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오유진 나이, 누구?<트롯 전국체전>

728x90

오유진 나이 고향 학교, 누구?<트롯 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나이 고향 학교, 누구?>



-오유진 트롯 전국체전 1라운드 지역 선수 선발전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이 화제입니다. 



오유진은 지난 12월 19일 KBS 트롯 전국체전 3회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 10대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가 됐는데요, 오유진은 씩씩하고 깜찍한 인사와 함께 "할머니와 함께 노래 교실을 다니면서 트로트에 관심을 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로트를 시작한 지 1년이 됐다는 오유진은 현역 가수를 능가하는 완급 조절과 꺾기 등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을 완벽하게 소화해 8도의 감독과 코치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오유진은 반주 중 1년 남짓 배운 실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린 색소폰 연주도 선보여 주영훈은 "색소폰 연주로 꺾는 박자까지 맞추더라"며 감탄했고, 별은 "색소폰에서 노래로 돌아올 때 호흡이 흔들리지 않아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울 코치 홍경민은 "저 나이에 저렇게 소리가 트여있다는 게 신기하다. 저는 별을 더 줄 수 있으면 더 주고 싶다"며 극찬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정동원을 떠오르게 만드는 트로트 입문 1년의 천재소녀 오유진은 이날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와 환호 속에 8도 올스타를 받았으며 경상 대표를 선택해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오유진 트롯 전국체전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이후 오유진은 2라운드 지역별 팀대결에서 살아남아 3라운드 경연에 임하게 되었는데요, 3라운드는 1대 1 데스매치로 펼쳐진 가운데 오유진은 대결 상대로 강원지역의 황홍비를 선택했습니다. 



이날 오유진은 금잔디의 신 사랑고개로 무대를 꾸며 상큼함을 뽐냈는데요, 이에 송가인은 "유진양은 나이가 어린데도 어떻게 이렇게 트로트 맛을 살려서 상큼발랄하게 하는지, 제가 저 나이였다면 저렇게 못했을 것 같다. 정말 최고의 무대였고 잘 봤다"고 칭찬했습니다. 



무대 결과 오유진이 황홍비를 이기고 4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오유진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거니까 많이 응원해달라.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오유진은 황홍비에게 "죄송해요. 언니 너무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유진 트롯 전국체전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


이후 오유진은 1월 23일 방송에서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충청 이송연의 선택을 받아 저쪽(순위권석)에 앉아 있자"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오유진과 이송연은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귀여운 꽃받침 포즈로 10대 만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전파하는가 하면, 사랑의 밧줄 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단번에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오유진은 늘 그랬듯, 이번에도 안정적인 기교와 넘사벽 꺾기 등으로 무대를 채우며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고, 실력과 끼로 무대를 압도하며 경상 감독 설운도에게 엄지척도 받았습니다. 



조항조는 "어른들보다 잘 꺾는다"는 극찬을 했고, 서울 코치 신유는 "그냥 귀엽게만 볼 것이 아니라 노래의 완성도가 나이에 맞지 않게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하나같이 노래를 잘해주셔서 듣기에 편했다"고 호평했습니다. 


이에 오유진은 "마음으로는 3위 안에 들어가고 싶습니다만"이라며 특유의 구수한 말투 속 겸손함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는데요, 투표 결과 1473점으로 4위를 기록한 트둥이는 탈락자 발표에서 12대 6으로 오유진이 준결승에 진출, 이송연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이에 울컥한 오유진은 진심 어린 응원으로 이송연의 꽃길을 응원했습니다. 



<오유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교(학력)>



트롯신동 오유진은 올해 나이 13세로, 고향은 경남 진주로 알려졌으며, 현재 촉석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이외 오유진 부모 가족 키 혈액형 등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오유진이 트로트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약 1년 정도 됐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할머니가 노래교실을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가게 되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고, 갑자기 트로트가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유진은 트로트 실력 뿐 아니라 색소폰 실력도 상당한 데요, 섹소폰을 배운 것도 약 1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유진은 진해성의 찐팬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오유진은 BTS와 진해성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주저 없이 진해성을 고른다고 하네요. 혹시 앞으로 오유진과 진해성이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네요.



한편, 오유진이 1라운드에서 부른 오늘이 젊은날 영상은 유튜브에서 단 2주만에 조회수 354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고, 또한 2021년 1월 1주차 기준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5에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완이화 나이 국적 부모, 누구?<트롯 전국체전>


* 진해성(가수) 나이 과거 결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