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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가수)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유나, 누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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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가수)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유나, 누구? 딸>

 

 

오늘은 가수 홍경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경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앨범 활동 용띠 클럽 스캔들 결혼 아내(부인) 김유나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딸 라원 라임 근황>


-홍경민(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가수 홍경민은 197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홍경민 고향은 서울시 성동구이며, 홍경민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홍근하(본명 홍성훈) 그리고 부인(아내) 김유나와 딸 홍리원(2016년생), 홍라임(2019년생)이 있습니다. 

 

 

홍경민은 키 172cm에 몸무게 62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홍경민 학력은 용마초등학교, 광장중학교, 대원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를 거쳐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경민의 현재 소속사는 마루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홍경민(가수) 데뷔 앨범 활동

 

홍경민은 과거 청소년 시절 신해철이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무한궤도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는 1997년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인 록발라드인 '이제는'(정규 1집 앨범 Dedicate 타이틀곡)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홍경민은 당시 매력적인 음색과 준수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초반기에는 큰 주목을 끌지 못했는데요, 이후 1집에 이어 1998년 12월 2집 역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해 무명가수로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 의 뮤직비디오에 당시 축구스타로 인기를 끌던 고종수 선수가 특별출연하여 화제를 모아 그의 이름이 가요계에 조금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또한 홍경민은 후속곡으로 '널 보내며' 도 공중파 1위 후보까지 올라가며 인기를 이어갔고, 이어 홍경민은 3집의 인기로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홍경민은 4집에서도 라틴 풍의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가져가' 역시 여러 번 정상을 밟았고 후속곡 '첨이야'를 통해서도 큰 인기를 이어갔는데요, 

 

타이틀곡인 흔들린 우정이 김창환 특유의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기 쉬운 내용을 담은 가사가 담겨진데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홍경밍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음색이 라틴 댄스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와 잘 녹아든 덕분에 가요 차트에서 여러번 1위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중 홍경민은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클론 등을 키워낸 제작자 김창환의 눈에 띄어 2000년 6월에 발매한 3집에서는 라틴댄스 스타일로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게 되었고,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답니다.

 

 

또한 홍경민은 후속곡으로 '널 보내며' 도 공중파 1위 후보까지 올라가며 인기를 이어갔는데요, 홍경민은 3집의 인기로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이후 4집에서도 라틴 풍의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가져가' 역시 여러 번 정상을 밟았고 후속곡 '첨이야'도 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홍경민은 이후 5집까지 활동하던 전성기때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홍경민의 5집의 경우 발매 후 1개월만에 홍경민이 급성 간염에 걸려 2002년 2월에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입원하게 되었고, 앨범 활동도 거의 하지도 못하고 묻혀 버렸다고 하네요

 

-홍경민(가수) 군복무(군대)

 

홍경민은 원래 군입대 예정시기였던 5월이 다 되도록 간염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 입대가 불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입대 날짜를 다시 받아 간염 치료를 모두 마치고 2002년 10월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습니다. 

 

 

홍경민은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군 입대를 한 것이라 안타까웠지만, 2002년 당시에 유승준 사건 이후 연예인 병역 비리 문제가 불거니던 때라 괜한 오해를 받게 되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아직 더 연기가 가능함에도 군입대를 결심했다고 하네요.

 

 

2002년 당시 홍경민의 나이는 27살로 남자연예인들이 보통 대학원 석사 학위 등으로 연기신청으로 해서 보통 나이 30살에 군입대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괘 일찍 군입대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홍경민이 전역을 앞둔 2004년 11월에 또 다시 송승헌, 장혁 등의 연예인들이 연루된 대규모 병역비리 사건이 터질 때 자진 입대해서 성실히 군복무를 마친 모범 사례에 들면서 다시 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홍경민은 제대 후에도 몇 년간 국방 홍보 영상에 많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홍경민(가수) 군복무(군대) 이후 활동

 

홍경민은 제대한 후에는 복무 전의 전성기를 구가하지 못하고 탤런트로 데뷔하여 방송과 영화를 통해 연기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뛰어난 입담으로 각종 두시탈출 컬투쇼나 두시의 데이트 등의 많은 라디오에서 사랑을 받았으며, 꾸준한 라이브 콘서트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홍경민은 또한 MBC 음악프로그램 아름다운 콘서트의 MC를 보기도 했는데요, 프로그램 자체가 타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들에 비해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해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서 "하는 건 엄청 많은데 주목받지 못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홍경민은 2001년 3월에 KBS 2FM 에서 자유선언 의 DJ를 맡기도 했으며, 이후 불후의 명곡과 복면가왕 등에도 다수 출연해왔는데요, 지난해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생존자 10인 안에 들며 결승무대까지 진출하는 등 상당히 안정적으로 평가를 받으며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직접 노래하는 것보다는 심사위원 쪽으로 많이 출연하는 것을 볼 수 있죠.

 

 

-홍경민(가수) 용띠클럽

 

참고로 홍경민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0년대 초반에 1976년생 용띠 동갑내기 남자 연예인들과 용띠클럽을 결성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클럽 멤버로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는 김종국, 조성모, 차태현, 홍경민, 장혁, 유승준 등이 있습니다. 

 

 

유승준이 2002년에 미국으로 튀고서도 김종국이 찾아가서 만난 적이 있고, 특히 이름이 비슷한 연기자 홍경민은 결혼식 때 홍경민을 비롯한 용띠 클럽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등 현재도 꽤나 유대관계가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홍경민(가수) 스캔들, 박정아, 손예진, 이효리

 

홍경민 역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스캔들에 휩싸였을 때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그런 스캔들 중에는 터무니없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박정아가 있습니다. 

 

 

홍경민은 "군 입대후 훈련소에서 간부를 통해 박정아와의 스캔들 소식을 들었다. 이미 입대한 뒤라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 정아는 친한 동생이었는데 스캔들이 난 후 한동안 불편해졌었다가 지금은 다시 친하게 지낸다. 스캔들이 몇 번 났었는데 그 중엔 사실인 것도 있다"고 했습니다.

 

 

박정아 역시 당시 홍경민이 군대에 있었던 관계로 홀로 해명을 했는데요, 박정아는 "지금껏 사귄 연예인 남자친구는 한 명도 없다. 홍경민과 사귄 적 없다. 남자친구가 있던 당시 홍경민과 스캔들이 났다. 당시 남자친구는 내가 홍경민과 사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스캔들이 났다는 것에 속상해 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홍경민 손예진의 스캔들은 더 웃긴데요, 홍경민은 "군대에 있을 때 PX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그 안에 손예진 스티커가 들어있었다. 내가 그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는데 위문 공연 중 어떤 기자가 봤나 보더라. 오해를 했는지 그 기자가 내게 손예진과 사귀냐고 물었다. 내가 아니라고 부인했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화되진 않았다"

 

 

"군 데대 후 방송에서 내가 겪었던 황당 군 에피소드로 이러한 스티커 관련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스캔들 기사를 내보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경민은 이효리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홍경민은 군에 입대할 당시 실연의 아름으로 많이 방황했었다고 하네요. 

 

-홍경민(가수) 결혼 부인(아내) 김유나 나이(차) 직업

 

홍경민은 지난 2014년 11월 2일 10세 연하의 부인(아내) 김유나와 결혼했는데요, 홍경민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고, 홍경민 부인(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인 35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을 부를 때 부인(아내) 김유나의 나이가 15살이었다고 하네요. 

 

 

홍경민 부인(아내) 김유나는 해금연주자로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중 22살의 나이로 제 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후 홍경민 부인(아내) 김유나는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플림앙상블 뮤직비디오 살며시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연주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홍경민(가수) 부인(아내) 김유나 결혼스토리, 2세 계획, 애정

 

홍경민 부인(아내) 김유나는 또한 과거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의 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등장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부인(아내) 김유나를 가수와 연주자로 처음 만나 음악적 소통을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경민은 "예비 신부(아내) 김유나를 올해 불우의 명곡 3.1절 특집에서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했던 것도 아니고, 연습할 때 사랑에 빠진 것도 아니다. 그러나 공연 후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먼저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참고로 홍경민은 20대 때는 무조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가련형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아니가 들면서 조금씩 이상형이 바뀌게 되면서 자신이 우유부단한 편이라 여자친구는 자기일 열심히 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를 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경민은 결혼식이 있던 날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다산은 자신이 없고 가능한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오히려 3명을 키우고 있는 차태현이 더 힘들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굳이 미뤄야지 라는 생각은 없다"며 "아이를 먼저 낳으면 어떻겠냐는 얘기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했는데 나중에 아이가 본인 생일이랑 엄마, 아빠의 결혼시념일 시기가 안 맞는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싫더라. 적당하게 시기가 맞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경민은 또한 결혼 생활 롤 모델로는 배우 차태현을 꼽았는데요, 홍경민은 "가장 남편 아빠로서의 역할을 적절히 조화롭게 수행하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생활을 하고 있다"며 "친구이지만 좋은 롤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홍경민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총각 시절을 아쉬워하기에는 많이 놀았다. 이제는 그만 놀아도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홍경민은 부인(아내) 김유나에 대해 "마음이 굉장히 예쁘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해금이라는 악기를 정말 최선을 다해 해온 게 가장 큰 매력이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경민(가수) 김유나 딸 라원, 라임

 

홍경민과 부인(아내) 김유나는 결혼 후 2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는데요, 당시 한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홍경민 씨가 딸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습니다. 

 

 

홍경민 김유나 부부는 득녀와 함께 매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자녀의 제대혈 보관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낸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 외에도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를 비롯해 배우 고소영 장동건, 이선균 전혜진,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고 하네요. 

 

홍경민 김유나 부부는 현재 슬하 2녀로 딸 라원, 라임이 있습니다. 홍경민은 지난 2017년 16개월 딸 라원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다른 슈퍼맨 아빠들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홍경민의 첫째 딸 라원은 2016년생으로 올해 나이 5살이구요, 둘째 딸 라임은 2019년생으로 올해 2살이 되었답니다.

 

-홍경민 근황 보이스트롯

 

홍경민은 최근 보이스트롯에 참가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홍경민은 보이스트롯에 처음 출연했던 날 "데뷔 23년 차에 트로트 무대는 처음이다. 처음이라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일에 대한 도전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제가 가진 거친 톤으로 새로운 느낌의 트로트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홍경민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열창했고, 12크라운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고, 이후 2라운드 팀미션과 1대 1 데스매치에서도 순탄하게 잘 통과해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최종 10인 안에 들어가 결승무대까지 서게 되면서 트로트가수로서 기대를 갖게 하기도 했습니다. 홍경민은 이후 주로 경연대회 심사위원 쪽으로 많이 보여왔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좋은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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