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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가수) 김호중 사촌 누나 나이, 누구? <트롯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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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가수) 김호중 사촌 누나 나이, 누구? <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 이시현(가수) 나이 김호중 6촌 누나>



트롯 전국체전 김호중 사촌 누나 이시현이 화제입니다. 



지난해 12월 5일 트롯전국체전 첫 방송에서는 8개 지역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을 놀라게 할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방송에 앞서 대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이 트롯전국체전 참가자로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군 입대 전 발매한 정규 앨범에 이어 클래식 미니앨범으로 2020년 밀리언셀러에 등극,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호중의, 사촌누나가 등장한다는 소식만으로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이시현은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브라질에서 개최된 K팝 관련 경연대회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그는 브라질에 거주하다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트롯 전국체전 준비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시현은 자신의 닉네임을 내 육촌은 트바로티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호중과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바 있는 나태주는 "제가 아는 그 분이냐"고 물었고, 이시현은 "김호중이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줬다. 누나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서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은 7년간 브라질에서 거주하며 보컬 트레이너로 살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브라질의 모든 것이 멈춰 버리면서 일자리를 잃어버렸다고 하며, 이어 "먹고 살려고 왔다. 이번 기회로 한국에서 다시 음악을 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시현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했는데요, 자기의 현실과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출전곡으로 너무합니다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시현의 노래에 남진은 눈물을 흘리며 "김수희를 처음 만나 이 곡을 줬던 기억이 난다. 이시현씨는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너무합니다 가사의 의미를 소리로 표현했다. 대단한 가창력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경기 응원 단장이자 이 노래의 원곡 가수인 김수희는 자신도 어려운 시기에 이 노래를 만나 남진 선배님의 배려로 춤추는 함대 뮤지컬에 합류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지금도 남진 선배님의 은혜는 잊을 수 없다고 회상하며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시현은 감사의 인사로 답했고 자기의 속 마음을 노래로 잘 표현해 불렀는데요, 노래를 들으며 남진과 김수희는 눈물의 응워을 보냈습니다. 이시현은 8도 올스타를 받았고 경기로 오길 희망 했지만 글로벌팀을 택했습니다. 



<이시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혀 학력 과거 이력 결혼 남편 자녀 근황>



-이시현(김호중 사촌 누나, 가수), 이시현 프로필 본명 나이 국적 키 혈액형 학력

 

이시현의 본명은 이시현이라고 하구요, 이시현 나이는 올해 35살이라고 합니다. 이시현 현재 국적은 한국이라고 하구요, 이외 이시현 키 혈액형 학력 등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시현(김호중 사촌 누나, 가수), 이시현 과거 이력


이시현은 과거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편에서 대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브라질 개최 K팝 관련 경연대회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시현 직업은 브라질 교포 신문 편집장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시현은 브라질 최초의 보컬 트레이너로 불과 얼마 전까지 상파울루에서 라 뮤직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또한 한국 문화를 브라질에 알리고자 만들어진 한국문화예술협회 사무국장으로도 일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시현은 본업 외 취미활동으로 교민 몇 명과 뜻을 모아 만든 직장인 밴드 7PM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인기 유튜브 채널 뽕브라질에서 BJ라뮤로도 활동하는 등 바쁜 날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시현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계기로 브라질 땅을 처음 밟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해 월드컵 기간 중 현지에 거주하는 친구의 토대로 브라질을 찾은 그녀는 여행 중 브라질의 매력에 빠졌고, 지금의 남편과의 만남도 갖게 되면서 생활 터전을 아예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현이 음악의 길로 접어들게 된 건 경주 안강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교내에서 활동하던 밴드의 보컬에 도전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이시현은 "당시 학교 안에 DMZ라는 밴드가 있었는데 거기 보컬로 오디션을 보게 됐어요. 돌이켜보면 그때 그 경험이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음악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국사를 가르치시던 권기대 선생님이 밴드 지도도 담당하셨는데요, 권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밴드 활동을 지원해 주셔서 무대에 오를 기회가 많았고 그 경험을 살려 대학에서도 실용음악을 전공하게 됐어요"



브라질은 아직 학교 정규수업에 음악 수업이 없고, 실용 음악이란 장르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노래를 배운다는 건 클래식 성악을 배운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시현이 낯선 브라질 땅에서 보컬 트레이너의 길을 선택한 것은 이런 브라질 현실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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