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나이 근황 아내(부인) 이교영, 누구? 딸>

우지원 <나이 근황 아내(부인) 이교영, 누구? 딸>

 

 

농구계의 전설 우지원이 김훈과 더불어 뭉쳐야 쏜다 스페셜 코치로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우지원 나이 고향 키 학력 과거 결혼 아내(부인) 자녀 근황 등 우지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지원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종교 소속사 농구선수 경력 은퇴 후 활동 근황 결혼 아내(부인) 이교영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딸 우서윤, 우나윤, 이혼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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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농구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종교 소속사

 

우지원은 1973년 4월 2일생으로 2019년 기준 올 해 나이 47세입니다. 우지원의 고향은 서울이며, 우지원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이교영과 딸 우서윤, 우나윤이 있습니다.

 

 

우지원은 키 191cm에 몸무게 85kg의 농구선수로는 딱 좋은 몸을 가지고 있는데요, 불혹이 넘은 나이지만 전성기 때와 마찬가지로 귀공자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지원 학력은 개원초등학교, 삼선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농구선수로서는 의외의 학력이긴 하지만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했기에 실제로는 법대 수업을 거의 들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은 체육전공을 많이 하지만 그땐 특기생으로 가능했던 학과가 법대 행정학과 신방과 등이 있어서 우지원은 그 안에서 법학과를 택한 것이라네요. 우지원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구요, 우지원의 현재 소속사는 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 우지원 나이 키 프로필 전부인(아내) 이교영 이혼사유 딸 유학 재혼 근황

우지원 나이 키 프로필 전부인(아내) 이교영 이혼사유 딸 유학 재혼 근황

 

-우지원 농구선수 경력, 아마추어 선수시절

 

우지원은 경복고 시절 동갑내기 동료인 전희철과 함께 경복고의 리즈 시절을 이끌었는데요, 이후 연세대학교 2학년 때 농구대잔치에서 최희암 감독 지도 아래 연세대가 대학 팀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할 때, 주역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외곽에서 문경은과 함께 팀의 쌍포로 대활약하다가 문경은이 졸업한 후에는 동기인 김훈과 함께 팀의 쌍포로 군림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잘 생긴 외모로 이때부터 이미 팬들을 쏠어모으고 다녔답니다.

 

-우지원 농구선수 경력, 프로선수시절

 

우지원은 이렇게 대학 시절 슈퍼스타로 이름을 날렸고, 연세대학교 출신 선수들을 주측으로 창단한 대우증권 농구단(제우스)에 지명되어 동기인 김훈, 석주일과 함께 1996년 입단하여 프로 농구선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2001년 서울 삼성 썬더스로 이적, 2002년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로 이적해 활약했으며, 잘 생긴 외모와 정확한 외곽슛 능력을 갖춰 팬들의 많은 사람을 받았습니다.

 

우지원은 2007년 프로농구 우승후보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0년 5월 3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고 등번호 10번은 영구 결번 되었다고 합니다.

 

 

-우지원 은퇴 이후 활동 근황

 

우지원은 은퇴 이후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SBS 스포츠에서 해설을 시작하여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유소년 농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농구계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그리고 한때 연세대학교 농구 교양 수업을 맡은 적도 있다고 하구요, 한양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를 맡기도 했답니다. 

 

 

또한 우지원은 이외 틈틈이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2013년 2월 달빛 프린스 슬램덩크편에 출연하여 연세대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본격 추억팔이를 했고, 7월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지원은 이외에도 김승현과 함께 EBS FM '오디오 천국'의 라디오DJ로 발탁되어 한국 농구의 모든 것을 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또한 두시탈출 컬투쇼, 1대 100, 복면가왕, 진짜사나이, 탑기어코리아, 버저비터, 유자식 상팔자, 오! 쾌남, 라디오스타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특히 지난해 4월에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지원은 또 최근엔 식품사업(우지원의 푸드코치)까지 진출하며 스포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고, 앙드레김 패션쇼에 선 적도 있고 개인 화보집도 낸 적이 있었는데요, 우지원은 지금도 운동과 식단 관리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죠!

 

우지원은 다음 목표로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카메오 출연 같은 걸 하면 속에서 연기에 대한 열망을 느끼곤 했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선수가 배우로 활동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고, 지금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연기 레슨가지 받았다고 하네요.

 

 

우지원 : "농구선수로 활동했을 당시 연기 제안을 받았었다. 연기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땐 농구선수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고 운동에만 전념했었다. 그렇게 치열하게 운동만 해오다가 은퇴 후 영화나 드라마 속 카메오로 출연하는 경험을 몇 번 하게 됐다. 연기를 해보니까 내 뜻대로 되지도 않고 어렵긴 한데 묘한 매력이 있더라.

 

우지원 : "그런데 사실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가 아닌가. 마음속에서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열정이 올라왔지만 계속 누르면서 지냈다. 농구 쪽으로 게속 이어나가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데, 내 마음은 자꾸만 연기 쪽으로 가더라. 그러다가 작년쯤(2016년) 내 인생을 두고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과정을 겪었고 성공 여부를 떠나서 본격적으로 도전해봐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스포츠인들이 요즘 예능 쪽으로 많이 하고 있지만 나는 그쪽보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다"

 

우지원은 실제로 과거 2013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특별출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난해(2020년) 7월에는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관리소장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우지원 결혼 아내(부인) 이교영 나이차이 직업

 

우지원은 아내(부인) 이교영과 지난 2002년 8월 7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우지원과 아내(부인) 이교영 두 사람 나이차이는 우지원은 1973년생인 49세이고, 우지원 아내(부인) 이교영은 1978년생인 44세로, 우지원이 아내(부인) 이교영보다 5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우지원 아내(부인) 이교영의 직업은 서울대 작곡과 출신의 쇼핑몰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피피캣이라는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 대표라고 합니다. 이교영은 대학을 졸업하고 특별한 직업을 갖지 않고 바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지원 아내(부인) 이교영 결혼스토리 자녀 딸 우서윤, 우나윤

 

우지원은 아내(부인) 이교영을 지인(후배) 소개로 만나 지난 2000년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우지원이 후배를 통해서 당시 서울대 작곡과에 재학중이던 아내(부인) 이교영을 만났을 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교영은 요지부동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결국 우지원이 열애설을 퍼뜨렸고, 어떤 신문사에서 열애설 취재를 시작하자, 웆;원이 이교영 사진을 건네줬다는 전설같은 일화가 퍼져있기도 합니다.

 

당시 우지원 아내(부인) 이교영 역시 우지원이 마음에 있었다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사귄지 300일 되던 이교영의 생일날 우지원이 이벤트와 함께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그렇게 약 2년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결혼 당시 이교영은 억대 혼수때문에 부감이 컸다고 하는데요, 당시 나이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고 있던 우지원이 장래 아내가 될 이교영에게 모두 최고급으로 선물을 준 것이 화근이었다고 하네요. 이교영 역시 남편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다가 보니까 혼수와 예단비에 엄청난 돈이 투자되었다고 합니다. 

 

이교영 : "남편이 최고급 시계를 예물로 주니까 나도 그에 맞춰야 했ㄷ. 주위에 친구들은 부럽다고 했지만 같은 것을 해줘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컸다. 결국 이것저것 맞춰서 하다보니 혼수와 예단 준비하는데 억대로 들었다"

 

 

이교영 : "혼수 중에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한 것이 침대다. 190cm가 넘는 키 때문에 기존에 나와 있는 침대들은 절대 쓸 수가 없다. 그래서 맞춤제작을 하다보니 가장 큰 사이즈에 침대를 두 개 이어붙인 크기가 됐다"

 

결국 그렇게 주문제작한 침대의 가격은 무려 천만원이나 했다고 합니다. 

 

 

우지원은 아내(부인)인 이교영과의 사이에 현재 우서윤, 우나윤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우지원은 평소 딸바보라고 하네요. 그런데 우지원을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에 우지원 아내, 우지원아내 이혼, 이혼 등 가정불화에 대한 검색어가 연관검색으로 뜨는데요, 실제 두 사람은 심각한 이혼위기를 겪었다고 하네요. 

 

 

-우지원 아내(부인) 이교영과 이혼위기 겪기도 해

 

이교영 : 연애시절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남편의 과거 연애사를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연애시절에는 자존심 때문에 그냥 넘어갔는데 결혼 후에도 그런 일이 반복되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한번은 지인들과 여행을 갔는데 일행이 내가 알 필요는 없는데 상세하게 과거 연애사를 짚어주더라. 아이까지 낳고 사는데 너무 화가 나서 더 이상 못 있겠다. 집으로 가자 하고 짐을 챙겨 와버렸다"

 

 

 

이교영 : "가끔 남편을 보면 특별한 이유 없이 미웠다. 심지어 신발 벗는 모양까지도 마음에 안 들었다. 남편의 칭찬조차 듣기 싫었다. 밥 먹는 입모양도 미웠고 잠을 자는 모습도 싫고 다 싫었다"

 

이교영 : "큰 사건은 없었지만 자꾸 남편이 밉기에 이대론 도저히 살 수 없겠다고 판단했다. 우지원이 술을 꺼내 마시며'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라' 고 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섭섭했다.

 

이교영 : "내가 욱하는 성격이라 헤어지자는 그런 말을 남편에게 자주 했었다. 그럴 때마다 남편이 심각해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강도가 약해지자 방법을 바꿔서 남편에게 난 그릇이 작은 여자고 내가 당신에게 짐이었다.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다.

 

이교영 : "내 말에 술을 마시던 남편이 그렇게 니가 원하면 이혼해줄게 라고 하더라.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밤새 고민을 했는데 다음 날 남편은 전려 기억을 못 하더라. 남편의 말에 나 역시 지난 날을 반성하게 됐다. 그 후로는 이혼 얘기를 쉽게 안 꺼낸다"

 

 

또한 2014년 우지원이 경기도 용인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 이교영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선풍기를 바닥에 집어던지는 행동 등으로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폭행혐의로 입건되었지만 우지원이 술에 만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바람에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 귀가조치한 뒤 추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었는데요, 우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거짓없이 진실을 말씀드려야할 것 같다. 술을 마시고 아내가 자극적인 언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말다툼이 있었다.

 

참다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졌고 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아내 신고로 경찰서까지 갔다. 취한상태에서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선풍기를 던진것은 내 잘못이다. 둘 다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일을 했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더 성숙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시상황의 해명글과 사과문을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화해했고, 경찰은 우지원을 불기소 처분한 바 있습니다.

 

우지원 이교영 부부가 부부싸움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결국 이후 둘의 다툼이 잦아지면서 2년 동안 별거 끝에 결국 2019년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이혼 이후 딸의 양육은 둘이 한 명씩 맡아서 양육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첫째 딸은 우지원이, 둘째 딸은 전부인 이교영이 키우기로 했지만 첫째 딸의 경우 이제 성인이 되었기에 양육권이 소실, 게다가 유학까지 가 있는 상황이라 우지원 혼자 남게 되었고 현재 우지원은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여동생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큰 딸은 미국 유학 중에 있고 둘째 딸은 발레를 전공해 예술중학교에 다니고 있어 지원이 많이 필요한데 우지원이 현역 시절에는 연봉도 많이 받았기에 어렵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전부인 이교영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딸의 학비 대부분을 지원해주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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