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은(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누구?

최고은(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누구?

 

 

오늘은 가수 최고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전 데뷔 앨범 활동 앨범 특징 방송 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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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소속사

 

가수 최고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최고은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최고은 학력은 서강대학교 프랑스문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고은의 현재 소속사는 씨티알 싸운드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최고은 키 혈액형 가족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고은(가수) 과거 데뷔 전

 

최고은은 어린시절부터 10년동안 국악을 배운 덕분에 노래하거나 기타 연주에도 국악 느낌이 배여 있다고 하는데요, 서강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중앙동아리 하드코어 락밴드 광야 보컬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최고은 : '국악은 초등학교 때 방과 활동을 하면서 시작했어요. 재미도 있었고 입상도 하면서 대학을 국악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렇헤 가야금 병창으로 진학을 준비하다가 막상 낙방을 하고서는 이걸 계속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들더라고요"

 

 

최고은 : "국악을 평생 취미로 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일반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1학년 때 학교 오리엔테인션에서 교내 동아리 밴드 공연을 봤는데 그게 너무 멋있어서 지원하고 활동을 하게 되었고요"

 

 

최고은 : "그게 들어가고 나서 보니 하드코어 밴드였는데 하드코어 장르를 잘 모르니까 1학년 때는 많이 헤매다가 나중에 즐겁헤 하게 됐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음악을 하자는 생각은 아예 없었고요. 다만 친구들한테 종종 음악을 선물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런 노래들을 모아서  우연히 EP를 내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게 된 거죠"

 

-최고은(가수) 데뷔 앨범 활동

 

가수 최고은은 싱어송라이터로, 최고은은 지난 2010년 EP 앨범 36.5도로 데뷔했는데요, 첫 데뷔는 포크음악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고은은 과거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씩 선물했던 음악들이 제법 쌓이자, 기록용으로 녹음을 하던 과정에서 프로듀서가 소개 한 붕가붕가레코드에서 첫 번째 EP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최고은 : "원래 노래 부르는 것만 좋아했지 기타 연주 같은 건 잘 몰랐어요. 다만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가야금을 했고 피아노도 배웠기 때문에 혼자 배우기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최고은 : "독학을 할 때도 코드나 노래로 배워간 것이 아니라 제가 내고 싶은 음을 찾아서 연구하고 쳐보고 그랬고요. 어디서 작곡을 따로 배운 적은 없다보니 이론적어로 굉장히 얕은 대신 좋아하는 소리 위주로 만들고 거기에 가사를 얹는 식이었던 거죠"

 

이후 최고은은 두 번째 EP때부터 진지하게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최고은은 2011년 숨은 음악을 소개하는 네이버뮤직 온스테이지와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에 소개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이후 2013년 최고은은 일본 후지 TV에서 주최, 주관한 아시아 4개국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발굴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하며, 가수로서의 실력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후 매년 17만 5000명이 찾는 세계 최고 야외 음악 축제로 꼽히는 전세계 뮤지션들의 로망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2014, 2015, 2019년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은은 당시(2014)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곳에 올라 음악인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듬해 2년 연속으로 초청받아 전년의 초청이 라인업 다양성 제고 차원이 아니었음을 입증했습니다. 

 

최고은 : "처음에는 글래스톤베리에 오르는 게 가수 인생의 완성인 줄 알았다. 내가 가는 음악의 완성형이 글래스톤베리라고 생각했던 거다. 그때는 무대에서 울었다. 두 번째로 갔을 때는 내가 음악을 계속해도 되나보다 라는 확인의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감사한 마음이 있다. 나는 청자가 좋아하게끔 친절한 음악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가도 된다고 서포트 받는 기분이다"

 

 

최고은은 2015년에는 앨범 아이 워즈, 아이 앰, 아이 윌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에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으며, 2018년에는 앨범 노 메이드 신드롬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 2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최고은 앨범 특징

 

그의 노래 가사의 대부분이 영어로 쓰여졌다는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최고은은 초창기 자신이 쓴 곡들 대부분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려고 만든 곡인데, 곡의 내용이 바로 전달되는 게 부끄러워 영어로 선물하는 게 좋았다고 합니다.

 

 

최고은은 하지만 이후 이어지는 곡작업은 환경, 자연, 사회, 관계, 자아에 대한 주제로 접근하면서 한글과 영어 중 더 어울리는 쪽을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은은 현재까지 EP 5장과 정규앨범 1장을 발매했답니다. 

 

-최고은(가수) 방송 활동, 근황

 

최고은은 또 이외에 광주 MBC 아트 아시아 공동 진행을 맡기도 했고, EBS FM 최고은 고영열의 빨간 국악의 DJ를 맡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2018)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고은은 지난해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휴가간 숲 다를 대신해 MBC 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스페셜 DJ를 맡기도 했고, tvN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 OST 내일 및 시그널 OST 칠드런 후드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최고은은 또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MBC 특별기획 백 년 만의 귀향, 집으로 OST 집으로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11월, 싱어 게인 무명가수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