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최환희) 최진실 아들 나이 학력, 누구?

지플랫(최환희) 최진실 아들 나이 학력(학교) 가족 여동생 근황

<불후의 명곡 지플랫(최환희) 최진실 아들 나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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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1월 23일 래퍼 지플랫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플랫은 고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의 활동명인데요, 그는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날 지플랫은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로 "배우를 꿈꾸다가 우연히 힙합 공연 무대에 서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도한 1990-2000년대 인기 가수로 활동한 삼촌 스카이(고 최진영)를 추억하며 "삼촌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 그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치면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지플랫은 감성 보컬리스트 하은과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준비,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랩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이에 무대를 본 슬리피와 딘딘은 "랩메이킹이 수준급니다. 대견하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지플랫(최환희)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가족 소속사 과거 데뷔 계기 데뷔 앨범 디자이너 지플랫이라는 이름의 뜻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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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가족 소속사 

가수 지플랫의 본명은 최환희라고 하구요, 지플랫 나이는 2001년 8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입니다. 지플랫은 키가 177cm라고 하구요, 지플랫 가족으로는 아버지 조성민, 어머니 최진실, 외할머니 정옥숙, 외삼촌 최진영, 여동생 최준희(2003년 3월생)가 있습니다. 

지플랫(최환희) 학력은 NLCS jeju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 학교는 제주도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국제학교로 정식명칭은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이라고 합니다. 

이 학교는 2011년에 창립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제 학교로 초 중 고 과정이 모두 편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지플랫의 현재 소속사는 로스차일드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속의 대표가 로빈이라고 합니다. 이외 지플랫의 혈액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네요

-지플랫(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 과거 데뷔 계기

지플랫은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지플랫은 원래는 가수보다는 배우의 꿈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플랫은 과거 13살이던 2014년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 출연해 "가끔 방송도 나가고 공부도 하면서 확실히 느끼는 것이 연예계 쪽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또한 같은 해 자신이 다니던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는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드라마 수업이 재밌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지플랫은 최근 배우의 꿈을 넘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폭넓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연기를 그만 두게 된 것에 대해 "입시 준비할 때 연기학원을 다녀봤다. 그런데 너무 저랑 안 맞았다. 남이 정해준 대본에 따라서 그 감정을 보여줘야 한다는 게. 음악은 제가 원하는 감정을 제 스타일로 말할 수 있으니까 그게 좋았던 것 같다. 연기학원 끊어놓은 것만 다닌 후 연기랑 조금씩 멀어졌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지플랫은 갑자기 연기에서 음악으로 진로가 바뀌고 대학까지 안 가겠다고 하니 외할머니의 반대가 있기도 했다는 후일담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지플랫은 "어릴 때부터 방송에 얼굴을 비추면서 그때부터 쌓아온 제 이미지가 점잖고 철이 빨리 든 아이였던 것이다"며 

이어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남들이랑 저 자신이 비교돼 보일 때도 있었고, 어쩔 댄 남들의 평범함이 부럽기도 했던 마음이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제가 선택한 게 아니니, 그런 평범함이 부럽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플랫(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이라는 이름의 뜻

지플랫이라는 이름은 최환희의 예명(활동명)이라고 하는데요, 지는 알파벳에서 Z할 때 그 Z이고, 플랫은 음악에서 반음이 내려갈 때 붙이는 기호로, 그 둘을 합쳐서 지플랫인데, 음악에서 코드 같은 걸 표기할 때 A부터 G까지밖에 알파벳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음악에서 지플랫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그냥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뜻을 비슷하게 빌려와서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라는 뜻에서 활동명을 지플랫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그냥 최환희라는 이름을 쓸까도 되게 많이 생각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자신이 20살이 되기도 했고, 20살이 딱 되는 해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예전의 최환희의 이미지를 벗어내면서 지플랫이라는 한 명의 아티스트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던 마음에 그런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플랫(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 데뷔 앨범 디자이너

디자이너는 지플랫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인 것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으며 음악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지플랫의 마음가짐이 그대로 반영된 곡이라고 하는데요, 지플랫의 데뷔 앨범은 여가수 혼담과 듀엣을 이뤘답니다. 혼담은 걸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입니다. 

조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지플랫이란 활동명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랑 가득한 응원과 관심의 물결이 이어졌는데요, 최근까지 학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최환희가 2년 전부터 음악을 시작하고 정식 가수로까지 데뷔하면서 물려받은 스타성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플랫(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 가족 외할머니 여동생 근황

지플랫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이제 20살이 됐으니, 제가 할머니를 모셔야 한다. 현재 외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또 여동생 최준희의 근황에 대해서는 "지방에서 학교 다니고 있어 거기서 혼자 자취하고 있다"며 "요즘엔 병이 완치돼서, 잘 살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19년 루프스병 투병 소식을 전한 있습니다. 

또한 지플랫은 지난해 12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지플랫은 "솔로 아티스트 지플랫으로 데뷔한 20살 최환희라고 한다"며 "복면가왕이라고 하면 아티스트, 가수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쯤 서보고 싶은 무대인데 이런 큰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신기하다. 나가서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대중들 앞에서 어느 정도의 평가를 받고 성장해 나가는 게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환희는 어머니가 무대를 봤다면 뭐라고 했을 거 같냐는 질문에 "제가 하고 싶은 거 찾아서 행복하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으니 칭찬해주고 응원해줬을 것 같다"고 하며,

이어 지플랫은 영상 편지를 통해 "어머니가 떠나신지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이 시간동안 남부럽지 않게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고 행복하고 평범하게 잘 자랐다. 내기 좋아하는 것도 찾고 직업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하다. 그냥 하늘에서 제가 열심히 음악하고 행복하는 거 쭉 지켜보면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플랫은 "많은 분들이 저를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로 기억하고 계셔서 그 이미지로만 바라볼까 봐 걱정했어요. 하지만 갓 데뷔를 했으니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건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해요"

이어 "꾸준히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드리면서 연예인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동시에 아티스트적인 이미지를 더 진하게 굳혀가는 게 제 숙제라고 생각해요. 제 음악성을 보여줄 자신이 있어요. 독립된 아티스트로서 열심히 음악 하면서 왜 이렇게 자신이 있었는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