팀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박윤희는 지난 2011년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박윤희는 현재는 자신이 런칭한 그리디어스의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그런데 박윤희는 처음 브랜드를 만들 때부터 해외 진출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은 너무 작기도 하고, 자본력이 부족한 신생 브랜드가 정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디자인이 독특하다면 해외에서는 오히려 틈새 시장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박윤희 디자이너 미국 진출


그래서 박윤희는 뉴욕의 각종 패션 박람회를 노렸고 2012년 처음 참가했을 때 뉴욕의 작은 패션 편집숍을 운영하는 바이어의 눈에 띄어 거기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 눈에 들었고, 그 결과 유럽과 두바이 멕시코 중국 등에서 고루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박윤희는 처음에 한번도 본 적 없는 바이어 앞에서 내 옷을 사 달라 며 열정을 쏟았다고 하는데요, 디자이너 에너지와 데칼코마니 같은 프린트에 반한 바이어가 박윤희의 옷을 전부 쇼윈도에 걸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한 팝스타가 걸린 옷을 다 사갔는데 그게 바로 비욘세였다고 합니다. 




이후 지난 2014년 11월 인스타그램 비욘세 팬 페이지에 검정색 바이커 재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비욘세를 찍은 파파라치 사진 한 장이 올라오게 되었고, 화려한 문양이 수놓인 라이더재킷을 입은 비욘세 사진이 SNS에 퍼졌다고 합니다. 



당시 해당 인스타에는 비욘세가 그리디어스의 프린트 가죽 콤비 바이커 재킷을 입고 있어요 라는 설명과 함께 #비욘세 #그리디어스 라는 해시태그가 함께 붙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뉴욕 패션 편집숍의 바이어가 즉각 이를 캡처해 서울 신사동 그리디어스 사무실에 보냈고 이를 보자마자 그리디어스 디자이너 박윤희는 환호를 터뜨렸다고 합니다. 브랜드 시작 3년만에 이룬 작은 성과였던 것인데요,



비욘세는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무려 8500만 명이나 되는 초특급 스타이고, 특히 그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은 늘 화제를 몰고 온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굉장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후 140만원대 재킷이 순식간에 350만원이 되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패리스 힐튼도 그의 옷을 사 갔다고 하네요.


-박윤희(디자이너), 박윤희 활동 근황


박윤희 디자이너는 2주에 한 번씩 쇼핑앤더시티 라는 모바일 방송을 찍고, 수시로 빅 브랜드와 협업도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8년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 타이 헌터와 협업한 의상 20벌을 선보이기도 했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송민호, 지호지방사 등 유명가수와 래퍼들이 그의 의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뉴욕패션위크 K패션 오디션에 참가했고, 현대홈쇼핑과 세컨드 브랜드 유니지를 론칭해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박윤희는 품평하는 데도, 당하는 데도 익숙해 웬만한 지적에는 끄떡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박윤희는 "디자이너는 시장 사장님이랑도 싸워야 되고, 바이어에게 어필할 줄도 알아야 돼요. 회사 생활을 한 것도,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성격도 다 도움이 됐죠"


박윤희는 지난 2018년 한 공개강연에서 "주변 사람의 쓴 소리를 채찍질이라고 생각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게 그를 단단하게 만든 사람은 아버지라고 합니다. 



박윤희 디자이너의 아버지는 딸이 공부는 안 하고 다른 친구들 보여줄 만화책을 만들고 있어도, 한 번도 꾸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다 다르게 살고, 다르게 생각한다.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게만 살면 된다는 가르침도 아버지에게 배웠다. 탐욕스러운 과 멋진 이라는 말을 더해 그의 브랜드 그리디어스를 작명해준 것도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박윤희는 뛰어난 입담을 겸비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비롯해 채널A 하트시그널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불청에서 박윤희 최민용의 커플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박윤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남자친구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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