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 프로필 나이 가족 동생 과거, 누구?<노는 언니>

김온아 프로필 나이 가족 동생 과거, 누구?<노는 언니>

 

 

노는 언니에 출연한 김온아가 화제입니다. 이에 오늘은 김온아 나이 고향 키 학력 경력 등 김온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온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소속 핸드볼 선수 경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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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핸드볼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소속

 

김온아 선수는 1988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김온아 고향은 전라남도 무안군이며, 김온아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김가나, 그리고 여동생 김선화가 있습니다.

 

 

김온아 언니 김가나 역시 두 동생들처럼 핸드볼 선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은퇴했다고 하구요, 동생 김서화 또한 핸드볼 선수로 활동중이며 언니와 함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김온아는 키 168cm에 몸무게 60kg이라고 하구요, 김온아 종교는 기독교이며, 김온아 학력은 무안초등학교, 무안북중학교, 백제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온아는 현재 인천시청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온아(핸드볼선수) 핸드볼 선수 경력

 

김온아는 어릴 때부터 공놀이를 워낙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핸드볼을 접한 후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첫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대표팀은 김온아의 부상으로 4위를 기록하며 3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하게 됩니다. 

 

 

김온아는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도 출전했으며, 지난 2014년 6월에는 MBN 여자스포츠 대상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온아는 지금까지 수술만 10차례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발목과 무릎, 손목, 팔꿈치 등 같은 부위를 두세번씩 수술받았다고 합니다. 

 

 

김온아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경기중 무릎 뚜껑 뼈가 빠져 쇼크로 기절하기도 했는데요, 김온아는 "한번은 올림픽에서 쇄골이 다쳐서 인대가 다 끊어졌다. 응급처치를 하고 다시 경기에 나갔다. 찬스가 와도 던지지 말았어야 했는데 골을 넣은 거다. 그 순간 팔에서 우두둑 소리가 났다. 아파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울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김온아(핸드볼선수) 소속 근황

 

김온아는 지난해 인천시청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온아는 과거 인천시청 소속으로 뛰다가 2015년 11월 동생인 김선화와 함께 SK 슈가글라이더즈로 팀을 옮겼습니다.

 

 

인천시청은 김온아 김선화 자매와 류은희 등 한솥밥을 먹었던 핵심 전력들이 잇달아 빠져나가면서 이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김온아는 SK에 입단할 당시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김온아는 몸값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친정 팀인 인천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시체육회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김온아는 친정인 인천시청에 전격 복귀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를 마쳤습니다.

 

 

리그 진행중에 그가 팀에 합류하자 2승만을 거두고 있던 팀은 5승을 더 추가하며 중위권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는데요, 김온아는 "SK는 기업이라 좋은 점도 많았지만 대우보다는 저를 좀 더 필요로 하는 팀에서 뛰어보고 싶었고, 다른 팀보다는 친정팀에서 은퇴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었다. 많은 고민 끝에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고 인천에 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친정에 온 만큼 팀의 고참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내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경기 중에 중심을 잡아주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온아(핸드볼선수) 노는 언니 출연 근황

 

김온아는 현재 인기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김온아는 "평소에 내성적이다 보니 방송 출연을 꺼려했는데, 사전 인터뷰를 통해 비인기 종목선수들을 알리는 취지가 좋았기 때문에 결정하게 됐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운동만 했고 낯선 환경이기 때문에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종목은 다르지만 다 운동을 했던 언니, 동생들이었다. 편하게 해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또 촬영이라기보다는 언니동생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라는 표현이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방송출연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온아는 또 "핸드볼은 격렬해서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수술, 재활, 복귀의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힘든 운동이다. 나도 선수로는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한시즌 한해 이렇게 목표를 잡고 있는데, 올래 남은 전국체전까지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고 나서 다음 시즌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될 거 같다"

 

이어 김온아는 "은퇴 후에는 한 방향만 고집하기보다는 여러 방향을 두고 제가 잘 할 수 있고 했을 때 가장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숙소생활을 해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데 은퇴 후에는 꼭 부모님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선수로 뛰는 동안 팬들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좋은 경기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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