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꼬마 요리사) 나이 과거 남편 직업, 누구?>
<'스타다큐 마이웨이' 꼬마 요리사 노희지 나이, 누구?>
원조 국민 여동생이자 최연소 MC 꼬마 요리사였던 노희지가 2월 21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나긴 방황을 끝내고 배우로서 우뚝 서고 싶다는 노희지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한 노희지는 이듬해 EBS 노희지의 꼬마 요리의 메인 MC를 맡은 뒤 각종 방송과 CF를 촬영하며 숨 돌릴 틈조차 없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이 어린 노희지에게는 버거웠던 시간이라고 고백했는데요,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방송 중단을 선언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노희지는 몇 년 간의 공백기를 거친 뒤 배우로 다시 활동했지만 그녀를 아직도 꼬마 요리사로만 보는 사람들 때문에 입지를 다지기가 힘들어 또다시 오랜 슬럼프를 겪어야 했는데요,
노희지는 "연기를 보여줄 기회조차 없는 거예요. 꼬마 요리사라는 수식어 때문에... 그때 되게 속상했어요"라고 말하며 마음고생했던 지난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노희지는 그렇게 벗고 싶었던 꼬마 요리사 이미지지만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상한 남편 덕분에 "이제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는데요, 이제는 꼬마 요리사 라는 경험을 밑거름 삼아 사람 냄새나는 친근한 배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노희지의 훈남 남편은 물론,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부터 꼬마 요리사 시절 노희지의 추억 여행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외에도 90년대 레전드 아역 배우들이 총출동한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배우 노희지 프로필 나이 고향 집안 부모 가족 학력 과거 데뷔 계기 꼬마요리사 배우 데뷔 활동 공백기 이유 논란 리즈시절 결혼 남편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근황>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집안 부모 가족 학력
배우 노희지는 1988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노희지 고향은 서울이며, 노희지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남편 조준희가 있습니다. 노희지 아버지는 노형식 씨로 MBC 카메라 감독이고, 노희지 어머니는 손선희 씨로 MBC 무용단원이자 안무가로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노희지는 키가 165cm라고 하구요, 노희지 학력은 서울잠원초등학교, 경원중학교, 반포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희지는 현재 소속사는 없다고 합니다.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과거 데뷔 계기
노희지는 그의 나이 6살이던 MBC 방송안무가였던 어머니를 따라 방송국에 놀러 갔다가 뽀뽀뽀 연출자의 눈에 띄어 우연히 한 번 출연한 것이 노희자의 첫 데뷔무대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무대 뒤에서 무용하는 아이들 중 하나로 출연했다가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이 풍부하고 몸놀림이 자연스러워서 이내 오디션을 무난하게 통과하고 정식 출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데뷔 후 꼬마요리사로 유명해져
그러다 마침 꼬마 요리를 기획하던 EBS 측에서 뽀뽀뽀에 출연한 노희지를 눈여겨보고 출연을 제의해왔다고 하는데요, 당시 프로그램 담당 PD였던 최연인 PD는 노희자의 꼬마 요리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아 SBS로 스카우트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희지는 같은 해인 1994년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한국방문의 해 기념 마스코트 초롱이와 색동이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혀 호주, 홍콩, 대만 등지에 가서 국가 홍보 대사 노릇도 톡톡히 하기도 했고, 그후 활동을 접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정글북 어린 왕자 오즈의 마법사 등 어린이 뮤지컬에도 꾸준히 출연했습니다.
노희지는 특히 1994년부터 3년간 EBS 꼬마요리사에 출연해 앙증맞고 깜찍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또한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요리조리 코너에 출연해 어린아이답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노희지는 "편식하면 안 돼요"란 유행어와 함께 꼬마 요리사란 국민적인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카메라 앞에서 말 한 번 더듬는 법 없이 또렷한 목소리로 능숙한 진행솜씨를 뽐내던 노희자는 당시 하나의 유행 아이콘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모자챙에 얼굴을 가릴까 봐 야구 모자를 돌려 쓰던 것이 일대 유행을 만들기도 했고, 커다란 리본이 달린 노희지 머리띠가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으며, 또 개그맨 남희석이 노희지 특유의 말투와 손동작을 패러디하면서 신선한 웃음의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배우 데뷔 및 활동(드라마 영화 예능 등)
이후 노희지는 1997년 SBS OK 목장으로 배우 첫 데뷔하며 활동영역을 넓혔고, 이후 LA아리랑, 뉴욕스토리, 순품산부인과, KBS2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세바구니의 행복, 킬리만자로의 표범, MBC 우리들의 천국, 전원일기, 두 아빠, 남자셋 여자셋,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노희지는 그외 슈퍼선데이, 밤과 음악 사이, 엄마와 함께 동화나라로, 행복채널, 스타골든벨, 자기야 백년손님 다양한 예능과 수많은 CF 광고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공백기(활동중단) 이유
하지만 당시 너무 큰 인기는 어린 노희지에게 버겁게만 느껴졌고, 대인기피증까지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노희지는 목부분에 염증까지 생기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희지 : "조금만 나서는 행동을 해도 뒷말이 들렸어요. 남들이 욕하는 게 들리면서 자신감을 잃었죠. 입학식 날 선배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창문에서 쳐다보더라고요. 연예인 같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다는 소리가 들리고 눈빛도 곱지 않았는데, 그게 큰 상처가 됐죠"
노희지 : "한창 예민할 때였어요. 당시에는 그게 싫어서 중 2때 모든 방송을 그만 뒀어요. 게다가 초등학생 때부터 어린이 뮤지컬을 많이 했는데 그때 목을 너무 많이 써서 병이 났어요. 목부분의 근육이 늘어나 염증이 생겼죠. 더 혹사시키면 나중에 목을 못 쓸 수도 있다고 해서 활동을 중단했죠"
이후 노희지는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다가 자신의 꿈인 연기자의 길을 가기 위해 연극배우로 활동하는 어머니의 친구분에게 호흡법 등 연기 기초 수업을 받기도 했답니다.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복귀 이후 논란, 슬럼프 이유
그리고 이후 노희지는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주몽 촬영 감독이었던 아버지로 인해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주몽 출연 후 한양대 특혜 입학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노희지는 지난 2018년 라디오스타에서 "아빠 빽으로 주몽 찍고 대학까지 들어갔다며 욕을 먹었는데, 반은 사실이고 반은 오해다. 아빠 덕분에 주몽에 합류하게 된 건 맞다"고 하며,
이어 "아버지가 촬영 감독이었기 때문에 오디션의 기회도 얻을 수 있었던 거고, 감독님을 더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주몽 덕분에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건 아니다"라며 대학특혜 입학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이어 노희지는 "주몽 촬영 도중 대학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주몽이 끝날 때쯤 합격 기사가 나니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희지는 복귀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고 연기자 변신도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미 굳어버린 꼬마 요리사 이미지를 벗기가 힘들어 20대에는 오랜 슬럼프를 겪으며 방황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아랑사또전 이후)
이에 대해 노희지는 "연기를 보여줄 기회조차 없는 거예요. 꼬마 요리사 라는 수식어 때문에... 그때 되게 속상했어요"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이후 노희지는 그렇게 벗어던지고 싶었던 꼬마 요리사 이미지지만,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상한 남편 덕분에 "이제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고 당당하게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그의 꿈은 배우로 성장하는 것, 이제는 꼬마 요리사 라는 경험을 밑거름 삼아 냄새나는 친근한 배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결혼 남편 조준희 나이(차이) 직업
노희지는 남편 조준희와 지난 2016년 10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노희지와 남편 두 사람 나이차이는 노희지는 1988년생인 34세이고, 노희지 남편은 1985년생인 31세로 노희지 남편이 노희지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노희지 남편 직업은 여행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남편과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노희지와 남편의 만남은 매우 특별하고 운명적이었다고 합니다. 노희지는 과거(2012년경) 방송 활동을 접고 필리핀 가족여행 중 호핑 투어를 하다가 그곳에서 유독 자신에게만 친절한 가이드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바로 현재의 남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노희지 : "4년 전(2016년 기준) 필리핀으로 가족 여행을 갔는데, 가이드 분이 저한테 잘해주셨다. 여행사를 하니까 원래 친절하신가보다 생각했다. 내가 없을 때 우리 엄마 아빠한테 작업을 했다고 하더라."
노희지 : "남편이 첫 눈에 반했다고 했다. 내가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개구리 수영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하더라"
당시 노희지 남편의 직업은 그가 머물렀던 리조트에 실장이었다고 하는데요, 노희지 역시 당시 그런 남편의 친절함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노희지는 다시 일주일 만에 티켓을 끊어서 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노희지는 "눈이 맞아 일주일 만에 티켓을 끊어서 다시 갔다"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친구와 함께 간 3박 4일 일정의 여행은 이후 3개월 체류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는 사이 스윗한 그녀의 남편은 사비를 털어 그녀와 그녀 친구의 숙소를 옮겨주는 등 남다른 배려를 해주었고, 그러한 인연으로 노희지는 1년간 필리핀과 한국을 오고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결국 노희지가 먼저 고백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노희지 남편은 처음에는 노희지가 그 유명한 꼬마요리사라는 것을 몰랐다고 하는데요, 알게 된 이후로는 종종 그것으로 놀린다고 하네요. 또한 노희지는 남편과 연애 시절, 술에 취해 예비 시댁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밤에 일어나 방을 잘못 찾아가는 바람에 시아버지가 있는 방의 문을 열고 오빠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노희지 남편은 아직도 처가살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엄마와 자신은 공주처럼 있는데 남편이 집안일을 도맡아 할 정도로 가정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 아직은 자녀가 없네요.
-꼬마 요리사 노희지(배우) 리즈 시절
노희지는 과거 리즈 시절 미모가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2013년 2월 노희지가 보여준 사진은 리즈 사진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희지의 오뚝한 콧날이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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