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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프로필 나이 과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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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배우) 프로필 나이 과거 무용 결혼 이상형

 

<'온앤오프' 배우 한예리>


한예리가 온앤오프를 통해 배우 겸 무용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바쁘게 지내는 ON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해외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 중이라 밝힌 한예리는 배우 윤여정, 통역사 샤론 최와 함께하는 영화 홍보 일정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또한 오프를 맞이한 한예리는 치열한 온의 일상과는 다른 여유로운 삶의 방식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익숙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시작한 한예리는 한예리표 건강 식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를 통해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을 축하하며 유쾌한 저녁식사를 펼치기도 하고, 또한 배우가 아닌 또 다른 부개 무용가로서의 일상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최근 앞두고 있는 무용 공연을 위해 연습을 하며 완벽한 무용가의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3-4번은 꼭 무용 연습을 하고 있다는 한예리는 배우와 무용가 두 가지 직업을 모두 충실히 보내는 삶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이에 오늘은 배우 한예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예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과거 집안 부모 데뷔 작품 활동 예능 활동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한예리(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배우 한예리의 본명은 김예리라고 하구요, 예명인 한예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인터넷에 김예리를 검색하니까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서 하나 밖에 없는 한예리가 어떻겠냐며 추천해 주었다고 합니다.

 

 

한예리 나이는 1984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데요, 작은 체구 때문인지 나이에 비해 동안인 편으로 실물로 보아도 어려 보인다고 합니다. 런닝맨에서 이광수보다 1살 연상임에도 동생처럼 보였는지 자막에 이광수를 오빠라고 올라오기도 했고, 또한 33세의 나이에 19세의 양순 역할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내기도 했답니다. 

 

한예리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시라고 하구요, 한예리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동생 둘이 있습니다. 한예리는 키 162cm에 몸무게 46kg이라고 하구요, 한예리 학력은 국립국악중학교 무용전공,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와 예술사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예리는 배우 서현진과는 중고등학교 동창(나이는 85년생인 서현진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함)으로 같이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한예리의 현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한예리(배우) 과거 집안 부모

 

한예리는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녀가 살던 제천에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어 부모님이 어린 그녀를 무용학원에 맡긴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예리 부모님은 한정식집을 운영했다고 하네요. 

 

 

-한예리(배우) 데뷔 작품활동

 

한예리는 배우이자 무용가로, 한예종 전통예술원 무용과 재학 중 영상원 무용 지도를 도와주며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를 통해 데뷔하여, 2007년 기린과 아프리카 라는 작품을 통해 미장센 단편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예리 : "당시 감독님이 졸업 작품인데 해보겠느냐며 제안하셨다. 내 연기가 신기하셨나보다"

 

 

한예리는 이후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 나갔는데요, 그러다가 지난 2010년 백년해로외전을 통해 2번째 미장센 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한예리는 이후 2011년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함과 동시에 코리아라는 작품으로 상업영화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미 2008년에 제의가 있었지만 당시엔 배우가 되고자 하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다가 2년 뒤 다시 한 번 제의를 받았을 때는 6개월 가량 진지하게 고민한 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예리는 배우를 한다는 것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아닐 뿐더라 배우를 바라보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확고한 철학 때문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하네요. 

 

 

한예리는 이후 영화 코리아, 스파이, 해무, 춘몽, 미나리,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2, 녹두꽃 등에 출연했는데요, 특이한 점은 출연 영화에서 맡은 배역들 중 북한 조선족 관련 배역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북한 전문배우가 된 것인데요, 첫 시작은 독립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라는 작품을 찍기 위해 연길에서 4개월 가량 촬영하며 연변 사투리를 익힌 것이었는데, 이후 코리아, 스파이, 해무, 그리고 춘몽에서도 조선족 배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량 역을 맡게 되었는데 무용과 출신 답게 검술을 할 때 몸선과 움직임이 수려해 해당 역할에 딱 맞는 캐스팅이었다는 찬사를 받았고, 또한 한예리 본인의 뛰어난 연기력으로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예리는 또 2016년에 출연한 영화 춘몽으로 제 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또한 영화 최악의 하루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예리(배우) 예능 활동 

 

한예리는 이외에도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서 한국무용을 방송하기도 했는데요, 시청률은 좋지 못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고 합니다.

 

 

한예리는 이후에도 각종 라디오방송과 예능방송 겟잇뷰티, 런닝맨, 비정상회담, 라디오스타, 방구석 1열 등에 출연했는데요, 이번에는 온앤오프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한예리는 또한 목소리가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교양 프로그램 및 영화 예고편의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라디오 FM영화음악의 DJ를 맡아 좋은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예리(배우) 영화 미나리

 

한예리는 최근 영화 미나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카데미 등 할리우드 시상식을 예측하는 전문 매체인 글드더비는 지난 1월 9일 배우 한예리를 오스카가 주목해야 할 이유라는 헤드라인 기사에서 "이 영화의 성공 열쇠는 한예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매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강인한 어머니 모니카 역을 완벽하게 열연해준 한예리 덕분에 미나리의 극적인 순간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습니다. 

 

 

이후 28일 한 배급사에 따르면 한예리는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첫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미나리는 여우주연상 외에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앨런 김)까지 7관왕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한예리(배우) 동안 몸매 건강 비결

 

한예리는 운동은 등산,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초체력이 있는 편이어서 천천히 오래 뛰는 걸 잘한다고 합니다. 지구력이 좋은 건데요, 건강하게 태어난 편이 아니고 무용할 때 너무 몸을 많이 쓰다 보니 몸이 점점 안 좋아져 교정하는 의미로 필라테스를 시작한 것이 오래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예리는 좋은 배우가 되는 게 배우로서의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배우 안성기가 그녀는 우상이자 롤모델이라고 하네요. 한예리는 "늘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단 얘길 하는데, 안성기 선배를 보며 그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좋은 배우 열 명만 꼽아보라고 하면 무조건 들어가는 한 사람이다"라며

 

 

이어 "저렇게 살고 저런 배우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온전히 그런 배우가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선배님은 주변을 많이 살피며 영화 관련 궂은 일을 마다 않는다. 일 년 스케줄이 빡빡하게 차있으시다. 최고다"라고 했습니다. 

 

 

한예리는 배우로서 연기를 꾸준히 하게 하는 원동력 역시 연기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예리는 그런 원동력을 바탕으로 존경하는 선배 배우 안성기와 같은 배우가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안성기처럼 커피 광고 33년을 찍을 정도는 해야 할 것 같다고.

 

-한예리(배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한예리는 올해 나이 38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연애와 결혼관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정말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인생이 또 달라질 수 있는 관문 같은 것이 아니냐.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예리는 또 "누구를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다. 결혼한 분들은 어떻게 짝을 만나 함께 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그래서 결혼하신 감독님들이나 다른 지인들에게 도대체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진짜 어렵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물론 지금 당장은 일이 우선이고 집에서도 결혼을 독촉하진 않으시지만 일단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 나 역시 당장 결혼을 할 생각은 없지만 너무 늦지만 않았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하다. 아이도 낳아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 40살 전에만 갔으면 좋겠다"고 귀띔했습니다. 

 

 

또한 한예리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양조위"라고 조용히 말을 하고는 "영화적인 이상형은 양조위 씨다.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등 모든 영화 속 양조위를 좋아한다. 웃을 때 슬퍼 보이는 그 얼굴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리고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잘 맞는다 싶었는데 꼭 어느 순간 안 맞더라. 같은 직종이라고 해도 서로 잘 알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어렵다는 한 단어로 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진심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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