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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배우) <나이 남편 직업 아들 딸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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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배우) 나이 남편 직업 아들 딸 시어머니



<'속풀이쇼 동치미' 배우 이시은 나이 남편 직업 아들 딸 시어머니>



배우 이시은이 2021년 1월 2일 MBN 동치미에 출연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은은 시어머니 한성자와 사소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한 이시은의 남편 박교영은 "나 위하는 사람 엄마 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이고 쓰레기 버리기를 하지 않기 위해 "남자들이 그렇게 하는 건 좀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시은은 시어머니에게 남편 박교영과의 사이가 너무 좋아 자신이 끼어 들 틈이 없다고 토로했는데요, 이에 이시은 가족들과 집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시은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과거 데뷔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결혼 남편 박교영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아들 딸 결혼생활 시어머니>



-이시은(배우), 이시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배우 이시은은 1970년 11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이시은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효수와 남편 박교영, 그리고 아들 박세홍과 딸 박주희가 있습니다. 



이시은은 키 170cm에 몸무게 50kg이라고 하구요, 이시은 종교는 개신교이며, 이시은 학력은 금란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은(배우), 이시은 과거 데뷔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이시은은 유아기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보냈으며, 1989년 현대예술극단에 입단하여 연극배우로서 활동을 해오다 1993년, MBC(당시 MBC 문화방송) 22기 공채 탤런트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1994년 MBC 드라마 도전에서 소연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시은과 데뷔 동기로 차인표와 심은하 등이 있는데요, 당시 동기들 중 이시은은 가장 먼저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고 입사 후 얼마 안돼 미니시리즈 주인공도 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청률이 저조해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더욱이 입사 동기인 심은하와 차인표가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일약 스타가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면을 일찍 깨달아 그는 연기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백기를 가졌고, 그 사이 결혼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서 한 걸음 물러서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시은은 이후 다시 방송에 복귀하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무엇보다 이시은의 이름을 알리게 된 대표 작품으로는KBS 이혼 법정 단막극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라고 합니다. 




이시은은 사랑과 전쟁 1기 방영 초창기부터 중반까지 여러 에피소드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이시은은 당시 사랑과 전쟁 출연 배우 중 출연 횟수로나 연기력으로나 단연 최고로 꼽을 만큼 인기와 더불어 큰 인지도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은은 2003년에는 영화 오 해피데이에 출연하며 스크린에도 데뷔했으며, 이후 가족오락관을 시작으로 비타민, 여유만만, 도전 1000곡,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 스타 부부 쇼 자기야, 기분 좋은 날 등 다양한 예능 등에서도 활약을 해가고 있습니다. 



-이시은(배우), 이시은 결혼 남편 박교영 나이(차) 직업 


이시은은 데뷔 초인 1995년 그녀의 나이 불과 26살의 나이에 지금의 남편인 박교영과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이시은과 남편 박교영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남편 직업이 사업가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1991년 이시은이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하고 대학로 극단에서 연극을 할 때 후배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만 해도 여자친구가 연극하는 사람일 뿐 연예인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이시은 남편 박교영 씨는 군 입대 후 제대할 때까지 아내를 놓칠까봐 전전긍긍했다고 하네요. 제대 후 바로 결혼을 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시은(배우), 이시은 남편 박교영 속도위반 혼전임신


더군다나 이시은은 남편 박교영과 결혼할 당시 속도위반으로 임신까지 하게 되었고, 결국 빠른 결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시은은 데뷔하자마자 몇 년 활동하지도 못하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시은 : "공백기 동안 남편이 군 제대를 했고 취업까지 해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가 나왔어요. 저 역시 안정된 상태에서 연기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별 고민 없이 결혼을 선택했죠.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바로 생기는 바람에 연기 공부는 엄두도 못내고, 저도 모르는 새 전업주부로 눌러앉고 말았어요"


이시은 시어머니 : "당시 아들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려 준 며느리에게 둘이 약혼이라도 하는 게 어떻겠냐 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냥 결혼시켜 달라 더라. 의아해 했는데 알고 보니 며느리가 임신 중이었다"


-이시은(배우), 이시은 결혼 이후 임신과 아이 양육으로 연예계에서 멀어져 우울증까지


결국 이시은은 일찍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들인 박세홍을 낳고 또 박주희를 임신하다 보니 몸에 살이 찌게 되면서 연예계는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은 : "어린 생각에 남편을 만난 후 안정된 생활속에서 연기를 다시해야지 생각했는데 육아를 하면서 일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아이도 연년생으로 키우다 보니 내 관리를 못해서 살도 쪘고 남편도 사업을 막 시작해서 바빴다"



이시은 : "연애 때처럼 많이 도와줄 줄 알았는데 남편도 사업을 하면서 바빠 내 힘든 부분을 이해 못했다. 한 명은 업고 한 명은 안고 이렇게 키우고 있는데 남편이 아이 데리고 밖에 나가서 자라고 하면 우울증까지 왔다"


-이시은(배우), 이시은 배우 복귀 사랑과 전쟁, 의류매장 사업 근황


그런데 이시은은 당시 이러한 위기를 시어머니를 통해 해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은은 "오히려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모든 것이 회복됐다. 시어머니가 어느 정도 중재 역할 해주고 아이들도 돌봐주셔서 사랑과 전쟁에도 출연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시은은 큰아이가 세 살 되던 해부터 연기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한창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시어머니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네요. 


이시은 : "제가 대단한 스타도 아니고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언제나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시는 시어머니께 감사드려요. 얼마 전까지 시장에서 반찬가게를 하셨는데 제가 시장에 가기만 하면 주위 분들에게 저를 인사시키고 흐뭇해하셔서 감동받은 적이 많아요. 아이들이 착하게 자라준 것도 다 어머니 덕분이에요"



이시은은 현재 부업으로 의류매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첫 의류매장을 성공으로 이끈 다음에 6개월만에 3호점까지 오픈한 CEO라고 하네요. 이시은은 "연기를 하다 보면 공백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에 뭔가 하고 싶었다. 지인들의 옷가게를 도와 주면 반응이 좋더라. 그래서 가게를 열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시은의 남편 직업 역시 원래 사업가였던터라, 이시은의 사업을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네요. 이시은은 "남편이 사업 하다보니 세금 관리나 촬영 갔을 때 직원들 관리해 주는거나 옷 매입까지 도와줬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시은(배우), 이시은 불륜녀 배우 이미지


그런데 이시은이 공백을 깨고, 사랑과 전쟁의 대표 불륜녀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드라마로 인해 이시은을 불륜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시은 : "사랑과 전쟁에서 이혼녀 역할만 100번 정도 하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나를 돌싱으로 안다. 남편과 함께 놀러 갔다가 숙박업소를 가도 종업원들이 눈치를 준다. 그래서 남편과 마음 놓고 놀러 다닐 수도 없다."


하지만 실제로 이시은은 남편과 아이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가정적인 여자로 방송가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남편 박교영씨는 TV에 나오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기분이 언짢기는 커녕 재미있다고 하네요. 



이시은 남편 박교영 : "원래 성격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아내가 맡는 역할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남자 연기자와 강한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 때는 기분이 조금 나쁘지만요. 그래도 뭐라고 말한 적은 없어요. 괜한 걸로 트집 잡으면 아내가 연기하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요"


정작 부담스러운 역할을 꺼리는 건 이시은 자신이라고 합니다. 섭외가 들어올 때마다 남편과 상의를 하는데 출연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아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너무하다 싶은 역할은 고사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2006년 기준) 초등학교 5학년, 4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 재홍과 딸 주희가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시은 시어머니는 과거 한 방송에서 "가끔 화면에 나오는 며느리를 볼 때면 섬뜩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이시은 시어머니는 이시은에게 연기 활동을 하지 말라고 부탁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전 남편과 연기활동에 앞서 가정을 1순위로 여길 것을 다짐받았다고 하는 이시은 남편은 아내인 이시은이 지금까지 그 약속을 어기지 않고 잘 지켜준 아내가 대단하게 느껴진다"고 하며 이에 남편은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합니다. 


이시은 : "남편은 아무리 바빠도 촬영 마지막 날만큼은 시간을 내줘요. 집 앞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병 시켜놓고 촬영 중 겪은 안 좋았던 일이나 재밌었던 일들을 털어놓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 덕분에 촬영 마지막 날이 은근히 기다려지고 그 재미에 연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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