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일(가수) 나이 과거 아내(부인), 누구? <싱어게인>

정홍일(가수) 나이 과거 아내(부인) 밴드 바크하우스 <싱어게인>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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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이 탑10 무대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월 25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탑10에 진출한 가수들의 이름이 공개되는 명명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세미파이널 탑6 결정전을 펼칠 가수들은 상대를 직접 지목해야 한다는 룰에 따라 "올 것이 왔다"며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29호 가수 정홍일은 "여기 내가 있는 쪽만 보지 말고 저쪽도 좀 봐. 왜 자꾸 여기만 봐"라며 지명당하기 싫은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29호 가수 정홍일은 "분명히 대결 구도지만, 자만하지 않고 떨지 않는다면, 그 무대를 조금 즐긴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파이팅 외치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9호 가수 정일홍은 지난 1워 11일 방송에서 김수철의 못다핀 꽃한송이를 새롭게 편곡해 올 어게인을 받은 바 있는데요, 특히 29호 가수는 노래 끝무렵 마이크를 뗀 채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에 이선희는 "이 현장감이 전해질지 모르겠다, 선미는 "내한 공연 온 줄 알았다"며 29호의 성량과 무대 장악력에 대해 극찬을 펼친 바 있습니다. 

 

 

<정홍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싱어게인 창법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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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일(가수), 정홍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가수 정홍일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정홍일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 지역)이며, 현재 김해시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정홍일 가족으로는 아내(부인)가 있으며, 이외 정홍일 키 혈액형 학력 자녀 등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홍일(가수), 정홍일 과거 데뷔 및 활동

 

정홍일은 최근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실 정홍일은 지난 1998년 창원에서 결성된 헤비메탈 록 밴드 바크하우스 출신의 보컬로,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며 레드원뮤직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로 데뷔한 23년차 가수인 셈인데요, 록 밴드 바크하우스는 블랙 사바스, 쥬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등의 주로 70-80년대에 활동하던 헤비메탈 밴드들의 음악을 추구하던 밴드이며 활동 당시 멤버들 모두 직장에 다니며 밴드 활동을 병행했다고 합니다. 

 

 

바크하우스는 지난 2006년 첫 앨범 발매 이후 3장의 앨범을 발표하였고, 최근까지 라이브 클럽을 통해 활동해 왔다고 합니다. 이후 부산 록 페스티벌,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2008년 신라 록 페스티벌에서는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답니다. 

 

정홍일은 2020년 3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위해 바크하우스 활동을 그만두고, 6월부터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하여 10월에 앨범 숨 쉴 수만 있다면 이라는 노래를 발매했으며, 이후 11월 2일 음원으로 다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한 정홍일의 솔로 앨범 숨 쉴 수만 있다면은 곡 찰나를 제외한 모든 곡을 정홍일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하네요. 

 

 

정홍일 : "인생에 있어 첫 번째로 가졌던 꿈이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개인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다. 바크하우스를 하면서 가수가 됐고 록커로서의 삶을 살아왔지만 나만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꿈은 막연했다. 그 꿈이 현실이 됐다. 밴드 앨범을 만들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설렘이 있다. 뿌듯하고 기쁘다"

 

정홍일의 솔로 데뷔 앨범은 정홍일이 기존에 바크하우스의 보컬리스트로서 대중들에게 보여주던 색깔과는 사뭇 다르다고 하는데요, 거칠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록 음악에서 벗어나 발라드의 느낌이 많이 가미된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이른바 록발라드인데요, 특정 마니아가 좋아하는 록을 조금 내려놓고 대중적인 색깔을 담아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하네요. 

 

 

정홍일 : "나도 록보다는 대중음악(발라드 등)이 익숙하다. 하지만 20년 넘게 록 음악을 해오다보니 록을 잘하게 됐다. 잘할 수 있어서라기 보다는 해오다보니 록을 잘하게 됐다. 잘할 수 있어서라기보다는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커 시도한 것이다. 결국 록과 발라드가 적절히 섞인 앨범이 나온 것 같다"

 

-정홍일(가수), 정홍일 싱어게인

 

정홍일은 1라운드에서 첫 등장부터 비범한 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했는데요, 자신을 정통 헤비메탈 가수라 소개하자 심사위원석에서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락커 하면 생각나는 날카로운 목소리가 아닌 차분한 중저음의 평상시 목소리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정홍일은 1라운드에서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불렀으며 올 어게인으로 합격했습니다. 이선희는 "임재범만이 가진 색깔이 있어서 다들 임재범의 노래를 부를 때 그걸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걸 따라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아주 좋았다"고 호평했습니다. 

 

정홍일은 사자갈기 롹스피릿이 뚫고 나오는 티셔츠, 오렌지 체크남방과 카우보이부츠 조합도 특징이었는데요, 노래부를 때 짓는 고독한 표정도 그야말로 레전드였습니다. 

 

 

이후 정홍일은 2라운드에서는 10호 가수와 함께 도플싱어라는 팀을 이루어 빛과 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불렀습니다. 결과는 누구 허니 팀에 6대 2로 패하고 추가합격자 발표에서 10호 가수가 살아나며 본인은 선정되지 못하고 그대로 탈락하나 싶었지만, 이선희의 슈퍼어게인으로 구제되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홍일은 3라운드에서는 비범한 락커 복장을 입고 출연했는데요, 이 복장은 실제로 공연시 자주 입는 옷이라고 하네요. 정홍일이 3라운드에서 선곡한 것은 들국화의 제발이었는데요, 정홍일은 본인이 잘하는 노래를 골랐다는 포부답게 후반부 샤우팅에서 모두가 놀라 경악할 정도의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무대를 지켜보던 대기 가수들 중 42호와 69호는 기립박수까지 쳤을 정도였는데요, 이때도 10호 가수랑 붙었는데, 여기서는 29호 가수인 정홍일이 살아남고 이후 10호 가수가 구제되었습니다. 

 

 

정홍일은 4라운드에서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락발라드로 편곡하여 불렀는데요, 마지막 소절 피우리라에서 피우리 부분을 마이크를 떼고 육성으로 불렀는데 이것이 장내에 엄청난 임팩트를 몰고 왔습니다. 

 

 

본인은 의도적으로 한 마이크 퍼포먼스가 아니고 실수라고 하였지만 타이밍이나 제스처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유행 예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홍일(가수), 정홍일 창법 가창력 싱어게인 방송 이후 

 

정홍일은 전체적인 창법이나 분위기가 레전드 락커 로니 제임스 디오의 젊은 시절과 비슷하여 헤비메탈 마니아들에게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실제 높은 음색의 초고음 락커라기보단 성량을 바탕으로 한 중후한 중저음과 묵직하고도 칼칼한 고음 지르기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정홍일은 4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매 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홍일은 지난해 12월 싱어게인 방송 출연 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져 이에 그는 자신의 유튜브 RED-ONE TV 채널에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컬리스트 정홍일입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댓글과 시청에 너무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홍일은 "너무 많은 응원의 댓글에 사실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벅찬 마음에 일일이 댓글을 달지 못하지만 빠듯한 시간을 쪼개어 모든 댓글과 좋아요, 하트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팬클럽 문의도 많이 하고 있고 하셔서 서포터즈 분들과 이 부분에 대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리는 곧 공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홍일 올림!"이라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많은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정홍일은 특히 1라운드 무대인 그대는 어디에 영상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 187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정홍일 결혼 아내(부인) 나이 직업 자녀

 

정홍일은 이미 결혼해 한 아내의 남편이기도 한데요, 정홍일의 아내(부인) 역시 젊을 적에는 음악을 했다고 하며, 현재는 영어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 정홍일 아내 나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홍일 아내와 결혼스토리

 

정홍일은 지금의 아내를 20대 초반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정홍일 : "아내가 통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결혼 전, 20대 초반에 만났었ㄷ. 5년 연애하고 5년 이별했다. 그런데 또 다시 만나 결혼했다. 헤어져서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더 소중해졌다."

 

정홍일은 지금 아내하고 헤어졌을 때 가장 견디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정홍일은 "심장이 훅 빠져나간 기분, 그냥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아내와 다시 만났던 날이 가장 가슴 벅차올랐던 기억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 이후 자녀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홍일 아내에 대한 사랑, 아내 자랑

 

정홍일의 페이스북에는 미모의 아내(부인)과 찍은 사진이 많다고 하는데요, 몸이 안좋은 정홍일을 위해 아내(부인)가 직접 장거리 운전해서 방송국까지 데려다주는 등 모습을 통해 상당히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홍일은 지난 1월 12일 싱어게인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비롯한 정체를 밝히며, 와이프(아내)를 항상 경아라고 부른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정홍일은 "경아, 늘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늘 서로 응원하고 배려했던 시간이, 그리고 늘 묵묵히 응원해줬던 시간이 지금 제가 여기 이 자리에 있는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홍일은 거칠고 강렬한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집에서는 자상하기 그지없는 두 마리 고양이의 집사라고 하는데요, 길고양이 출신으로 각각 9년 전, 4년 전 정홍일 아내의 친구에게 발견되어 거둬졌고, 사정상 그의 집에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이상 가수 정홍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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