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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아나운서) 나이 남편 황능준 직업, 누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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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아나운서) 나이 남편 황능준 직업, 누구? 아들

 

<'동치미' 윤영미 나이 남편 황능준 직업, 누구?>


윤영미가 3월 13일 MBN '동치미'에서 남편 황능준과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윤영미 남편 황능준은 놀이터에서 홀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의문의 남성을 만난 그는 중고거래를 시도했습니다. 알고보니 윤영미의 심부름으로 중고거래를 진행하게 된 것이었는데요, 

 

아내의 부탁으로 중고거래에 나선 황능준은 중고거래 물품에 당황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왜 잘 쓰던 모자를 갑자기 파냐"고 질문했고, 이에 윤영미는 "3만원이라도 버는게 낫다. 그것도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거래를 마친 남편은 홀로 거리로 나와 새 신발 구매에 나섰는데요, 20만원이 넘는 고가 신발을 본 그는 "아내가 싼 거 여러 개 신지 말고 좋은거 신으라고 한다. 확 질러버릴까"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윤영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아나운서 활동 경력 결혼 남편 황능준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근황>


-윤영미(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윤영미 아나운서는 1962년 10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윤영미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이며, 윤영미 가족으로는 남편 황능준과 슬하에 아들 황예손(1997년생) 황예후(1998년생)이 있습니다.

 

 

 

윤영미는 키 160cm에 몸무게는 50kg이라고 하구요, 윤영미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윤영미의 현재 소속사는 초록뱀주나E&M 소속이라고 합니다.

 

-윤영미(아나운서) 활동 경력

 

윤영미 아나운서는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이후 199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영미와 동기로는 김태욱, 박영만, 손석기, 유영미, 유협, 최선규, 최영주 아나운서가 있다고 합니다.

 

 

유영미 아나운서는 90년대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방송 역사상 최초로 여성의 이름으로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2011년까지 근무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영미 아나운서가 진행한 방송으로는 SBS 문화시대, TV를 말한다, 모닝와이드, 뉴스와 생활경제, 접속! 무비월드, 사랑해요 우리말, 야심만만, 도전 1000곡, 솔로몬의 선택, 놀라운 대회 스타킹, 잘먹고 잘사는 법, 101번째 프로포즈,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QTV 옷장의 요정, MBC 기분 좋은 날, 세바퀴, KBS2 위기탈출 넘버원, JTBC 여행수다 나를 찾아서, EBS 토크쇼 부모 고수다, 토크쇼 부모 놀라운 데이터, 채널A 행복한 아침, TV조선 얼마예요? 등이 있구요, 

 

 

라디오 프로그램은 춘천 MBC 라디오 한밤의 데이트, SBS 라디오 자 일요일 입니다, 밤이 흐르는 곳에, 출발 성공시대, 토요 정보 총집합, SBS 스포츠 프로야구 중계(1994년~2000년 여성캐스터 1호로 기록), EBS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윤영미는 또한 현재 스티치 컴퍼니 대표이기도 한데요, 2011년에는 연극평론가로도 등단했고, 2012년에는 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오미영과 아울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초빙교수로 임명되기고 했답니다. 

 

-윤영미(아나운서) 결혼 남편 황능준 나이(차이) 직업

 

윤영미는 남편 황능준과 지난 1995년 결혼했는데요, 윤영미와 황능준 두 사람 나이차이는 윤영미는 1962년생인 60세이고, 윤영미 남편 황능준은 1살 연상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두 사람이 동갑이라고 합니다.

 

 

당시 윤영미 남편 황능준의 직업은 기독교계 소규모 출판사인 두란노서원에서 근무하던 샐러리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신학대학원을 나와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의 한 탈북자를 위한 교회에서 사역을 했다고 합니다. 

 

-윤영미(아나운서) 남편 황능준 결혼스토리

 

사실 윤영미는 과거 잘 나가는 아나운서로서 부자와 결혼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재벌 2세를 마다하고 지금의 남편인 황능준을 만났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윤영미 : "결혼 전 10년간 소개팅이나 선을 백 번 정도를 봤을 거예요. 보통 아나운서들이 소개받는 남자들은 소위 돈 잘 벌고, 어느 정도 사회적 위치가 안정된 사람들이예요. 물론 제가 소개받은 남자들도 그랬고요. 그래서 경제적인 상황이나 직업 등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윤영미 : "제가 독실한 신자는 아니었지만 남편 될 사람은 크리스천이고 성품도 반듯하며 가정적인 사람이었으면 싶었거든요. 그런데 돈 잘 벌면서 자상한 남자가 별로 없더라고요. 또 다른 조건에 부합돼도 크리스천이 아니거나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 않았죠. 마냥 싫은 사람이 아니라면 조건만 보고 결혼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윤영미는 소개 받아 만난 사람과 한 번 이상 만난 기억이 없을 정도로 까다롭게 고르고 또 골랐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지인이 지금의 남편을 소개해준다고 했을 때 조건만 듣고는 '흥, 가당치도 않지!' 하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때만 해도 윤영미는 자신이 거절한 가당치도 않은 남자에게 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 후 우연인지 필연인지 윤영미는 그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그녀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남자의 조건이라는 것이 사실은 그녀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윤영미 : "막상 만나보니 성격도 온화하고, 자상하기까지 한 게 딱 제가 바라던 사람이더라고요. 지금은 그렇지만 참 인상이 좋았어요. 신앙심도 깊고요. 단지 경제적인 조건이 좋지 않다는 게 마음에 걸렸는데 조건 하나만 포기하면 된다 싶으니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하더라고요"

 

1백 번의 소개팅으로도 열리지 않던 철옹성 같은 그녀의 마음이 딱 하나만 빼고 모두 완벽한 남자를 만나 그 빗장을 열어주었던 것인데요, 윤영미 남편 황능준 역시 윤영미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만난지 2주 만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윤영미 남편 황능준 : "아내를 두 번째 만났을 때 목소리 기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성경이나 책을 읽어 녹음하는 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뭔가를 남과 나누려는 모습을 보고 만난 지 2주 만에 프로포즈 했죠"

 

 

당시 두 사람의 나이가 34살의 늦은 나이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열정적인 사랑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근 전에 함께 아침을 먹고 각자의 일터로 돌아갔다가 점심 시간에 다시 만나고, 또 저녁에 다시 데이트를 할 정도로 말이죠. 두 사람은 그렇게 하루 세 번 데이트를 꼬박 6개월이나 했다고 합니다. 

 

 

윤영미 : "어느 날은 방송을 마치고 아나운서실에 들어가니 남편이 다른 아나운서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라고요. 방송국이라는 곳이 아무나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데가 아니잖아요. 남편은 방송국에 출입할 수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신기하더라고요. 그런 모습이 참 배짱 있어 보였죠. 아나운서들만 떠나는 행사나 여행 등에도 낯가림 없이 참여해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동료 아나운서들이 모두 부러워했어요"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 두 사람은 결국 만난지 6개월만인 1996년 10월 25일 서울 동부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이후 신혼집으로 세면대도 없고 다 쓰러진 연립 주택에 살았지만 그래도 그 시절 마냥 행복했다고 합니다. 

 

-윤영미 남편 황능준 결혼생활

 

그런데 그렇게 결혼생활을 시작하는데 한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출판사 직원으로 일하던 남편 황능준이 사업을 준비하다가 여의치 안게 되자 그냥 전업주부를 선언한 것인데요, 그럼에도 윤영미는 "윤영미가 시집을 잘 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윤영미 : "돈 잘 벌어와도 남편 얼굴 볼 새가 없대요. 그런 반면 저희 남편은 술도 잘 안 마시고, 친구들에게 휘둘려 다니지도 않고, 빚을 지거나 보증을 서거나 하는 일 없이 언제나 반듯하게 살아왔거든요. 정말 가정적인 사람이에요. 아이들과도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좋은 아빠고요. 무엇보다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니까 좋아요"

 

 

하지만 뻔한 월급 사정이야 결혼 전에 이미 각오한 일이지만 윤영미의 말을 빌리자면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남편은 결혼 초 그래도 몇 년간은 영세 출판사라도 직장 생활을 했었는데,

 

그 후 사업을 준비하다 초반에 일이 꼬여 무리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대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살림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후 또 몇 년을 작은 회사에 다니다 2009년부터는 신학 공부를 시작하며 아예 돈벌이와 인연을 끊었던 것인데요,

 

게다가 당시 윤영미는 SBS에서 나와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시작하던 때라 부담이 더 커진 상황이었기에 결국 나중에는 윤영미도 이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영미 : "아시다시피 아나운서 중에는 재력가와 결혼한 사람들이 꽤 있어요. 명품 핸드백과 옷, 좋은 차를 보면서 부러웠던 것도 사실이죠. 그런 동료들을 보면서 비교가 되는 데다 방송 출연을 위해 광장시장에서 천을 떼다 비슷한 옷을 맞춰 입기도 하면서 그런 부분이 자꾸 스트레스가 돼 돌아오더라고요"

 

 

그리고 나중에는 방송에 나가 남편의 그러한 모습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영미 : "결혼 전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서 사회사업을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적어도 내가 호강하면서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전업주부로 3년 정도 살았다. 당시 얼마 되지 않던 내 아나운서 월급으로만 먹고 살았다"

 

결국 황능준은 결혼 이후 그렇게 약 3년간 전업주부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윤영미의 불만에 대해 남편 황능준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 쌓인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영미 남편 황능준 : "제가 전업주부로 살면서 돈은 못 받고 얼마나 울분이 쌓였는지 모르겠다. 전업주부로 사는 여성분들의 심정을 공감했다. 돈 벌어오는 게 낫겠다 싶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이 될 때까지 아빠와 살 비비고 살았던 아이들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뿌듯할 만큼 반듯하게 자라주었고, 또한 윤영미 아나운서 역시 집에서 듬직한 남편이 버팀목이 돼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그녀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윤영미는 직장 생활을 하며 대학원도 졸업했고, 프리랜서 활동의 기반이 되고 있는 넓은 인맥을 형성한 것도 남편이 집을 지켜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윤영미 남편 황능준 역시 윤영미의 배려 덕분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12년 초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의 한 탈북자를 위한 교회에서 사역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윤영미 황능준 부부 자녀 아들

 

윤영미와 남편 황능준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는데요, 첫째 아들은 황예손이라고 하구요 둘째는 황예후라고 합니다. 윤영미 부부의 그러한 서로에 대한 배려 덕분에 두 아들 모두 잘 자랐고, 또 두 아들 모두 미국 유학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영미 : "두 아들이 현재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 아들이 미국에서 유학중 대통령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우리 가문에 오바마상을 받은 아들이 태어나다니 정말 놀라웠다"

 

 

윤영미 황능준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는데요, 첫째 아들 황예손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고, 둘째 아들 황예후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라고 합니다. 이 중 상을 받은 아들은 둘째 아들 황예후라고 하는데요,

 

공부를 잘해서 받은 상이라고 하네요. 최우수상은 아니고 전교에서 2-3등의 성적을 받아서 받은 상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무리 존중하고 배려해도 부부싸움은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그마저도 삶의 재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윤영미 남편 황능준 : "원래 여자가 남자보다 말을 더 잘하잖아요? 거기다 아나운서니까 저보다 말을 서너 배는 더 잘할 거 아닙니까. 말로 덤벼봤자, 승산이 없는 거죠. 아내는 우리 집에서 여왕님이에요, 여왕님"

 

윤영미 : " 아니예요. 제가 남편한테 잡혀 사는 줄 알면 다들 깜짝 놀랄 거예요. 평소 남편 눈치를 얼마나 보고 사는데요. 또 남편이 버럭 할 때면 저도 아무 말을 못한다니까요. 보기에는 안 그래도 성격이 불 같은 면이 있거든요"

 

도 한번은 윤영미가 성형 수술을 원하면서 다툼이 생긴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유영미 남편 황능준 은 "사람은 자꾸 할수록 욕심이 생긴다. 성형도 마찬가지다. 계속하다보면 나중에 자기가 없어진다"라고 아내의 성형 수술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유영미는 "남편은 다 말려도 가슴 성형은 말리지 않는다"라고 남편의 속내를 폭로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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