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나이 편애중계, 누구?<미스트롯2>

전유진(트로트신동, 가수) 나이 편애중계, 누구?<미스트롯2>

<미스트롯2 전유진(트롯신동, 가수) 나이, 누구?>

---

트롯신동 전유진이 미스트롯2에 도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전유진은 금잔디의 서울가 살자를 선곡,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아 "첫 소절에 끝내줬다"는 마스터 신지의 평을 들으며 올하트로 미스트롯2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이날 전유진의 등장에 이찬원은 "진짜가 나타났다"고 말하며 마스터석을 술렁이게 했고, 대기실까지 전유진의 등장에 흔들렸습니다. 장윤정은 "이 친구는 어디서 어설프게 노래해서 떨어진 적이 없는 친구"라며 극찬했는데요, 전유진은 자신을 "미스트롯이 씨를 뿌리고 미스터트롯이 물을 줘서 자라난 트로트 꿈나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전유진은 이번 지원자들이 라이벌로 가장 많이 꼽은 도전자여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어,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을 두고 가장 많은 지원자들이 라이벌로 꼽았던 장면이 새겨지는 순간을 연상케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유진은 이날 지나친 긴장으로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해 다음 무대를 기태케 했는데요, 그럼에도 특히 맵디매운 심사평을 쏟아내는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로부터 "타고난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부분의 가서 살자를 들었을 때 정말 타고 났구나 느꼈다"면서 "재능만큼 최고의 기술은 없다"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반명 조영수는 "떨리는 모습에 음정이 다소 불안했다. 후반 가면서 감성이 터지면서 해냈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쉽게 갈 수 있는 선곡이 있었을 텐데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실력에 못 미치는 무대이긴 했다"면서 "또래에 비해 안정적인 노래 실력이 어떤 실수를 해도 덮고 이겨낼 만큼의 능력이 있으니 다음 라운드에서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유진은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꺾을 때 희열을 느껴서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트로트를 따로 배운 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민요를 배운 적 있고, 댄스 동아리에서도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전유진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소속사 키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수상 이력 트로트를 하게 된 계기 노래 잘하는 비결, 편애중계, 팬카페, 유튜브 채널, 앞으로의 포부>

---

-전유진(트롯신동, 미스트롯2, 가수), 전유진 프로필 나이 고향 

트롯신동 가수 전유진의 나이는 2006년도생이며 올해 나이 17세입니다. 전유진 고향은 경북 포항시라고 하구요, 전유진 가족으로는 할머니, 아버지 전용근, 어머니 김진숙, 여동생 전유빈이 있습니다. 

전유진의 학력은 현재 동해중학교 2학년에 재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없다고 하네요. 이외 전유진에 대해서는 아직 키 혈액형 등 정보들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유진(트롯신동, 미스트롯2, 가수), 전유진 과거 데뷔 수상 이력 

전유진은 지난 2020년 3월 14일 싱글앨범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는데요, 앞서 전유진은 우연한 기회로 경험을 쌓기 위해 지난 2018년 7월 26일 처음으로 낙산 가요제인 제 19회 전국 규모의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이어 전유진은 지난해 10월 KBS 예능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 특집 트로트가 좋아에 참가하여 1회에서는 우승을 했고, 결선에서는(11월 말) 쟁쟁한 경쟁자를 뚫고 준우승까지 차지했는데요, 당시 전유진이 경연무대에서 부른 용두산 엘레지 유튜브 영상은 무려 160만 명이 시청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전유진은 TBN 경북교통방송 라디오, 포항 MBC 동네의 발견, MBC 싱글벙글쇼, KBS 아침마당 트로트 신동 특집 등에 나와 멋진 트로트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유진(트롯신동, 미스트롯2, 가수), 전유진 트로트를 하게 된 계기

불과 반년 만에 이뤄진 일들이었는데요, 전유진은 지난해 3-4월 미스트롯 송가인을 보고 트로트의 매력에 느껴 따라한 것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라고 합니다. 당시 전유진은 자기만의 특기를 갖고 싶어 시작한 것인데 송가인을 따라하다 보니 잘하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전유진은 이후 미스트롯이 끝날때쯤 포항에서 열린 전국 단위 해변가요제 모집공고를 보고 경험삼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참여했지만 우승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유진은 "미스트롯을 보고 정통트로트 매력에 푹 빠져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고, 불러보니 입에 착 붙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어 "송가인 언니나 주현미 김용임 선생님처럼 가창력이 좋은 정통 트로트 가수를 좋아한다. 세분 다 목소리에 힘이 있고, 또 각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이어 "가족 중에 따로 가수는 없지만,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버지(전용근)가 트로트를 좋아해 태교 음악으로 들었다고 했다. 초등학생 때는 민요도 조금 배웠다"며 "특히 외할머니께서 트로트를 좋아하셔서 휴대폰 벨소리가 항상 트로트였고, 저 또한 들은 기억이 난다"고 하며 웃었습니다. 

-전유진(트롯신동, 미스트롯2, 가수), 전유진 노래 잘하는 비결

전유진은 특유의 꺾는 목소리와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천부적인 목소리는 가요제에서 호평을 받았는데요, 만 5살에 데뷔한 원조 트로트 신동 하춘화는 "나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용두산 엘레지가 어려운 곡인데 잘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전유진은 노래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이제껏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꾸준히 인터넷으로 트로트 가수 영상을 꼼꼼히 보며 창법과 몸동작의 포인트를 찾고, 아침에 일어나면 곧바로 불러 보는 자신만의 연습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트롯신동, 미스트롯2, 가수), 전유진 편애중계

전유진은 지난 7월 편애중계 트로트 왕중왕전 최종 결선에 진출해 10대 트로트 가수왕 김산하와 마지막 결선 라운드에서 아쉽게도 결국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쳤는데요, 앞서 전유진은 지난 2-3월 방영된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연예인 중계진들은 전유진 노래를 듣고 닭살이 돋았다면 감탄을 했으며, 트로트 여왕 장윤정 느낌도 난다며 극찬을 했는데요, 전유진은 우승으로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를 작곡한 박현우 작곡가의 곡 사랑..하시렵니까 곡을 받아 정식 가수가 되었습니다. 

당시 전유진은 "제 곡이 생겼다. 기쁘고 뿌듯하다"며 활짝 웃었는데요, 특히 경연 당시 부른 선배 가수 김용임의 노래 훨훨훨 유튜브 영상은 지난 4월 26일을 기준으로 해도 무려 584만 명, 최근에는 1180만 회의 조회수를 올리며 전유진의 잠재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훨훨훨의 작곡가 정의송 씨는 어린 나이에도 노래를 이해하고 부르는 재능이 있다 며 앞으로 무한한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다. 자유로운 영혼이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깨우쳐 훗날 꿈을 키워 큰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칭찬했습니다. 

김용임 또한 본인 노래를 부른 후배 중 기억 나는 이로 전유진을 손 꼽으며 "타고난 목소리라 변성기만 잘 보내고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면 잘 될 거 같다"고 응원했습니다. 

한편, 전유진은 트로트만 잘하는 게 아니라 장윤정의 어머나와 같이 경쾌한 노래도 맛깔나게 소화하고, 학교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청하의 벌써 12시를 춤출 때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유진은 지난해(2019년) 10월에 열린 이육사 백일장 및 청포도 사생대회의 백일장 부문에서 경상북도 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한 것으로 보아 노래와 춤뿐 아니라 다재다능한 인재라는 걸 알수 있을 거 같네요.

-전유진(트롯신동, 미스트롯2, 가수), 전유진 팬카페, 유튜브 채널

전유진은 편애중계 이전에 댓글을 보고 팬카페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나도 팬카페가 생겼구나 이런 마음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한 스무 명 정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무척 좋았는데 편애중계 이후로 1800명이 넘었다고 해 정말 뿌듯하고 믿기지가 않았다고 하네요. 

전유진은 또한 3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유진은 "유튜브는 트로트가 좋아 이후로 제가 방송에 안 나왔을대료. 그전부터 저를 좋아해 주시던 분들께서 더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요"

"제가 엄마한테 말씀을 드려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노래방에서 부른 거를 부족하지만 올렸거든요. 너무 좋아해주시고 앞으로도 다른 노래 올려보고 싶어요. 저는 처음에 시작할 때는 1000명 이렇게 해서 시작했는데요, 진짜 1000명도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어 전유진은 "하루에 몇 백 명씩 올라가서 그런데 지금은 몇 천씩 올라가니까요. 너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3만 까지 구독자가 올라갈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트롯신동, 미스트롯2, 가수), 전유진 앞으로의 포부

전유진은 조미미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조미니 선생님 노래는 백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노래를 박자를 자유롭게 타시면서 해서 너무 부럽고 닮고 싶어서 조미미 선생님처럼 마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제가 사실은 노래를 귀로 듣고 따라 부르는게 다거든요. 점점 연습을 하려고 할 때는 유튜브를 보고 원곡자분들을 따라 하면서 연습을 하게 되니까요. 저절로 꺾임이 그분이랑 똑같이 되기 때문에 제 색깔을 잃는 것 같아서요. 저는 악보를 보고 제 스타일로 한번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은 지난 6월부터 경북경찰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미스트롯2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전유진이 부른 서울 가 살자가 현재 6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처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경연과는 다른 쟁쟁한 프로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경연에서 전유진이 과연 어떤 무대와 경연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권미희(국악 가수) 나이, 누구?<미스트롯2>

* 영지(가수) 나이 과거 결혼 근황<미스트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