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배우) 배우 전향 이유, 나이는?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오영실>
배우 오영실이 지난 1월 3일 스타다큐 마이웨이 강리나 편에 등장하면서 오영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영실은 지난 2017년 8월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오영실은 KBS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영실은 "아직도 탤런트 오영실이라고 하면 웃음이 난다. 난 아나운서를 10년 했고, 그 이후에도 10년 동안 프리랜서를 해서 아직 배우, 탤런트 이런 말이 약간 쑥스럽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영실은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중견 아나운서들 10명이 단체로 지방 발령이 나는 걸 봤다. 묵시적인 권고사직이었다. 그걸 보면서 망치로 머리를 맞은 거 같았다. 저게 나의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이어 오영실은 "그때 뒤늦게 연기자의 꿈을 키운 거 같다. 배우는 내 인생의 두 번째 꿈인 거 같다"고 배우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고백한 바 있습니다.
<오영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자녀 아들>
배우 오영실은 1965년 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오영실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남석진과 아들 남종수(1994년생), 남혁수(1991년생)가 있습니다. 오영실은 키 159cm에 몸무게 49kg이라고 하구요, 오영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오영실 학력은 서울흑석국민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 금란중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금속공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스케치 E&M 소속이라고 합니다.
오영실은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하구요, 1987년 KBS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990년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였던 현재의 남편과 결혼하여 슬하 2남을 두었습니다.
오영실은 이후 육아 문제 등으로 1997년 4월에 KBS를 퇴사하여, 이후에는 프리랜서 활동을 하다가 이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여 활동 영역을 배우 분야로 넓혔습니다.
오영실은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으며, 이후 2010년 감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완쾌되어 다시 활발히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